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의 항공기 제작사에 대한 내용은 에어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545b1> 닉네임 | 에어비스 |
이름 | 김희완 |
생년월일 | 1986년 2월 16일 ([age(1986-02-16)]세) |
국적 | 대한민국 |
별명 | 토그,에게느,욘두,공기,돼지비스,범죄자 |
가족 | 아내, 슬하 2녀 |
방송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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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도 초부터 2023년 8월 6일까지 아프리카TV에서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방송을 해온 파트너 BJ.2023년 8월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잠적하기 전까지 던파만으로 적어도 12년[2]을 넘게 방송한 베테랑 BJ다.
방송이 아닌 게임 활동 자체는 던파의 극초창기 시절부터 시작됐다. 군대 휴가 나왔을 때 남들 다 메이플 하는데 던파를 했다고 할 정도. 던파 이외에도 가끔 스팀 게임을 하기도 했고, 게스트를 초대해 술 먹방 및 토크 쇼를 하기도 한다. 인터넷 음지 문화에도 익숙해서 무슨 개드립을 쳐도 웬만하면 웃어넘기는 편.
컨트롤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던파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컨텐츠들이 딜찍 다캐릭 숙제가 되므로 컨텐츠 초반이 아니면 크게 실수하여 트롤하는 모습은 의외로 보기 힘들다. 다만 유저마다 숙련도가 크게 갈리는 챌린지 컨텐츠는 잘 못하고, 템이나 직업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방송인들보다 게임 이해도나 컨트롤은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별풍 룰렛으로 투자캐릭을 강제로 정하는 컨텐츠를 하도 해와서 섀도우 댄서나 다크나이트 등 조작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들도 레이드까지는 어거지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캐는 에어비스를 닉네임으로 한 레이븐이지만, 말이 본캐지 다른 웬만한 부캐들도 많은 현질과 시간투자로 종결급 스펙에 가깝게 유지한다. 85제 에픽조각은 만 개를 넘겼으며 90제도 4~5천 개는 되며 2020년 이후 100제 헬창 메타에서도 캐릭터들을 싹 다 종결급 스펙으로 졸업시켰다. 다만 던파는 워낙 다캐릭 유도 게임이고 최근에는 시간과 돈을 더 들이는 방송인들도 늘어서 던파 방송인 중에서는 평범한 편이 되었다.
2019년 6월 22일 현재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클리어 횟수가 1060회를 넘어선 상태이다. 2019년 3월 18일에 200회 클리어 기념 인터뷰 영상에서 본인 피셜로 클리어 수 중 50~60퍼는 부주가 했다고 밝혔지만, 이 점을 감안해도 2019년 6월 현재 에어비스 다음 가는 클리어 횟수 보유자가 800클에 근접하고 있으니 대단한 기록.
2022년 3월 26일, 던파M 출시와 동시에 던파를 접고 던파M으로 완전히 갈아탔다. PC던파에서 던파M으로 아예 넘어간 유명 방송인이 마땅히 없어서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던파BJ시절 달성하지 못했던 구독자 10만을 즉시 달성하였다.
2023년 8월 6일 성추행 논란이 터져 방송을 무기한 중단한 상태이며 방송 중단 이후의 근황은 알려진 바가 없다.
2. 컨텐츠
상기했다시피 방송은 주로 던파방송을 하는데 주로 템귀초대석, 대리(봉자, 강화, 도박업데이트가 올라오면 바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시청자들이 정한 직업을 0부터 시작하여 한달 안에 최종 스펙을 만들어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컨텐츠를 하기도 한다.
고정된 컨텐츠보다는 고정되지 않은 컨텐츠가 많다. 패키지 판매 하루를 앞두고 장사꾼들이 어떻게 물건을 팔아치우는지 알아보는 일일 장사꾼 체험 컨텐츠라든지, 뜬금없이 결투장 연승을 한다든지 등 그 날 따라 즉흥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가끔씩 신규 유저들에게 캐릭터 추천이나 팁을 이것저것 설명하기도 한다. 에어비스가 손 안 대본 캐릭이 거의 없다보니 캐릭터의 기초적인 스킬 구성과 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공개적으로 부주에게 대리 육성과 레이드 등을 약 50~60% 정도 대신 맡긴 적이 있고 디테일한 컨트롤은 모르거나 귀찮아하므로 모든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한다고 볼 수는 없으니 주의.
