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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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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엣지디스플레이.png
세계 최초의 듀얼 엣지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1]
1. 개요2. 상세3. 장단점
3.1. 장점
3.1.1. 화면 크기 극대화3.1.2. 편안한 그립감3.1.3. 심미성3.1.4. 무게
3.2. 단점
3.2.1. 입력 오류3.2.2. 시야각 문제3.2.3. 높은 파손 위험3.2.4. 비싼 수리비3.2.5. 보호필름 문제
4. 적용 기기5. 사건사고6. 기타

1. 개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일종으로 디스플레이의 모서리에 곡률을 주어 휘게 한 디스플레이.

2. 상세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2014년 9월에 공개한 스마트폰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디스플레이 전면은 평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한쪽 측면 모서리에만 곡률을 준 것이 특징이며, 그 측면 모서리에서 엣지 스크린[2]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였다. 이후 후속기기 갤럭시 S6 엣지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엣지 디스플레이는 디자인을 위한 디스플레이 형상을 의미하는 용어로 확실히 자리잡게 되었다. 여담으로, 갤럭시 기기의 경우 Galaxy Store에서 엣지 디스플레이 특화 어플들을 다운받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AMOLED)를 탑재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삼성전자가 제정한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르면, 커브드(curved)[3], 벤디드(bended),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의 순으로 이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단계의 2단계인 벤디드 디스플레이에 속하는 디스플레이이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근본기술은 AMOLED다. AMOLED 패널 소자는 깨지지 않는 유기 다이오드로 구성되어 있어 패널에 상처를 내지 않고도 자유자재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엣지 디스플레이의 생산에 매우 적합하며, 디스플레이 패널과 터치 스크린 패널을 분리하여 따로 제작할 수도 있으므로 대량생산에 유리한 특징이 있다. 2016년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세계 중소형 AMOLED 시장의 97.9%를 점유한 경쟁없는 단독 시장을 형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CES 2013의 삼성 프레스 컴퍼런스 @ CES 2013에서 엣지 디스플레이의 프로토타입 기기를 YOUM(윰) 디스플레이의 공개와 함께 공개하였다. 초기에는 실용성이 강조되어 엣지 디스플레이와 평면 디스플레이의 조작 환경이 분리되어 태스크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으나 점점 특유의 심미성에 집중하였다. 초기에는 상당히 욕을 먹었다.#

곡률을 준 부분을 '엣지 스크린'이라 지칭하며 이 부분에다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할 수 있었으며, 삼성전자는 엣지 스크린을 위한 SDK를 공개하기도 했으나 엣지 디스플레이의 사실상 용도폐기로 인해 2023년 12월 5일자로 관련 지원을 종료하였다.

처음에는 한쪽 측면에만 엣지 스크린을 적용하였으나, 왼손잡이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 이후 양면 엣지 스크린이 적용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6 엣지를 시작으로, 양면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을 2023년까지 매년 출시했다. 디스플레이 특성상 구라베젤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노트9S10 시리즈의 경우 좌우 베젤이 제법 생겼다. 이는 엣지의 곡률이 줄어서 그만큼 플랫 디스플레이와 가까워졌기 때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발전되었고, 여러 단점으로 엣지 디스플레이는 사양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21년 초에 출시한 갤럭시 S21갤럭시 S21+를 플랫 디스플레이로 내놓더니, 결국 2024년에 출시한 갤럭시 S24 Ultra마저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더이상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신제품을 내놓지 않는다. 그 뒤로 엣지 디스플레이에서 고도화된 플랙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갤럭시 Z 시리즈Infinity Flex Display로 발전하여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기술로 발전하는데에 자양분이 되었다.

현재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의 신제품은 HONOR등 일부 중국 제조사들에서만 출시중이다.

3. 장단점

3.1. 장점

3.1.1. 화면 크기 극대화

베젤리스 디자인은 엣지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화면 테두리까지 화면을 구부려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화면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3.1.2. 편안한 그립감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인체공학적인 엣지 디자인의 수요가 늘어났다. 곡선 형태의 엣지 디자인은 사람 손에 가장 편한 형태다.

