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0:23:01

에이든(블랙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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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 실험체 목록
{{{#!wiki style="margin: -0px -11px"
블랙서바이벌의 50번째 캐릭터
라우라 에이든 띠아
<colbgcolor=#000><colcolor=#f30> 에이든
파일:에이든2.png
이름 칼 베켓(Carl Beckett)
직업 용병
나이 27세(21')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미국
신체 및 체중 191cm / 87kg
성별 남성
가족 사항 부모
캐릭터 가격 99000 골드 / 900 보석
캐릭터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류승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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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전기를 증폭시켜 체외로 방출할 수 있음.

1. 개요2. 이야기
2.1. 기본 프로필2.2. 행동 패턴2.3. 약점과 트라우마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2.5. 주변 인터뷰2.6. 획득 조건
3. 능력치4. 스킬
4.1. 에너지버너4.2. 과전하
5. 캐릭터 평가
5.1. 장점5.2. 단점
6. 추천 플레이7. 캐릭터 대사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8.2. 히트맨 에이든8.3. 레이서 에이든8.4. 아포칼립스 에이든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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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이야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가 지워진 용병.

8년 전, 실험 섭외 중 실종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요원 3인이 사고사했다. 그 이후 용병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을 찾아냈으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누락되어 있다.

어렵게 얻어낸 정보에 따르면, 그가 리더로 있었던 팀은 어떤 임무에서도 살아 돌아왔다고 한다.

2.1. 기본 프로필

21M-RFT50(에이든)은 성장 과정에서 사설 경비원, 그러니까 바운서로 일한 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패거리와 시비가 붙어 전기 고문을 당했습니다. VF 능력이 전기 방출 관련인 것은 그때의 전기 고문 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듯합니다.

그의 기록 중에 주목할 만한 점은, 섭외 과정에서 VF가 폭주했고, 그 때문에 현장 특작부대원 3인이 사고사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 사고사에도 의문점이 많습니다. 3인의 블랙박스가 전부 소실되었거든요. 무언가 더 있었을 거라 추측했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막혔습니다.

그 이후 용병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용병 일을 했는지 구체적으로는 추적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방식을 통해 21M-RFT50(에이든)의 흔적을 뒤따라가던 도중 하나의 단어와 마주하게 되었죠.

에레보스 (EREBUS)[1]

그가 어떤 식으로든 에레보스와 연관되어 있다면, 이렇게까지 과거에 대해 알 수 없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에레보스는 어떤 정보를 숨기는 데에 있어서만큼은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니까요.

21M-RFT50(에이든)에 대한 특별 감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주의는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선임 연구원 Dr.K

2.2. 행동 패턴

인생이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매사에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태도를 유지해서 다른 실험체들과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18M-RFT38(엠마)과의 해프닝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 같습니다. 18M-RFT38(엠마)이 좀처럼 웃지 않는 21M-RFT50(에이든)을 웃게 하겠다며, 즉석 마술 공연을 연 일이 있었죠. 21M-RFT50(에이든)은 묵묵히 공연을 다 지켜본 후 '적의 시선을 끌기에는 좋겠군. 네가 그걸 시연하면, 내가 뒤를 치지.'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에도 18M-RFT38(엠마)은 '마술은 남을 해치기 위한 게 아니야! 언젠가 꼭 당신을 웃게 만들 테니까!' 라며 웃었지만요.

-담당 보조 연구원 Dr.C


21M-RFT50(에이든)은 절대로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과거에 대해서도 거의 묻지 않고요. 단 한 번 예외가 있었던 것이, 14M-RFT13(알렉스)과의 대화였습니다.

14M-RFT13(알렉스)과 21M-RFT50(에이든)의 만남은 의외로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서로 의도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동선을 엇나가게 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둘의 대화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하, 대화 기록을 첨부합니다.

'날 기억하나?'
'이런, 누구셨지요?'
'그래, 그렇군...선배라고 부를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과거를 가지셨더군요.'
'옛날 이야기일 뿐이야. 곧 날이 어두워지겠군.'
'확실히, 그렇겠네요.'

-담당 보조 연구원 Dr.S

2.3. 약점과 트라우마

임상적으로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면, 과거에 대한 회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1M-RFT50(에이든)의 과거 자체가 21M-RFT50(에이든)의 트라우마라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기록이 남아 있는 21M-RFT50(에이든)의 유소년기에 대해 본인과 이야기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21M-RFT50(에이든)은 일찌감치 가족을 부양해야 했었다는 것, 체격이 건장했던 21M-RFT50(에이든)이 사설 경비원의 길로 들어선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거라는 것 등의 내용이었죠.

