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인 | ||
본명 | 이성섭 | |
생년월일 | 1999년 7월 20일 | |
키/몸무게 | 170cm/61kg | |
거주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 |
하는 일 | 게임 유튜버 우타이테 | |
아이디 | L로인,엘로인,엘로인개잘생김 등 | |
공식 팬 이름 | 엘리트 | |
공식 인사법 | 엘로하(알로하에서 따왔다고) | |
채널 | ||
SNS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
1. 개요
펜타스톰 for Kakao에서
[버터플라이]라는 영웅 1500판이상 플레이한 장인.
1500판이상 플레이하면서도 승률 60%대를 유지하며 버터플라이를 새로 접하는 유저나 폭넓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략/강의영상을 업로드하며 펜타스톰 시즌1부터 꾸준히 평판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연구하여 만들어낸 [광폭 딜탱 버터플라이][보기] 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버터플라이 아이템트리 인기세팅 2등으로 올려놓았으며 버터플라이가 잘 사용되지 못할거라 예상했던 메타나 시즌에서도 꾸준히 버터플라이가 게임에서 등장하게 만든 장본인.[1][2]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이전까지는 방송을 하지않고 자신이 플레이한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게 전부였지만, 이후 구독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방송을 하기 시작. 크루원으로 함께 시작하였던 공린,수꼬곰보다 훨씬 늦게 유튜브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며 굉장히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다. [3] [4]
뉴메타 정글러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신챔프가 나오면 바로 구입해서 정글러로 사용해 리뷰한다. [놀랍게도]
하도 약을 팔아서 랭에서 만나 트롤을 당했다고 댓글에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종종 나온다.
2018년 8월 26일
6시즌만에 정복자티어를 달성하였다. 1시즌부터 5시즌까지 말년 영웅티어라고 불리던 엘로인을 많은사람이 인정하게 만든 시점. 매칭시스템 [5] 을 이용해 로우큐를 잡아 정복자를 달성하였다고 논란이 많았으나 시즌6 종료일인 10월1일에 정복자 40등대로 마무리하며 약 40일간 정복자티어를 유지하였고 자신의 시즌전적에 정복자티어를 새겨넣음으로 정복자에 걸맞는 실력이 충분히 있음을 많은 유저들에게 증명했다.
2. 방송특징
방송을 켠 직후 본계정과 부계정 랭크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시청자가 어느정도 모이게되면 실시간대전 시참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게임하는 진행으로 방송한다.
정말 징한 정글충이다. 시참경기 중 10판에 9판을 정글을 간다. 시청자들이 해달라고 하는 영웅을 정글러로 사용해서 여러 뉴메타를 생방송으로 보여준다.
방송중 게임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생방송중 밝힌 내용으로는 방송을 진행할 컴퓨터가 없다고.
휴대폰으로 게임플레이와 방송송출도 동시에 진행하며 다른 기기로 채팅확인과 동시에 음악을 틀어서 시청자들의 귀가 심심하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실제로 특유의 말빨과 재미있는 말투가 돋보인다.
도저히 방송이 원활하게 가능한것이 불가능해 보일정도의 열악한 방송장비이지만 센스와 말빨로 재치있게 커버해서 방송을 진행해오고있다.
3. 사건/사고
3.1. 5/27 부엉이사태
2018년 5월 27일
모두가 꿀잠을 자고있을 새벽, 펜타스톰 영상을 업로드하던 [부엉이] 라는 스트리머가 엘로인의 5월 26일자 영상https://youtu.be/TEvTgTDnvtI 에 비꼬는 말투의 악플을 달게된다. 이를 확인한 엘로인은 '초면인 스트리머가 어떻게 타 스트리머의 영상의 악플을 달수 있는가' 라는 생각에 비꼬는듯한 말투로 맞받아쳤고, 엘로인의 맞대응을 본 부엉이는 욕설을 포함한 댓글과 공식카페에 저격글을 작성하였다. [6] [7]이후 참을만큼 참았다고 판단한 엘로인이 부엉이의 유튜브 댓글 캡쳐본으로 페이스북 펜타스톰 그룹에 감성글을 적었고, 페이스북 댓글들을 통해서 평소 유저들에게 좋지않았던 부엉이의 평판을 알게된다.