갤럭시 노트5를 비롯한 후면 엣지 디자인이나 갤럭시 노트7과 같은 전후면 엣지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그립감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3.1.3. 심미성

엣지 디스플레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플랫 디스플레이보다는 확실히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폰이 더 예뻐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플랫 스마트폰의 베젤이 큰 편이었던 엣지 초창기 기준에서나 해당되는 얘기지, 최근에는 전면 풀스크린에서 엣지와 플랫에서 베젤이 둘 다 극단적으로 줄어 베젤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3.1.4. 무게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무게도 소폭 감소한다. 유리가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나 싶겠지만, 오늘날 스마트폰 테두리(스테인리스강 7.83, 티타늄 4.51, 알루미늄 2.69)의 비중은 유리(2.49)보다 크다. 이에 따라 프레임 무게를 줄이는 효과도 분명 있다.

갤럭시 시리즈는 배터리와 화면 크기가 비슷한 경우 플랫보다는 엣지 디스플레이 모델이, 곡률이 작은 모델보다 곡률이 큰 모델이 가벼운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엣지 디스플레이의 곡률이 작을수록 (내지는 플랫 디스플레이 모델일수록) 메인보드, 카메라 모듈 등이 프레임 측면에서 가까워져 낙하 시 충격이 커져 프레임을 보강해야 하고, 엣지 디스플레이로 인해 프레임 두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S6 / S6 엣지는 S6 엣지가 6 g 가볍고, S21 / S21+의 경우 플랫 디스플레이가 되면서 S20 / S20+ 대비 무게가 6 g / 14 g 늘어났으며, S22U에서 S23U로 가면서 엣지 곡률이 줄었지만 그 반작용으로 무게가 5g 증가했다.

3.2. 단점

3.2.1. 입력 오류

스마트폰의 크기는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있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의 특성상 좌우 베젤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시(특히 한 손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피할 수 없이) 측면을 터치하게 되어 입력 오류가 생긴다. 최근 출시한 모델들은 팜리젝션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오터치 비율이 줄었으나, 팜리젝션이 불필요하게 작동하여 터치가 안 먹히는 현상도 종종 겪는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거나 어플을 옮기거나 하는 등의 조작을 하려면 억지로 손가락을 엣지 부분까지 끌어다 놓아야 하는데다, 노트 시리즈의 경우 엣지 디스플레이로 인해 펜으로 필기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좁아져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등 엣지 디스플레이는 태생적으로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하고 입력 오류가 쉽게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3.2.2. 시야각 문제

시야각 차이 때문에 좌우 가장자리는 색이 흑녹색으로 왜곡되어 보인다. 엣지 디스플레이 채용 제품에서 나타나는 화면 녹테 현상이 이것이다. 측면으로 비스듬히 보면 가장자리 부분이 정면이 되어 밝아지고 원래 정면이던 부분이 어두워지는 것으로 확인 가능.

3.2.3. 높은 파손 위험

또한 큰 문제점으로 패널의 곡선 모양 때문에 파손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기존의 플랫한 형태의 스마트폰은 사용 중 떨어뜨릴 경우 지면과 완전히 수평하게 뒤집어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튼튼한 사이드라인이나 케이스 가장자리에 충격을 받는다. 따라서 측면 범퍼 정도의 보호 케이스만 써도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엣지 디스플레이는 측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엣지 디스플레이 부분이 지면과 부딪혀 충격을 받아 전면 강화유리가 깨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 플랫 디스플레이처럼 케이스로 방어도 불가능하다. 엣지 부분을 케이스로 커버해버리면 엣지 부분을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해지므로 그럴 거면 굳이 엣지 디스플레이를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유리라는 소재 특성상 휜 구조 자체가 평면보다 내충격성 면에서 불리하다. 각종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럭시 S8갤럭시 노트8이 악평을 받았던 이유가 이 때문. 이런 내구성을 커버해 줄 수 있는 강화유리 스크린 프로텍터를 붙이는 방법으로 보완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기스 방지 정도만 가능한 얇은 필름형 제품이 아닌 이상, 내구성이 강한 강화유리 스크린 프로텍터는 엣지 디스플레이의 굴절 때문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아 측면 터치 인식 불량이나 오 터치 등의 불편함을 안고 써야 한다. 거기에 스크린 프로텍터의 제형과 무관하게 케이스를 끼웠다 뺐다 하면 안그래도 밀착이 잘 안되는 것들이 더욱 빨리 떨어져버린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곡률이 줄어들어서 내구성도 확보됐는지 타사 대비 내구성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도 한다.

