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0:09:48

도쿄 마루이 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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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쿄 마루이 MWS.jpg
TOKYO MARUI
M4A1 MWS
<nopad> 파일:도쿄 마루이 MWS_1.jpg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제조사 도쿄 마루이
발매일 2015년 11월 13일
가격 59,800엔 세금 별도
카테고리 가스 블로우백 머신건
대상 연령 1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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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발사 방식 가변 홉업 시스템 탑재, 풀오토, 세미오토 전환 가능
전장 777mm / 854mm (스톡 최대 연장시)
이너 배럴 길이 250mm
중량 2,970g (빈 매거진 결합시)
탄환 6mm BB (0.2~0.25g)
동력원 냉매 가스[1]
장탄수 35 + 1발
별칭 M4A1 MWS
종류 어설트 라이플
패키지 사이즈 860 x 290 x 100mm
카탈로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취급 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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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Z 시스템
3. 각 부위 해설
3.1. 리시버3.2. 챔버3.3. 볼트 캐리어3.4. 트리거 박스3.5. 아우터 배럴3.6. 아이언 사이트3.7. 핸드 가드3.8. 피스톨 그립3.9. 스톡3.10. 매거진
4. 파생 제품
4.1. 도쿄 마루이
4.1.1. CQBR 블록 14.1.2. M4A1 카빈4.1.3. MTR164.1.4. MTR16 G에디션4.1.5. Mk.18 Mod.14.1.6. URG-I 11.5인치 Sopmod Block 3
4.2. 타사
4.2.1. 컨버전 킷4.2.2. 완제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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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마루이에서 2015년 11월 13일 발매한 가스 블로우백 방식의 에어소프트건. M4 카빈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종래에 시장을 장악했던 웨스턴 암즈 방식과는 다른, 도쿄 마루이만의 독자적인 구조로 개발되었다. MWS는 '모듈러 웨폰 시스템'의 약자이다.

실총의 리얼한 레플리카라기보단 서바이벌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에어소프트건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내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GBBR 치고는 집탄도 훌륭해 박스에서 꺼낸 신품 상태 그대로 게임에 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특징

강력한 블로우백을 실현
직경 약 19mm의 대형 피스톤을 채용한 신형 블로우백 엔진을 탑재, 발사와 연동하여 볼트도 작동하며 강력한 리코일 쇼크를 즐길 수 있다.

높은 내구성을 실현
볼트 캐치의 마모, 파손을 방지하는 새로운 구조 'Z-시스템', 볼트 작동에 의한 내부 파츠의 부담을 경감하는 피스톤 업소버 및 프릭션 릴리프 볼트 롤러, 반동에 의해 풀리는 것을 방지하고 언제나 센터 정렬을 유지하는 클램프 메커니즘 등, 강렬한 리코일 쇼크에 대비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리얼한 가동 기믹
차징 핸들 조작에 의한 초탄의 장전, 볼트 오픈 및 매거진 체인지 후의 볼트 캐치 조작, 길이를 6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인핸스드 스톡 등, 실물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또한, 실물에 가까운 필드 스트리핑이 가능하다.

금속제 RAS를 장비
핸드가드 상하좌우 4면에 마운트 레일이 있는 RAS(레일 어댑터 시스템)를 장비, 플래시 라이트나 포어 그립 등, 피카티니 규격(20mm)에 대응하는 각종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RAS 내부의 히트 실드도 재현하고 있다.

밀스펙 도료 세라코트
어퍼/로워 리시버 및 볼트에는 도막이 강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세라코트를 채용, 실물과 같은 질감을 즐길 수 있다.

조절 가능한 프론트/리어 사이트
부속된 어저스트 툴로 프론트 사이트 상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리어 사이트는 상하와 좌우를 각각의 다이얼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각종 머즐 옵션 대응
총구의 소염기를 분리하면 소음기 등 14mm 역나사 방식의 머즐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매거진
장탄수 35발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매거진은 실탄을 가득 채운 실물 탄창의 무게를 재현하고 있다.