때로는 네오플의 밸런스 패치나 업데이트를 평가하면서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에픽 정가와 초월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고 했고, 유저들의 하소연을 토대로 던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름 합리적으로 제시하는 영상을 찍기도 한다. 루크 싱글레이드 등장과 더불어 내년에 만렙 확장과 새 컨텐츠 추가를 예상했는데, 루크에 비해 운빨과 기간이 너무 비효율적인 안톤 레이드 특산 에픽의 문제점을 꼬집기도 했다.
불닭볶음면 5개 연이어 먹기, 매운짬뽕, 디진다 돈까스 등 큰 손의 휘하 아래 별풍선 1만 개 야외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어려운 음식들을 완식하고 별풍선을 받는 모습에서 아버지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기도 한다. 딱히 미션이 없어도 본인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방송 타임을 즐기는 편. 그래서 게임만이 아니라 캠방으로 소소하게 소통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다 보니 던파 BJ이지만 가끔씩 타 BJ들과 합방을 하거나 스팀 게임을 하는 등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이 꾸준히 보인다. 한 번씩 모바일 게임 회사에 협찬을 받아 뜬금없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일상 영상도 올리는데, 주로 에어비스가 아이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2022년 3월, 던파 모바일 출시 이후로는 PC던파를 접고 던파M 전문 BJ로 전업하였다. 그러다 1년 후 던파 모바일만으로는 방송 진행에 한계를 느꼈는지 PC던파에 복귀했다.
3. 유튜브
업로드 속도는 매우 빠르고, 최대한 핵심만 편집한 영상을 양산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정보의 질은 던파를 하는 사람이면 그냥 다 알만한 내용들이라 영양가가 없고 초보자에겐 디테일이 부족해서 타겟층이 애매하다. 심지어 던파M에선 틀린 정보를 전달한 적이 많아서 커뮤니티에선 뉴비 분쇄기로 욕을 자주 먹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큰거온다 식의 렉카스타일 원툴인데 그마저도 정보의 질이 종종 불확실하여 불호가 많고, 영상 하나로 정리될 당연한 내용들을 굳이 2~3개로 나눠 조회수를 빨아먹으려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악평이 많다.시청자 카더라 발언 및 무언가 이슈가 생기면 세세한 분석과 팩트 체크 없이 일단 빠르게 영상을 올리고 보는 경향이 지나치게 심하므로[3] 유명 장수 BJ라고 해서 100% 신뢰하지는 말고 적절한 선에서 정보를 걸러듣는 것이 현명한 시청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2022년 3월 던파M출시 이후로는 사실상 던파M을 영상만 올리고 있다. 던파 영상의 경우, 던파M으로 넘어가고 두달 정도는 그래도 한 10번에 한번 정도는 던파 영상을 올렸으나, 그 이후로는 사실상 완벽하게 던파를 유기하여 정말 가끔 시청자 대리해주거나 하는것 말고는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던파M 동영상들이 던파 시절 영상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4배~5배 수준의 조회수를 뽑아내고 있으며, 구독자 또한 몇 년간 9만대에서 정체되어 있던 것이 11만명으로 단숨에 폭증하였다. 던파가 오래도록 10만 유튜버가 없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 유튜브의 단기적인 성장에는 상당히 좋은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다.
PC던파 커뮤니티에서는 너무나도 빠르게 던파를 버리고 던파M으로 갈아타는 것을 보고 비난 여론이 많았다. 이번 시즌 초반이 워낙 막장이었던지라 이해한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다른 방송인들과는 달리 유독 자신은 던파를 평생 한다[4]는 어필을 굉장히 자주 했던 점에서 던파 유저들의 배신감이 컸다. 에어비스가 PC던파를 접은지 1년이 넘어 PC던파 유저들에게 네임밸류[5]를 완전히 상실하고 모바일로 넘어간 배신자로 인식되고 있다.
