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제니유 세력권
1.1. 스톤즈 루인1.2. 타일런트 정글1.3. 바하 산맥1.4. 블랙 번 사이트1.5. 자이로프의 해변1.6. 스타라이트 계곡1.7. 레드라인 비치1.8. 성큰 시티1.9. 깔루아 해변1.10. 누바르크 케이브1.11. 오리나 반도1.12. 데이지 대수원
2. 알링턴 세력권3. 에피소드2 중립 지역3.1. 덴 오브 사이트3.2. 바크 시티3.3. 락의 둥지3.4. 호니안 킹 서식지3.5. 아이슬랜드 드림3.6. 카오스3.7. 차원의 회랑3.8. G-ARK 엔진룸3.9. 판타지 플로어
4. 에피소드3 중립지역5. 에피소드4 중립지역3.9.1. 메소스 플로어
3.10. 루메인 화산3.11. G-ARK3.12. ATUM5.1. 애쉬 레인5.2. 플로팅 레이크 ◈5.3. 로스트 오아시스5.4. NGC 해양연구소5.5. NGC 비밀기지5.6. 헤이즐 연구소 ◈5.7. 바이올렛 케이브 ▲ ◈5.8. 미르니 채굴장 ▲5.9. 엘도라도 대도시 ▲
6. 에오피7. 기지전모든 사진의 출처 : 에이스온라인 홈페이지 게임지식-맵
에피소드2 시절에는 어찌되었든 바이제니유 시티와 그 앞마당 스톤즈 루인, 타일런트 정글 을 누구나 공통 필드로 사용하고 넘어갔으나, 프리스카 용병단이 생기고 나서 바이제니유 시티가 빠지게 되었다.
에피소드3 부터는 각 진영에 칼루아 해변/아투스 해변→판데아 포인트→선샤인본으로 이어지는 전용 필드가 추가되어 영역이 2배로 늘어나 사냥터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단, 번외 퀘스트를 해결해야 들어갈수 있으므로 사실상 들어가는건 조금 시간이 걸린다.
1. 바이제니유 세력권
각 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등장 몬스터, 보스몬스터 등은 추후에 더 자세히 서술할 예정. 알링턴 측도 추후 서술 예정. 사실 에이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설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뉴비들은 무조건 가서 볼 것.1.1. 스톤즈 루인
- 나오는 몬스터 : 와처(레벨 2), 훈련 지상기(레벨 2), 훈련 지원기(레벨 2), 훈련 폭격기(레벨 3), 오버와처(레벨 6), 본배트(레벨 7), 슈퍼와처(레벨 8)
바이제니유를 선택하든 알링턴을 선택하든 간에 무조건 뉴비일 때는 오게 되는 필드. 모든 몬스터들이 반격형 몬스터고 데미지도 약해서 뉴비들이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게 되고, 고렙 유저들도 1:1 개인전 결투를 할 때 많이 찾는다. 1:1 승부에 대한 방해자(몬스터)가 없기 때문.
하지만, 1:1 개인전을 하지 않는다면 금방 기억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필드. 에이스온라인 자체가 레벨업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 미션을 하다 보면 이 필드를 졸업하는 데 빠를 경우 30~40분이면 충분하다. 아무리 늦어도 2시간 안이면 바이바이를 외치게 된다.
원래 설정에 따르면 바이제니유 시티를 새로 건설하기 전 원래의[ 바이제니유 시티였다고 한다.[1] 그래서 유적이 몇 군데 있다고.[2]
1.2. 타일런트 정글
* 출현 몬스터 : 몰(Lv7), 호니안(Lv9), 호니안 블레이저(Lv12), 호니안 가디언(Lv15), 나팅(Lv10), 타이탄모스(Lv14)
타일런트는 거대한 이라는 뜻. 그 이름답게 호니안 이라는 독수리만한 벌들이 날아댕긴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여기서 반군기 시리즈(후에 서술할 스타라이트 계곡에서나 나오는, 10레벨대로써는 보스보다 무서운 강적들)를 만날수도 있다.[3] 열대 정글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위에도 말한 호니안 시리즈들의 스피드가 별로 빠른편이 아니라 그 다음 지역인 바하 산맥에 비해 사냥이 너무나도 편리한 곳이다. 세력전 상황에선 바이제니유 측의 모든 전략거점이 파괴된 후 모선 아누비스가 등장해 모선전을 치르는 곳이다.
1.3. 바하 산맥
- 출현 몬스터 : 오든몰(레벨 15), 락(레벨 17), 스포티(레벨 19), 스카우트(레벨 20), 블랙본배트(레벨 21), 배틀 플레쉬(레벨 22)
- 보스 몬스터 : 마운트 세이지(레벨 62)
빠른 템포의 음악이 나오는 필드.
우선 미사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샤린계 몬스터인 플래시 시리즈가 등장하는 필드임과 동시에, 산맥이라는 자비가 없는 지형덕분에 체감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한다.
필론의 독수리 정도인 '락' 시리즈가 최초로 등장하기도 한다.
몬스터들의 체력같은건 크게 상승하진 않았기 때문에 사냥 효율은 좋았던 편.
에피소드2 초창기에는 거의 공포의 필드였는데...
첫번째는 블랙번 사이트로 갈때쯤엔 만만하지만, 바하산맥 중렙까지는 건드릴수도 없고, 무려 선공형 인 몬스터 '샌드락' 이 있었다. 근데 이게 하필 잡몹이었다. 락 계열이 그렇다시피 실루엣이 그냥 락과 동일한데다가, 락하고 활동 범위도 같으면서도 활동 범위또한 넓어서 까딱 잘못하면 이녀석의 인식 범위 내에 들어가 쫓기는게 흔한 일이었다. 근데 이놈이 또 가까이 가서 롤링 비스무리한 공격을 하는 형식인지라 속도도 I기어조차 바보로 만들 수준이고, 한번 인식한 대상은 거의 끝까지(보급소까지 따라왔다) 따라왔기 때문에 바하 산맥의 심판자나 다름없었다.
에피소드3 에서는 조정이 된듯하다. 아예 샌드락을 빼버리고 해결봤다.
2. 메인 퀘스트에서도 나오지만, 바하 산맥의 산맥 동굴 내부에는 사실 고대 필론 유물의 수호 석상인 '마운트 세이지'가 있다. 이게 60레벨을 넘는 보스 몬스터중 하나인데, 뭣도 모르고 여기 들어간 초보들이 피보는 일이 꽤 많았다. [4]
물론 퀘스트에서는 약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공격력은 그대로다.
1.4. 블랙 번 사이트
까맣게 타버린 곳이란 이름이 증명하듯이 황무지다.샤린 세력에게 주도권이 70% 이상 잡혀버린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샤린기 시리즈인 발더 시리즈(여기서는 로키, 토르)와 제넌거스, 펠리노터가 등장한다.
중앙의 유적 부근에서는 블러드 암몬이라는 호니안의 돌연변이 몬스터가 출현한다. 속도가 느려 잡기 쉬운편. 그 외 남서쪽 부근에는 샤린의 호번머스 주니어 시리즈가 출현한다. 처음 진입했을 때는 꽤나 강적일테니 건드리지 말것.
발더 시리즈와 제넌거스는 바하 산맥때와는 달리 연속 빔공격을 메인으로 사용하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이게 미사일보다 피하기 어려워서 피해량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샤린기 시리즈는 기동력이 꽤 높은편이라 컨트롤이 부족한 유저라면 슬슬 지쳐가게 될때다. 다만 발더 시리즈와 제넌거스는 반격형 몬스터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만 않으면 된다.
이 맵의 진정한 공포는 유적 서쪽 부근에 있다.
같은 맵의 다른 지역에서는 일체 보이지 않는 펠리노터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생긴건 발더 시리즈 계열에 들어가지만, 무장이 미사일이다.
그런데... 이녀석들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나오는 패트리어트 시스템 마냥 데이터 링크를 사용해 한 기가 적을 포착하면 주위의 다른 기체들이 전부 그 적에게 달려든다. 즉 한대 한대 잽싸게 처리하지 않으면 막판에는 어마어마한 다굴을 상상캐하는 펠리노터들이 자신을 노리게 된다. 게다가 반격형도 아니고 선공형. 그것도 모자라 락온 인식 범위조차 넓다.
근데 한대 한대 잡는게 쉬우냐... 펠리노터 시리즈는 어느정도의 고렙들도 혀를 내두를만한 기동력과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결코 만만한 몬스터가 아니다. EP3으로 오면서 너프가 안 되는 바람에 레벨 30 전후의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다. 특히, 미션때문에 펠리노터를 상대해야 할 경우는 꼭 미션때문에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미션을 하는 중에 냄새를 맡고 쫓아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주는 경험치가 꽤 많고 드랍 아이템도 레벨대에 맞는 상당히 좋은 아이템들을 드랍해줘서 일단 무서운 다굴공격만 버틴다면 그리 무서운 존재도 아니다.