그런데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 물으려 하자, 21M-RFT50(에이든)은 노골적으로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더군요. '괜한 걸 알려고 하지 말라'며 숫제 살기마저 내보이길래, 그 자리를 황급히 피해야 했습니다. 실험 섭외 당시 아글라이아의 현장 특작부대원 세 명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그 후의 용병 생활은 어땠는지 같은 것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N


의외의 일면이 있습니다. 말이 짧고, 냉소적이고, 돈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생각 외로 의리를 잘 저버리지 못합니다. 받은 것은 어떻게 해서든 되돌려 줘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21M-RFT50(에이든)을 컨트롤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번은 16M-RFT23(쇼이치)이 21M-RFT50(에이든)에게 접근한 적이 있었습니다. 21M-RFT50(에이든)이 자신의 능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바람에 무방비해진 사이 14M-RFT06(로살리오)이 21M-RFT50(에이든)을 습격했는데, 16M-RFT23(쇼이치)이 나서서 14M-RFT06(로살리오)을 물러나게 했죠. 그 뒤 21M-RFT50(에이든)은 묵묵히 16M-RFT23(쇼이치)의 개인 경호원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러다 아주 교묘하게 설치된 함정에 21M-RFT50(에이든)이 걸려든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함정을 설치했던 것이 16M-RFT23(쇼이치)과 14M-RFT06(로살리오)이었다는 사실이었죠. 처음부터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었던 겁니다. 21M-RFT50(에이든)은 치명상을 입었지만, 간신히 응급 처치를 마친 후 어렵사리 함정을 해제하고 걸어나왔습니다.

그 뒤 16M-RFT23(쇼이치)과 14M-RFT06(로살리오)은 서바이벌 게임이 끝날 때까지 21M-RFT50(에이든)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다녀야했습니다. 그들의 최후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하죠.

-보조 연구원 Dr.T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케이준 스타일의 요리를 좋아합니다. 잠발라야검보 같은 것들 말이죠. 여기에서는 재료부터 구하기 쉽지 않은 것들입니다만... 아무튼 직접 요리해서 취식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14M-RFT04(현우)와 어느 정도 통하는 데가 있어보였습니다.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케이준 요리와 한국 요리 사이에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매운 향신료를 많이 쓴다던가, 쌀을 사용한다던가... 거기에 14M-RFT09(쇼우)까지 합체하면 어떤 만찬이 준비될까. 조금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보조 연구원 Dr.E


의외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농담이란 게... 도무지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내용도 대부분 자학적이고요. 21M-RFT50(에이든)이 우스갯소리에 서툴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을 보면... 그런 식으로 타인에게 친근감을 사려는 노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노림수거나요.

이런 식입니다. 한 번은 02M-RFT42(이바)가 자신의 힘은 자신을 약하게 만들 뿐이었고, 웬만하면 힘을 사용하고 싶지도 않다고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21M-RFT50(에이든)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나는 내 능력이 고마울 때가 있지. 밤에 불을 밝힐 때 쓸 만하더군. 출력이 지나쳐서 숲을 절반 정도 태워버리긴 했지만, 아무튼 잘 보이긴 했어.' 02M-RFT42(이바)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21M-RFT50(에이든)을 바라보았습니다.

-보조 연구원 Dr.V

2.5. 주변 인터뷰

(실험 일지 주변 인터뷰)

2.6. 획득 조건

기본 프로필 캐릭터 구매
행동 패턴 과전하 스킬을 20회 사용
약점과 트라우마 한 판에서 상대에게 준 피해량 1200이상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후라이드치킨 사용 10번
주변 인터뷰 (주변 인터뷰)

3. 능력치

능력치체력
(1레벨/18레벨)
스테미나
(1레벨/18레벨)
공격력
(1레벨/18레벨)
방어력
(1레벨/18레벨)
122/207109/1946/43.48/47.1
★★126/211103/1888/45.410/49.1
★★★130/215107/19210/47.412/51.1
★★★★134/219111/196|12/49.414/53.1
★★★★★138/223115/20014/51.416/55.1

숙련도 베기
D D

초기 공방이 14/16으로 적절하며, 만렙 공방 또한 51.4/55.1으로 무난한 수치를 지니고 있다.