유튜브가 큰 것과는 다르게 2023년 초에 각종 사건사고와 컨텐츠 고갈로 모던이 맛이 간 상황이라 피던을 버린 건 상당한 패착이었던 관계로 피던 복귀를 선언했지만, 에어비스가 자리를 비운 동안 라이벌 장지의 입지가 더욱 올라갔고, 빈 자리에 다른 스트리머들[6][7]이 올라선 상황이라 이전의 입지 회복에 고전하고 있고, 모던 역시 그동안 누적된 뉴비 절단기에 가까운 이상한 세팅 추천과 각종 구설수, 그리고 줏대 없이 게임을 바꿔대는 행동 등으로 박쥐라고 욕 먹으며 여론 역시 극도로 부정적이다. 던파M 쪽도 아라드영업사원이 독보적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전망이 비관적이다.[8]
성추행 논란 이후 유튜브 쪽에서는 사과문은 커녕 모 유저의 댓글에 달았던 단 한개의 대댓글을 제외하면 사건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으며, 커뮤니티의 모든 글을 삭제하고 약 한 달치[9]의 영상에 댓글을 막아놓은 채로 채널을 완전히 방치해놓은 상태다.
2024년 4월경 유튜브 프로필 사진이 피자사진으로 바뀌고 이름도 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채널이 팔린것인지는 불명이다. 허나 영상은 아직 남아있다.
4. 사건 사고 및 논란
4.1. 키리의 약속과 믿음 먹튀 논란
루리웹키약믿 당시 약속을 구하던 에어비스는 유저에게 5장을 사기로 했으나 비싸다며 가격흥정을 시도했고 깎아주는 대신 12강이 성공한다면 남은 약속 갯수와는 상관없이 돈을 지불하고 남은 약속도 돌려주겠다는 딜을 했다. 이후 강화가 한 방에 성공하자 마음이 바뀐 에어비스는 약속한 유저에게 돈만 주고 그대로 약믿을 먹튀해버렸다. 워낙 오래된 일이지만 본인도 종종 언급하며 철이 없었다고 회고하고 커뮤니티에서 에어비스가 언급되면 먼저 꺼내올만큼 논란이 되는 사건이다.
정확히는 일반 유저가 아닌 장사꾼에게 약믿을 구매한 거였고 조건부에 따라 성공 시에는 지불해야하는 금액 + 쓰지 않은 약믿을 주는 조건이었다. 장사꾼 입장에서는 BJ가 먹튀할 상상 또한 못할 일이고 조건이 너무 좋았기에 전체 금액을 한번에 받지 않았음에도 승낙하였음.
4.2. 2017년 던파 페스티벌 주작 사건
2017년 던파 페스티벌에 BJ로서 초대되었다. 그런데 관객 중에서 무작위로 공대원을 뽑아 루크 레이드를 도는 행사장에서 장지[10] 와 함께 주작질을 하다 걸렸다. 분명히 무작위로 뽑았을 터인데 BJ들에게 뽑힌 사람들이 대부분 현 던파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고스펙의 네임드 유저들로 뽑혔기 때문. 해당 행사는 나름 참여하려고 했던 사람도 많았고 상금도 컸던 지라 비판이 심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던파 페스티벌 참조.4.3. 마수 던전 파티 논란
파티 가입 당시 채팅내용. #퍼스트 서버 마수 던전 업데이트 당시 타 파티에 가입되어 있던 소울에게 파티 요청을 하다가 당시 퍼섭에 있던 버그로 인해 파티 가입이 되었다. 그것만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파탈만 하면 될 것을 조합을 맞추고 싶어져서 소울에게 자기 파티로 올 것을 권유하며 빼가려고 했고 이에 파티장은 욕하며 거부했다. 본인은 바로 죄송하다며 나갔다지만 에어비스를 알아본 그 소울이 그 파티에서 나와 에어비스 파티에 가입 신청을 하여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조합을 맞추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방송인의 유명도를 이용해서 다른 파티의 유저를 체리피킹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당시 그 상황을 언급하는 족족 채팅창 분위기를 흐린다는 이유로 강퇴를 실시하여 사건을 덮어버렸다.
