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팅 안쪽 도장 벗겨짐2. microSD 카드 속도 제한3. 카메라 관련 논란
3.1.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3.2. 삭제된 기능들
4. 디스플레이 관련 논란5. 사운드 관련 논란3.2.1. Motion Eye 미지원
3.3.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전면카메라3.3.1. 전면 카메라 동결 논란
3.4.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망원 카메라3.5.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보케(인물모드) 성능3.6. LED 플래쉬 밝기 제한 논란3.7. 동영상 촬영시 노이즈 낌3.8. 4K 영상촬영시 발열로 인한 강제종료 현상3.9. 삼성 아이소셀 센서 탑재3.10. 사용하기 불편한 기본 카메라앱5.1. 3.5mm 단자 출력 제한 논란 및 FM라디오 미탑재
6.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배터리 사용시간7.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지문인식 성능8.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충전속도9. 얼굴인식 미지원5.1.1. 5극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미지원
5.2. 스피커 출력 논란5.3. 상하단 스피커의 밸런스가 맞지않음5.4. 스피커 극저음 실종5.5. 기기 회전시 스피커 좌우반전이 안됨9.1. 앨범 앱 등 소니 자체 애플리케이션 삭제
10.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구글 순정 UI11. 일부 국가의 스펙 다운12. Ambient Display 스크린 발광13.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버그14. Wi-Fi 호환성 문제15. 약한 진동세기1. 코팅 안쪽 도장 벗겨짐
일부 퍼플/화이트 색상 기기에서 코팅 안쪽의 도장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다. 안쪽이 벗겨진거라 실제로 까진 부분을 만져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한다. 빠르면 일주일 안에, 늦어도 한달 이내에는 벗겨지기 시작한다고 하며 원인은 외부충격이나 스크래치로 인한 게 아니라 단말기 내부의 발열 때문이라고 한다.
2. microSD 카드 속도 제한
Micro SD 카드를 사용할 때 장착한 micro SD 카드의 제원을 막론하고 최대 읽기 속도와 최대 쓰기 속도를 약 30 MB/s로 일괄적으로 제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 즉 비싸고 속도가 빠른 Micro SD카드를 사서 장착해봤자 싸구려카드들과 동일한 속도가 나오므로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사실, 해당 문제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 당시부터 플래그십 기기에 한해 이어져온 문제로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3] 예를 들면 플래그십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엑스페리아 XZ, 엑스페리아 XZ2시리즈, 엑스페리아 XZ3, 엑스페리아 1, 엑스페리아 5, 엑스페리아 1 II는 제한이 걸려있고 중급기&보급기 엑스페리아 XA1 시리즈, 엑스페리아 XA2 시리즈, 엑스페리아 L2, 엑스페리아 10 | 10 Plus와 엑스페리아 L3는 속도 제한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본 기기는 AF/AE 추적 초당 20연사를 세일즈포인트로 내세우는 폰이다. 자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II가 두 슬롯 전부 UHS-II를 지원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UHS-II 지원은 고사하고 UHS-I 속도도 최대 30MB/S로 제한하는 것은 광고문구인 'Built for speed'에 맞지 않을 뿐더러 Z시리즈부터 몇년간 있었던 문제점이 개선없이 이어져 오고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것때문에 20연사를 찍을때는 내장메모리에만 저장이 가능하고 Micro SD카드에는 저장이 불가능하다.
다만 현재 출시중인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는 아예 Micro SD 카드 슬롯 자체를 삭제하여 Micro SD 카드를 통한 저장공간 확장 기능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 때문에 속도 제한이 있더라도 Micro SD 카드를 통한 저장공간 확장 기능이 남아있다는 자체로서 상대적인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여담으로 AOSP를 깔면 제한이 풀린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제한하는 것 이란게 드러나는 명백한 증거.