여담이지만 에피소드 1때는 배경음이 Impellitteri의 some where over the rainbow 였으나 에피소드 2부터는 저작권 때문인지 다른 배경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1때는 여기서 파생되는 맵이 정말 많았던, 사실상 맵의 교통의 요지였다.
블랙 번 사이트 -> 바하 산맥 -> 에드먼트의 계곡 -> 정열의 사막
블랙 번 사이트 -> 자이로프 해변[5] -> 아이슬랜드 드림 -> 카오스 게이트
블랙 번 사이트 -> 스타라이트 계곡
블랙 번 사이트 -> 페트라의 동굴[6] -> 바크 시티 -> 에르메제 유적지
1.5. 자이로프의 해변
정규군 지역중에 가장 평화로운 경치를 가진 맵. 어째서인지 BGM이 없다.그것만 없는게 아니고 보급소도 없기 때문에 보급을 충분히 받아야한다.
정규군이라면 다음에도 지겹게 보게 될 기어 시리즈가 등장한다. 그러니까 플레이어들의 기체가 등장한다는 소리다. 만나게 될 기어들은 '인공지능 탑재형으로 양산되었는데 에러가 나서 폭주중인 기체들'로 각각 '고스트' '샤벨타이거' '파이어비틀' '베헤모스' 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베헤모스→파이어비틀→고스트→샤벨타이거의 순서로 높아지며, 특히 샤벨타이거의 경우에는 명중이 어느정도 높지 않은 이상 바하 산맥의 샌드락처럼 건드릴수가 없다. 이 맵을 졸업할 때쯤 때릴수 있게 되는 정도.
다행히고 선공형 몬스터는 없다. 공격 패턴은 각 기체의 공격 스타일을 본받아 사용한다. 이 패턴에 관해서는 기체 설명 란에 서술해 놓았다.
맵의 가운데 즈음에는 제대로된 50레벨대 보스인 파토스가 천천히 비행하고 있다.[7] 리젠시간이 생각보다 짧은편이라 중앙쯤에서 사냥하던 플레이어 앞에 두둥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잦다.
다만 안심인건 선공형 몬스터 치곤 인식범위가 생각보다 작다. 그래봤자 한번 걸리면 몇초만에 땅에 곤두박질한다..
한 경험자가 레벨 36때 레벨 45인 동료와 파토스 잡기에 도전했는데, 이때 걸린 시간은 보급소 왕복시간까지 합해 약 2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1.6. 스타라이트 계곡
이름처럼 필드가 오망성 모양으로 생겼다. 평화로운 음악에 절대 속으면 안되는게, 이곳은 일종의 마굴에 가깝다.지형 자체는 오망성 모양의 물길과 절벽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절벽 위에는 반군 기총포대가 설치되어있어 유저들에게 데미지 딜링을
또한 오망성의 가운데, 그러니까 맵 중앙에는 반군 전진기지와 대공포대가 있는데 퀘스트 외에는 딱히 건들일이 없다. 단, 퀘스트로 때려잡을 때는 적게 잡아도 5분은 족히 걸린다.
적들은 자이로프의 해변에서 봤던 인공지능기들과 패턴이 똑같은 '반군 폭격기' '반군 전투기' '반군 지원기' '반군 지상기'가 등장한다.
근데 이렇게 부르면 기니까 반폭기, 반전기, 반원기, 반지기 이렇게 줄여부른다.
자이로프때와 다른점은 이것들이 전부 선공형이 되어서 다굴맞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다. 상상해보라. 뒤에서는 미사일이 쫒아오고 앞에는 공중폭격이, 아래에서는 대공포 세례가, 위에서는 기총 탄막이 내려오는걸...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레벨 업이 진행된다. 경험치만큼은 난이도에 비례해 많이 주는 편.
한때 정규군 내에서 '알링턴 유저들이 스타라이트에 들어오면 어쨋든 같은 반군인데 서로 공격할까?' 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알링턴 유저들이 알려준 바에 의하면 공격한다고.
후에 맵설명에 추가된 내용으로는 '과거 바크 시티에 거주했던 파일럿 중 바이제니유 시티의 억압적인 정책에 맞서 모여 세력권한 곳이며, 최고 단계의 경계태세를 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상한 적으로 판명된 채로 접근하는 물체에 대해서는 공격을 취하고 본다' 라고. 사실 양 측에서 이들을 끌어들이려고 유화 정책을 시도한다는 말도 있는 걸 보면 알링턴 반군과는 별개의 반군 세력[8]
거기다 의외로 바크 시티 이외에도 다른 데카 도시에서 건너온 이주민들도 많아 숨겨진 거주 도시가 많다는 설정으로 바이제니유 시티와 알링턴 양측 다 이곳에 대한 공격은 삼가고 있다고...
맵 중심부에는 이른바 '반군 전진기지'라는 게 있는데, 이 녀석을 두 번 씩이나 깨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한마디로 돌아버린다. 3명 이상의 편대를 먹지 못하면 첫번째는 어떻게 깰 수 있어도 두 번째는 근성없이 못깬다.[9][10] 맵 중심부에 있는 반군기들은 레벨은 낮은데 인해전술로 공격해 오기 때문. 한꺼번에 30~40기한테 조준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인피니티 업데이트 반영 후 몇주 동안은 보스 몬스터 판정을 받아 반중력장 같은 스킬도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7. 레드라인 비치
바이제니유 측의 1차 방어선이자 최전방. BGM 중간에 모 방송국 뉴스 프로그램의 효과음이 들어가있다. 에피소드 1 시즌 당시 배경음은 임펠리테리의 Rat race[11][12]정규군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난관으로 꼽히는 사냥터.
우선 몬스터들의 양상이 고속고기동 기체 와 저속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기체 로 확실히 양분되었다. 두 부류의 출현 지역도 대체적으로 구분되는편. 그리고 지상 몬스터인 '세디우스' 마저 데미지가 레벨에 비해 크게 늘고 회피가 어렵게 되어서 사냥의 난이도가 팍 오른다. 스타라이트는 전초전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반면... 동일 레벨대의 알링턴 세력권인 '에르메제 유적지' 는 몬스터들이 대체적으로 느린편이라 사냥이 좀더 수월하다. 지상 몬스터인 '헬플라워'의 크기도 꽤 큰편이라 알아보기도 쉽고... 고로 매년 가을에 행해지는 진영 리셋 때 진영을 갈아타는 게 매우 좋다.
에피소드2 중반에 비슷한 경험치에 비해 난이도가 좀더 쉬운 신규 사냥터 '락의 둥지'가 추가되어 많은 유저들이 락의 둥지 하층부로 빠져나갔다. 락의 둥지가 나오기 전엔 저속엔진+수리키트 바리바리 싸들고 북쪽에서 메토 노가다만이 유일한 답이었다.
맵 중앙에는 중립구역인 '바크 시티'로 가는 길목인 '덴 오브 사이트 B' 로 가는 포털이 존재하고, 그 주위 영역을 각종 대공무기들이 커버하고 있다. 단, 일반 몬스터들은 공격하지 않고 상대 세력의 기체에만 반응한다. 때문에 건너오는 적들은 폭살 당한다.[13]
정규군의 경우, 미션을 따라가다보면 레드라인 비치의 해상 기지를 10분 안에 파괴해야하는데 협곡 지형을 넘나들면서 락온을 풀거나 공격을 피하면서 기지를 부술수 있던 스타라이트 때와는 달리 광활한 바다 위에 떡하니 서있는데다 주변에 선공형 반군 기체들이 깔려있어 혼자 진행할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를 맛보게 된다. 미션을 도와줄 고렙 유저가 있다면 모를까 혼자서 깰 생각이라면 번외미션이나 필드사냥으로 레벨을 48레벨까지 올린 뒤 지급되는 바우N[14]을 장착해서 깨는 것을 추천.
세력전 시에는 대공무기의 서포트를 받아서 어떻게든 여기서 최대한 시간을 끄는게 최선의 선택이다.
설정상 바크 시티에 거주했던 파일럿이 모여서 만든 세력인 반군(알링턴 세력이 아닌, 제 3의 세력)의 본거지로, 아툼 프로젝트[15]의 비밀을 일부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고 이를 통해 단기간 세력 확장을 했다고 한다.
1.8. 성큰 시티
레벨 39때 받는 번외 퀘스트를 받고 입장할 수 있는 지역. 이름 그대로 가라앉은 도시다.일단 크렙티스, 라네즈, 멜리나 3종류의 해산물 세트가 맵 전반에 걸쳐서 드문드문 나타난다. 이 녀석들은 약하기도 하고 비선공형이라 꽤 쉬운 먹잇감이지만 문제는 이놈들이 물 속으로 잠수를 한다는 데 있다. 자이로프의 해변에서 가끔 겪었을 현상이지만, 몬스터가 물 속으로 잠수하면 락온이 해제된다. 물론 저쪽의 락온은 해제되지 않기때문에 물 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화살표 보고 따라가면 되긴 한다만, 알다시피 스타라이트 계곡 넘어오면 몹들이 선공형으로 바뀐다. 하여 주위에 연달아 뜨는 락온표시 때문에 놓치기 일쑤다. 퀘스트때 이놈 잡다가 그런 경우 뜨면 진짜 미친다. 이런 상황은 락의 둥지를 비롯한 각종 수륙양용 필드에서도 나타난다.