4.4. 현금 거래 광고 사건
#2018년 유튜브에 던파 현금 거래 관련 사이트 광고 영상을 올렸던 사건이다. 현금 거래 관련 사이트 광고 영상이 네오플에 1:1 문의로 신고가 들어갔고 결국 네오플의 약관이 바뀌었다. 현금거래는 엄연히 약관위반이고 방송인이 나서서 홍보하는 것은 충분한 계정 정지사유다.
4.5. 저질 게임 광고 출연
2023년 초부터 에어비스가 출연하는 총탄 사격 : 보물섬의 비밀이라는, 히어로 워즈와 비슷한 과대광고 게임의 광고가 각종 사이트에서 송출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없었던 에어비스가 이런 저질 광고를 찍은것도 모자라 보는 사람이 허탈해질 정도의 압도적인 발연기까지 보여주자, 에어비스를 아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생계가 힘들면 이런 쓰레기 광고까지 찍냐며 안타까워하거나 광고의 압도적인 거지같음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에어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짜증의 극치를 달리는 광고를 보며 욕을 박기에 바빴다.
4.6. 여게스트 성추행 논란
아카라이브아카이브
마수사건 이후로 굵직한 사건 없이 가정에 헌신하는 에버지 이미지를 유지하던 에어비스였으나, 2023년 중순 에어비스의 방송 생명을 끝장낼 대사건이 터지게 된다.
2023년 8월 6일 에어비스는 평소 자주 초청하던 여게스트인 석양공주[11][12]를 초청하여 같이 술먹방을 진행하였다. 각종 욕과 섹드립을 하며 술방을 진행하더니 심하게 취한 에어비스는 갑자기 여게스트의 볼을 만지거나 어깨를 만지며 지속적으로 동의없이 성추행하는[13]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피해자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쓰러질 때 엉덩이까지 만졌다고 한다.
방송을 보던 여게스트의 남자친구가 터치를 계속 허용하고 전화도 안 받는다며 격분하자 에어비스는 석양공주의 남자친구에게 '어려서 돈도 없다'는 식의 조롱을 하며 석양공주를 계속 성추행 했고, 채팅창의 반응도 선을 넘었다는 채팅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몸까지 떨던 여게스트는 공황장애로 인해 소리를 지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어느 열혈팬이 119에 신고까지 하였다. 도착한 119가 방송을 끄길 부탁해도 119대원과도 시비가 붙는 등, 최악의 사고를 쳐버렸다. 피해자가 실려간 이후에도 방송을 켜 술방을 이어가며 계속 별풍선을 구걸했으며, 의식을 찾은 피해자에게 계속 보이스톡을 걸어 자신이 나쁜놈이 되었다는 식의 연락까지 했다고 한다.
던파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오래도록 부부끼리 터치도 허용하지 않는 섹스리스여서 욕구불만이라 그랬다는 의견이 많고[14] 본인 또한 주기적으로 아내뒷담을 하거나 술만 취하면 '난 설거지남이다', '난 결혼 잘못했다'는 식의 말을 일삼았으므로 언젠가 사고 한 번 치겠구나 싶은 시청자들도 많았다. 그리고 이 일 이전에도 술만 마시면 난폭한 언행을 일삼아서 아내가 술 좀 마시지 말라고 오래전부터 싸웠다고 자주 언급했었는데 이런 일까지 터지니 그럴만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꾸준히 딸바보 이미지로 먹고살던 에어비스가 이러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였다.
여게스트가 게임 내에서 너무나도 큰 논란을 일으키던 인물이었고 유부남 입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기 딱 좋은 젊은 여BJ라는 점에서, 첫 초대석 예고가 올라왔을 때부터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바이럴이라지만 그녀와 엮이는 것은 독이 든 성배가 아니냐며 합방을 극구 만류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초대석 본방에서도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첫 초대석 이후로도 에어비스는 사심이 있었는지 계속 그녀를 방송에 초대하였고, 시청자들의 우려는 결국 에어비스가 술에 취해 한순간에 절제력을 상실하며 최악의 방향으로 현실화되고 말았다.