스태미너가 200으로 딱 떨어지는데, 이는 후술할 에너지버너를 위해 맞춰둔 것으로 보인다.

4. 스킬

4.1. 에너지버너

스킬패시브
파일:에너지버너.png5번째 공격마다 상대의 스태미너를 에이든의 현재 스태미너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감소시킨다. 과전하로 인해 패시브가 발동될 시, 감소시킨 스태미너의 절반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깎는 패시브. 5성 기준 최대 20의 스태미너를 깎을 수 있다.

스태미너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생체역학의 폐활량 증대(최대 스태미너 +15) 옵션과 균형감각 교란(공격시 상대 스태미너 -2)를 조합하여 추가적으로 스태미너를 감소시키는 것도 가능.

쿨타임이 없는 패시브이기에 상대 스태미너를 전부 날려버렸을 경우엔 만렙 기준 5대마다 추가 대미지라는 공격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4.2. 과전하

스킬 컴뱃 쿨타임 60초
파일:과전화.png110%로 강화된 기본 공격과 함께, 현재 지역에 위치한 모든 적에게 (5+현재 Lv)에 해당하는 스태미너를 감소시키고, 15초 동안 전압강하 효과를 부여한다.
(전압강하에 걸려있는 상대에게는 스태미너를 감소시키지 않음)
전압강하 : 에이든이 피격자에게 과전하로 감소시킨 스태미너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방어력 감소[2]
축적, 방출.[3]
스태미너를 깎는 동시에 방감을 부여하는 디버프 스킬. 최소 6, 최대 23의 스태미너를 깎으며, 방어력은 최소 3, 최대 11.5를 감소시킨다.

또한 에너지버너와 함께 발동할 경우 감소치의 50%만큼 체력을 회복하므로 이때 회복량은 1대1 기준 최대 21.5이다.

나타폰의 프레이밍과 비슷한 컴뱃 방깎 스킬이나, 나타폰에 비해선 수치가 낮기에 극후반이 아니면 대부분 스태미너를 깎는 용도로 주요 사용한다.

에이든을 상대할 때 스태미너를 반드시 채워둬야만 하는 이유로, 버튼 하나만으로 스태미너를 한 번에 최대 43까지 깎을 수 있기에 한눈파는 사이에 스태미너가 훅 깎인다. 거기다 에이든을 상대로 시간을 오래 끌수록 에너지버너로 스태미너를 소모하기에 제때제때 회복하지 않았다간 보정 하나 걸리지 않는 탈진 대미지를 그대로 먹게 된다.

탈진은 장비 아이템으로 인한 대미지 감소를 받지 않기에 스태미너를 전부 소모해버렸다면 에너지버너+과전하의 조합으로 최대 86의 대미지를 그대로 받아야 하며, 강화 평타딜까지 추가하면 상상 이상.
에이든이 스태미너 관리를 못해서 에너지버너의 효율이 낮아져도 과전하로 만렙 기준 23은 깎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항상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이외에 성능과는 관계없는 얘기로, 스킬의 피격 이펙트가 상당히 강렬한지라 눈뽕 스킬 취급을 받고 있다.

5. 캐릭터 평가

기본적으로 어디 모난 곳 없는 평균급 스탯을 지니고 있기에 스탯 싸움에서 뒤지지 않으며, 전성기 윌리엄을 이어 새롭게 스태미너 깎기 특화 포지션을 물려받았기에 다른 유저들의 불쾌 지수를 올리는 캐릭터.

현재 블서에선 탈진시 (스태미너 소모량)×2의 피해를 받기에 탐색 한 번에도 6, 이동시엔 10의 대미지를 입으므로 수시로 음료를 만들며 정 힘들면 수면을 취하는 등 최대한 탈진을 피해야만 하는데, 에이든은 만나기만 하면 스태를 자꾸 깎아버리기에 일단 존재만으로도(...) 다른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게 된다.

더군다나 유저 입장에서 탈진을 막을 방법이라곤 스태미너를 채우는 것 밖엔 없으며, 탈진 대미지는 아예 막을 방도도 없이 무조건 고정 대미지를 입어야 하므로 스태템이 충분하지 않다면 에이든의 극딜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하는데다 감소량 또한 낮은 편은 아니기에 끝까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체력이 확 줄어든다.