2.1. Z 시스템


블로우백 시의 충격에 의해 볼트 캐치가 마모되거나 파손되는 현상의 방지 및 볼트 캐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는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도쿄 마루이가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으로, 실물 및 타사의 에어소프트건과는 달리, 볼트 캐치가 직접 볼트에 닿지 않으며 실제로는 트리거 박스에 내장된 별도의 볼트 스탑를 올려주는 역할만을 담당한다. 볼트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은 이 별도의 볼트 스탑으로서 이 내장 볼트 스탑이 볼트와 맞닿을 때, 접점부의 단면이 알파벳 Z와 같은 형상인 것에 유래하여 Z 시스템이라는 이름이 명명되었으며, ZET라고 풀어 쓸 경우 Z(최종, 궁극의), E(Endurance 내구성), T(Technology 기술)이라는 의미가 된다고 한다.

이 Z 시스템의 탑재에 더해, 볼트의 작동을 돕기 위해 해머와 볼트 하단부에 롤러가 탑재되는 등의 독자적 개량으로 인해 MWS의 내부 구조는 실물이나 기존 에어소프트건과 상당한 차이가 생겼으며, 이것이 원할한 작동성을 획득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리얼한 감성과는 살짝 멀어지게 된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3. 각 부위 해설

3.1. 리시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재질로서 7075, 혹은 6061 절삭 가공으로 제작된 일부 타회사 리시버와는 다르게 다이캐스팅이라 아노다이징을 할 수 없어 세라코트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도쿄 마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를 밀스펙 도료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제식 M4A1은 세라코트 도장 방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해치는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또다른 선택지인 분체도장보다는 표면이 깔끔하고 피막이 강하기 때문에 분체도장 방식을 채택한 저렴한 제품들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각인은 '콜트 디펜스' 타입이며 포워드 어시스트 상부의 C 각인은 콜트, 키 홀 각인은 Cerro 단조소에서 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매거진 캐치 후방에는 제조사인 도쿄 마루이 및 원산지, ASGK 각인이 새겨져있다.

실물과는 다르게 트리거 박스가 내장되는 구조이므로 외부 핀 대부분은 더미이며, 트리거, 트리거 가드, 매거진 캐치, 볼트 캐치, 셀렉터, 더스트 커버, 포워드 어시스트, 리시버 엔드 플레이트, 차징 핸들은 모두 아연 합금이다.

특이하게도 보통 더미가 들어가며, 실물 부품을 장착해야 구현되는 타사의 포워드 어시스트와 달리 MWS의 포워드 어시스트는 순정부터 제대로 작동한다.

버퍼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버퍼 리테이너는 상부 리시버를 닫으면 고정이 풀리게 되어있어, 만일 볼트 캐리어를 결합하지 않고 빈 리시버를 닫았을 경우에는 버퍼가 튀어나와 분해가 불가능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조사에서는 이 경우 앞에서부터 꼬질대를 꽂아 버퍼를 밀어 넣으면 된다고 한다. 버퍼를 밀어넣는 것이 힘들다면 아예 스톡 튜브를 풀어버리고 뒤쪽으로 빼는 방법도 있다.

아우터 배럴을 리시버에 고정하는 배럴넛의 나사산은 전동건 규격이지만 MWS의 아우터 배럴은 전동건용 아우터 배럴과는 형상이 조금 다르다. 전동건 규격의 아우터 배럴을 MWS에 장착하면 배럴과 배럴넛 사이의 공간이 비어 아우터 배럴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덜렁거린다. 때문에 이 빈 공간을 채워주는 '배럴 락'이라는 파츠가 필요하다.