이후 개드립에 사건을 정리한 글이 올라오고 이를 기반으로 디시인사이드와 펨코 등지로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갔으나, 에어비스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신고하여 삭제시키고 본인의 유튜브에 달린 댓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며 여론 통제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그의 최근 영상에 달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냐"는 댓글을 보고 느낀 점이 있었는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를 대댓글로 달고 삭제를 잠시 멈추었다.
그 날 오후 11시경 방송을 켰으나 횡설수설하면서 아내와 딸이 있는데도 잘못했다는 동정심 유발성 발언만 반복하며 자숙하고 오겠다는 말도 없이 방송을 종료했다. 이 날의 시청자는 평소 시청자 50명과 비교도 안 되는 최대 1600명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사과방송 이후 다시 댓글 삭제[15]를 시작하더니, 삭제만으로는 감당이 안되었는지 최근 영상들[16]의 댓글을 전부 막았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달리는 댓글도 주기적으로 삭제하다가 8월 12일 새벽 기준 커뮤니티 글을 전부 밀어버다.
2023년 10월 6일 피해자 석양공주는 후술할 전 편집자 자살 의혹을 듣고 온 것인지, 해당 사건을 다룬 영상[17]의 "끼리끼리 논다"는 한 댓글에 "범죄자랑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대댓글#을 달았다. 이를 보아 그녀 역시 에어비스를 용서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2023년 10월 7일 피해자 석양공주 본인의 입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 영상에서 그녀는 에어비스를 악랄한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이 주량이 적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 술방을 반강제로 진행시켰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에어비스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건 이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도 밝혀졌다. 일단 에어비스가 사건 이후 계속해서 보내대던 카톡을 무서워서 무시하던 와중, 그가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겠다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왔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합방 게스트 비용조차 따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가 석양공주 본인이 따로 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별풍선 14000개[18] 중 약 30만원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방송은 아무런 공지도 없이 계속 휴방중이다. 아프리카 게시판이나 유튜브 커뮤니티 등 그 어떠한 창구에도 사과문이나 입장문이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휴방에 대한 그 어떠한 입장표명 역시 없는 상태다. 제보에 따르면 에어비스는 여전히 자신이 언급된 글이나 영상들을 신고하고 다니고 있으며 10월 11일에는 아예 아프리카VOD의 사과영상을 내려버렸고, 본인 유튜브 쇼츠의 댓글을 통제하며 흔적을 감추려고 하고 있다.
방송 중단 이후의 근황은 알려진 바가 없다.
4.7. 前 유튜브 편집자의 폭로와 자살 사건
디시 캡쳐본
아카이브
상술한 성폭행 논란이 나무위키에 작성되자 킹무위키라는 채널[20]에 해당 논란을 다룬 영상이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8월 11일 해당 영상의 댓글란에 에어비스의 전 편집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자신이 에어비스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다며 장문의 폭로 댓글을 작성하였다.