또한 현재 강세를 보이는 총 숙련도인지라 과전하의 방깎과 합쳐져 평범한 공 스탯에 비해 나름 딜은 잘 나오는 편.

때문에 현재 한 차례 너프를 당했으나 전체적으로 상위권이라 평가받는다.

5.1. 장점

  • 스태미너 감소 특화
    패시브와 컴뱃 둘 다 상대의 스태미너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상대에게 스태미너 압박을 가하거나, 아예 스태미너를 전부 깎아 탈진 대미지를 먹여줄 수 있다. 만약 자기보다 앞서나가는 유저가 있다면 80초마다 과전하를 꽂아버려 성장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
    • 보정 없는 고정 대미지
      탈진 대미지는 정직하게 (스태미너 소모량)×2만큼의 피해를 입히기에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전부 깎는 순간 극딜이 가능해진다. 상술한 것처럼 최대 대미지는 무려 86.
  • 다재다능한 스킬
    스태미너 감소에 대부분 주목하기에 관심이 덜한 부분이지만, 과전하는 스태미너를 깎을 뿐만 아니라 체력 회복과 방어력 감소 또한 지니고 있다. 최대 회복량인 21.5는 회복 스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큰 회복량이며, 만약 막금구 1대 다수의 상황이 될 경우 추가적인 회복이 가능하다.
    방깎 또한 무시하기 힘든 옵션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총과의 시너지가 좋다.
  • 강한 자리싸움
    기본적으로 스탯에서 뒤쳐지는 부분이 없기에 무난한 자리싸움이 가능하며, 과전하로 회복 효과를 보는 것과 동시에 초반부터 상대의 스태미너를 깎을 수 있기에 초반 자리싸움에 강하다. 스태미너 회복템이 없는 이상 저렙 구간의 낮은 스태미너로는 과전하를 맞는 것 자체가 성장에 큰 방해가 되기에 대체로 에이든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회복 역시 쏠쏠하기 때문.

5.2. 단점

  • 탈진 여부 확인 불가
    에이든의 스킬로 인한 스태미너 감소량은 텍스트로 표기가 되지만, 상대가 탈진으로 인한 대미지를 입었는지는 표기되지 않는다. 물론 상대와 재조우하여 체력이 본인의 딜량 이상으로 깎였는지 확인해보는 걸로 짐작해볼 수는 있겠지만,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든 편.
    • 노잼화
      상대하는 입장에서야 강렬한 피격 이펙트와 쭈욱 내려가는 체력/스태미너를 보며 흡사 공포 게임과 같은 스릴을 느끼겠지만, 플레이하는 에이든 입장에선 스태미너 감소량이 텍스트로 뜨는 것 외엔 딱히 시각적 이펙트라 할 것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성능과는 별 상관이 없으나, 유저들이 에이든에 정착하지 않는 원인에 크게 기여하는 중.
  • 스태미너 관리 요구
    에너지버너의 스태미너 감소량은 자신의 스태미너량의 영향을 받기에, 스태미너를 30~40 정도로 유지해서는 겨우 수면 1초 분량의 스태미너 밖엔 깎지 못 한다. 때문에 패시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선 100 이상의 스태미너를 필요할 때마다 채워줘야 하는데, 이때문에 에이든 본인도 스태미너의 압박에서 그리 자유롭지 못한 편.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 차이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6. 추천 플레이

현재 추천되는 루트는 탄환보급/강화를 채용한 EB-M17A1루트로, 권법 최강템인 키메라의절규와 동급의 공격력을 가진데다 잠재력 사용시 3타까지 방관 +10%가 붙기에 평딜은 평균급인 에이든에게 보탬이 된다.

만약 총이 어렵다면 베기 루트를 아무거나 잡아다 쓰면 되는데, 호푸어드를 쓸 시 최대 스태미너 +20 옵션이 붙어있기에 수월한 스태미너 관리를 위해 고려해볼만 하다.

스타팅 자리싸움의 경우 대체로 과전하의 체력 회복과 더불어 1렙 특성상 낮은 스태미너로 상대가 자리를 빼려 하므로 강하다고 볼 수 있으나, 같은 베기 경쟁자인 유키의 빗격을 맞으면 과전하를 쓸 타이밍을 날리게 되니 되도록 유키는 피하는 것이 좋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누구나 인생은 꼬이게 마련이지.
<캐릭터 선택>
이번엔 무슨 일이지?
<게임 시작>
알겠다, 움직이지.
<적과 조우>
운이 없군, 서로.
발버둥쳐볼까?
조심해라.
<승리시>
좋아, 이번 일은 여기까지.
<패배시>
큭... 항상 몸이 말썽이란 말이지.