그리고 바다위에 알파-IX,히퍼급 구축함 세트, 그리고 공중에 오스프리가 한 무더기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얌전히 비선공형 몬스터 때리고 놀려다가 이놈들한테 락온당해서 흠씬 두들겨맞는 수가 있다. 그나마 오스프리와 알파-IX는 꽤 약해서 그럭저럭 넘길 수 있지만(심지어 알파-IX는 통통배라고 불리면서 바보취급당한다) 문제는 히퍼급 구축함인데 알파-IX나 오스프리는 성큰시티 들어갈 레벨이면 아주 살짝 붉은색이거나[16] 하얀색 정도고, 오스프리의 경우 I-기어에게 발리고[17], 알파-IX의 경우 B-기어에게 지상폭격으로 발리지만 히퍼급 구축함은 뜬금없이 꽤 붉은색을 띠고 있는 이름으로 나타나서 위압감을 준다. 이 놈도 알파-IX와 같이 지상폭격으로 잡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당시 레벨 40대 초반의 B-기어 경험자가 레어미사일을 끼고 온갖 버프를 다 건 뒤 이 놈을 공격해 본 결과 피의 1/10도 달지 않았다는 사실이 제보되었다.[18] 데미지도 꽤 쏠쏠하게 들어와서 이 놈에게 락온되면 바로 도망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맵 우측 상단에는 성큰시티의 보스 몬스터인 나이팔 함이 있는데,함체를 격추시킬 순 없고 그냥 함교를 파괴하는 정도로 끝난다. 실제로 에이스 온라인 보스 몬스터 목록에도 함교가 올라와 있을 뿐이지 함체는 올라와있지 않다.
그와 별개로, 경험치가 꽤나 쏠쏠하고 레드라인 비치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좋은 사냥터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39 이후는 퀘스트도 없어 레벨업이 힘든 상황과 맞물려 40대 초중반 레벨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 되고 있다.
몬스터 레벨도 레벨이지만 몬스터들이 초고속기동을 하는 레드라인 비치에 비해 몬스터들이 느릿느릿 하다는게 체감상 난이도를 더욱 하락시켜주는 원인.
1.9. 깔루아 해변
에피소드 3 War of Pandea가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맵. 해변이라고는 하는데 어두컴컴한데다 샤린 세력이 공장돌리고 무기만든다고 오염되었다는 설정이 있긴 한데 맵에다가 무슨 타이베리움이라도 가져다 부었는지 바다고 언덕이고 죄다 초록색으로 빛나서 눈이 상당히 아프다. 에피소드 3 개활지 맵 전부 몹들이 매우 공격적이고 미사일을 쉴새없이 퍼부어서 난이도가 정말 높기도 했고 현재는 버닝맵으로 인하여 그냥 미션만 하는 맵들이 되었다. 참고로 말하면 맵은 52렙때 열리지만 몬스터들의 레벨이 70~73이기 때문에[19] 저렙때 맵이 열리자 마자 진입 할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을 당할 수 있다.1.10. 누바르크 케이브
반군의 크리스탈 케이브를 보라색 톤으로 만든 맵 거기에 지형도 평평하게 만들었다.[20]몬스터는 에르메제 유적지에서 나온 엘로스, 나로스, 그로스의 강화판인 메가 엘로스, 메가 나로스, 메가 그로스가 나오며 사냥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대신 가끔 몹들이 맵밖으로 나간다.
ANI 세력의 반격 part.3미션의 타겟인 BCU 세력의 상징물이 있는 맵이다.
ANI 세력의 상징물과는 달리 케이브 안에 있어서 타세력의 방해가 올 경우 그냥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21]
세력전에서의 이미지는 알링턴 세력의 무덤. 동선이 지나치게 긴데다가 일단 게이트 캠핑이 활성화되면 이를 뚫고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어느 맵보다 빡센 지역이기 때문이다. 가까스로 뚫었는데 다음 맵 이동 게이트 주변에도 캠핑이 되어있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
1.11. 오리나 반도
누바르크 케이브를 지나면 등장하는 맵. 보스몬스터인 블랙위도우가 있으며 사냥난이도가 아주 흉악하여[22] 버닝맵이 나오기 전에는 누바르크 케이브→데이지 대수원 이런식으로 사냥 루트를 탔다. 즉, 미션과 거점전을 제외하면 볼일이 없는 맵.... 세력전에서의 경우 슬로프 포트와 마찬가지로 방어 진형이 뚫리는 순간 복구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1.12. 데이지 대수원
중앙에 반파된 아누비스와 그 위에 공중에 떠있는 피라미드가 인상적인맵 배런랜드가 업데이트 되기전 까지는 최고의 사냥터였다. 모선전시 거점의 위치와 텔레포트의 위치가 다른 유일한 맵이다. 거점은 피라미드 안에 있지만 텔레포트는 피라미드 밖에 있다.원래 필룐 원주민의 수원지(& 성지) 겸 유적지였으나 현재는 바탈러스 세력이 점거해 한참 자원[23]을 뽑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2. 알링턴 세력권
바이제니유의 세력권보다는 왠지 자연 느낌이 물씬물씬 난다. 사냥터 지형들이 비교적 평탄한 점을 감안하면 난이도가 조금 쉬운편.2.1. 레이나드 해변
알링턴의 앞마당. 스톤즈 루인에 해당하는 필드는 없다.타일런트 정글에 대응하는 필드로, 퀘스트 동선이 별로 좋은편이 아니지만 시티 중간에 껴있는 맵이 없어서 사실상 동선은 비슷하다.
위에서도 주구장창 이야기 했지만, 알링턴의 몬스터는 느리고 큰게 많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이를 증명하듯이 바닥에 헤비 메신저라는 좀 요상한 생물체[24]가 돌아다니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생명체라고?
공중 몬스터의 난이도는 호니안 정도와 비슷한데, 필드가 바다가 있어서 몬스터만의 특권인 물 속으로 들어가 락온 풀고 무적판정되기 가 발동하는 경우가 잦다.
초보자들에겐 꽤나 난해한 경우.
그러나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헤비 메신저는 미사일 공격이 아프긴 하나 탄속이 느린 단 한발(한발짜리는 롤링으로 피하기가 쉽다)을 쏘기때문에 동네북이 된다. 게다가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기 때문에 이 필드 졸업할 때까지 이거만 잡아도 효율이 나쁘지 않다.
다만 저레벨일때는 어차피 경험치 요구량도 비슷비슷하고 사냥 속도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성장 자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참고로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엔 여기가 자이로프 해변이였다.
2.2. 에드먼트의 계곡
역시 바하 산맥에 대응한다. 다만 지형이 바하 산맥에 비해 덜 복잡하다. 출현 몬스터나 사냥 난이도는 비슷하다.역시나 그렇지만 여기도 퀘스트 동선이 별로 안좋다. 전 필드에서 만났던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 메신저 시리즈가 잘 보이지 않아서 너무 편하게 레벨업 해왔다면 반성의 시기를 갖도록 하자(...).
사실 여기는 바하산맥의 심판자 같은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그런 지나가는 필드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의 필드인 정열의 사막과 구성이 엇비슷하고 다다음 필드인 크리스탈 케이브가 거의 지옥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어서 더더욱 개성이 없어보이는 필드.
과거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에는 맵 순서 자체가 바하 산맥 다음 맵으로 설정되어 있어서[25] 지형이 서로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다.
2.3. 정열의 사막
정규군의 블랙 번 사이트에 대응하는 평지 필드. 블랙 번 사이트와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레드톤이 워낙 강렬해서 보다보면 눈이 아프다(...). 펠리노터 시리즈가 등장하지 않는 것도 편한점.다시한번 메신저 시리즈인 아라리온이 등장하기때문에 경험치 주워담기엔 좋다.
별로 쓸게 없는게 이 필드의 특징(...).
2.4. 크리스탈 케이브
자, 반군 지옥의 필드가 출현했다.블랙 번 사이트가 펠리노터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면 여기는 지형 자체만으로 미칠지경.
이름에서 보듯이 동굴형 지형을 하고 있다. 당연히 좁다. 좁으면 선회가 제대로 안된다. 선회가 제대로 안되면 기본 기동부터가 제대로 안된다. 기본 기동이 안되는데 회피가 될리가 없다.
사실 기동이 불가능할정도로 좁지는 않은데, 개방형인 필드들에 비하면 확인히 좁고, 여기에 진입할 정도의 평균 선회반경에 근접한 수준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서 여기서 고속엔진따위는 창고에 박아두는게 좋다는 의미.