댓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해당 편집자의 아버지가 2019년 초[21] 폐암 수술을 받게 되어 휴가를 받은 상태였는데(이때 미리 수술이 잡혀있다고 이야기했으며, 수술 전날 영상 2일분량을 미리 만들어놓아 유튜브 업로드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했었다고 한다), 에어비스가 신캐릭터였던 검귀 영상을 빨리 찍어서 조회수를 선점해야 한다는 이유로 암환자를 간병중인 사람에게 새벽에 강제로 추가 근무를 시켰고, 해당 편집자는 간호와 편집을 동시에 하다가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공황장애를 앓고 편집자를 그만두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또한, 에어비스가 유튜브 구독자 봇을 악용한 적이 있고, 두 명의 편집자를 서로 경쟁시켜서 누가 잘 만드는지 봐야겠다는 식으로 부담을 준 적이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폰을 뒤집어 놓으면 녹음하는 것이 아니냐며 압박을 주는 고압적인 행동을 반복해왔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선 편집자를 관둔 이후 에어비스가 술먹방을 할 때 찾아와 그때의 사정을 얘기하니 그건 내 알 바가 아니고 나랑 대화하려면 1천개는 쏴야 명분[22]이 생긴다고 무시한 후, 나는 가정이 있으니 너와 짊어진 게 다르다는 발언을 하며 당시 에어비스 자신의 잘못은 대충 넘어가고 자신에게 유리한 얘기만 하는 등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편집자는 이때문에 현재까지도 우울증 약을 먹고 겨우 잠들고 있으며 아버지 생각만 하면 그때 일이 떠올라서 괴롭다고 언급하며 만약 에어비스가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거나 할 시 당시 아버지의 투병내역, 당시 자신의 영상 내역등의 증거를 전부 뿌려 자신의 미래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글을 본 사람들은 공론화를 시키라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피해자 본인은 '단순히 책임을 물을 생각보단 일말의 반성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다'고 언급했다. 증거를 최대한 많이 모아놓은 상황이고 해당 폭로로 인해 고소를 당한다면 그 때 꺼내겠다고 이야기했으며, 이 자료를 꺼내게 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보아 전 편집자가 원하는것은 에어비스의 인성 고발 그리고 반성인 듯 하다.
2023년 10월 04일, 안타깝게도 편집자의 트위터에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당사자의 누나가 동생의 계정으로 기재하였는데 당사자는 해당 편집자 일로 우울증을 앓다가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하였으며 더 이상의 질문은 삼가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23]
부고 소식이 사실이 맞는지에 대한 의혹이 있었으나, 당사자의 친구에 의해 실제 장례식 사진이 업로드되면서 사망 사실이 확인되었다.링크[24][25]
상술한 성추행 사건으로 이미 에어비스의 이미지는 밑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인데, 편집자 폭로 및 자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회생불가급으로 나빠졌다.
5. 기타
대격검신이 리귀질로만 안톤을 터트리던 초창기 시절 고대하던 대격변을 8개월 만에 먹고 울어버렸다. # 마찬가지로 안톤 초창기때 정마셋 디트로 함포 방어전을 갔다가 뒤로 새어나간 잡몹을 향해 레이저 라이플을 쐈는데 그만 함포가 터져버렸다! #미션 진행 도중 별풍 4만 개 이상이 터져 삭발을 한 적도 있다. 일명 가오갤 욘두컷. #
놀랍게도 던파 BJ 출신이었던 보겸과 같은 클럽이었다. 종종 보겸이 언급되면 '보겸이~' 라며 친숙하게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격공참 물퇴 최강 시절 안톤 레이드 토벌 골카로 이기 염주를 먹어 광폭화를 시전하였다! 흥분에 겨운 나머지 열혈팬 김사장에게 '좋은 데 가자!' 를 외치다 바로 아내에게 비굴하게 비는 모습이 일품.
2017년 11월 1일에는 6년의 던파 외길 끝에 던전 앤 파이터 BJ 최초로 파트너 BJ가 되었다.
아프리카 던전 앤 파이터 베테랑 BJ 답게 별풍선 리액션이 아주 상당하다. 다만 파트너 BJ 달고 나서는 백구나 비둘기 같은건 기존의 열 배는 줘야지만 겨우 한다.
- 백구 : 별풍 109개가 터졌을 때 개 짖는 소리 브금을 틀고 아헤가오 표정을 지으며 개 흉내를 낸다.
- 정크스핀 : 방 안에 있는 모든 물건, 옷가지들을 들고 와 회전하면서 집어던진다.
- 등산 : 별풍선을 1, 2, 3, 4 순으로 계속 쏘는 것. 터졌을 때는 영차영차 하면서 백두산을 유도한다.
- 아이스 에이지 : 흔들어 뿌리는 스프레이를 방에 뿌려 눈을 만들기도 한다. #
- 팔괘 128장 : 나루토에 나오는 네지의 기술을 직접 시전. 2장 4장 순서로 보통 64장까지 하는데 크게 터지면 128장까지 한다.
