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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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 등장하는 문명들을 정리한 문서.2. 등장 문명
2.1. 기본판
2.1.1. 잉글랜드
- 방어, 장궁, 농업
- 영향력 : 제분소
- 특수 시스템 : 마을 회관, 감시 초소, 돌 성벽 탑 및 성채 근처에 적군이 있을 시 주변 유닛의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는 성 연락망 보너스를 발동
2.1.2. 중국인
- 왕조, 화약, 세금
- 영향력 : 제국 아카데미
- 특수 시스템 : '화학' 연구 해금 상태로 시작, 시대별 랜드마크 두가지 모두를 짓는 왕조 시스템, 모든 자원 및 생산 건물에 세금이 쌓임, 세금 징수와 관리감독이 가능한 제국 관원 유닛
2.1.3. 프랑스인
- 교역, 기병, 성채
- 영향력 : 성채
- 특수 시스템 : 모든 경제 관련 연구 가격을 할인받고, 시대 발전시 마다 주민 생산 속도가 증가, 대장간 근접 공격 관련 연구를 자동으로 무료 해금
2.1.4. 신성 로마 제국
- 보병, 종교, 방어
- 영향력 : 마을 회관
- 특수 시스템 : 각종 건물에 유물을 배치하여 특수 보너스를 받음, 주민과 군사 유닛을 향상시키는 고위 성직자
2.1.5. 몽골
- 공격, 기병, 유목
- 영향력 : 돌 제단
- 특수 시스템 : 감시 초소 근처 유닛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참 보너스, 건물이 이동 가능, 석재로 2기의 유닛을 동시에 양성하고 기존 기술보다 향상된 버전을 연구 가능
2.1.6. 루스인
- 확장, 기병, 사냥
- 영향력 : 목조 요새
- 특수 시스템 : 각종 야생동물을 사냥할 시 현상금을 받고 모아진 현상금에 따라 경제 보너스를 받음, 주변 군사 유닛을 향상시키는 기마 성직자
2.1.7. 델리 술탄국
- 코끼리, 연구, 종교
- 영향력 : 모스크
- 특수 시스템 : 모든 연구가 무료인 대신 연구 시간이 훨씬 김, 학자 유닛을 모스크에 넣어 연구 시간 감소 가능
2.1.8. 아바스 왕조
- 기술, 낙타, 도시 계획
- 영향력 : 지혜의 집
- 특수 시스템 : '공성 기술' 연구 해금 상태로 시작, 시대 발전을 하나밖에 없는 지혜의 집 랜드마크에 별동을 지어서 가능, 영향력 내의 건물 숫자에 따라 황금 시대 보너스를 받음
2.2. 오스만과 말리
2022년 8월 24일 최초의 추가 문명인 오스만 문명과 말리 문명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업데이트는 1주년 기념으로 2022년 10월 26일 영구 가격 인하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었다.2.2.1. 오스만
- 제국 의회, 군사 학교, 공성
- 영향력 : 대장간, 대학
- 특수 시스템 : 군대 전체를 향상시키는 군악대 유닛, 느린 생산 시간으로 무료 유닛을 양성 가능, 유닛 양성과 시대 발전으로 경험치를 모아 다양한 제국 의회 보너스 해금 가능
2.2.2. 말리인
- 금 경제력, 보병, 소
- 영향력 : 구덩이 광산
- 특수 시스템 : 다른 문명권과 전혀 다른 병종 구성, 소 가축으로 식량 수입 생산 가능, 감시 초소가 교역로 유닛에게 세금을 징수함
2.3. 술탄의 승천
2023년 11월 15일 비잔티움 문명과 일본 문명이 추가되었고, 기존 문명을 재해석한 4개의 변형 문명이 추가되었다.2.3.1. 비잔티움인
- 도시 계획, 용병, 방어
- 영향력 : 저수지
- 특수 시스템 : 수로 연결망. 농장을 대체하는 과수원에서 획득하는 올리브 오일 자원으로 용병 고용.
2.3.2. 일본인
- 보병, 농업, 기수
- 영향력 : 없음
- 특수 시스템 : 집이 제분소를 겸하며 채광 캠프가 대장간을 겸함. 마을 회관을 업그레이드해 방어력을 높이고 농장 생산량 증가. 주위 동일 병종을 강화하는 기수 유닛.