대신 몬스터들도 절대 미사일류 공격을 하지 않기때문에 탄환/빔류 공격을 피하겠다고 너무 난리치지 않는 한 굳이 벽에 박을일도 없다. 다만 중간중간 종유석과 석순이 솟아나있기때문에 쿵쿵쿵 펑하는 경우에는 조심.
입구쪽의 케이브 앵글러 같은 몬스터들은 반격형이라 별다른 위협이 없는 상대하기 좋은 몬스터인데, 중간 이후로 들어가면 슬슬 샤린의 머스킷티어 피스 시리즈가 출현한다[26].
이녀석들도 조금 요령이 있으면 경험치를 잘주기 때문에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 될수 있으나, 좁은 맵의 특성상 몬스터 밀도가 굉장히 높다. 몬스터의 인식 범위도 넓어지기 시작하는 때라 동시에 걸리면 수가 없다. 지나가기만 하는거라면 속도가 느려서 쫒아오지 못하므로 후딱 지나가버리자.
이 맵의 가장 독특한 점은 지도가 안뜬다는 것이다. 때문에 처음 왔을 때는 무조건 일방통행으로 필드의 체크포인트(...)를 기억해놔야 다시 왔을 때 길을 잃지 않는다. 세력전시에는 정규군이 한창 밀고오다가 길을 잃고 거꾸로 돌아가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동선이 무조건 일방통행이라 퀘스트에서도 불이익이 잔뜩이다. 반군 입장에서는 그냥 빨리 떼버리는게 가장 이익이 되는 필드.
이름의 유래는 수정 동굴이 아닌 여가수 크리스티나 케이브 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2.5. 비곡의 평야
알링턴의 주요 곡창지대이자 전략적 요충지. BGM이 굉장히 묵직한데 하늘에도 묵직한 놈들이 떠다닌다(...).단순히 역할만 따지면 레드라인 비치와 비슷한 제 1 방어선 역할로 대공무기가 다닥다닥 배치되어있다. 레드라인 비치에 비해 개방적인 지형이므로 방어화망을 구성하긴 쉽지만 그만큼 화망을 빠져나가기도 쉬운 구성. 물론 전략거점만 지키면 사방에서 미사일이 날아오므로 답이 없지만...
역시 이곳의 하늘도 샤린기 시리즈가 득세하는데, 드라이버라는 전익기는 덩치가 커서 잡기도 쉽고 잘보이는데다가 잘 피하지도 않는다. 가히 공중의 메신저 시리즈. 족족 잡아버리자.
2.6. 에르메제 유적지
필론원주민의 고유기체가 등장하는 지역...굉장히 둔해보인다. 그리고 둔해보이는 만큼 느리다!
사냥 포지션으로는 각 진영 최고 사냥터에 해당하지만 무진장 쉽다. 레드라인 비치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정규군에 대한 모독에 가깝다.
우선 적의 주력기인 에로스와 나로스 시리즈는 중형기이면서 느리다. 미사일도 쏘지 않기때문에 회피에 애먹을 일은 없는셈.(엘로스는 미사일을쏜다! 무심코 건드리면 꽤나 성가시다.)
지상 몬스터인 헬플라워는 세디우스에 비해 엄청나게 커서 발견하기 쉬운대신 밀집도가 낮다. 선공형 몬스터는 적을수록 좋은법이다.
또한 헬플라워의 공격은 느리고 잘보인다. 그리고 기총 판정이기 때문에 롤링 그딴거 필요없이 a키나 d키만 눌러도 피해진다. 세디우스는 그런거 없다.
때문에 레벨업의 효율을 생각한다면 정규군도 여기에 밀입국하는게 낫다(...).
딱 두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유적이라고 있는 기둥들에 헛락온이 걸리고 종종 부딪힌다는 것과(기둥안에 엠겨를 숨겨두는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 때문에 에피2때 몬스터 판정을 없앴다.), 필드 보스 몬스터로 시르네가 있다.
잡으면 파토스와 같이 레어 아이템을 드랍하지만 적정 레벨에서 잡는 경우라면 파토스보다 잡기 쉬운편이고, 잘못 걸렸을 때 튀기도 쉽다.
최전방이지만 방어병력이 정찰 가드밖에 없어서 세력전시엔 말그대로 실력+레벨+아이템 대전이 펼쳐진다. 그리고 에피소드 2 시절에 정규군이 여기를 미는건 열번중 한두번 나올까 말까였다.
에피소드 1, 그러니까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엔 이 맵이 가장 나중에 업데이트된 맵으로 블랙 번 사이트 -> 페트라의 동굴[27] -> 바크시티 -> 에르메제 유적지, 즉 맵들 중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디자인상 에르메제 유적지에 나왔어야 할 보스몹 시르네도 당시엔 여기가 아닌 바이제니유 시티 맵(현재의 스톤즈 루인)에 나왔었다. 테스트용으로 만들어서 낸 다음 스페이스 카우보이 2(에이스온라인)에 와서 에르메제 유적지에 다시 집어넣은 듯.
2.7. 바이올런스 블리자드
설산의 형태를 가진 필드. 눈보라가 치고있기때문에 시야 확보가 굉장히 안좋고 등장 적들은 샤린 고기동기 시리즈+대공포대 되겠다.줄여서 본격 레드라인 비치 알링턴버전.
몬스터 밀집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 지형이 워낙 구리다보니[28] 한번 몰린다 싶으면 어느샌가 구석으로 쭉 밀린다. 게다가 상대는 고기동기... 게다가 지상에서는 각종 대공화기가 슝슝 날아오기때문에 리얼 헬게를 맛볼수 있다.
장점이라면 사실상 알링턴 전용 구역이라 PK걱정없이 레벨링을 할 수 있다는 정도인데, 그냥 락의 둥지나 에르메제 유적지 가자.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 레벨이 조금 높긴 하지만...
하지만 케이브맵의 사기성 때문에 중간에 크리스탈 케이브가 전 블리자드 위치로 가고 블리자드가 유적지 다음맵일때가 있었다. 하지만 에피3때 누바르크 케이브가 등장하면서 맵순서가 롤백이 되었다.
에피소드 상에서의 보스 목표물은 에너지 코어란 것이 있는데, 토벌 전리품 보상 지급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3. 에피소드2 중립 지역
여기서 중립 지역이라 함은,전쟁채널 안전채널 고르지 않고 바로 전쟁채널로 진입되는 지역을 뜻하기로 한다. 따라서 BCU,ANI 전용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당장 전쟁채널로 진입되는 락의 둥지,덴 오브 사이트 같은 필드도 이 범주에 포함시키기로 한다.3.1. 덴 오브 사이트
바이제니유와 알링턴 간의 분쟁에서 가장 최전방을 담당하는 바크 시티로 가는 통로. 알링턴과 바이제니유 양쪽 모두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크 시티에 가까운 포탈로 들어가기 전에는 양쪽으로 납작한 정비소가 있다. 기능 역시 그냥 정비소와 동일.대규모 세력전시에는 당연히 제 1선으로 삼고 여기서 최대한 상대방을 저지한다. 필드 자체가 좁은 통로의 형태라 저성능 엔진으로는 선회하는 것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대부분 한방에 슝 지나가는게 보통. 이점을 이용해 코너마다 A기어를 시즈모드로 배치해놓고 요격하는 전술이 많다.
그 외에는 다른데에는 한대씩 있는 정찰 가드가 두대씩 있는데, 정찰 가드는 상대 세력의 플레이어에게는 선공형으로 반응한다.
내구력이나 공격력이 딱히 높은건 아니지만(각 세력권 내부로 깊숙히 들어갈수록 정찰 가드의 능력치가 높아진다. 즉 최전방인 덴 오브 사이트의 것들은 최하위란 소리.) 일자형 통로라 피할데가 없고 명중률이 100%에 가까워서 30~40정도의 레벨대에 무턱대고 지나가려고 하다가는 치명상을 입을수 있다. 45정도가 되면 별다른 기동 없이 잡으면서 전진하는게 가능.
3.2. 바크 시티
BCU 진영과 ANI 진영의 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는 필드. 본격적으로 세력전이란걸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출현하는 몬스터는 샤린의 머스킷티어(맵 설명에는 고성능 메카닉 병기 라고 한다) 시리즈[29]와 바크 언더 시티로 가는 통로(사실 미션 수행중 아니면 진입할 수 없다) 근처에 깔려있는 미사일 대공포와 로켓 대공포다.
설정상 원래 바이제니유/알링턴에 버금가는 데카 정착민들의 제 3도시였다고 하나 알수 없는 이유[30]로 폐허가 되었고, 역시 알수 없는 이유로 대공포대들은 데카(즉, 플레이어들)측의 기체에만 반응해 공격한다고 한다.
