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4:25:29

여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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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서
Yeo Mi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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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ddd> 바뀌기 전 바뀐 후
<colbgcolor=#010101><colcolor=#fff,#ddd> 이름 여민서 → 여스칼렛
신장 167cm[1]
가족 어머니 이민영, 전남편 유준혁
본래 존재
사망 여부
채이진과의 계약으로 얼굴을 바꿨으므로 실질적으로 사망과 마찬가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여민서 에피소드2.2. 하나영 에피소드2.3. 시즌1 외전

[clearfix]

1. 개요

웹툰 나를 바꿔줘 여민서 편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2.1. 여민서 에피소드

남편의 불륜 정황증거들을 보고도 의심하지 않고 남편을 끝까지 믿는 등 초반 굉장히 신뢰했다. 자기 소유의 건물 명의도 남편에게 넘겨주고 그 외의 것들 다 항상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대단한 아내였으나... 그 후 자신을 찾아온 대표를 통해 남편의 진실을 알게 된 후 남편과 그 내연녀가 자신으로 위장된 인형을 살해하는 것까지 보자 분노하며 계약을 진행하는데, 여민서는 자신의 성격에 어울리는 기 세보이는 보라색 머리의 여성을 골랐고,[2] 체형까지 완전히 새로 바뀐 이전까지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얼굴만 바뀐다.[3][4]원래 얼굴과의 차이는 속눈썹이 두드러지고 눈썹이 가늘어졌으며 코에 점이 생겼다는 점. 눈매도 달라졌는데 원래 인상부터가 샤프한 미인상이어서 인상이 크게 달라지거나 하진 않았다.

사회적으로도 약하고 차별받는 입장이었던 지금까지의 의뢰인들과 달리 외모는 물론 재력까지 다 갖춘지라 외모와 신체 변화를 통해 인생을 역전하려는 의도가 아닌 얼굴을 바꿔서 신분을 위장하려는 듯 보인다. 초반의 답답해 보이는 모습도 남편을 사랑해서 끝까지 믿어주려고 해서 그랬지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는게 확실해지자 본래 성격인 강단있는 모습을 보인다. 지능도 상당히 높고 자신의 재력을 이용해 대표에게 역으로 추가 거래를 제안하기까지 하는 대담한 인물.[5]

어머니의 집에서 거주하며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자신을 도울 이루한과 손을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스칼렛'이라 속이고 신분을 사업가로 위장한 채 신지아에게 거액을 주며 자신의 사업 진행을 위해 케이크 제작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접근한다. 신지아와 유준혁과 친해진 여민서는 둘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더불어 와인을 마시는데 실제론 이루한의 환상 능력을 통해 그들은 도수 높은 보드카를 마시게 하고 자신은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보드카에 취한 유준혁이 자신에게 넘어오려 하자 신지아를 차에서 재우고 유준혁과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져 지아와 준혁 사이를 이간질 했고[6] 이후 유준혁과 신지아를 자신의 고급진 별장에 초대해 고급 식사사업 진행을 위한 거래를 성사시킨다. 물론 그 별장은 실제로는 먼지가 가득한 폐가였다.

이후 유준혁과 신지아가 서로 딴 마음을 품으며 돈독에 오른 걸 확인한 뒤 장단 맞춰주며 당하는 척 하다 잠수를 타 유준혁과 신지아를 사채꾼들의 마수에 던져놓는다. 유준혁이 어머니에게서 금품을 뺏고 살해하려 하자 타이밍 좋게 등장해 어머니를 구한다. 이후 유준혁을 두들겨 패고, 유준혁이 도망가자 엄한 사람이 피해볼까봐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유준혁 때문에 다른 사람 다칠 일 이제는 없고 그냥 냅둬도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신지아가 반지를 찾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걸 지켜보고, 반지[7]를 들고 있다가 씁쓸함을 느낀다. 원래 얼굴 주인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재산을 정리하고, 유준혁 돈으로 담보대출도 해결한 후 해외에서 거주하게 되었으며 이루한 덕분에 유준혁과도 무사히 이혼했다.

이루한이 자신을 배웅하러 오자 반가워하면서 더 좋은 조건[8]으로 고용해준다는 제안을 하지만 거절당하자 아쉬워한다.

에피소드 내내 이루한과 묘하게 썸씽이 있는 묘사가 있었는데 마지막화에서 볼뽀뽀를 하는걸로 떡밥을 푼다. 에필로그에서 한번이라도 다시 다뤄달라는 독자들의 반응은 덤. 메인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독자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인물. 아무래도 태권도 유망주 출신이었을 정도로 타고난 운동선수 출신에다 사회인으로써도 성공한 재원.[9] 유준혁을 어린 시절부터 봐오고 그를 너무 믿었다는 것만 빼면 어떤 상황에 놓여있건 성공할 인간상이었다. 거기에 작중 보여주는 털털하면서도 확고한 걸크러쉬 캐릭터를 보여준게 좋은 요소로 작용한 듯하다.

2.2. 하나영 에피소드

하나영 편에서 거의 1년 반만에 재등장했다.

여기서 하필 얼굴 제공자였던 하나영이 마약 조직하고 엮이는 바람에 권태우와 마약 조직원들이 여민서를 하나영으로 착각하고 납치해서 폭행을 가한다. 여민서가 그 여자는 내가 아니라며 여권을 보라고 하지만 권태우는 저 년 딱봐도 머리랑 눈 탈색해서 위장해 도망치려 한 거라며 아랑 곳 않고 폭행을 해 위기에 처했지만 몰래 따라붙은 이루한에게 구조되었다.