- 스트라이킹 : 보통 별풍 100개가 터졌을 때는 작은 십자가를 들고 스트라이킹을 시전한다. 스트스트스트라이킹은 이미 에어비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DPL에 참전했을 때 경기 시작 전 카메라가 본인을 비춘 순간 직접 시전했다. 스트라이킹은 없어진 버프지만 가장 기본적인 근본 리액션이라 아직도 쓰인다.
- 검마 : 분홍 가발과 도플라밍고 선글라스를 끼고 줄을 마구마구 휘두른다. 스킬은 혈화난무.
- 비둘기 : 99개가 터졌을 때는 팔을 허우적대며 비둘기 흉내를 낸다. 에어비스의 딜 타임을 노릴 때 자주 등장.
- 아포칼립스 : 1000개가 터졌을 땐 불을 끄고 미러볼을 들고 아포칼립스를 외치며 가끔 은시계 (손목 시계), 정마반 (반지) 끼고 스위칭 스위칭을 외치며 쿨초를 하고 아포칼립스를 시전한다.
다년간 매일 밤에서 아침까지 이어지는 방송의 꾸준함이 에어비스 생활 루틴이라서 방송 외적인 지식이 본인의 나이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던파 인기곡 투표 이벤트에 응모하여 백야 BGM에 투표했는데 추첨에서 당첨되어 DJMAX RESPECT V + 넥슨 DLC 키를 받았다. 이 때 디제이맥스를 방송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까먹은 건지 관심이 없어졌는지 하지 않았다.
2023년에는 살을 단기간에 엄청나게 빼서 방송이든 유튜브든 컨텐츠는 뒷전이고 몸 얘기가 많다. 당뇨가 생겼거나 항암치료 하냐는 극단적인 반응도 있으나 본인이 아내에게 한 번 보여주고 싶어서 뺐다고 언급했다. 원래 상당한 비만이었음을 생각하면 엄청난 감량이다.
모바일 던파의 이적이 실패로 끝나고 PC던파의 복귀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고정 시청자와 열혈이 엄청나게 빠져버렸다. 성추행이 터졌을 때조차 실드 여론이 없었을 정도. 안톤 시절 네 자릿수 시청자가 기본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존재감이 없어진 수준이 되었고 커뮤니티에선 서로가 우리 게임 BJ아니니 언급하지말라며 떠밀다보니 박쥐로 취급당한다.
상술한 편집자 자살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동시대 던파 BJ인 보겸과 비교해서 당근로그, 장지와 마찬가지로 인성적인 면에서 문제가 많다. 시청자 컨텐츠를 진행할 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본인의 책임이 없다는 형태로 일관하였고, 실수로 고가의 엠블렘을 합성하거나, 예를 들어 오라아바타 갈갈이 컨텐츠 진행 당시 에어비스는 실제로 한줄 반 가량의 오라아바타를 갈지 않고 남겨두었다가 예리한 시청자들의 지적으로 검거되었고 장난이라는 태도로 일관하였다. 여귀검사 출시 당시에는 플래티넘 엠블렘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시세가 그야말로 날뛰고 있던 시절. 카시야스 서버 기준 악즉참은 1억+@에 팔렸고 혈화난무, 혈지군무는 5천만원 가량을 호가했다. 당시 에어비스는 방송 중 검마 플래티넘 엠블렘을 산다고 하여 한 시청자가 혈화난무 플래티넘 엠블렘을 경매장 수수료를 제외한 가격(당시에는 개인거래간 골드 수수료가 없었다)에 판다고 하였으나 에어비스는 3천만 골드를 제시. 이에 거래가 결렬되었으나 에어비스는 판매 유저를 특정하며 시청자들에게 차단해서 매장하라는 여론을 조성하였던 적이 있다. 당시 위 사건들을 모두 생방송에서 지켜보았다.