2.3.3. 변형 문명
2.3.3.1. 주희의 유산
중국인 기반, 성리학 모티브. #수정 전[1]에는 '옥의 제국'이라는 의미불명한 이름이었다. 문화/기술 중심의 문명.
2.3.3.2. 아이유브 왕조
아바스 왕조 기반, 아이유브 왕조 모티브. #수정 전에는 '술탄의 군대'라는 이름이었다. 아바스 왕조와 다른 지혜의 집 시스템을 지닌다. 고유 유닛 역시 원본보다 공격적인 형태.
2.3.3.3. 잔 다르크
프랑스인 기반, 잔 다르크 모티브. #잔 다르크 영웅 유닛 중심 문명. 잔 다르크는 1시대에 농부로 시작하지만 2시대부터 무장하며 레벨 업한다.
2.3.3.4. 용의 기사단
신성 로마 제국 기반, 드래곤 기사단 모티브.소수 정예 유닛 중심의 문명. 기본 유닛보다 비싸지만 성능이 더 좋은 '도금' 유닛 기반이다.
3. 추가 전망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추가 문명들은 발매 이후 확장판 DLC에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판에 나온 문명의 숫자와 문명 사이의 차별화에 투자한 노력을 봐서는 3편처럼 확장마다 3개 정도의 문명 추가가 한계일 가능성이 높아서 대부분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나온 문명들을 제외하고, 많은 팬들의 예상은 기존의 대륙 별로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위의 문명들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거나 유명한 경우 혹은 팬 베이스가 튼튼한 문명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 스페인 - 남유럽을 대표하는 주요 국가들 중 하나이고, 라틴 아메리카라는 거대한 세계의 주요 뿌리 중 하나가 되는 국가이다.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배경이 16세기 후반까지 확장되었는데, 이 시대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국가가 바로 스페인이다. 만일 나온다면 이슬람 세력을 이베리아로부터 축출하기 위한 레콘키스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혹은 콜럼버스와 아메리고 베스푸치, 무적함대, 테르시오와 콩키스타도르, 아즈텍과 잉카의 멸망과 식민지 체제의 건설로 대표되는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원주민 국가 정복, 라틴 아메리카의 건설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바이킹 - 오늘날 노르딕 국가들의 조상이 되는 종족으로, 중세 초기[12]는 바이킹의 정복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럽의 수많은 지역을 약탈하거나 진출했다. 캠페인에서도 싱글플레이 전용 문명으로 데인족 바이킹이 등장하는 등, 인게임적으로 다른 유럽, 유목민(몽골) 문명과 차별화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별도 문명으로 독립할만하다.
- 남인도 - 이미 북인도가 이슬람계 문명으로 등장하였고, 팬들의 힌두계 문명 추가요구에 개발진들이 긍정적으로 답하기도 했다. 촐라 제국이나 비자야나가르 왕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 한국 - 한국사와 한국 문명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이며, 대략적으로 고려 말부터 조선 중기에 이르는 시기가 유럽의 중세 시대 및 르네상스 시대와 시기적으로 겹치므로 에오엠4와의 시대적 배경과도 어울릴수 있다. 만약 고려 말을 다룰 경우 몽골의 고려 침공, 홍건적과 왜구의 습격, 고려-조선 교체가 나올 수 있으며 조선 전기를 다룰 경우 왕자의 난 혹은 세종 조의 북방 정벌이나 대마도 정벌이 나올 수 있다. 조선 중기를 다룰 경우 임진왜란이나 정묘호란, 병자호란이 나올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 보면 한국이 RTS계에서 스타크래프트 열풍 등으로 중요한 국가인 만큼 꼭 고려하게 된다. 3편에서는 안 나왔지만 이번에는 최소한 중국은 최초 출시로 빠졌고, 인도는 북인도가 이미 나오고 남인도가 DLC로 사실상 확정된 만큼 시간이 걸릴 수는 있어도 충분히 나올 여지가 있다. 확장팩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점쳐진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에서는 본판 시작 문명들 중 하나로 출연했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서도 한국이 확장팩 문명으로서 등장하여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 캠페인을 만들었다.
