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6:51:26

엘렌 심

이름 엘렌
Ellen Shim
출생 미국 미주리 주 컬럼비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데뷔 고양이 낸시 (2015년)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엑스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인스타그램

1. 개요2. 생활사3. 작품
3.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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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고양이 낸시'로 데뷔한 만화가이자 번역가이다. 2018년 8월 19일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했고 동년 5월 자신이 번역한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이 출간되었다.

2. 생활사

파일:엘렌 심의 고양이 휴지.jpg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양이 낸시의 모티브가 된 휴지[1]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여담으로 고양이 낸시를 출간한 후 휴지가 급성 신부전에 걸려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였는데, 그때 휴지를 걱정하며 울고 면회하고 퇴원 후 약을 먹이며 간호했던 기간 동안 생긴 기억과 감정을 모아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하게 됐다고 한다.[2]

2023년 11월 27일 오랜만에 트위터을 올리며 "눈 쪽에 문제가 생겨 복귀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실명까진 안 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가지고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현재(10월31일)까지 아무런 소식이나 공지가없다
많은독자들이 작가를 걱정하고있다
그리고 책판 환생동물학교 1권을내고 2,3권까지 만든다고했으나
타이밍이 안좋았던것인지 아직까지 나오지않고있다

[3]

3. 작품

  • 고양이 낸시
  •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번역)
  •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기억해
  • 뉴욕의 고양이들(번역)
  • 환생동물학교
  • 미니어쳐 생활백서

3.1. 웹툰

엘렌 심 작가의 작품 목록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width=33.3%>
파일:환생동교.jpg
||<width=33.3%>
파일:미니어처 생활백서.jpg
||<|2> ||
<rowcolor=#2e2e2e,#dddddd> [[환생동물학교|
환생동물학교
]]
(2017 ~ 2018)
[[미니어처 생활백서|
미니어처 생활백서
]]
(2022 ~ )


[1] 엘렌 심이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할때 친구가 자취촌 근처에서 주워다준 고양이로, 게임 아이템까지 팔아가며 피부병을 치료하고 미국에 갈때도 주저않고 데려갈 정도로 소중한 가족이다. 여담으로 휴지의 모습을 보면 정말 낸시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휴지의 성별은 밝히지 않았으나, 모티브가 된 낸시는 일단 암컷이다.[2] 작가는 5% 확률로 아이템이 없어진다 하면 없어지고, 90% 확률로 성공한다 하면 나머지 10% 확률로 실패할 정도로 운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휴지가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라 했을때 자신의 운이 좋지 않아 휴지가 죽을까봐 더 걱정됐던 것이다.[3] 여론또한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걱정하며 오히려 별다른 추가 공지를 하지 않는 네이버 웹툰 측을 꾸짖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