대공포 시리즈는 성큰 시티쪽에서 얘기한 '나이팔 함포 돌기' 처럼 '바크 시티 대공포 돌기'가 존재할 정도로 체력에 비해 주는 경험치가 만족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B-기어,특히 바우 시리즈 미사일 장착했을 때 한정되지..지상폭격 스킬을 갖고있는 B-기어에겐 그냥 밥일 뿐이지만 다른 기어에게는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I-기어는 특성상 지상몹보다는 그냥 공중몹 잡고 렙업해야하는데 이 대공포 시리즈의 뎀딜은 매우 강력하다(…). B-기어도 잡기가 쉬울 뿐이지,바크 시티 좀 돌던 비겨 유저도 대공포 보면 거품물고 폭격해버리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하게 데미지 딜링을 한다. 그렇다고 부수자니 그건 또 좀 그렇고..하여튼 매우 짜증나는 놈들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기 위해 슥 지나갈경우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미사일 포탑의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일반적으로 진행할 경우 미사일이 엄청 느린 속도로 맵 끝까지 쫒아오기 때문에 무조건 달리는게 살길이다. 어물쩍 하다가는 20연타 맞고 추락하기 일쑤다.
샤린의 머스킷티어 시리즈[31]는 고속기동의 시그너스. 저속기동의 조이머스,호번머스. 무기동(…)의 트리머스로 나뉘어진다. 몬스터 강도의 순서는 시리우스>호번머스>조이머스>트리머스. 몇몇 시리즈가 바이제니유의 경우는 블랙 번 사이트에서 주니어란 접미사를 달고 호번머스가, 알링턴은 크리스탈 케이브에서 XX피스란 이름을 달고 시리우스를 제외한 세가지 종류가 나오므로 패턴 자체는 크게 낯설지 않으나, 데미지가 급상승하기에 갑자기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트리머스는 위에서 말한대로 움직임을 거의,혹은 아예 하지 않는다. 지상 몬스터인데,데미지가 약해서 딱히 신경쓰이는 놈은 아니다(…). 오히려 B-기어에게는 경험치 셔틀이 요기잉네?. 조이머스는 번외퀘 하는 유저라면 바크시티 오기 전에 락의 둥지 중층에서 한번 만나본 적 있을 것이다. 이 녀석은 중층에서 경험해 봤듯이 저속에 고데미지다. 피통은 꽤 딸리는 편이라서 잡기도 쉽고 해서 사실상 경험치 셔틀에 가깝다(…). 호번머스는 블랙번 사이트에서 봤던 호번머스 주니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이놈도 초반만 넘기면 경험치 잘주는 놈 B가 된다(…). 바크 시티를 좋은 사냥터로 끌어올린 공신들.
문제는 시그너스다. 사냥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락온을 뿅 하더니 빠르게 다가와서는 퍽 치고 간다.[32]
하지만 이 시그너스 말고는 사실 바크 시티 몬스터 전원이 쉽고 경험치 많이 주는 편에 속하며,에이스온라인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이 사냥터에서는 은근히 정군과 반군의 대립이 꽤 일어난다. 초창기에는 반군이 절대적으로 우세해서 바크 시티는 반군 소유나 다름없었으나,이제는 사람도 많이 줄고, 아니 사람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반군과 정군 인원수가 꽤 비등비등해져서 그렇게 누구 소유라고 하기는 뭣한 상황. 전쟁상황 아니면 여기서 다른 쪽 세력 보기가 힘들어졌으며 그에 따라 유저들의 레벨 업도 조금은 수월해졌다.
3.3. 락의 둥지
필론 행성을 대표하는 생체형 몬스터 두 종류의 하나인 락 의 서식지이다.
호니안의 대대적인 반격에 의하여 긴장감을 느낀 양 세력은 파일럿들을 락의 둥지로 파견을 보낸다.
락들은 호니안에 비해서 호전성이 비교적 적으며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파일럿들이 락의 둥지 하층부에 진입 하였을 때 락들의 호전성이 매우 강해져 있었다. 중층부와 상층부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느낀 파일럿들은 중층부에 진입하여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중층부에는 이미 샤린군과 그들의 연구소가 자리를 잡고있었으며 기계로 개조된 메카 락과 반은 생명체 반은 기계인 그리폰을 발견 하게 된다. 락들의 호전성이 강해진 이유가 샤린인들의 침략으로 보고 연구소를 공격 하여 파괴를 한다.
상층부에 진입한 파일럿들은 산꼭대기의 락의 둥지를 발견하게 된다. 샤린의 군대가 보이지 않았지만 둥지의 한가운데 ESP 크리스탈이 있었으며 그것을 파괴하자 락의 호전성이 눈에 띄게 줄어 든다. 하지만 ESP 크리스탈을 파괴 하면서 락들의 알을 파괴를 하여 락들의 왕인 락 엠페러와 싸우게 된다.
락 엠페러를 처치하게 되면 전체 스탯초기화 카드를 얻을수 있다.
3.4. 호니안 킹 서식지
필론 행성을 대표하는 생체형 몬스터의 두세력중 하나인 호니안의 본진이다. 천장 입구가 막힌(정확힌 호니안 킹의 판단, 호니안 퀸 파견 유무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고 한다. 들어가서 위를 보면 입구가 검은 구멍으로 표현되어 있다.) 지하 공동이지만 발광 생물들의 영향으로 항상 대낮처럼 밝다고.
바크시티에서의 싸움이 끝난후 타일런트 정글과 에드먼트 계곡에서 정예 호니안 병력이 초보 파일럿들을 습격하면서 각 세력의 지도부는[33] 호니안의 본진을 찾아내어 토벌을 하기로 결정을 한다. 시나리오상 진입 조건은 호니안의 페로몬이며 게임내에서는 공모선에서 승리할 경우에만 진입이 가능하다.[34][35] 어쨌든 진입 방법을 찾아낸 지도부 들은 총공격을 명령 하여 호니안 킹을 비롯한 모든 호니안들을 토벌한다. 사냥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시나리오상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곳이며 부대 귀환율이 66%라 한다.[36]
에드먼드 계곡이나 타이런트 정글의 입구를 통해 여기로 들어올 수는 있어도 여기서 빠져나가는 출구는 없는 맵이긴 하지만, 여길 들어올 때 쯤이면 도시귀환포탈을 최소 수십개 이상을 쟁여놓았을테니 큰 의미는 없다(...).
3.5. 아이슬랜드 드림
57레벨때 번외 미션 turning point 미션을 클리어 하면 진입이 가능해지는 맵이다. 번외미션을 깨면 진입 가능하니 에오피나 성큰시티 락의 둥지 같은 번외미션용 맵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에피소드2의 메인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맵이다. 양 세력으로 가기 위한 해로중 가장 짧은 거리를 가지고 있어 양 세력이 이곳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전투가 벌어지면서 섬위에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모이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2 때는 가장 전쟁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맵이였는데 왜냐하면 카오스와 차원의 회랑으로 가는 유일한 입구였기 때문.[37] 대부분 우세세력이 점령하고 있었으며 열세 세력은 아이슬랜드 드림부터 차원의 회랑까지는 사냥을 못한다고 보면 되었다.[38] 그 결과 열세세력과 우세세력의 레벨 차이가 너무 크게나서 판타지 플로어 까지 타세력이 들어올 수 없는 안전 채널이 생기게 되었다.[39]
현재는 거점에서 바로 워프하는 것으로 진입할 수 있으나, 에피소드 1 때는 자이로프 해변 다음 순서로 배정되어 있어서 그냥 날아다니는 걸로도 진입할 수 있었다.
즉 바이제니유 시티(현 스톤즈 루인) -> 타일런트 정글 -> 블랙 번 사이트 -> 자이로프 해변(현 레이나드 해변) -> 아이슬랜드 드림 순
3.6. 카오스
아이슬랜드 드림 상공에 생긴 에너지에 의해 블랙홀이 생기며 그 곳에 빨려들어간 파일럿들이 도착한 지역이다. 필론행성이 속해있는 은하계에 위치한 우주 공간으로 G-Ark Mk.III가[40] 시스템 고장으로 멈춘후 필론 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한 곳이다. 즉 카오스, 차원의 회랑(+ G-ARK 맵)은 필론 행성 근처의 우주 공간, 그리고 판타지 플로어는 행성과 보다 가까운 상층 대기층 부근으로 보인다.
괴물이 우글거리는 필론 행성 답게 이 우주 공간에도 토착 생체 몬스터들이 우글우글한 상태. 덕분에 아이슬랜드 드림 상공 웜홀에 빨려들어간 조사팀이 된통 당하고 비행대가 구해줄 때까지 탈출 포드에 짱박혀 있는 신세가 된다.
실 인터셉터와 에그마 그리고 보스몹인 에그마 실이 있으며 에피소드2때는 차원의 회랑 포대와 아리오스의 포대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사냥터였다.
블랙 번 사이트, 바크 시티처럼 에피소드 1 때는 다른 필드 BGM이 있었는데, 역시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변경. Far Beyond The Sun의 편곡 버전으로 추정된다.