- 아즈텍 - 2편과 3편에 아메리카 문명의 대표격으로 첫 확장팩에 꾸준히 등장한 문명이며 언제나 인기 있는 문명인 만큼 4편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나온다면 건국과 꽃들의 전쟁에서 스페인의 정복으로 이어져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아즈텍의 속국 시점에서 스페인의 중앙 아메리카 정복을 다룰 가능성도 있다.
- 베트남 - 아프간과 함께 제국의 무덤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베트남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들(특히 2편)의 인기가 거의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급의 위상을 지니고 있고 여전히 프로선수가 존재하는 등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라 팬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추가 문명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문명이다. 만약 등장하게 된다면 중국과의 전쟁이나 몽골과의 전쟁 혹은 캄보디아와의 전쟁 혹은 북부계 왕조와 남부계 왕조의 충돌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주로 16세기 대항해시대 이전의 10세기~16세기에 존재했던 왕조들의 모습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공통유닛 대포의 모습이 포가 위에 장착되어 바퀴가 달린 이동식 대포가 아니라, 땅바닥을 파고 바닥에 설치하는 중세 사석포라는 점을 보면 평균적인 문명들의 연대를 유추할 수 있다.[13]
- 후반부 게임플레이에 바퀴와 포가가 달린 신성 로마 제국의 컬버린포나 란츠크네히트, 러시아 제국의 스트렐치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적어도 4시대부터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직전 시간대인 16세기 후반에서 길면 17세기 초반까지는 커버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다만,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위의 다른 요소와는 별도로 개발진이 묘사하고 싶은 독특한 전략을 내세우기 쉬운 문명 위주로 선택하여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공식 포럼에서 델리 술탄 왕조가 인도 전체를 대변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남아시아 방면은 델리 술탄 왕조를 통해 힌두계 남인도 방면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함으로써 남인도 문명도 DLC를 통해 등장할 것이 확정되었다.[14]
[1] 첫 명칭이 역사와 동떨어진 명칭이라는 지적이 있어 한 차례 교체되었다. 이는 아이유브 왕조도 마찬가지.[2] 콘월, 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브르타뉴. 잉글랜드와의 전쟁이나 프랑스와의 전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3]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민족으로, 자세한 건 하술.[4] 핀란드, 에스토니아. 바이킹(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혹은 동슬라브(러시아)와의 전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5]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신성 로마 제국이나 프랑스나 바이킹과의 전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6] 칸톤(주)들의 연합 과정과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의 독립 투쟁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혹은 스위스 용병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방식도 가능하다.[7]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신성로마제국 혹은 동슬라브(러시아) 혹은 마자르(헝가리) 세력과의 전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8] 헝가리. 신성로마제국 혹은 동슬라브(러시아) 세력과의 전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9] 만약 제4차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이 나온다면 베네치아 공화국이 주역이 되는 캠페인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10] 옛 유고슬라비아 소속 국가들. 신성로마제국이나 비잔틴, 혹은 투르크와의 전쟁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11] 몽골과의 전쟁 혹은 중국과의 전쟁이나 중국으로부터의 독립 전쟁 혹은 캄보디아와의 전쟁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의 경우 문화적 측면에서 보통의 동남아보다는 한반도, 중국 대륙, 일본 열도에 더 가까운 문명권이라 2의 결정판에서 동아시아 문명권으로 분류되기도 했다.[12] 서기 800-900년대로 에오엠4로 치자면 대략 암흑-봉건시대 사이[13] 참고로 한국 역사로 따지면 고려와 조선이 모두 해당되는 여말선초가 4편의 연대상 중간쯤 된다. 조선군에도 팽배수와 기마병 같은 전력이 쓸만했던 시기였지만, 보다 세련되고 개성있는 군사편제와 과학기술을 지녔던 조선군 병기가 나오기는 힘들 수도 있다.[14] 복수가 아닌 단수로 explore an indigenous Hindi-speaking civilisation이라고 표현하는 걸 봐선 일단 힌두계 인도 팩션은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연대상 나올 만한 문명은 촐라 제국이나 비자냐아나가라 제국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