옵션 제품으로는 건스모디파이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 NOVA, RA-Tech, Zparts의 알루미늄 단조 리시버 제품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Zparts의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

3.2. 챔버

홉업 누름판은 도쿄 마루이의 핸드건과는 다르게 ㄱ자 형상이 아닌 위에서 전체적으로 눌러주는 타입으로 핸드건처럼 탄착군의 좌편향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홉업 조절은 볼트 캐리어를 후퇴시킨 후 안쪽에서 톱니바퀴로 조절하게 되어있다.

3.3. 볼트 캐리어

볼트 캐리어는 작동성 및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물과는 다소 다른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볼트 캐치와 맞닿는 부분은 스틸로 보강되어있다. 전체적으로는 아연 합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뒷단은 분할된 알루미늄 재질의 것으로 경량화를 추구했다. 하단부에는 해머와의 마찰을 줄여주는 롤러가 탑재되어있다. 가스 포트와 같은 구멍들은 모두 더미이다.

아연 합금 재질이며 노즐의 직경은 약 19mm. 볼트 캐리어 전체의 중량은 약 220g이다.

3.4. 트리거 박스

실물이나 타사 에어소프트건 제품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자적인 부품군으로 MWS 작동성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다. 동사의 글록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해머와 롤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외부 볼트 캐치와 연동되어 실제로 볼트의 전진을 멈추는 볼트 스탑도 여기에 장착되어있다. 이 볼트 스탑이 볼트 캐리어에 걸릴 때에도 몇단계에 걸쳐 충격이 완화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상정한 HFC134a 이상의 파워소스를 사용하더라도 작동성과 내구성이 보장된다.

출시 전까지 몇차례 수정된 흔적이 남아있어 실제 제품에는 생략된 노커락을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3.5. 아우터 배럴

아우터 배럴 및 소염기는 알루미늄 재질이며 M203 장착에 대응하는 스트레이트 타입 헤비 배럴을 재현하고 있다.

배럴 베이스는 분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레인지 되어 있다. 소염기는 14mm 역나사 방식이며 무두나사를 체결하여 고정하는 구조는 생략되어있다.

이너배럴의 길이는 아우터 배럴의 14.5인치 길이(약 368mm)에 훨씬 못미치는 250mm이다.

URG-I를 재현하기 위해 아우터 배럴을 옵션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URG-I 특유의 미드렝스 배럴과 로우 프로파일 가스블럭을 재현하여 판매하고 있는 회사는 Zparts와 HAO 인더스트리가 있다. 다만 둘 다 민수형 제품을 참고로 제작하여 Zparts 제품은 DD Mk12 low profile 가스블럭을, HAO는 가이슬리 super 가스블럭을 재현했다. 군용 URG-I에 사용되는 DD Pinned low profile 가스블럭을 재현한 것은 도쿄 마루이 AEG와 GBB 순정 제품이 유일하다.

3.6. 아이언 사이트

프론트 사이트는 흔히 '삼각뿔'이라고 불리는 가스블럭을 겸하는 삼각형 타입의 것을 재현하고 있으며 리어 사이트는 KAC의 600m 플립업 사이트이다. 프론트와 리어 모두 아연 합금 재질.

3.7. 핸드 가드

RAS형 핸드 가드는 알루미늄을 CNC로 절삭 가공하여 아노다이징으로 마감한 것이다. 델타링의 스프링 장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사 제품보단 탈거가 쉽다.

3.8. 피스톨 그립

리얼 사이즈로 타사 제품 및 실물 그립도 약간의 규격차이는 있지만 무난하게 호환된다. 단, 하부 리시버의 그립 장착부의 나사산 규격 차이 때문에 고정 볼트는 MWS 순정 나사를 사용해야 한다.

셀렉터 플런저가 리얼 타입이 아니므로 피스톨 그립을 분해했을 때 플런저와 스프링이 튀어나오지 않아 교체는 쉬운 편이다.