3. 카메라 관련 논란
3.1.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
2020년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서 당연히 지원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만큼 다른 기능들이 있기는 하다.3.1.1. 경쟁사과 달리 없는 저조도 모드
3.1.1.1. 야간(나이트)모드 미지원
2020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중에 야간 촬영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2020년 5월 기준으로는 엑스페리아 1 마크2가 유일하다고 한다. 굳이 플래그십까지 안가도 중국산 저가형 기기들도 대다수 탑재하는 기능이다.다만 미드레인지 모델인 엑스페리아 10 II에 야간 촬영모드가 탑재되었으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4] 미지원에 대해서 더욱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엑스페리아 10 II에 야간 촬영모드가 탑재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제품이 맨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로부터 한참 뒤에 밝혀진 것이긴 하다.
이 문제는 추후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데, 엑스페리아 1 마크2의 펌웨어에서 야간 촬영모드와 관련된 코드가 발견되었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탑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사실 이미 엑스페리아 1부터 기본 카메라앱 슈페리어 오토에서 저조도 상황을 감지해서 합성하는 멀티프레임 노이즈 리덕션을 지원하는데, 타사의 야간모드와는 달리 Computational Photography 기법이 아니라 기존의 카메라들에 달려있던 기능이라 엄밀히 말하면 요즘 말하는 야간모드는 아니다.
3.1.2. 4K UHD(2160p) 60fps 촬영 미지원
'21:9 비율의 4K 해상도인 [email protected] 촬영은 Cinema Pro에서 지원하지만, 16:9 비율의 4K UHD 해상도인 3840x2160@60fps 촬영은 지원하지 않는다. 사실상 2020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5] 중에 4K UHD 60fps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엑스페리아 1 마크2가 거의 유일하다. 소니 캠코더 라인업과의 팀킬을 막기위해 일부러 넣지 않았다는 게 정설.(알파 카메라에도 없다.)여담으로, 스냅드래곤 865의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인 퀄컴 Spectra 480 ISP는 8K@30fps, 4K@120fps 촬영을 지원하고
3.2. 삭제된 기능들
3.2.1. Motion Eye 미지원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엑스페리아 1에서 지원했던 Motion Eye 카메라를 지원하지 않는다.3.2.1.1. 960fps 슈퍼슬로우모션 미지원
소니는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에 DRAM 적층 IMX400 센서를 탑재하고 960fps 슬로우모션 기능을 넣었지만 이후로 엑스페리아 1 까지만 지원하고 엑스페리아 5부터는 해당 기능을 아예 빼버렸다.이러한 배경에 대해 소니 모바일에서는 엑스페리아 1 이후 Cinema Pro 애플리케이션을 필두로 하는 영화 제작 기능을 강조하게되면서 실제 영화 제작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게되었고, 그러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은 결과 960fps 슈퍼 슬로우모션은 촬영가능한 시간이 극히 짧다는 단점으로 인해 실제 영화을 만드는데 활용하기에 충분한 분량의 영상을 확보할 수 없어 프레임 레이트는 낮은 대신 좀 더 오랜 시간동안 촬영이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갤럭시 S8이래로 해당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는 갤럭시 S20 시리즈에서도 IMX555 센서를 탑재한 상태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고있다는 점에서 이를 비교하는 반응도 있다. 이는 상기한 것처럼 스마트폰의 영화 제작 보조기기로서의 활용을 의도하고있는 소니 모바일과 일상 생활 용도에서의 가벼운 촬영 용도로서 스마트폰의 활용을 의도하고있는 삼성전자의 방향성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3.2.1.1.1. 120fps 슬로우모션 해상도 논란
720p, 1080p 960fps 슈퍼슬로우모션은 삭제되었지만 대신 120fps 슬로우모션을 지원하는데, 해상도가 무려 720p(1280x720)으로 충격적인 화질이다. 2019년에 나온 아이폰 11 Pro Max가 1080p 240fps 슬로우모션을 지원하는걸 생각하면....2K(2520x1080) 120fps 슬로우모션을 Cinema Pro에서 지원한다지만 문제는 HDR을 끌수없어서 HLG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보거나 업로드를 하면 물빠진 색감으로 변하고, 21:9비율이라 일상적으로 촬영하는 16:9비율에 비하면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3.2.1.2. 3D 크리에이터 미지원
소니는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엑스페리아 XZ1에 사물,인물을 3D로 스캔하는 기능인 3D 크리에이터를 넣어줬는데, 엑스페리아 5까지만 지원하고 후속작에서는 아예 빼버렸다. 엑스페리아 1 II는 3D ToF센서를 새로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하지 않는다.반면, 삼성전자는 해당 기능을 ToF 센서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 10+에 탑재하고 2020년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에 넣어주고 있다. 960fps 슬로우모션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초로 지원한건 소니이지만 막상 소니는 해당 기능들을 발전시키기는 커녕 빠르게 삭제하고 삼성전자가 대를 이어가고 있다.