3.2.4. 비싼 수리비

내구성이 떨어져 파손 확률이 높아진 것과 더불어 엣지 디스플레이의 패널 생산단가가 비싸서 파손 시 수리비가 폭등하는것은 덤. 플랫 시리즈의 경우 액정 수리비가 기존 디스플레이 미반납시 20만원 초반/반납시 10만원 초반으로 형성되었지만,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 한 모델부터는 수리비가 기존 디스플레이 미반납시 30만원대 중반/반납 시 2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디스플레이를 반납하고 수리하는 조건에서는 수리비가 2배 가까이 폭등한 셈.[4] 후면에도 강화유리를 사용하는데 낙하충격으로 전면 패널이 파손될 경우 높은 확률로 후면 강화유리도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 수리비가 플러스 된다. 사설 수리도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로, 사설 수리점이 부품을 공급받는 중국 업체들이 아직 곡면 OLED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 보니 파손된 앗세이에서 패널만 떼서 유리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리할 수밖에 없는데, 이게 또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해서 가능한 사설수리점도 많지 않고, 수리 도중 파손 확률도 평면 패널에 비해 높다. 이마저도 내부 OLED패널이나 터치패널이 파손되면 얄짤없이 공식 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부품을 구하려 해도 그쪽도 사정이 같기에 번인이 생긴 패널이나 멍이 있는 패널로 만든 부품밖에 구할 수 없다. 이러다보니 IT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삼성이 수리비를 올려서 마진을 챙기려고 엣지를 적극적으로 채택한다는 음모론도 꾸준히 나왔다.

3.2.5. 보호필름 문제

액정보호필름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PET 재질의 고투명 강화필름은 평면 부분에만 확실히 부착이 되며, 측면까지 붙는 풀커버 필름도 계속 떠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다. TPU 재질로 측면까지 확실히 부착되는 풀커버 필름도 나오기는 했지만 쉽게 쭉쭉 늘어나기 때문에 부착이 어렵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투명 필름과 똑같은 PET 재질이 아닌 우레탄 재질(보통 있는 투명 젤리케이스 재질이라고 보면 된다)로 제작되어서 부착시 지문이 더 심하게 묻으며, 고투명 강화필름에 비해 투과율이 비교적 낮고 화질 또한 상대적으로 더 나빠보이며, 오래 사용할시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이 생기고 손톱이나 열쇠 등 날카로운 것으로 긁으면 깊은 흔적이 남는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3D 열성형한 PET에 가장자리 쪽으로 약간의 우레탄이 섞인 합지 필름도 나오고 있으며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기본 PET 필름보다 내구성이 약하고, 부착력이 강해 붙일 때 먼지가 들어가면 수정이 어렵다.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붙이는 실력이 나아진다. 내구성이 약하여 자주 갈아줘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구매하는 필름에 따라 양옆이나 위아래가 뜰 수 있다. 하지만 풀커버가 가능하며 비용적인 부분도 적당하기 때문에 이 3D PET 필름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여진다. 그외에도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도 있지만 이 경우 화면 부위가 너무 두꺼워져 대부분의 케이스가 쓸 수 없게 되거나, 필름과 폰의 곡률의 미세한차이로인해 밀착이안돼서 필름만 깨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또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휘어있다보니 떨어뜨릴 시 평면 디스플레이에 비해 외부 유리 파손이 비교적 쉽게 된다는 점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중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와 측면 메탈 프레임이 일체형이다 보니 수리비 또한 매우 비싼 편이다. 심지어 기기 중앙부 횡충격시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제외한 모든 케이스는 이를 보호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베젤리스가 되고 플랫(평면)디스플레이여도 평범한 평면 필름으로는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게 불가능해지게 되면서[5] 해당 문제는 엣지 디스플레이만의 단점이 아닌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단점이 되었다. 그래도 플랫 디스플레이보다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훨씬 더 불편하다. 그리고 S22부터 다시 베젤에 여유가 생기면서 평면 풀커버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나오고 엣지 채용 폰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그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이후 갤럭시 S24 Ultra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폐지되고 전 기종에 플랫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4. 적용 기기