3.9. 스톡

LE 스톡을 재현하고 있으며 6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스톡 튜브는 알루미늄 CNC 가공으로 제작되어 있지만 나사산 규격은 독자 규격이므로 타사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타사 및 실물 버퍼 튜브를 MWS에 결합하기 위해서는 나사산 피치를 MWS에 맞게 가공하는 리쓰레딩 작업이 필요하다. 2피스로 분할되어 제작되었으며 여기에 엔드캡이 추가되어 얼핏 3피스로 보이는 형상이다.

버퍼는 플라스틱으로 순정 부품은 매우 가벼우며 캐슬넛은 아연 합금 재질이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8~8.5kg 정도의 압력을 가진 HFC134a만을 사용한다면 파손될 일이 없지만 그린가스 이상의 압력을 가진 가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버퍼가 깨지거나 버퍼튜브 뒷단이 점점 벌어지다가 파손된다. 그린가스 이상의 파워소스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옵션 제품으로 바꿔주거나 실물 버퍼 튜브를 리쓰레딩한 제품을 구하는 것이 좋다.

주로 선택되는 제품은 건스모디파이의 원 피스 6 포지션 버퍼 튜브나 앵그리건의 밀스펙 6 포지션 버퍼 튜브인데, 건스모디파이 제품은 정상적으로 호환되는 리시버 엔드 플레이트를 찾기가 어려워 엔드 플레이트의 장착부 직경을 가공하여 넒힌 후 장착해주어야한다.

버퍼는 국내 업체인 아트암스, RST, 볼란테 에어소프트 제품이 주로 기용되며, 각각 작동성을 중시한 알루미늄, 반동을 중시한 스틸 혹은 황동, 텅스텐 재질의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다.

3.10. 매거진

순정 매거진은 GI 타입 STANAG 탄창을 재현하고 있으며 장탄수는 35발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가스 주입구는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무게는 다소 무거운 편으로 제조사에서는 실탄을 가득 채운 무게를 재현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경우 탄창의 무게가 부담이 되므로 단점으로 작용한다.

순정 탄창보다 가벼운 옵션 탄창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존재해 외피가 폴리머로 만들어진 PMAG 형태의 옵션 탄창이 여러 브랜드에서 꾸준히 발매되었는데, 가장 먼저 PMAG를 출시한 Iron Airsoft와 뒤이어 출시한 Ace 1 Arms의 제품은 성능 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나중에 출시한 건스모디파이 제품은 실제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Prowin에선 순정과 같은 STANAG 탄창을 발매했으며, EMG Noveske N4에 포함된 랜서 탄창도 존재한다.

주입 밸브 안쪽에는 길쭉한 금속 튜브가 있어 가스 주입을 원활하게 하고 과충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린가스 이상의 파워소스를 사용할 때는 가스가 제대로 주입되지 않고 역류하게 만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속 튜브를 커팅하거나 주입구에 오링을 삽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4. 파생 제품

4.1. 도쿄 마루이

4.1.1. CQBR 블록 1

파일:도쿄 마루이 CQBR 블록1.jpg
Mk.18 CQBR, 그 중에서도 Mod.0을 재현한 것으로 10.3인치 총열과 M4의 캐링핸들을 절단한 형태의 리어 사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스톡은 크레인 스톡으로 교체되었다.
2016년 11월 2일 발매. 가격은 MWS와 동일한 59,800엔.

4.1.2. M4A1 카빈

파일:도쿄 마루이 M4A1 카빈.jpg
MWS의 RAS를 기본형 플라스틱 총열 덮개로 교체하고 캐링핸들을 추가한 제품. RAS가 생략된 만큼 MWS의 파생형 중에서 가장 저렴해 MWS 기반으로 다른 핸드가드를 장착하여 커스텀을 하려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이다.
2017년 9월 7일 발매. 가격은 54,800엔.