3.2.1.3. 예측 캡처 삭제
촬영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물체가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가는순간 카메라 렌즈 앞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촬영 준비 중에 이미지를 DRAM에 버퍼링해서 촬영 버튼을 누르기 직전과 누른순간의 약 1초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최대 4장까지 보여주며 선택해서 저장할 수 있는 예측 캡처가 삭제되었다.3.3.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전면카메라
3.3.1. 전면 카메라 동결 논란
전면 카메라의 하드웨어 사양이 전작인 엑스페리아 1과 동일하게 동결되었다.카메라 센서도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로 동일하고 조리개값과 화각 역시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통상적으로 전면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와는 다르게 1년 마다 갱신이 이루어지는 요소가 아니다보니 전작과 동결된 것 자체는 특이한 요소는 아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로 예를 들면, 갤럭시 S20 및 S20+의 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패스트 S5K3J1 센서를 사용했다. 1,000만 화소 카메라에 "듀얼 픽셀" 기술을 활용한 위상차 검출 AF까지 지원한다.[6] 그리고 이쪽도 1년 재탕으로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 & 갤럭시 S10 5G부터 사용되고 있다. 더 나아간다면 갤럭시 S8 및 S8+의 전면 카메라인 삼성 아이소셀 브라이트 S5K3H1 센서 역시 1년 더 사용되면서 갤럭시 S9 및 S9+까지 사용되었다.[7] 즉, 재탕 자체는 적어도 스마트폰 시장 환경에서는 문제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만큼 그래도 특정 간격을 두고 꾸준히 개선은 해야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문제는 애초에 원판 자체가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한 몫한다는 의견이 있다. 1/4.0인치라는 매우 작은 센서 크기를 가지고 있고 화소수가 전부는 아니다 하더라도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는 현재 출시하는 타사 기기 중급기와 비교 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녀석인 것과[8] 더불어서 동영상 촬영도 여전히 Full-HD 해상도에서 30 fps 촬영이 최대인 물건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AF도 지원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에는 2020년에 소니 모바일이 함께 준비한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10 II과 로우엔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L4까지 다함께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를 전면 카메라로 통일해서 탑재하면서 차별화되지도 않았다.
즉, 해당 기기의 출고가가 한화로 약 14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면 카메라에 들어가는 카메라 센서로 체급상 너무 떨어지는 물건을 탑재했고 이를 1년 더 재탕한 것 때문에 비판 의견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약 3년 전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는 1,300만 화소에다가 1/3.09인치의 크기를 가진 소니 엑스모어 RS IMX258 센서를 사용하고 AF도 지원했었기에 사실상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XZP나 XZ3에서의 전면카메라가 나름 호평이었다는걸 생각하면 개악이다.
그리고, 소니 공식 홈에서의 마케팅도 XZ시리즈때와 달리 셀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서 사실상 개발비 절감으로 인한 방치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결과물은 의외로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해외에서 유명한 Unbox Therapy의 말에 의하면, "소니의 카메라 배경은 마침내 스마트폰으로 결실을 맺는다. " 라고 극찬했다고. 다만 해당 리뷰어는 소니가 무상으로 대여해준 리뷰용 기기를 잠깐동안만 사용해본것 뿐이고 원판이 구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당장 타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살펴봐도 1000만화소에 4K@60fps 지원하고 듀얼픽셀 AF를 지원한다던가, 1200만화소에 4K@60fps 지원한다던가, 3200만화소에 테트라셀을 지원한다던가 하는걸 볼수가 있다.
