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만들어진 넥슨의 최장수 전체이용가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개발사이자 NHN의 코스닥 시절 과거 자회사로 30%의 지분을 가지고 출발하였으나 2005년 지분을 모두 김정주에게 넘기면서 현재는 메이플스토리로 알려진 위젯 스튜디오처럼 넥슨코리아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카트라이더에 비하여 크아 이용자들이 관련 리그조차 제대로 열리지 않는 등 e스포츠로써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에 넥슨과 NHN이 합병설이 돌던 원인으로 당시 증권가에서는 30대 이상이 주로 이용하는 한게임과 10대에게 인기가 많은 넥슨포털의 통합시 시너지 효과가 날거라고 예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