4.1. 삼성전자

4.2. Google

4.3. LG전자

4.4. 블랙베리

4.5. 화웨이

4.6. OPPO

4.7. vivo

4.8. OnePlus

4.9. 노키아

4.10. 샤오미

4.11. 소니 모바일

5. 사건사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엣지 디스플레이 설비 제조를 맡은 기업이 기술을 중국에 팔아넘긴 것이 적발되었다고 한다. 이미 유출된 설비와 기술로 3년간 6조 5천억 원의 매출손해가 날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경제전체적 측면에서 분석해 볼 때 삼성디스플레이가 해당 손실을 추정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다 받아낸다고 하여도 손해배상액 만큼은 국내사업자가 국내사업자에게 배상하는, 말 그대로 국내에서의 현금성자산의 이동인데 반하여 매출손해 자체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국가적 차원의 손해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6. 기타

  • 일부 갤럭시 모델에서 발생하는 빛샘현상의 원인이기도 하다. 여기서의 빛샘이란 LCD 패널 테두리에서 백라이트가 새나오는 빛샘이 아닌, 화면 유리와 옆면 테두리의 경계에서 빛이 새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사실 이는 빛이 새어나오는 것이 아닌, 화면에서 나온 빛이 화면 유리 내부에서 전반사되다가 크롬 도금된 테두리에서 반사되어 보이는 것이다. 일반 평면 디스플레이에서는 경계면에서 반사되는 방향이 정면이 아니므로 눈에 띄지 않으나, 엣지 디스플레이는 테두리의 각도가 기울어졌으므로 반사된 빛이 정면을 향하여 눈에 띄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백라이트 없이 소자가 직접 발광하는 아몰레드에 빛샘이란 것은 있을 수가 없는 현상이고, 빛샘이라는 단어는 틀린 셈.


[1] 오른쪽 사이드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최초의 기기는 갤럭시 노트 엣지.[2] 바로가기 버튼이나 알림 등을 제공하는 정보창 및 그 기능[3] 갤럭시 라운드, LG G Flex가 여기에 해당한다.[4] 웃긴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리비는 타사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다. LG V50 수리비 26만5천원, S10+ 수리비 22만원. 아이폰xs max 42만9천원 게다가 갤럭시는 디스플레이를 갈면 측면 하우징과 배터리까지 같이 교체된다.[5] 평면 필름은 들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전면 강화유리 패널보다는 작은 크기로 제작하게 되는데, 기존에는 이 간극이 베젤이었기 때문에 필름이 기기 전면보다 작아도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이 베젤이 사라지니 엣지 디스플레이와 동일하게 필름으로 화면 풀 커버가 불가능해지게 된 것이다.[6] 갤럭시 S10e는 플랫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A] 2021년부터 발매된 S 시리즈의 기본/플러스 모델에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A] [A] [10] 갤럭시 S24 Ultra부터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다시 적용되어 엣지 디스플레이를 쓸 수 있는 마지막 기기다.[11] 처음으로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갤럭시. 다른 갤럭시들과 다르게 한 쪽에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있다.[12] 삼성전자 플래그십 중에서 유일하게 FHD 해상도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13] 갤럭시 노트20은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지만, 엣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14] 갤럭시 A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하게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