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3877A><colcolor=#FFFFFF> 여동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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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여동수 |
성별 | 남자 |
출생 | 미상 |
조선 추정 | |
이미지 컬러 | 회녹색 |
가족 | 아들 2명[1], 딸 여윤화 |
배우 |
○○ |
성우 |
장광[2] |
1. 개요
웹툰《고래별》의 등장인물.2. 특징
수아가 팔려온 부잣집 주인이자 군산 일대의 부농으로 여윤화의 아버지. 작품 속에서는 이름은 나오지 않고, 일본인들이 그를 리요 상이라고 부른다. 유학을 간 두 아들과 딸 윤화가 있다.3. 작중 행적
친일파로서 일본인들에게 아부하기 위해 자신의 딸 윤화를 경시청의 히구라시 경부[3]에게 시집보내려 했다. 이에 윤화가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반항하자 딸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까지 잡을 정도로 분노한다. 절망한 윤화는 결국 자살하고 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딸의 모습을 마주하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며 오열한다.자식을 그저 억압하기만 하고 본인의 의사는 전혀 존중해주지 않고 그저 꼭두각시처럼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만 하다가 결국 그 벌을 자식 가진 부모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고통으로 돌려받았다. 게다가 지역 유지의 자녀가 자살한 사건이라 신문에까지 보도되면서 망신도 상당히 당했을 것이다. 시집보낼 상대가 없어져 혼담이 자동 파토났으니 이후 일본인들에게 줄을 대는 계획도 다 허사가 되었을 것이 뻔할 뻔자. 비록 안타깝고 극단적인 방법이긴 했으나 윤화는 아버지에게 최고의 복수를 하는 데 성공한 셈이다. 이후 등장은 없다.
수아는 친일파인 이 사람의 집에서 몸종으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독립운동가인 해수와 연경에 의해 조달을 마시게 되었다.
여담으로 구상 초기에는 이 사람이 현재의 강근형 같은 냉혈한이었고, 정작 강근형은 천박한 다혈질이었다고 한다.
4. 인간관계
- 여윤화 - 딸.
- 허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