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년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로 원소의 부하 장수.2. 정사 삼국지
200년에 관도대전이 일어날 때 독장으로 순우경, 수원진, 한거자, 조예(趙叡) 등과 함께 오소를 지키고 있었지만 조조의 기습을 받아 패하면서 수원진, 한거자, 조예와 함께 참수되었으며, 순우경은 붙잡혀 코가 잘렸다가 참수되었다. 오소를 함께 지키던 사졸 1000여명도 죽임을 당해 코가 잘리거나 식량으로 사용하던 소와 말도 입술과 혀가 잘렸으며, 조조군이 원소군에 보내자 장병들이 모두 놀라 두려워 했다고 한다.3. 삼국지연의
오소를 지켰지만 순우경, 한거자 등과 함께 조조군의 야습을 당했다는 것만 나온다.4. 미디어 믹스
4.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1 |
삼국지 12, 13, 14 |
휘황찬란해 보이는 이름과는 다르게 그저 잡무관의 능력치. 그래도 삼국지 3부터 꾸준히 개근하고 있다.
삼국지 3에서는 특이한게 동료인 한거자 등은 모두 사라진 시나리오 3 이후에도 5까지 조조의 부하로 등장한다. 그래도 이전이나 오습처럼 생몰년도가 안 나온 장수면 이해가 가는데, 어차피 잡무장인데 전사한 장수를 굳이 등장시킨 이유가 궁금할 정도다. 범용얼굴에 육전지휘 50대, 수전지휘 20대, 무력 60대쯤이고 나머지 능력치는 죄다 40대 수준이다.
삼국지 4에서는 여위로 오역되어 나왔다. 마찬가지로 잡무장 능력치.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4/66/32/38. 돌파, 기사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1/60/28/39/40에 특기는 화시 1개. 특이하게 지력이 28밖에 안되는데 성격은 냉정으로 설정되어 있다.
삼국지 12에선 동료들인 수원진, 한거자, 조예(趙叡)[1]가 모두 짤렸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능력치는 못 쓸 정도이지만 왼손으로 검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땅바닥에 짚은 채 방비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일러스트로 등장에 성공!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58/63/29/39. 특기는 연전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연전으로 전법은 화계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구리지만 원소군이라면 전장에 데리고 나가도 상관없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0, 무력 63, 지력 28, 정치 39, 매력 41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2 상승한 대신 지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운반, 동요, 주의는 할거, 정책은 성벽확장 Lv 2, 진형은 봉시, 전법은 분전,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4.2. 삼국전투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갸프랑으로 등장. 목원진, 한거자, 조예와 더불어 순우경의 교위 시절부터 부하라는 심복이라는 설명이 있으며, 넷이서 함께 관도 전투 (8)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며 선행 등장했다.관도 전투 편에서는 타이틀 컷을 빼면 장료에게 썰리는 1컷이 그의 등장의 전부로 모두 합해 2컷이다. 죽는 장면이 뒷 모습이라는 것이 더욱 안타깝다.
4.3. 창천항로
허유가 조조를 오소로 유인할 때 복병으로 있으면서 조조가 같은 편의 군사로 위장해 섞여들어 갔는데, 조조가 자신임을 드러내면서 허유가 추격할 때 조조가 단신으로 도망간다고 외치는 것을 보는 뒷모습만 나온다.[1] 다만 조예는 삼국지 3 이후로 짤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