<처음 만났을 때>
함부로 말 걸지 마. 다친다.
<싫어하는 것>
과거에 대해서는 묻지 마. 할 말 없으니까. 네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야. 또 모르겠지만.
<인사>
왔나? 딱히 기다리지는 않았다만.
<진심을 전할 때>
너에게는 적대감이 들지 않아. 모든 것을 잊더라도 너에 대한 한 가지 감정만은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해. 그러니까... 고맙다는 이야기다.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파일:에이든2.png
출시일 2021년 7월 21일
가격 기본 지급
누구나 인생은 꼬이게 마련이지.

8.2. 히트맨 에이든

파일:히트맨에이든.png
출시일 2021년 7월 21일
가격 1180 보석
그래, 이번 목표는 누구지?
공개와 동시에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스킨이다.

8.3. 레이서 에이든

파일:레이서 에이든.png
출시일 2022년 5월 18일
가격 기술실
골치 아픈 것들은 잠시 내려놓을 시간이군.

8.4. 아포칼립스 에이든

[[파일:아포칼립스 에이든.pngheight=50%&width=120%&lign=center]]
출시일 2022년 7월 13일
가격 기술실
이번엔 모두가 운이 나쁜 것 같군.

9. 기타

  • 시니컬하고 냉소적이다.
  • 과거를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
  • 돈 때문에 일한다고 하지만, 의리를 잘 저버리지 못함.
  • 일러가 두가지 버전이다. [4]
  • 스토리(위키)에 먼저 등장 한 후 나온 캐릭터이다.[5]
  • 에레보스 관련 스토리에 언급되어 에레보스 소속인 알렉스와 관련 있을거라는 추측이 나왔다.
    스토리(실험일지)를 에서 밝혀진 바론 에레보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확정되었다.
  • 성능상으론 등장하자마자 개캐 족보를 뒤집어 엎을만한 사기캐란 평가를 들었던 캐릭터이다.
    때문에 다음 패치에서 에너지버너의 스태미너 감소 기준이 전체 스태미너량에서 현재 스태미너량으로 바뀌어 스태 관리의 필요성이 생기고 평균적인 감소량이 크게 줄었으며, 과전하 또한 고정 수치 10이 깎여 전체적인 스태미너 감소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 최근에 출시된 캐릭터지만 의외로 이터널 리턴에 추가 예정된 캐릭터로, 후속작 이터널 리턴이 출시된 이후에 출시된 캐릭터 중 네 번째로 이터널 리턴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2년 1월 20일 0.50.0 패치와 함께 이터널 리턴에 출시 되었다.
  • 띠아보다 먼저 출시 되었지만 Live2D가 없다.. (1월 12일 업데이트 기준) 클로에보다야 뭐
  • 생김새와 설정이 알렉스와 대비된다. 금발에 은발, 벽안에 홍안, 하얀 피부와 어두운 피부, 검정 옷에 하얀 옷, 짧은 코트와 긴 코트, 알렉스는 존댓말[6]을 사용하고, 에이든은 반말을 사용한다.
  • 몇 유저들이 알렉스와 에이든의 사이를 실험일지 탓에 서로 우호적인 관계라고 생각했으나.. 이터널 리턴에서 에이든이 알렉스에게 말하는 도발 대사 탓에 제자리 걸음이 되어버렸다.[대사]
  • 에이든의 메인 대사인 '누구나 인생은 꼬이게 마련이지.' 이라는대사가 문법에 문제가 있다는 유저도 있으나 국립 국어원에 따르면 문법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


[1] 아글라이아와 대적 관계[2] 같은 지역에 있는 적 개개인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에이든이 직접 과전하를 사용한 상대의 방어력 감소 수치를 일괄 적용한다.[3] 스킬 사용시 대사[4] 파일:에이든.png[5] 파일:에이든등장.jpg 오른쪽 아래 실루엣은 알렉스다.[6] 정확히는 반존대[대사] 어때, 선배님이라고 불러드릴까? 아무리 거절해도, 현실은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