3.7. 차원의 회랑
카오스 게이트와 똑같은 우주 공간이지만, 미션 보고서에 보면 자기장, 중력장 등의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나온다. 대규모 이주용 우주선 G-ARK가 시스템 고장으로 멈춘 곳이다.[41] 하지만 여전히 작동중이며 가까이 오는 데카인들에게 빔과 로켓 그리고 미사일을 퍼붓는다. 지아크 내부에 핵심기술인 ATUM 프로젝트가 있을 것이라 판단한 파일럿들은 화망을 뚫고 진입을 시도한다.
에피2때는 지아크에 붙어있는 고정형 몬스터들 덕분에 최고의 업속도를 자랑했으며, 그 때문에 자리싸움이나 타세력간의[42] 싸움이 자주 일어나던 자리였다.
3.8. G-ARK 엔진룸
화망을 뚫고 파일럿들이 진입한곳은 G-Ark의 엔진룸이다
곳곳에 엔진룸 내부 방어용인 스파이더가드가 위치하고있으며
각종 부비트렙이 설치되어있다
파이어트렙은 락온위치가 정중앙에위치하고있어서 미사일몇대만 박아주면 파괴가 가능하고
실린더빔가드는 사실상 파괴하지않고 가운데 틈으로만 비집고들어가도 통과가 가능하다
엔진룸끝으로이동하면 G-Ark의 심장(??)[스포일러]인 인피니티실린더가 위치하고있다.
3.9. 판타지 플로어
인피니티 실린더가 위치한 곳을 지나치면 판타지 플로어 라는곳에 진입할 수 있게된다.
이 판타지플로어는 필론 행성의 상층 대기권, 즉 고궤도 지역인데, 사실상 우주공간임에도 사방에 오로라가 깔려 있는 맵이다. 위 스크린샷에서도 보이듯 맵에서 필론 행성[44]을 볼 수 있는 셋 뿐인 맵.
앞서 양 세력이 비행대를 보내 카오스 게이트에서 조난당했던 조사팀을 구한 뒤, 근처의 차원의 회랑에서 G-ARK를 발견한 김에 들어가서 ATUM PROJECT 데이터[45]ATUM PROJECT를 부활시키려고 애를 쓰는데, 프로젝트 자체는 "행성 이주용 거대 방주 건설 프로젝트"로 보이나 그 안에 있는 행성 식민지화에 필요한 장비, 기술,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관 설정에서 보면 양 세력은 필론 행성의 광물 분포가 고향인 데카 행성과는 전혀 달라서 광물을 직접 에너지로 변환시켜 써먹는 기술을 사용하는 게 불가능해 고생하는 상황이라서 ATUM PROJECT 부활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를 얻은 후 선발대와 함께 먼저 필론 행성으로 귀환하던 중에 마주친 지역이다.
그런데 갑자기 선발대 머리위에 워프게이트가 열리더니 어께에 G-ARK라고 씌여진 정체불명의 기체들[46]이 나타나 선발대를 거의 괴멸시킨 후, 비활성화된 워프게이트에 빔을 집중시켜 다시 활성화 시키더니 "ATUM PROJECT 데이터를 도로 넘기고 나가라, 그리고 다신 돌아오지 마라"라고 통보한 것.
선발대는 이에 최대한 시간을 끌며 대답을 미루다, 판타지 플로우의 토착 보스 몬스터인 스카디가 나타나 비숍들과 싸움이 붙자, 그 틈에 게이트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3.9.1. 메소스 플로어
판타지 플로어와 락의 둥지 상층부를 이어 주는 중간 맵인 메소스 플로어가 존재한다. 버려진 샤린의 행성 감시용 우주 정거장이 있는 곳이라는 설정이 있으며, 이걸 쟁탈하기 위한 양 세력간의 전진기지전이 있다. 두 맵의 경로가 완전히 다른 만큼, 세력전에서 전략적 요충지가 될 수 있긴 하나, 전진기지전에서 승리한 여단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진영 관계없이 대다수 사람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게 문제. 행성 최상층 대기층과 락의 둥지 산꼭대기의 중간지점 답게 판타지 플로어보다 행성과 가까운 곳이기에 판타지 플로어 특유의 화려한 오로라는 윗쪽에 살짝 보이는 정도이고, 배경의 행성이 더 크게 보인다.
3.10. 루메인 화산
판타지플로어에서 선발대가 정체불명의 메세지[47]를받고서 통신이끊긴후후발대가 항로데이터와, 흔적을찾고 분석한후도달하게된곳이다.
필론인들의 고대부터전해져내려온전설중에 하나인 불의신 루메인을 상징하는곳이다.
과거 샤린인들이 행성에너지를흡수할행성을 거신을이용하여 찾던중 에너지부족으로
불시작하게된곳이기도 하다.
필론인들은 거신을보고 루메인이 강림하였다 믿고 그곳에 제단을세우고
거신을떠받들게된다.
거신이 불시착한곳은 활화산을 등지고있어서 화산활동이 이루어질때마다 소량의 에너지를흡수하고있다.
이 거신은 소량의 행성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흡수하며 무기관제, 행성에너지 흡수 컨트롤을하고있다.
거신은 무릎2개,가슴,머리로 나누어져있고 사실상 노다지(..)는 머리이다.
나머지 무릎,가슴은 미션용(;;)
거신가슴을파괴하는미션 (92레벨)을 클리어하면 최종스킬개방카드를 보상으로받을수있다.
거신무릎은 미사일4개를발사하는데 이 미사일 락온범위가 그냥 미쳤다
1800미터만다가가도 락온을걸어버린다(머리도 그쯤한다..)
에피소드2때는 거신가슴 가장자리쯤으로 수직낙하하면서 뚫으면 다음맵인 G-akr로 거신가슴을 파괴하지않고도 진입이 가능했었는데
에피소드3패치이후로 ? 막힌 듯하다.[48]
3.11. G-ARK
거신의 가슴을뚫고들어가면 G-ark의 정면을 볼수있는곳으로 워프된다[49][50]
스토리 상으로는 루메인 화산의 거신 머리, 가슴을 파괴했고, 앞서 G-ARK에서 얻은 ATUM PROJECT 데이터는 비행대의 일부를 쪼개 호위를 붙여 양 세력의 도시로 귀환시킨 직후[51], 샤린 세력이 거신[52]을 통해 필론 행성이 붕괴할 정도의 행성 에너지를 빨아들인 근원이 G-ARK의 중앙제어모듈(겸 에너지 수급장치)인 세크메트를 처리하기 위해, 나머지 병력은 거신 가슴을 통해 G-ARK로 다시 돌아온 것.
과거 데카인들의 이주선이었던 G-ark가 샤린인들에 의해 탈취(..)당하고 주인잃은 무인호위기들은 샤린인들에 의해 시스템이개조되어 이제는 데카인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고있다. 그외에도 샤린인들의 기체인 그라임과 앞서 판타지플로어에서 선발대를 습격한 비숍도 이곳에 자리하고있다
향후 미션을통해 비숍을잡게되겠지만.. 비숍.. 겁나게아프다 미사일을 한번에 2~30개씩발사해대니 I기어의 체인롤링말고는 도저히 답이 없다.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명중률 보정을 받기 때문에 회피가 아무리 높다고 한들 무조건 유효타가 들어와서 상당히 아프다.
3.12. ATUM
4. 에피소드3 중립지역
4.1. 판데아 포인트
덴 오브 사이트 처럼 상대세력 지역으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맵이며 덴 오브 사이트와는 달리 중앙에 작은 돔과 두갈래길로 구성된 통로이다. 덴 오브 사이트에 비하여 통로가 크며 통로 중간 중간에 턱이 있어 에겨들의 진행을 방해한다.4.2. 선샤인 본
각 세력의 판데아 포인트를 지나면 등장하는 맵.중앙의 높은 탑과 탑에서 치는 번개가 굉장히 인상적인 맵이다. 각기어와 대비되는 바이퍼류 몹들이 처음 으로 나온다.[53]
4.3. 배런랜드
4.4. 로베니아 시티
4.5. 바탈러스 연구소
4.6. 로베니아 시티 상공
로베니아 시티의 고궤도 상공으로, 시험 비행 중인 바탈러스 세력의 전함 J-ARK와 아래 필론 행성이 보인다. 판타지 플로우보다는 저궤도인지 행성의 밤/낮 모습과 우주 공간 모습 둘 다 잘 묘사되어 있다.
J-ARK 호위용으로 배치한 기체, 드론, 그리고 바탈러스 연구소에서 전함 호위용으로 훈련시킨것으로 추정되는 토착 생명체[54]가 주요 몬스터로서 등장한다.
