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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의 전 시트콤으로 2001년 9월 2일부터 2002년 10월 27일까지 방영되었으며 1970년대~1980년대의 여고생들의 모습을 그렸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 정보석 - 담임, 국어 교사 정보석 역. 후에 이유진과 결혼한다.
- 이유진 - 큰 이유진 역
- 예지원 - 임성민의 후임으로 교체.
- 유정현 - 정보석의 동생, 정정현 역.
- 김지영 - 유진 어머니 역.
- 김정난 - 정보석의 후배, 영어 교사 김정난 역.
- 임성민 - 배역 문제로 중도 하차.
- 김성겸 - 교장 김성겸 역.
- 이주희 - 중도 하차.
- 오주은
- 한태윤[1] - 재일 동포 작은 이유진 역
2.2. 특별 출연
3. 여담
- 이영자[2]가 여고동창생의 일원이자 다이어트 강사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지방흡입술 파동 때문에 없던일이 됐다.
- 이 시트콤은 특이하게 전반 30분은 여고생들의 옛날 이야기를 다뤘으며 후반 30분은 현재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매회 마다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대비하며 인생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그렸다.
- 한편으로는 전문 연기자가 아닌 MC 등이 출연한 탓에 전달력이 미흡했던 데다가 억지웃음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선정적 소재와 폭력성, 수준 이하의 대사 등으로 비난을 샀다.
- 당초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었으나 얼마 뒤 유리구두를 통해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를 부활시킴에 따라 2002년 3월 3일부터 10시 50분으로 변경되었으나 같은 시간에 방영된 MBC의 타임머신과 2002년 7월 14일 첫 회가 나간 iTV <What's up>[3][4]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져 결국 2002년 가을개편으로 막을 내렸다.
- 정보석이 극 중에서 훈남 국어 교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많은 이들이 정보석의 시트콤 데뷔작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이 작품이 최초였다.
- 현재 SBS 홈페이지를 비롯한 어플에서 전체 회차를 감상할 수 있다.
[1] 1983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출생의 배우로 천년지애,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 2011년 축구선수 겸 코치 이정수와 결혼했다.[2] 이영자는 과거 KBS2의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3] 첫 회는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했으나 2회부터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었다.[4] 2002년 11월 10일부터 <자니 윤 나이트쇼>로 제목 변경했고 2003년 1월 26일까지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됐지만 그 해 2월 8일부터 4월 5일 마지막회까지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