실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Unbox Therapy의 주장과는 다르게 사진이 흐릿하게 찍히고 소프트스킨 효과를 껐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뭉개진다고 한다. 특히, 전면 카메라로 화상통화를 할때도 위와같은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마치 2000년대 중반 노트북의 웹캠같다고.
3.4.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망원 카메라
엑스페리아 1 II vs 갤럭시 노트 10+ |
전작인 엑스페리아 1은 망원카메라를 이용한 2배 광학줌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5배 디지털줌, 최대 10배줌을 지원했었지만(35mm 환산 기준 26mm~260mm) 이번에는 망원카메라가 3배 광학줌으로 업그레이드 됐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줌이 3배로 너프돼서 최대 9배줌을 지원한다.[9] (35mm 환산 기준 24mm~200mm). 최대 260mm에서 200mm로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2020년 최근의 트렌드는 경쟁사들이 앞다투어 잠망경 형태의 4배 광학줌, 최대 100배줌, 잠망경이 아니라도 최대 30배줌을 지원하는 기기들도 나오고있는 상황이다.
물론 디지털줌 배율이 늘어날수록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다. 광학줌과 디지털 줌 섞어써서 최대 100배줌을 지원하는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도 우스갯소리로 공적마스크를 사려고 서있는 줄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유용한 기믹성 기능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배율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 품질을 보장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망원 카메라 화질이 그다지 좋지가 않다는 점이다. 이미지 센서를 메인과 초광각 카메라와는 다르게 소니센서가 아닌 삼성의 아이소셀 S5K3T2센서를 사용했다. 그래서 색감이 메인과 초광각카메라와 다르다. 소니는 트리플 카메라를 전부 1200만 화소로 통일한 이유를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쓰는 경험과 동일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정작 카메라간 색감이 달라서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또한 S5K3T2센서는 1200만화소 센서가 아니라 2000만화소 센서이다. 즉, 2000만화소에서 일부를 크롭해서 70mm화각으로 만들어 쓰는 방식이라 엄밀히 말하면 광학3배줌이 아니다.
그러나, 망원렌즈의 초점 문제는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해결된듯 하다.
3.5.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보케(인물모드) 성능
타사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누끼도 제대로 못따고, 다이나믹 레인지도 영 좋지 않다. 특히, 전작보다도 악화되었다.전면카메라 보케 |
3.6. LED 플래쉬 밝기 제한 논란
엑스페리아 Z 시리즈부터 몇년동안이나 카메라에서 쓸때는 괜찮지만 LED 플래시 단독으로 사용할때 후레쉬 밝기가 타사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어두운 편이였으며 이번작도 예외는 아니다. 쇼파 밑에 뭔가가 들어갔을때 손전등으로도 쓸 수 없는 수준이다.소니가 의도적으로 밝기를 제한한 것이라고 한다. 루팅 후 밝기값을 수정하면 타사 스마트폰처럼 밝아진다고 한다.
3.7. 동영상 촬영시 노이즈 낌
마이크의 위치에 대한 구조적인 결함으로 동영상 촬영시 카메라의 잡음이 끼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3.8. 4K 영상촬영시 발열로 인한 강제종료 현상
엑스페리아의 고유한 문제점이다.발열은 타사 동급기와 비슷한 정도임에도 강제로 카메라가 다운된다.