4.7. J-ARK
5. 에피소드4 중립지역
NGC 거점전 진행 지역은 ◈, 설정상 NGC 에이스인 살레오스의 스폰 지역은 ▲로 표기한다.5.1. 애쉬 레인
설정상 전 맵인 루메인 화산 근처이며, 에피소드 2가 끝나는 루메인 화산처럼 에피소드 4가 시작되는 맵이기도 하다. 화산 지형인 것은 같지만, 화산재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깔려 있다 보니 루메인 화산보다 좀 어둡다. 필드 보스인 거신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루메인 화산과는 달리 보스몹이 존재하지 않는 필드라서 스텔스 카드를 끼고 파밍하기 좋은 곳이다. 최근 패치로 인해 전쟁 지역으로 변경되었다.- 숨겨진 던전 진입
-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숨겨진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로베니아 시티 상공에서 나오는 우주 생체 몬스터나 인피니티 필드 1에서 나오는 드래곤 몬스터들이 강화된 형태로 나오는, 가장 높은 등급의 버닝맵[55]이라고 보면 된다. 버닝맵으로는 특이하게도 기존 맵 지형 복붙이 아닌, 인피니티 필드 1인 크레아시아 성지 맵 기반으로 밑에 용암을 깔고 보라색 장식물들을 없애버린 동굴 지형이다. 몹을 다 잡고 루팅 아이템 두 종류를 갖고 있으면 다음 맵인 "일그러진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맵 형상은 숨겨진 공간과 같으나 밑에 용암이 깔려 있는 숨겨진 공간과는 달리 밑에 푸른 호수가 깔려 있으며, 이쪽은 썬샤인 본, J-ARK 맵에서 등장하는 바탈러스 계열 몹들이 강화되어 등장하며, 보스로는 비숍, 칼자게가 강화되어 등장한다.
5.2. 플로팅 레이크 ◈
NGC 거점전 진행 지역.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5.3. 로스트 오아시스
플로팅 레이크에서 워프하여 도달하는 사막 지형으로, 특이하게 바이제니유와 알링턴 도시에서 워프 상점을 통해서도 이동이 가능한 구역이다. 크리스탈 트리거가 존재하지만 초창기부터 트리거 발동은 임의적으로 이루어진다. 보스로는 데스 웜이 플로팅 레이크 워프 코앞에 위치하므로 객사하지 않도록 유의.5.4. NGC 해양연구소
설정상 양측에게 습격당했던 NGC의 자원 연구소가 위치했던 곳이다. NGC 수송선이 주 2회로 7시부터 11시 사이에 임의로 스폰되며 해당 알림은 출력되지 않아 한때 이를 두고 신경전이 자주 벌어졌었다.5.5. NGC 비밀기지
NGC의 비밀 기지인 소돔이 위치한 협곡. 전진기지전 진행 지역이며 수문장으로 NGC 고모라가 배치된다. 이 녀석에게 유효타를 입히기 위해서는 특정 트리거를 해제해야 한다.5.6. 헤이즐 연구소 ◈
NGC 거점전 진행 지역. 헤이즐 박사와 연관이 깊은 곳이며 해양 연구소와 이곳을 주기적으로 순항할 수단으로 만들어진 다목적 함선 칼카니와 초중 방어 포대인 오버 헤드가 보스로 존재한다.5.7. 바이올렛 케이브 ▲ ◈
NGC 거점전 진행 지역. 본격적으로 NGC가 오르트리움을 활용한 생체 실험을 진행한 동굴로 이곳을 지키기 위해 NGC 에이스 파일럿, 살레오스가 주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5.8. 미르니 채굴장 ▲
오르트리움을 본격적으로 채광하기 위해 배치된 드레드노트 채굴기 무력화 작전이 진행되는 지역. 보스로는 테스틀리카와 살레오스를 복제한 것으로 추정되는 녀석들이 트리거를 발동 할 때 일정 확률로 스폰된다. 그런데 이 녀석들, 지형상의 문제로 스폰되자마자 채굴기 내부에 비집고 들어가버리는 사태가 종종 있다.5.9. 엘도라도 대도시 ▲
NGC의 수도. 중앙에 위치한 대통령 궁을 5시 11시 방향에서 보스인 오버 헤드 완성형 2기가 방어하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식 범위가 무려 3500 미터, 게다가 스텔스 카드로도 무시가 불가능하다. 고도를 적절히 유지하지 않으면 사정권인 2500 미터 내에 들어오자마자 격추당하므로 조심할 것. 군사 지휘소를 파괴할 경우 살레오스가 마지막으로 카우보이들을 가로막는다.6. 에오피
6.1. 카스토르, 데네볼라
6.2. 폴라리스, 알파르드
6.3. 아리오스
6.4. 페르카드
6.5. 에오피
7. 기지전
7.1. 바크시티 상공
7.2. 메소스 플로어
7.3. 코로나도
7.4. NGC 전함 건조기지
[1] 사실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에 이 맵 이름이 바이제니유 시티였다. 플레이어 캐릭터도 도시 내부를 돌아다니는 아바타가 있던 게 아니라 그냥 격납고에서 NPC하고만 이야기 했었고.[2] 돌로 만든 유적이 몇 있긴 한데... 바이제니유 시티를 건설한 데카인들 자체가 200년 전에 우주선 타고 행성 이주한 인간들이라는 게 문제.[3] 일반필드에선 등장하지 않고 미션전용 필드에서 등장한다.[4] 애초부터 이 보스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는 것 부터가 쉽지 않다. 초보들이 이 보스를 잡는 퀘스트를 받고는 보스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다른 유저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빈번하다.[5] 현 레이나드 해변[6] 현재는 한자리 레벨대에 호니안 퀸 알 DNA를 얻으러 딱 한 번 들르는 동굴 맵, 당시엔 몹이 바글바글해 어중간한 레벨로는 통과하는 것부터가 일이였다.[7] 그래서인지 가끔 치토스라 불린다.[8] 다만 공식 세계관 설정에 비록 정부군에게는 반군 알링턴이라는 치욕스러운 명칭으로 불리곤 있지만, 그들의 이상과 신념은 레드라인과 스타라이트 계곡의 점령으로 점차 이상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라는 설명이 있는 걸 보면 둘 중 하나는 틀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이제니유측 미션 내용만 보면 둘 다 동일한 세력으로 보는 게 맞는듯.[9] B-기어라면 바우들고 그나마 쉽게 깬다.[10] A-기어라면 시즈모드를 이용하여서 기총있는 위치에서 저격하면 시간으로 조금 오래걸리지만 안전하게 깰수있다.[11] 에피소드 1(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 초창기에는 레드라인 맵 자체가 아예 없었다. 다만 현 레드라인 비치의 BGM이 에피소드 1 시절의 레이나드 해변(그런데 맵 이름이 자이로프 해변이였다 에피소드 2의 자이로프 해변 맵은 에피소드 1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맵의 BGM이 사용되었다.[12] 서비스 종료 직전에 여단 시스템 추가 이후 최초의 전진기지 컨텐츠가 진행되었던 지역이기도 하며(그 당시 명칭은 '도시 점령전'이었다) 맵 중앙에 있는 구조물이 한때 타격이 가능했던 코어 역할을 맡았었다. 물론 전진기지 진행 방식은 에피소드 2에서 완전히 변했다.[13] 하지만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공격을 거의 받지 않고, 또한 걸리는 시간도 약간 텀이 있기때문에 씽 도망가면 안걸린다. 물론 정규군은 바보가 아니라 세력전시 미리 화망을 구성해놓기에 세력전시엔...[14] 특히 지상폭격 스킬로 바우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B기어[15] 나중에 나오지만, 기본적으로는 행성간 이주선 건조 프로젝트이며, 이 안에 행성 식민지화 기술(그 중에서도 광물 -> 에너지 직통 변환기술이 급했던 것으로 보인다.)이 들어가 있어 데카 세력들 전부 이걸 어떻게든 복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에피소드 2 막바지에는 우여곡절 끝에 프로젝트 데이터를 바이제니유 시티/알링턴 시티 각자의 본거지로 호위 병력을 붙여 귀환시키는 데에는 성공.[16] 에이스 온라인에서는 몬스터가 자기보다 강할수록 붉은색을 띠고,약할수록 푸른색을 띈다. 자기와 동급이면 하얀색.[17] 지상폭격 컨트롤 잘 되는 B-기어가 있을경우, B-기어한테도 털린다.[18] 피통이야 보스급보다야 훨씬 못하지만 회피력이 보스급이라서 그렇다. 사실상 체력도 그리 큰 편도 아니기때문.[19] 대신 미션맵이 따로 있으며 몬스터의 레벨은 52~53이다.[20] 크리스탈 케이브에서 에겨가 착륙후 돌아다니면 여기저기 박아서 불편하지만 누바르크 케이브에선 그런것이 없다. 즉, 크리스탈 케이브는 오프로드 누바르크 케이브는 고속도로.[21] 예르트 로드에 비하면 세력몹은 적지만 거리가 넘사벽으로 멀다.