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2:26:49

엘리트 스파이의 약에 취해 타락하는 미션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 width=4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헤으응 아메미야 눈나..jpg}}}
엘리트 스파이의 약에 취해 타락하는 미션
エリートスパイの薬漬け完堕ちミッション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3.1. 진실 및 결말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카즈히로(一弘) 작가의 상업지 단행본의 작품 중 하나로 장르는 여수사관물[1]DLsite 기준 2014년 4월 6일에 발매됐다.

2. 등장인물

파일:아메미야 눈나.jpg
* 아메미야[2]
본작의 주인공이다.

뒷세계의 의뢰를 받고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스파이다.

파일:제약회사 사장 야쿠자 보스.jpg
  • 제약회사 사장
    본작의 메인 빌런 겸 최종 보스다.

    기업형 제약회사 야쿠자 조직[3]의 보스로 사람을 성욕에 미치게 만드는 수상한 신약(미약)만을 고집해서 제조하고 있다.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맞이하는 빌딩 옥상에서 뒷세계 스파이 아메미야는 '아담스트림사'라는 곳에서 의뢰한 임무 중 하나인 경쟁사로서 뒷세계에서 사람들을 성욕에 미치게 만드는 수상한 신약만을 고집한다는 기업형 범죄조직인 어떤 제약회사의 신약을 훔쳐달라는 의뢰를 받고 로프를 이용해 빌딩 아래로 안전하게 착지 후, 바로 앞 목표인 제약회사로 들어간다.

경비가 매우 허술하여 의외로 별탈 없이 신약을 훔쳐서 의뢰에 성공하고 무사히 돌아가는 듯 했으나 결국, 자만한 듯이 혼잣말을 내뱉는 등 방심하다가 이미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던 조직원에게 마취 후 생포당해 그들의 미약 실험대상으로 놓여져서 유두에 계속 미약을 주입당했고,[4] 계속 굴복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들은 아메미야 본인이 훔치려고 했었던 미약을 희석도 안한[5] 원액 상태로 온몸의 성감대 구멍들이란 구멍들에 모조리 주입당하는 고문을 당했으나 역시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고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사장은 주입당하면서도 절정을 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마취제를 투여할 수 있는 장치를 목에 끼운 상태로 더더욱 심한 성고문을 연속으로 당하게 됐다.

사장은 입을 불면 풀어주겠다고 했지만, 그녀가 절대 입을 발설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자 결국 미약을 주입당하면서도 절정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고문을 계속 받았고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서 거의 무너진 상태가 되자 사장은 다시 의뢰인이 누군지 불 생각이 없냐 묻지만, 그녀는 폐인이 된 상태에서도 울먹거리며 말을 하지 않자 그는 자신의 거대한 물체를 보여주며 이걸로 절정시킨다고 말하면서도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절정하지 못하는 실험대상이 된다고 말하자 결국 완전히 무너진 그녀는 의뢰인이 '아담스트림사'라고 솔직하게 불어버리지만...

3.1. 진실 및 결말

파일:나야 나 미스 아메미야.jpg
바로 여기서 진정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은 그녀의 고용주는 '아담스트림사'가 아닌 이곳의 제약회사 사장 본인이 아담스트림사 소속 의뢰인을 사칭해 그녀를 회사의 주요제품으로 삼기 위해 끌어들인 거였고, 결국 그와 동시에 더더욱 멘탈이 터진 그녀는 타락하여 쾌락의 신음을 내뱉으며 이들에게 범해지며 끝난다.

이후, 단행본 한정판 에필로그 겸 쿠키 장면에선 여러가지 미약실험으로 더욱 더 처참해져버린 그녀의 모습과 앞으로도 우리 회사의 육변기모르모트로 써주겠다며 조롱하는 사장의 대사와 함께 성노예로 전락한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4. 여담

하드하기로 유명한 카즈히로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그녀가 미약 파이프로 성고문 당하는 장면과 마지막 자궁마저 탈출하는 장면은 하드코어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녀의 멘탈이 붕괴되는 장면도 상당히 처참한데, 처음의 모습은 마치 이분을 연상시키는 포스에 섹시하고 강인한 미인이 점점 약에 절여가 멘탈이 붕괴되어 아까의 자신만만한 표정, 섹시한 포스는 어디가고, 금방이라도 어린 애처럼 울듯한 표정을 짓고 결국 눈물을 눈에 머금고 의뢰인을 불기 시작하는 것 부터 결국 타락해 그들의 음경만 고집하는 모습은 처음의 그 아메미야가 맞나 싶을 정도의 괴리감을 보여주며, 거기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장면은...[6]

5. 관련 문서



[1] 여수사관이라고 하기엔 주인공은 그저 뒷세계에서 스파이 일을 하는 캐릭터이기에 여수사관은 아닌 스파이물이나, 스토리 진행 방식은 사실상 여수사관물에 가깝기 때문에 이쪽도 주인공의 소속만 다를 것 뿐이지, 사실상 여수사관물과 비슷하다.[2] 작중에선 "미스 아메미야"라고 불린다.[3] 이런 만화의 빌런 경우 십중팔구 야쿠자 소속의 범죄조직 보스이기에 야쿠자일 가능성이 은근히 높다.[4] 사실 신약만 훔치고 바로 도망갔거나 조직원이 다가와도 뒷세계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만큼, 전투력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인데 괜히 본인이 훔친 뒤에 자만심에 겨우 이런 간단한 의뢰였냐며 혼잣말을 떠들다 잡혀버렸다.[5] 원래는 100배 희석해서 사용한다고 언급된다.[6] 물론, 반대로 클리셰를 파괴한 여수사관물과 스파이물의 내용도 있는데,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여자 스파이에게 등이 그 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