4.1.3. MTR16

파일:도쿄 마루이 MTR16.jpg
MTR은 멀티 택티컬 라이플의 약자이며 16은 16인치 총열을 의미한다. 동사의 하이카파 핸드건과 비슷한 개념을 가진 에어소프트건으로, 실물이 없는 마루이 독자 모델이다. 서바이벌 게임에 투입할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처음부터 커스텀된 제품이라는 컨셉이다.

독자 디자인의 M-lok규격 레일형 핸드가드, 그리고 Mission First Tactical의 미니멀리스트 스톡과 비슷한 독자형상의 스톡이 장착되어 있으며, 피스톨 그립도 MOE-K2와 유사한 형상이다. 매거진 캐치, 볼트 캐치, 셀렉터는 모두 양손잡이에 대응하는 앰비 타입이다. 트리거도 민수형 AR-15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랫 타입 트리거이며 포워드 어시스트도 생략되어 있는 등, 철저히 커스텀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탄창이 숏탄창인 이유는 총열의 길이가 늘어난 만큼 법정 기준 탄속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사실 이너배럴의 길이는 MWS나 MTR16이나 동일한 250mm이다. 노즐이 다소 짧아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홍보를 위해 MTR16과 완전히 똑같은 형태의 실총을 제작하여 영상을 찍기도 했다.

2018년 9월 26일 발매. 가격은 1만엔이 상승한 69,800엔.

4.1.4. MTR16 G에디션

파일:도쿄 마루이 MTR16 G에디션.jpg
하이카파 G에디션의 시장 반응이 좋아 MTR16에도 이를 적용한 파생 제품. 모든 외부 조작 파츠가 금색으로 도장되었다.
2020년 3월 13일 발매. 가격은 MTR16과 동일한 69,800엔.

4.1.5. Mk.18 Mod.1

파일:도쿄 마루이 Mk18 mo1.jpg
Mk.18 Mod.1을 재현한 제품. 다니엘 디펜스社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RIS II와 FDE 컬러의 크레인 스톡이 장착되어있다. 아이언 사이트는 모두 KAC 플립업 사이트.

RIS II의 색감 및 형태도 우수하며 경쟁사인 VFC, GHK와는 달리 CQD 슬링 마운트도 충실히 부속되어 외형 면에서 장점이 많지만 다른 MWS 파생형과는 다르게 RIS의 고정을 위한 배럴넛의 장착 방식이 완전히 독자 방식인데다가 탈거를 위해서는 별도의 전용 공구가 필요하여 분해 조립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처음부터 DDM4를 구현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차라리 CQBR을 구입하여 타사의 핸드가드를 조합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니엘 디펜스와의 라이센스 문제로 RIS II만 탈거하여 별도로 판매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2020년 10월 8일 발매. 가격은 72,800엔.

4.1.6. URG-I 11.5인치 Sopmod Block 3

파일:도쿄 마루이 URG-I 11.5".jpg
가이슬리 오토매틱스의 Mk.16 SMR 핸드가드를 장착한 URG-I를 재현한 모델. 그 중에서도 11.5인치 총열 버전을 재현했다.

차징핸들도 가이슬리 에어본 차징핸들, 프론트 사이트는 KAC 플립업 사이트, 리어 사이트는 Matech BUIS, 소염기도 슈어파이어 SF4P를 재현하는 등, 외관의 재현도에 매우 크게 신경을 썼으며, 심지어 핸드가드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아우터 배럴까지도 DD 각인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가스블럭까지 DD Pinned Low Profile 타입을 재현하고 있다. 스톡은 맥풀 STR 카빈 스톡.

2023년 9월 20일 발매. 가격은 72,800엔.