이후 공식카페에도 새벽에 작성된 부엉이의 댓글에 대해서 게시글을 게시하였고, 약 두시간동안의 팝콘파티가 시작된다.
평소 카페활동을 활발이 하던 부엉이의 실체에 대한 게시글이 작성되자 부엉이를 쉴드치는 사람들과 부엉이에 평소 행실을 마음에 들지 않았던사람, 엘로인의 게시글로 인해 부엉이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로 나뉘게된다.
이후 약 두시간동안 논쟁이 계속되었는데
자신의 명백한 잘못임에 불구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부엉이의 행동에 많은 카페 유저들이 부엉이에게 등을 돌리게된다.
이후 엘로인의 길드장이었던 수꼬곰에게 '자신이 길드를 폭파해버리기전에 저 찌끄레기(엘로인)을 빨리 말려라' 라는 카페 메시지를 보내게 되고, 이에 화가난 수꼬곰이 개입하면서 판이 엘로인쪽으로 점점 기우는듯 했으나, 엘로인쪽으로 흘러가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부엉이는 계속해서 적반하장으로 카페에 '자기는 아무렇지 않다. 사과할 마음조차 없다' 는 식의 게시글을 작성하게 된다.
그런데 절대로 깨지지 않을것같던 부엉이의 멘탈을 박살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부엉이가 예전 멀티의 신이라는 게임에서 랭커였으며, 멀티의신 공식카페에서 인성질, 여성 유저에게 찝적대는 등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작살이 나 결국 카페탈퇴를 한 '아옥' 이라는 유저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이후 멀티의 신 카페에서 부엉이/엘로인 사건을 듣고 펜타스톰 카페에 대거 가입하여 부엉이의 예전 아옥 시절 자신들의 카페에서 벌였던 만행들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이후 멀티의신 카페 유저들에 의해서 자신의 얼굴사진까지 유출된 부엉이는 그제서야 뒤늦게 엘로인에게 카페채팅으로 '자신과 이야기할 생각이 있는가'라고 말을 걸게 되고, 화가 날대로 난 엘로인이 거절하자 'x망겜 ㅂㅂ' 라는 닉네임으로 펜타스톰 카페 닉네임을 바꾼뒤 카페탈퇴+유튜브 채널 폐쇄+펜타스톰 계정을 판매하고 잠적하게 된다.
단 하루만에 많은 캎창들을 복귀하게 만든 이 사건은 펜타스톰 공식카페 유저들 사이에서 '5/27 부엉이사태' 기억되게 된다.
[보기] 염마의도끼 성기사의신발 파괴의창 광폭의손 얼음의갑옷 제왕의검[1] 실제로 시즌 2 이후 다른 암살자나 탱커들에게 밀려 잘 사용되지 않았던 버터플라이를 1티어 수준까지 끌어올려놓았다[2] 템트리 평균승률이 무려 60%이다[3] 이전까지 펜타스톰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없던 5분정도의 영상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시청할수있는 편집 스타일과 듣기 편한 목소리로 영상을 만들어왔다.[4] 그의 빠른 성장과 동시에 크루원들도 너도나도 목소리를 넣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놀랍게도] 무과금유저이다. 지금까지 현질한 금액은 3300원이라고.(추석이벤트때 랜덤스킨+제피스 를 위해 3300원을 현질했다고 한다.) 무과금 유저임에 불구하고 거의 모든 영웅을 보유중이다. 들리는 말로는 한달에 1~2개 나오는 신챔프를 위해서 엄청 열심히 게임을 돌려서 한푼도 쓰지않고 메달을 모은다고 한다..(눈물)[5] 영웅티어 유저가 다이아티어 유저와 게임을 돌리면 로우큐가 잡히는 경우가 생긴다[6] 참고로 부엉이는 해당게임에서 엘로인의 팀원중 미드라이너였던 라우리엘과 로머였던 엘리스가 판을 다 만들었는데 마치 엘로인이 캐리한것마냥 영상을 만들었다고 악플을 달았으나 실제 그 경기에서 라우리엘과 엘리스, 정글러였던 조운의 나쁜 판단으로 판을 말아먹어놓은것을 양 사이드라이너였던 오멘의 운영과 엘로인(버터플라이)의 마지막 한타 극적인 펜타킬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낸것이었다.[7] 단순히 평소에 엘로인이 마음에 들지않았어서 악플을 달았다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