6. 관련 문서
[1] 현재 유튜브 채널 아이콘이랑 채널 이름이 바뀌었다. 채널이 팔린건지는 불명.[2] 던파 자체는 2005년부터 했다고 하니 던파경력은 18년이 된다.[3] 슈퍼 계정 게이트라는 던파 최악의 사태에서 본인의 필터 조작 미스를 인지하지 못하고 타임 라인이 실시간으로 조작됐다는 잘못된 정보를 뿌렸던 일, 특정 기자의 의견을 네오플의 오피셜이라고 올리는 일 등이 대표적. 거기에 쓸데없는 뇌피셜을 자주 섞다보니 지적 당하는 경우가 많다.[4] 본인은 던파M도 일단은 던파가 맞지 않냐는 논리를 밀고 있지만 현실은...[5] 오랜기간 던파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해 인지도가 제법 있었는데다, 렉카라고 욕은 먹어도 꾸준하게 이벤트 소식과 가이드를 올렸기에 다소 노잼에 과거에 사고들을 치긴 했어도 의리는 있는 BJ로 인식되고 있었다. 때문에 궁댕이 사건이 터져 던파가 망할뻔 했을 때도 이 의리를 높게 산 던파 유저들의 위로의 도네를 짭잘하게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6] 기존의 오형짱, 옥선생이나 우연한 기회로 던파에 입문하게 된 델로략국 등[7] 이전에 작성되었던 강캐는 여자친구에게 채널을 양도하고 유튜브는 은퇴했다.[8] 게다가 이 쪽은 쇼케이스에서 옥성태, 고민용 디렉터와도 만나고 심지어 이 두 디렉터가 그를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언급하는 등 던모에서의 입지가 매우 탄탄하다.[9] 6월 28일 이후의 영상 전부[10] 루크를 에컨으로 못깨면 손목을 잘라버려야 된다고 해놓고 정작 본인은 에컨 끼고 터뜨려먹은 그 사람이다.[11] 최소 3번 이상 게스트로 왔던 던파 유저이다.[12] 이전에도 게임 내에서 수두룩한 사건들을 일으키며 자주 박제된 인물이며, 최근에는 우울증 약에 절여진 채로(...) 쩔 공대를 돌리다가 터트려먹고는 박제되자 화류계, 패드립, 사채 등 허위사실과 소문으로 빡쳐버린 석양공주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엄청난 논란을 야기하였고, 사면초가였던 그녀를 에어비스가 생방송에 초대하며 방송각을 잡았다. 결국 한 번만 더 쩔 관련 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을 경우 자신의 15강 무기를 깔끔하게 터트리겠다는 약속을 한 이후로는 일단 조용해졌다.[13] 심지어는 "아가야~ 내가 무서워?" 라며 과하게 반복적으로 들이밀기까지 했다.[14] 본인이 자주 언급하던 내용이다.[1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냐는 댓글 역시 삭제되었다.[16] 7월 20일자 올라온 "【던파M】 패키지 사는 것보다 이벤트로 퍼주는 게 더 좋다고?? 만렙 확장 기념 신규 이벤트 패키지 총정리" 영상까지[17] 앞서 서술된 킹무위키 채널의 영상.[18] 에어비스는 베스트BJ이므로 98만원 상당의 수익이다.[19] 댓글 삭제됨[20] 각종 이슈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를 그대로 가져와서 편집한 영상을 올리는 렉카 채널이다. 특이하게도 이전부터 장지, 에어비스, 당근로그 등 던파 비제이에 관한 영상을 많이 올리곤 했다.[21] 검귀가 그쯤 나왔으므로 2019년 1월 경으로 추정된다.[22] 대단한 속뜻이 있는 건 아니고, 네가 별풍을 좀 쏴야 너랑 놀아주겠다는 별풍 유도성 발언이다.[23]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 된 상태다.[24] 에어비스 채널의 모 영상에서 편집자의 얼굴이 잠깐 비친 적이 있었는데 링크 속 모자이크된 영정사진 속의 인물과 명백히 같은 사람이다. 또한 편집자가 모셔진 묘소로 밝혀진 곳은 모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해당 교회 사이트 세례자 영상 중에 편집자의 실명과 얼굴이 함께 등장하는 영상이 있다.[25] 세부 사항은 2차 가해 방지를 위해 미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