4.2. 타사

4.2.1. 컨버전 킷

  • HAO 인더스트리: HK416C, HK416D, M27 IAR 등 다양한 파생형을 재현할 수 있는 HK416 컨버전 킷을 다수 발매하고 있다.
  • 건스모디파이: URG-I를 만들 수 있는 킷으로 조립에 MWS 본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컴플리트 킷.
  • TOXICANT AIRSOFT: SIG MCX Virtus 및 Spear LT를 재현할 수 있는 컨버전 킷을 발매하고 있다.
  • Arron Smith: 마찬가지로 MWS 기반의 MCX Spear LT 컨버전 킷을 출시.
  • DYTAC: Noveske 사와 직접 계약해 N4, CHAINSAW SBR을 재현할 수 있는 컨버전 킷을 발매했다. 이외에 OMG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SR-16용 앰비 타입 리시버를 발매했다.
  • 앵그리건: HK416 컨버전 킷을 발매한 바 있으며, 2024년 5월엔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을 통해 KAC KS-1을 낼 것을 예고.
  • MWC: 대만의 제식 소총 T91을 재현할 수 있는 컨버전 킷을 발매했다.

4.2.2. 완제품

  • CYMA/T8: CYMA와 옵션 제작 회사 T8의 합작으로 제작되었으며 EMG의 라이센스로 Noveske N4 완제품을 발매하였다. MWS의 구조를 충실히 카피했지만 볼트 캐치를 포함한 내부 어셈블리의 재질이 스틸로 변경됨에 따라 별도의 볼트 스탑 없이 볼트 캐치가 그대로 볼트 캐리어에 걸리는 구조로 변경되어있다. CGS(Cyma Gas System)이라는 이름으로도 발매하고 있다.
  • 더블이글: 마찬가지로 EMG 라이센스를 통해 Noveske N4를 발매했다. 위의 CYMA 제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저가의 제품이다.
  • STS: K1 기관단총을 재현한 제품으로 MWS의 탄창 및 노즐 등, 일부 부품을 활용하는 제품. 엄밀히 말한다면 MWS의 파생형이라기보다 독자 제품에 가깝다.
  • 건스모디파이: MWS 기반의 HK416을 발매.
  • Iron Airsoft: MWS 기반의 KAC KS-1을 예고.

5. 기타

에어소프트건에 입문하는 사람 중, GBBR을 새로 사려는 유저들에게 VFC V3, GHK V2 제품과 함께 가장 자주 추천되는 제품 중 하나인데, 과거에는 전술한 두 회사에 비해 실총 감성도 부족하고 실물 규격의 옵션이 호환되지 않는다는 불호 요소가 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부터 시작된 엔저 현상의 여파로 가격이 매우 저렴해진 데다가 한국으로 배송을 해주는 일본 건샵도 늘어나 직구로 구매할 경우 배송비와 세금을 합해도 60~70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어 앞서 얘기한 호불호 요소를 고려하더라도 이득이라는 평이 많아 무조건적으로 추천되는 제품이다.[2] 국내 건샵에선 보통 이 제품을 90만원 이상의 가격에 취급하므로 구매를 고려할 가치도 없다.

외측 규격은 대부분 실물과 거의 같지만, 장착부의 규격이 독자 규격이라 실물 파츠는 스톡 및 피스톨 그립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호환되지 않는다.[3] 다만 마루이의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 엄청나게 많은 서드 파티 옵션이 출시되어있어 파츠 호환성으로 고통을 받을 일은 실물 파츠를 고집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으며, 오히려 옵션 만으로도 완제품을 조립할 수 있을 정도이다.

보통 국내에선 엠땁스라고 줄여 말하는 경향이 크다.

[1] 제조사 권장 냉매 가스는 HFC134a이며, 압력은 8~8.5kg[2] 이건 2023년 들어 엔은 싼데, 달러는 반대로 비싼 것도 원인이긴 하다. 가끔 풀리는 VFC 올림픽 암즈 GBBR을 제외하면 대만제 M4A1 계열은 현 시점에선 MWS보다 못해도 15만원은 더 지불해야 구매 가능하다.[3] 실물 핸드가드의 경우 MWS 규격의 배럴락 및 배럴넛을 따로 구해야 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