하나영 편에서 하필이면 이 하나영이 엄청난 막장에다가 마약사범, 그리고 지금 먀약 조직에게 쫒기고 있어서 여민서의 상황이 꽤 위기 상황이 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왜 하필 골라도 저런 된장녀 얼굴을 골라서 또 고통받느냐며 안타까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우리 민서 제발 꽃길만 걷게 해달라는 반응이 많았다.[10] 하나영이 채이진과 만난 상황에서 만약 조직에게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굴을 바꾸는 선택을 한다면 변화된 하나영을 여민서가 보더라도 여민서가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생겼다.

채이진으로부터 하나영을 다른 얼굴로 바꿨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럼 자신이 마약조직에게 표적이 되는 거 아니냐며 채이진과 충돌을 했고 채이진은 그걸 벗어나게 해주는 대가로 20억을 요구해 대판 싸울 뻔한 상황이 벌어지나 이루한의 중재로 겨우 상황이 마무리됐고 5화에서 하나영과 권태우에 대한 대책을 어머니 & 이루한과 상의하며 여민서는 이루한에게 나의 계획은 항상 완벽하며 내 스타일 알지? "노빠꾸 정면 돌파!"라고 말하고 아주 비싼 정장으로 깔맞춤한 뒤 드디어 자신이 직접 하나영을 만났다! 그리고 이미 얼굴이 바뀐 하나영을 봤지만 여민서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영 에피소드 5화에서 하나영은 자신의 외모를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스스로도 싼티나는 얼굴이라고 평할 정도에 가오로 새긴 문신과 가짜 명품으로 치장해서 싸구려들 밖에 안 꼬인다 생각했으나 자신의 예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인데도 기본적인 스펙이 다르고 스타일을 제대로 꾸미고 나온 여민서는 전혀 싼티가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것을 작중에서 강조하기 위해 여민서의 작화에 엄청나게 힘이 들어갔다.

그 후 6화에서 하나영과 권태우의 행적을 이루한과 함께 풀빵을 먹으면서 감상하고 8화 마지막에서 나혜교의 도둑질을 잡아낸 뒤 몆 시간 후 술을 퍼마시며 어쩔 줄 몰라하는 권태우 앞에 진짜 하나영인 척 하며 리본의 원재료인 스웨터를 들고 나타난다.

2.3. 시즌1 외전

한국에 완전히 귀국해[11] 이루한에게 보낸 문자를 보여주는 걸로 시작. 택배 발송 문자부터 선물이 도착했다는 문자로 어그로를 끌어가면서 문자를 읽게 한거 같지만, 모두 안읽씹 되어 있었다.(...)

그리고 최용범을 만나 얘기하는데, 여민서의 엄마와 함께 있는 이루한을 발견한다. 알고 보니 채이진 대표를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었다고. 무려 한달이나 됐다고 한다. 얘기 안 한 이유는 여민서가 요리가 끝나고 다른 것도 하자고 할 것 같아서.(...)

결국 엄마와 최용범을 이어주는 에피로 마무리 될뻔 했지만 마지막에 여민서가 "그럼 이제 못 보겠네? 거래 끝났으니까.."라고 하자,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유부초밥 레시피 알려주셔야죠. 뭐, 쌍화탕[12] 같은 효율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그것도."라고 말했다. 아무리 이루한이 달달한 것에 빠져있어도 굳이 다른 레시피들도 알려달라 하는 건 채이진에게 레시피를 알아오겠단 핑계로 여민서를 만나러 가는것 같다는 추측이 대부분.


[1] 신장에 관해서는 하나영 편에서 후술.[2] 이 여성이 이 에피소드후 11개월 뒤 하나영 편 에피소드의 주인공 하나영이다. 여민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하나영은 최보윤 급으로 멍청하고 유준혁 급으로 찌질한 된장녀였다.(...)[3] 머리스타일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얼굴만 바뀐 것이고, 바뀐 외모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구분을 못하던 독자들이 많았다.[4] 사실 이전까지의 주인공들은 체형이 뚱뚱하거나 깡말랐는데 여민서는 딱 건강한 체형이어서 체형이 바뀌지 않았고 바꾼 외모도 큰 차이가 없어서 언뜻 보면 쌍수하고 코에 점을 넣은 느낌이다.[5]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준혁을 챙겨주고, 죽을 뻔한 준혁을 구해줬던 싹싹한 성격의 소녀였다.
파일:어린여민서.jpg
[6] 정확히는 이루한의 환상에 씌인 유준혁이 곰인형한테 그 짓을 했고 그걸 밖에서 보던 여민서와 이루한은 역겨움에 자리를 뜬다. 여민서가 말하길 "저 꼴을 계속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거야?"(...)[7] 과거의 자신이 믿었던 사람에게 부정당한 증거, 살해당할 때 이용된 도구, 유준혁과 신지아의 사랑의 증표이기도 하다.[8] "대표처럼 제 멋대로 행동하지도 않고 자유시간엔 뭘 하든 터치하지 않고 달달이 무한제공 100% 보장."[9] 유준혁을 패면서 본인 왈 자신이 무릎만 안 다쳤으면 태권도 국가대표였다고...중 고등학교 & 대학교 시절 받은 걸로 보이는 태권도 우승 트로피와 상패들을 보면 어린 시절 유준혁을 구하느라 무릎만 안 다쳤더라면 가정이 붙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는 것. 더군다나 저 우승 트로피들은 무릎이 그 지경이 되고도 따낸 것들이다. 더불어 운동선수 출신들이 공부를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무지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여민서는 사회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걸 보면 공부도 아주 잘했을 것이다.[10] 두 사람의 인성이나 품행만 봐도 둘은 동전의 앞 뒷면 이상으로 서로에게 안티테제다.[11] 본래 존재인 하나영이 죽어서 완전히 한국에 정착했다.[12] 여민서가 말한 갈비찜의 특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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