3.9. 삼성 아이소셀 센서 탑재
같은 그룹사로 CMOS 이미지 센서 생산 기업인 소니세미컨덕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원 카메라와 전면카메라에 소니센서 대신 삼성센서를 탑재하였다. 소니 엑스모어와 삼성 아이소셀이 동급 기준으로 성능이나 단가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근거는 없으나 동일한 소니 제품임에도 자사의 센서를 탑재하지 않고 구태여 타사의 센서를 들여와 탑재했다는 것 자체로 의문이 제기될 여지가 있다.3.10. 사용하기 불편한 기본 카메라앱
3.10.1. 줌 배율을 자연스럽게 바꿀수 없음
3.10.2. 영상촬영중 렌즈 전환불가
3.10.3. 셔터버튼 없음 (Photo Pro 한정)
기본카메라앱과는 달리 앱 상에 셔터버튼이 존재하지 않아서 사진을 찍으려면 물리셔터버튼을 이용해야 한다. 소니의 의도는 Photo Pro에 자사의 알파 카메라의 인터페이스를 이식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거였겠지만, 스마트폰은 카메라와 다르게 그립하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셔터버튼을 누를때 힘이 들어가서 사진이 흔들리게 된다. [10]3.10.4. 세로로 촬영할때 불편함 (Photo Pro 한정)
가로로 두손으로 잡고 촬영하는것을 상정해 만든 앱이므로 세로로 들어도 UI가 회전하지 않아 촬영할때 불편하다. 게다가 화면상에 셔터버튼도 없어서 엄지손가락으로 물리셔터버튼을 누를 경우...3.10.5. HDR 사용 강제 (Cinema Pro 한정)
HDR(Hybrid-Log Gamma)을 끄는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3.10.6. H.265 사용 강제 (Cinema Pro 한정)
H.264로 저장할 수 없다. 물론 4K 10bit HDR 60fps 영상을 H.264로 저장하게 된다면 용량이...3.10.7. 영 좋지않은 손떨림 방지 효과 (Cinema Pro 한정)
메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에서 OIS+EIS 모두 사용하는 기본 카메라앱과는 다르게, OIS만 사용해 손떨림 방지 효과가 별로 좋지 않다.4. 디스플레이 관련 논란
4.1. 높은 기본 색온도
디스플레이가 유난히 푸른빛이 돌고 있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설정에서 화면 화이트 밸런스 조절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D65로 설정후 크리에이터(제작자) 모드로 사용하면 상당히 높은 색 정확도로 사용이 가능하다.4.2.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화면밝기
4.2.1. 최대 화면 밝기 제한 논란
패널 자체는 갤럭시 S20+와 비슷하게 800nit까지 지원하지만 색 정확도와 배터리소모, 번인 방지를 위해 600nit로 막아놓았다. 덕분에 2020년 플래그십중 제일 어두운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4.3. 해상도, 주사율 제한 논란
전작인 엑스페리아 1과 마찬가지로 4K(3840x1644) 해상도의 패널을 탑재했지만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기본적으로는 2K(2560x1096) 해상도로 작동하다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앱에 한해서 4K 해상도로 작동한다. 즉, 풀타임 4K가 아니다.그리고 패널 자체는 전작인 엑스페리아 1과 마찬가지로 2K(2560x1096) 해상도에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60Hz로 제한되어있다.[11] 다만 소니 모바일은 이를 오버드라이브를 응용한 잔상 저감 소프트웨어를 통해 90Hz의 주사율처럼 느낄 수 있도록 대응하고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진짜 90Hz를 지원하는 OnePlus 7 Pro등과 비교해보면 체감 효과가 떨어진다.
5. 사운드 관련 논란
5.1. 3.5mm 단자 출력 제한 논란 및 FM라디오 미탑재
3.5mm 단자를 부활 시키는것 까지는 좋았지만, 기존의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3.5mm 단자를 통한 출력 자체가 약한 편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전작인 엑스페리아 1보다 더 작다고 한다. 고 임피던스의 음향기기로 사운드를 출력하려면 별도로 외부 앰프를 연결해야 한다고 한다.한편, 엑스페리아 X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중급기인 엑스페리아 10 II에는 FM 라디오가 탑재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글로벌판에는 탑재되지 않았고 일본 내수 AU, 도코모판에만 탑재되었다.
