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2 18:47:54

에이미 던컨

1. 캐릭터 소개2. 성격

1. 캐릭터 소개

에이미 던컨은 디즈니채널의 인기 시트콤 찰리야 부탁해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레이 알렌 베이커, 한국판 성우는 김옥경이다.

던컨 가 꼬꼬마들의 어머니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 꼭 뭔가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려 내용을 사차원으로 몰고 가는데 한 몫 한다. 던컨 가 꼬마들이 하나같이 정상과 거리가 먼 부분이 있는건 다 이 아줌마의 공산일 가능성이 크다.

2. 성격

왈가닥.
처음에는 좀 정상적인 어머니다 싶더니, 그런 면은 어느새 사라지고 화나면 뭐든 벌일 것 같은 아줌마가 되었다. 게다가 자기를 매우매우 싫어해서, 게임을 하기전에 숙제를 하도록 장려해줘야 하는 엄마가 오히려 아들 이기겠다고 오히려 숙제 하지 마라고 다그치거나 하는 식으로 선을 벗어나는 일을 자주 벌인다. 그리고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딘가에 묻히는 것이나 무시당하는것을 싫어해 가만 있으면 아무 일도 없을 상황을 카오스로 만드는데 한 몫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