[22] 동굴안에는 몹이 없거나 혹은 몹이 있어도 블랙위도우의 광역딜에 죽어나가며 동굴 밖에서는 선공 몹들의 미사일 찜질을 받을수 있다.[23] 광물 자원으로 보이는데, 자원을 캐낼 때 쓰는 장비가 데카인들 기술이라 이것들을 박살내놓는 미션이 있다. 알링턴 측에서도 똑같이 바탈러스 세력이 점거해 자원을 채취하고 있는 포츠머스 협곡 맵이 있다.[24] 아이슬랜드 드림에도 나중에 나오는데,그 특이한 생김새 때문인지 유저들에게 똥(…)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25] 바이제니유 시티(현 스톤즈 루인) -> 타이런트 정글 -> 블랙 번 사이트 -> 바하 산맥 -> 에드먼트의 계곡 -> 정열의 사막 순. 즉 레벨 30 이상 시점에나 진입하는 꽤 후반 맵이였다. 참고로 정열의 사막의 적정 레벨은 약 34 ~ 35.[26] 패치 전엔 반대로 처음부터 머스켓티어 시리즈를 잡아야 했다.[27] 지금은 한 자리수 레벨대에 호니안의 알 DNA를 채취하러 딱 한번 들르는 던전이라 딱히 존재감이 없는 수준. 에피소드 1 당시엔 기체 조작으로 몬스터의 기본 공격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몹이 우글우글했던 이 동굴을 통과해 바크시티로 진입하는 것부터가 고역이였다.[28] 사실 맵 자체가 언덕 지역과 언덕 아래 지역(+ 거기서 시작해 언덕 안쪽으로 쭈욱 이어지는 계곡길)로 이루어져 있고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는 언덕 아래쪽(즉 맵 구석 일직선)에 맵 입구와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는 출구까지 일직선으로 확보되어 있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지만, 그 나머지 구역이 전부 몬스터 출현구역이다. 맵을 지나가는 거야 아무 문제 없으나, 여기서 미션을 한다거나 사냥을 한다거나 하면 몬스터 전원이 고기동기 or 미사일 터렛 종류인지라 그야말로 고난의 시작.[29] 조이머스,호번머스,트리머스. 시그너스는 조금 애매하다..[30] 바크 시티 지하의 코어가 폭주했다는데, 이후 샤린 메카닉 병기가 이 지역을 점령한 것으로 봐서 아마 샤린 세력의 짓인듯.[31]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에는 모든 몬스터들에 설정이 있었는데, 각각 지역방어, 기동방어, 본격적인 기동전 용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트리머스의 경우 당시 뜬금없이 바하 산맥 신전 안쪽에도 몇 마리가 떡하니 박혀 있었다. 시그너스의 경우 설정상 정찰용 기체이나 플라즈마 날개로 타격 공격이 가능하다고.[32] 다만 현재는 비선공이다 대신 한마리를 건드리면 주변몹까지 어그로가 끌린다.[33] 유저가 아니라 스토리상의 지도부를 이야기한다.[34] 공모선에 실패를 할경우엔 진입이 불가능 하며 방모선과는 상관이 없다.[35] BCU 쪽에서는 타이란트 정글 중앙 섬 가운데에 뚫린 구덩이, 그리고 ANI쪽에서는 에드먼트 계곡의 중앙 언덕에 수평으로 뚫린 초거대 채광(스페이스 카우보이 당시 설정) 통로를 통해 호니안 킹 서식지로 진입할 수 있다. 다만 호니안 킹 서식지 맵에는 별도의 출구가 없기(위를 보면 거대한 검은 구멍이 보이고, 허공 어딘가에 희미한 포탈 비슷한 흔적은 있다) 때문에 반대로 나오는 건 불가능.[36] BCU 세력의 시나리오 기준이며 지도부들은 자원 확보에만 기뻐하는 사람따윈 눈에 안보이는 집단으로 묘사가 된다.[37] 다만 미션을 통하여 카오스랑 차원의 회랑으로 진입 할 수있으나 타세력이 보고만 있을리가 없으니......[38] 열세는 미션을 통하여 비교적 거리가 먼 판타지 플로어 루메인 화산에서 사냥을 했다. 다만, 경험치가 오르는 속도는 카오스나 차원의 회랑에 비하여 매우 떨어진다.[39] 다만 안전채널은 차원의 회랑에 있는 포대류 몬스터를 제외하고 리젠 속도가 느리다.[40] 대규모 이주용 우주선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데카인들과 바탈러스인은 데카행성에서 필론행성으로 이주 해온 사람들이다.[41] 뒷부분이 뜯겨나가있는 상태이며 폭주 사태가 벌어지기 전의 온전한 형태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자료가 없어 맥거핀으로 남아있다.[42] 특히 비겨들의 주 사냥터라 비겨들간의 1대1 싸움이 자주일어났다.[스포일러] 사실 진짜 심장부는 '세크메트'라 불리는 인공지능 모듈이다.[44] 배경이래 봐야 사실상 스카이박스에 불과하지만, 저 행성 자체는 오브젝트인지 밤낮에 따라 표면이 다르게 보이고 자전도 한다.[45] 에피소드 2 시점에서 양 세력이 이[46] BISHOP[47] 앞서 샤린 비숍들이 나타나 통보한 내용인 "ATUM PROJECT 데이터를 도로 넘기고 (우리가 방금 활성화시켜둔)게이트로 나가라, 그리고 다신 돌아오지 마라". 다행히 판타지 플로어의 보스 몬스터인 스카디가 나타나 비숍들과 싸움이 붙자, 그 틈에 게이트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이 루메인 화산. 비숍들이 선발대가 돌아갈 포탈을 뚫어준 건 맞으나, 토착 몬스터는 몇 없었으나 하필 거신이 최근에 다시 활성화된 상태라 공격을 받고 생존 캡슐로 피난한 상태.[48] 무언의 결계가 생기면서 똑같이 진입하려하면 즉사한다. 이제는 패치되기 이전에 운좋게 첫 진입에 성공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가슴을 파괴하거나 도움을 받아서 진입하는 수밖에 없다.[49] 사실 차원의 회랑에 진입했을 때 이미 G-ARK 측면에 도달하고 안에서 ATUM PROJECT 데이터까지 득템한 바 있으나 이 때는 G-ARK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전혀 몰랐고 아이슬랜드 드림에서 열려벼린 우주로 향하는 웜홀에 빠졌다가 조난당했던 조사팀을 구하고 우연히 ATUM PROJECT 데이터까지 얻은 후 다시 필론 행성으로 귀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다니던 시기였다.[50] 문제는 조사팀, ATUM PROJECT 데이터를 선발대와 함께 보내버려서(...) 이게 판타지 플로우에 갑자기 나타난 샤린의 비숍(어께에 G-ARK라고 씌인 걸 보면 G-ARK 호위용으로 파견시켰고, 데카인들이 G-ARK 내의 ATUM PROJECT 데이터를 돚거해 가는 걸 보고 되찾으러온듯, 실제로도 선발팀을 거의 죽여놓긴 했지만, 필론 행성으로 통하는 귀환용 게이트도 직접 뚫어주고 돚거해간 데이터만 돌려주고 돌아가라고 통보해왔다. 거기 보스몹 스카디와 싸움이 붙자 그 틈에 그 게이트로 탈출하긴 했지만...)에게 습격받아 간신히 탈출한 뒤, 도착한 필론 행성의 루메인 화산(선발팀 엿먹으라고 그쪽으로 포탈을 뚫어줬다기보단 애초에 필론 행성에너지 흡수 위치가 루메인 화산의 거신이라 그쪽 포탈밖에 못 뚫어준 것으로 보인다.)에서 거신의 습격을 받아 피난 캡슐에 짱박혀 있던 걸 후발대가 미션을 통해 거신을 작살내서 구해준 것[51] 이 시점에서 양 세력의 숙원인 ATUM PROJECT 부활 관련 목적도 달성하고, 화산 활동으로 행성 에너지를 흡수하는 통로였던 거신 가슴을 파괴하여 당장의 필론 행성 붕괴 위기는 넘긴 상태이지만, 필론 행성에 대한 위협의 근원을 처리한 게 아니었기에 이걸 처리하기 위해 ATUM PROJECT 데이터 호위 병력 이외의 나머지 병력은 남은 것.[52] 정확히는 거신 가슴에 박힌 EYE OF ATUM(에너지 흡수장치, 그리고 G-ARK 근처의 공간과 직접 연결시켜둔 일종의 포탈로 보인다)을 통해서. 샤린 세력이 설치해 놓은 것이긴 하나, 본래 G-ARK가 이주시 데카 행성 에너지를 흡수할 때도 이걸 썼었는지, 루메인 화산에서 거신을 보자마자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고 이후 미션 보고서를 보면 데카 측에서 저 장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53] B-gear ↔ V-viper, I-gear ↔ S-viper, M-gear ↔ J-viper, A-gear ↔ C-Viper[54] 더 고궤도의 우주 공간인 카오스 맵에서 등장했던 토착 생명체들과 비슷하나, 더 강력하고 죽이기 힘들다고 한다.[55] 경험치 배수가 몇십 ~ 몇백 배로 증가한 몹들이 나오는 맵. 오픈월드에 고기동기가 많이 나오는 게임 특성상 일반 맵에서의 레벨업 효율이 너무 낮은 편이라 보통 이 버닝맵을 레벨 구간에 따라 몇 개 만든 후 여기서 레벨업을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