5.1.1. 5극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미지원
이어폰잭은 부활했지만 이어폰잭이 기존의 엑스페리아 XZ1같은 5극이 아니라 4극이다. 따라서 기존의 MDR-NC750같은 5극 이어폰들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 다만 2021년 현재 소니는 5극 단자를 사용하는 이어폰/헤드폰 제품군은 단종되었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는 부분은 아니다.5.2. 스피커 출력 논란
전작인 엑스페리아 1보다 스피커 박스 크기도 커졌고, 스피커 앰프도 퀄컴 순정에서 시러스로직의 최신 CS35L41으로 변경되었지만 오히려 스피커 최대음량은 더 작다. 스피커 관련 스펙을 봐서는 소니가 스피커 출력을 제한해놨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본상태에서는 타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최대 음량이 낮으며, Dolby Atmos를 키면 조금 커지지만 여전히 타사보다는 작다. 다만 GSMarena가 어떤 앱으로 테스트를 했는지는 알 수 없어서 스피커 출력이 원래 작은건지, 아니면 특정 앱에서 스피커 출력을 제한하는 건지는 알 수가 없다.이후 업데이트로 전작보단 확실히 커졌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Dolby Atmos를 켰을때의 음량이 더 작은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5.3. 상하단 스피커의 밸런스가 맞지않음
하단 스피커의 볼륨이 상단 스피커보다 살짝 커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기기가 있다.5.4. 스피커 극저음 실종
전작인 엑스페리아 1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이폰이나 샤오미에 비해서 여전히 극저음이 부족하다.참고로 이부분은 갤럭시도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5.5. 기기 회전시 스피커 좌우반전이 안됨
이건 엑스페리아 고유의 특징인데 물리 버튼이 전부다 오른쪽 측면에 쏠려있어서 굳이 좌우반전이 필요하지 않다는 옹호가 있다.6.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배터리 사용시간
4,000mAh라는 소니치고는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2020년 플래그십 치고는 영 좋지않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갖고있다.7.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지문인식 성능
전작인 엑스페리아 1보다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1 보다 지문인식후 잠금이 풀리는 속도가 느리다.또한, 간혹 등록되지 않은 손가락으로 잠금을 해제 할 수 있는 게 확인되었다. 때로는 바로 열리고 때로는 지문인식 스캐너에서 손가락을 몇 초 동안 움직인 다음 열린다고 한다.
8.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충전속도
전작인 엑스페리아 1의 18W충전에서 21W 충전으로 늘어나서 첫 30분동안의 충전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지만,그렇지만, Phonearena에 따르면 15W 충전과 40W 충전의 비교시 배터리 수명의 차이가 눈에 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21W 충전까지는 지원하기에 참작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9. 얼굴인식 미지원
전면에 베젤이 남아돌지만 3D 얼굴인식을 지원하지 않는다. 옹호측은 SARS-CoV-2(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끼게 되어 코로나때문에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말하지만, 집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을때는 유용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trusted faces를 쓰는 2D 얼굴인식도 안드로이드 10부터 지원하지 않는다. 전면 카메라 동결 논란때문에 사실상 보안기능을 할수 없음을 감안해도 심한편.9.1. 앨범 앱 등 소니 자체 애플리케이션 삭제
기존 소니 모바일 자체 애플리케이션 이었던 앨범 앱이 삭제되고 구글 포토 앱으로 대체되었다. 사실상 기존앱중에 남은것은 소니 음악앱(기존 워크맨앱)밖에 없는 상황.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도 막혔고 최신버전의 APK를 구해봤자 실행조차 안되니 소니 앨범앱을 쓰고 싶다면 기존 8.0.A.1.16버전을 구글링해서 설치해야 한다.몇몇 사람들은 구글 포토 앱은 구글 드라이브와의 연계, 무료 무제한 업로드 서비스, 사진 자동 분류 및 검색, Photos Assistant, Google Lens 등을 제공하는 등 기존 앨범 앱보다 우위에 있는 점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구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전에도 소니 모바일은 더 나은 사용성을 가진 서드파티 앱 혹은 구글 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본앱이라면 삭제함으로서 앱의 유지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구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쳐왔다고 주장한다.[12]
하지만 구글포토앱이 기본 앨범앱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앨범앱 안쓰고 구글포토 쓰면 그만이다.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큰 차이가 있다. 당장 미국 레딧과 유럽 소니포럼, 일본 5채널, 영국 엑스페리아블로그, 대만 ePrice에 가봐도 기존 소니앨범을 그리워하는 평이 대다수이다. 또한 유지비용을 줄이는 것은 소니모바일의 사정이지 기기 사용자들이 고려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굳이 회사의 사정을 이해해줄 필요는 없으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을 쉴드쳐줄경우 이어폰잭도 빼고 충전기도 빼고 배짱장사하는 애플같은 꼬라지가 될것아다.
