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th 포스타 프로젝트 라인업 | |
스탠딩 CG | SD 모델링 |
2016 여름방학 기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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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명성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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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랄다 프로세이유 (エスメラルダ・プロセイユ)
''누나가 보살펴줄게~ 후훗♡.''
비석에 적합한 자 > 룬 나이트
비석에 적합한 자 > 룬 나이트
''우후훗! 와버렸다!♡''
페어리 홀리 데이 > 한 여름의 보석
페어리 홀리 데이 > 한 여름의 보석
1. 소개
군대에 소속된 『룬 나이트』로서 싸우는 소녀. 그 몸에 깃든 룬의 힘으로 적을 토벌한다.
14th 포스타 프로젝트
14th 포스타 프로젝트
담당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2. 캐릭터 대사
3. 인게임 성능/평가
3.1.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4th
에스메랄다가 처음 등장한 시점이며, 상당히 준수한 성능의 크로스세이버로 나왔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2.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
이전에 실시한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돼 2016년 여름방학 기념 캐릭터 라인업에 등장, 무투가로 나왔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3. 제 3회 명성회
4. 스토리
4.1. 14th 포스타 개인스토리
위대한 룬을 찾는 모험가와 접촉해 조국에 위협이 된다면 무력을 써서라도 배제하라는 명령을 받은 여검사. 캐트라에게서 주인공 일행의 사정을 들은 뒤 세상을 위협할 악인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처음 봤을 때 괜찮다 싶었지만 일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했다고. 이후 자신이 룬 나이트의 일원임을 밝히고, 비행섬에는 주인공 일행 외에도 조사할 사람이 있다며 체류 허가를 부탁한다.주인공 일행과 식당에 동행한 에스메랄다는 유독 주인공을 잘 챙겨주는데[1] 그 모습을 본 캐트라가 이를 지적하자 큰 상처를 입고 병원 신세를 진 남동생의 이야기를 해준다. 일상생활 자체가 재활 치료이기에 곁에서 보살펴 줄 수 없고, 자신이 임무 수행 중 사망하더라도 자립할 수 있게 '누나로서 남동생을 보살피려는 마음'을 억눌렀더니 주인공처럼 자기보다 어린 소년을 보면 저절로 챙겨주게 된다고.
룬 나이트는 특수한 룬을 신체에 삽입해 룬 마법을 사용하는 전사들을 칭하는 말인데 체내의 룬 때문에 룬이 발하는 기척에 민감하며 일반인이 볼 수 없는 룬의 파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릴 때 그녀의 고향에서 마물이 폭주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일로 부모님은 죽고 동생은 중상을 입는다. 마물을 토벌한 군은 생존자인 그녀에게서 룬 나이트의 자질을 발견했고 동생의 치료비를 대가로 룬 나이트 가입을 권유한다. 당사자가 그 제안을 고맙게 생각하는 걸 보면 협박이나 강제적인 징병은 아닌 모양.
조국에 위협이 될 인물을 배제하는 것 외에도 중요한 임무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룬 나이트의 자질을 갖춘 인재를 찾아 룬 나이트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다. 때문에
룬 나이트다운 무력의 소유자인데 피해자들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쇼핑[3] 중 추근덕거린 불량배를 때려잡았더니 대장으로 삼아달라며 들러붙는다. 또 맞고 싶냐고 협박했더니 때리면 맞을테니 대신 부하로 삼아달라고(...). 우락부락한 남자들한테 누님이라 불리기 싫다는 그녀에게 걔들이 말한 누님은 그 뜻이 아니라며 지적하는 캐트라가 개그.
그녀가 가진 고민은 역시 동생에 관한 것. 치유 능력에 이상이 생긴 동생은 사고를 당한 뒤로 엄청난 양의 약물과 마법을 병행한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누나 앞에선 괜찮은 척 웃었지만 에스메랄다는 동생이 혼자 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혹시 동생이 '누나는 혼자 남기 싫어서 날 억지로 살리고 있다' 등을 생각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에 휩싸인다.
4.2. 하드 배드 체이서
4.3.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
4.4.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 개인 스토리
스토리는 휴가를 맞이해 비행섬으로 '배치'되어 놀러온 에르와 주인공 일행의 여행기. 남동생에게 선물받았다는 원피스를 자랑하고는 남동생에게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만나고 싶어한다고 안부를 전하곤, 이번에도 역시나 주인공에게 룬 나이트 가입을 권유한다. 이후 같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즐기는 등 여유롭게 보내지만, 바다로 떠날까 하던 찰나 본부에서 비행섬 근무자를 다른 요원으로 바꾸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것도 상대는 심지어 에르가 가장 싫어하는 멤버. 어찌되었든 상부의 명령이니 하는 수 없이 새로 올 사람을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떠나려는 찰나... 에르와 사이가 좋은 상사인 <디오>가 연락을 해오고 그 대체 요원에겐 다른 임무를 주어 다른 장소로 보냈으니 에르는 다시 원래의 비행섬 주둔을 계속하면 된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바다로 가는 것으로 종료.참고로 중간에 룬 나이트의 조직에 대해 언급된다. 에스메랄다의 서열은 <에쿠스>이며 약 6위 정도이고, 2위인 <디오>라는 존재가 언급된다. 에르의 이름과 코드명이 다른걸 보면 해당 인물도 '디오'는 서열명일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개인 스토리 중 상세한 등장이나 언급은 없다. 이 인물은 13섬 이벤트인 센텔리오 동란에서 가챠캐로 등장했다.
4.5. 제3회 명성회
4.6. 제13섬 센텔리오 동란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대신 에스메라다의 상관 디오는 에레메쥬 라는 캐릭터로 나온다.그런데 13장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에스메랄다에게 남동생 같은 건 없었다. 이 모든 건 환상의 룬의 힘을 이용한 테오에 의해 발생한 기억조작이었던 것![스포일러] 에스메랄다의 캐릭터성에 한 몫 하던 것이 동생 돌보기 였는데, 이것이 사라짐에 따라 향후 스토리의 진행은 암울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기타
14th 포스타 투표 결과 첫 등장임에도 5만 표를 넘는 경이적인 기록을 찍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첫 등장 이후 한달도 채 안되어 발렌타인 이벤트에도 참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여름 한정 캐릭터 투표에서 390만 표를 득표함으로써 210만 표를 득표한 2위인 츠유하를 거의 더블스코어로 찍어누르는 기염을 토했다.그리고 23rd 포스타에서 명성회로 재등장했다. 현재 명성회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빨리 명성회에 입성한 캐릭터.
포스타로 처음 등장했을 당시 개인 스토리에서 위대한 룬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포스타 캐릭터나 이벤트 캐릭터가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언급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센텔리오와 룬 나이트가 언젠간 메인 스토리로 다뤄질 예정이었다는 일종의 복선이었던 것.
[1] 주인공이 접시를 비우자 모험가는 몸이 재산이라며 자기 음식을 덜어주고, 꼭꼭 씹어먹으라며 주의를 준 다음 편식하지 않아서 기특하다고 칭찬해준다. 따진다면 에스메랄다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몇 안되는 여캐들 중 한 명. 이런 누나가 세상에 어디 있어[2] 100%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강한 룬을 사용하는 사람은 룬 나이트의 자질을 갖춘 경우가 많다고.[3]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남동생을 위해 외국의 특산물을 선물해왔다.[스포일러] 이 현상은 비단 에스메랄다 뿐만 아니라, 메인퀘스트에 등장하는 레베카, 에레메쥬를 포함한 모든 룬나이트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