HD 세계관의 등장인물 에비 슈왈츠먼 Avi Schwartzman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나이 / 출생년도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유 차량 | 시츄 선트랩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담당 성우 | 로드 브로건(Rod Bro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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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2. 상세
"레스터 크레스트, 이 씹새끼!"[1]
레스터 크레스트의 친구 중 하나이자[2] 응답기 조작 전문가이며, 론 야코프스키 못지않은 중증 편집증 환자. 의심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현재는 경찰의 추적 때문에 잠적 중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안 돼! 아, 아, 안 돼! 으악! 절대로 나오는 게 아니었는데... 건드리지 마! 레스터 크레스트에게 전화 와도 받지 마! 알았어 알았어! 가자![3]
"바인우드에 있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때문에 이 짓거리를 한다고?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 설사 그게 노동조합 은행이라도 말야."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시그널에서 처음 등장하며, 임무에서 구출해야 할 인물로 나온다.
참고로 레스터의 말로는 에비 자신도 마지못해 일을 떠맡은 듯 하다. 그리고 무전을 하는 도중 레스터가 FIB와 LSPD에게 도청당한 탓에 슈왈츠먼을 구하러 가는 상황이 생긴다.[4]
그의 말을 듣자하면 예상 외로 레스터에 대해 잘 아는 듯하다. 이를 테면 레스터가 어디서 시체를 묻는지 안다는 발언이라든지. 허나 이 이후로 온갖 횡설수설을 해대는지라 확실한지는 불명. 허나 확실한 건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와 더불어 레스터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5]
3.2.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스토리 모드 이후 시간대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재등장. 에비의 편집증이 그냥 편집증이 아니었는지 정부에서 감시목적으로 설치한 표식 전송 방해장치가 산 안드레아스 주 곳곳에 수두룩하게 깔려있으며 맵 곳곳에 존재하는 표식 전송 방해 장치를 총 50개 파괴해주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해커로 합류한다.[6] 몫은 10%이며 페이지 해리스[7]보다 5초를 더 벌어주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해커 중 한 명. 라디오 방송을 하려는데 정부에서 막았다고.. 퀄리티만 괜찮으면 사람이 몰릴거라 한다.3.3. 튜닝 샵 작업계약
튜닝 샵 임무의 데이터 작업 계약에서 등장하며, 무디맨과 인맥을 진 것으로 묘사된다.메리웨더 벙커에서 빼온 하드 드라이브를 전달하는 로스 산토스 남쪽의 어느 조선소[8]에서 등장하여 파일을 업로드하는 동안 메리웨더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치는 주인공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메리웨더에게 공격받는 그 와중에도 편집증 때문에 뭐라 구시렁거리지만 업로드가 완료되자 마자 환호를 하며, 이후 주인공이 메리웨더를 전부 몰아내자 고맙다는 말을 하고는 수고비를 주면서 우리들이 여기서 만났던 일은 없던거다 하면서 퇴장한다.
여태까지 기존의 복장을 재활용했던 카지노 습격과 달리, 복장이 교체되었다.
3.4. 프로젝트 전복
프로젝트 전복에서도 등장했다. 이번에는 NOOSE와 메리웨더에 붙잡혀 서버 팜 내부에 감금되어 있다.[9] 그 이유는 탈출 중 에비의 대사에서 드러나는데 4년 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해커를 맡았던 것과 2년 전 메리웨더 데이터를 빼낸 일 때문에 NOOSE와 메리웨더의 공공의 적이 되었고 그대로 꼬리를 밟혔기 때문. 이후 NOOSE 본부로 침입한 주인공 일행에게 구출되고 프로젝트 전복의 마지막 임무에서 주인공을 돕는다.
4. 관련 문서
[1] 원문은 Lester Crest, You asshole!". 참으로 적절한 번역이 아닐 수 없다.[2] 언급으로는 레스터가 스토리 모드 당시 마이클의 강도단에서 활동했을 때도 친분을 가졌던 것으로 보이나, 확실치는 않다.[3] 섬에 경찰들과 FIB 요원들을 정리하고 에비의 오두막에 접근할 시 나오는 컷신에서 나오는 대사이며, 에비의 편집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대사이다.[4] 이 와중에 레스터 왈, 슈왈츠먼은 정작 잠적한다면서 골프 클럽에는 꼬박꼬박 나갔었다고 한다(...) 다만 오역일 수도 있는 것이, 레스터는 추적당해도 골프 클럽조차 안 바꾸는 사람들을 알고있다고만 했지, 그게 정확히 에비라고는 하지 않았다.[5]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시그널 준비작업 중에 원래 표시되어있는 씨샤크를 타고 가다보면 레스터가 마이클과 트레버를 언급하는 것 외에도 슈왈츠먼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다만 플레이하면서 이 대화를 듣지 못한 유저들이 대부분일텐데, 이 대화는 씨샤크를 이용했을 경우에만 들을 수 있지만 이 임무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헬기나 비질란테 등 다른 이동수단으로 섬에 가는 꼼수를 쓰기 때문에 대사가 나올 타이밍이 안 나오기 때문인 것이다.[6] 참고로 50개를 전부 파괴해도 에비가 고용되지 않는 버그가 가끔 있으며 이 경우 락스타 게임즈 소셜 지원 사이트에 문의를 넣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49개에서 더이상 찾지 못했다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7] 공교롭게도 해리스 역시 에비처럼 레스터하고 오랜 인연이 있는 등장인물이다.[8] 스토리 모드에서 플로이드 허버트가 근무하던 장소다.[9] 심판의 날 습격이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준비 작업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곳곳에 기둥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