그리고 X1 for mobile(기존 X-reality)이 구글 포토앱에서도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 기존 소니앨범앱은 적용이 됐기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을 4K로 업스케일링 해줬고 뽀샵처리도 해줬었다.
10.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구글 순정 UI
소니 레이첼의 개발이 중단되면서 구글 순정스러운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예전보다야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예를들면 멀티테스킹 창에서 '모두 닫기'버튼이 최근앱들을 모두 오른쪽으로 쓸어넘겨야 나온다. 안드로이드 10 순정의 방식을 그대로 채택한 것인데,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들이 사용자가 누르기 편하게 전처럼 하단에 넣어주는 등 커스텀을 실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상단바에서 NFC 퀵토글 삭제도 마찬가지.
홈런처도 기능이 부실하다. 앱서랍으로 들어가는 버튼도 없어서 강제로 위로 스와이프해서 들어가야 한다. 어플 숨기는 기능도 없고, 앱 아이콘을 바꿀수 있는 기능도 없다. 또한 메인홈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없다. 즉 바탕화면 장 수에 관계없이 무조건 제일 왼쪽장이 메인 홈화면이다.
또한 테마기능도 다크테마로 바꾸는것 외에는 전무하다.
11. 일부 국가의 스펙 다운
11.1. 미국 한정 5G 미지원
11.2. 일본 통신사 한정 내장메모리 반토막
12. Ambient Display 스크린 발광
화면이 꺼진상태에서 근접 센서 근처의 손을 대면 화면이 심하게 깜박인다고 한다. #다만 전체가아닌 일부만 그런 경우도 있는등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다.
13.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버그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을 키지 않고 소리 출력이 없는 상황에서 단말기가 미묘하게 진동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단말기에 어느정도 충격이 가해지면 모터 구조상의 이유 덕에 반동으로 인해 모터가 흔들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단말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모터 구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다.14. Wi-Fi 호환성 문제
Wi-Fi 공유기와 호환성을 심하게 가리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주로 리얼텍이나 미디어텍 등의 칩셋을 탑재한 저가형 Wi-Fi 공유기와 브로드컴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 중 일부에서 발생하며 퀄컴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와 호환성은 좋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저가형 Wi-Fi 공유기에서는 아예 인식을 못해서 인터넷 연결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구체적으로 경쟁사 스마트폰의 2.4 GHz 주파수 및 5 GHz 주파수 수신률 차이에 비해 매우 심한 수준으로 2.4 GHz 주파수에서의 전송 속도와 5 GHz 주파수에서의 수신률이 떨어지며 특히 5 GHz 주파수에서의 다운로드 속도는 2.4 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Wi-Fi 802.11n 규격에 비해 다소 느리고 업로드는 아예 되다말다를 반복한다고 한다.
해당 문제는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지만 몇 년째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내 모든 서비스를 위탁 받은 소니 코리아는 Wi-Fi 주파수 밴드 규격의 차이로 인한 문제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으로는 한국 시장에 출시된(또는 출시가 되지않은)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미국 규격에 맞춰져 있어 한국 시장에 출시된 Wi-Fi 공유기의 Wi-Fi 주파수 밴드 표준과 호환성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15. 약한 진동세기
음성 통화나 알림을 수신할 때 작동하는 진동의 세기가 너무 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문제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과 다르게 일반적인 진동의 세기를 조절하는 옵션이 없다고 한다.[1] 소니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2] 실제 수치는 샌디스크의 최고급 Micro SD카드인 Extreme Pro UHS-II기준 Read 34.59MB/s, Write 32.31MB/s. 여담으로 해당 카드는 스펙상으로 Read 275MB/s, Write 100MB/s를 지원한다.[3] 다만, 해당 정책의 적용 기준이 오락가락하는지 예외적으로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플래그십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1,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등 속도 제한이 걸리지 않은 기기들도 있었다.[4] 예를 들면 타사와 달리 후면 메인/망원/초광각/전면 모두 적용이 가능하고, 적용 전과 후의 차이가 많이 나며 특히 10 II의 형편없는 센서로 인한 다이나믹 레인지의 부족으로 하이라이트가 날아가고 불빛이 번지는 문제점을 해결해준다.[5]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LG V60 ThinQ, Apple 아이폰 11 Pro MAX(2019년 플래그십이지만 지원), Apple 아이폰 SE (2020) (플래그십은 아니지만 지원), HTC U12 +(2018년 플래그십이지만 지원), 화웨이 P40 Pro+, 샤오미 미 10 Pro 5G, 원플러스 8 Pro, Oppo Find X2 Pro, VIVO iQOO 3 5G, Honor 30 Pro, ZTE Nubia RED Magic 5G, Realme X50 Pro, ASUS ROG Phone 2(2019년 플래그십이지만 지원), Meizu 17 Pro, 구글 픽셀 5도 지원예정, 심지어 일본 내수 경쟁자인 샤프 AQUOS R5G도 지원한다.[6] 갤럭시 S20 Ultra는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GH1 센서를 크롭한 4,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4-in-1 방식 픽셀 비닝을 지원해서 1,000만 화소 카메라처럼 동작할 수 있다.[7] 이는 같은 해에 대응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재탕 문제의 경우, 삼성전자는 소니 엑스모어 시리즈와 삼성 아이소셀 시리즈를 혼용 내지 지역 별 이원화 정책을 시행하므로 소니 엑스모어 시리즈 소속 카메라 센서들도 마찬가지로 재탕을 한다.[8] 판형이 컸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1/4.0인치이기 때문에 픽셀 크기도 작아진다. 즉, 충분히 논란이 될 만 하다는 말. 예를 들면 초광각 카메라에 1/4.0인치의 8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해 비판을 받고있는 매스프리미엄 LG VELVET도 전면에는 1/3.1인치의 1,6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했다.[9] 그것도 엄밀히 따지면 8.3배줌밖에 안 된다.[10] 물론 사람마다 손을 떠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 카메라앱으로 화면상의 셔터버튼으로 찍은 사진과 Photo Pro로 찍은 사진을 비교했을때, 기본카메라로 찍은 게 화질이 더 좋다? 당장 Photo Pro를 버리고 기본카메라앱을 쓰자.[11] 패널의 수율이나 안정성 문제, 패널 생산라인에 따라서 최대 120Hz/90Hz로 나뉘거나 하는 하드웨어적 문제 때문에 60Hz로 제한 한 것으로 추청된다. 하지만 dtbo 패치를 통해서 강제로 90Hz로 올리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12] 이러한 구글 앱과의 연계 강화 정책을 펼침으로서 소니 모바일이 구글로부터 얻은 혜택이 있었다. 엑스페리아 XZ1과 엑스페리아 XZ3 출시 당시 당해년도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이었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와 9.0 파이를 각각 세계 최초로 선탑재 할수있는 권한을 얻었던 것이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