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여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무신 여포
승리는 기다리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
여포 | ||||
유형 | 공격형[1] | 소속 | 사황 | |
파괴의 저주에 취한 줄 모르고 몬스터와 전투를 하다 크게 패하고 파직당한다. 이후 초선과 함께 은거하던 중 위기에 빠진 관우군을 돕기 위해 파괴의 저주를 받아들인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4193 | 25220 | |
공격력 | 4712 | 8390 | |
방어력 | 1685 | 3006 | |
속공 | 33 |
여포 Lu Bu | |
나이 | 26세 |
생일 | 12월 5일 |
혈액형 | AB형 |
키 | 188cm |
체중 | 95kg |
좋아하는 것 | 색깔: 빨강(피색) 인물: 초선 음식: 고기만두, 술 성향: 무력, 호탕함 기타: 적토마, 초선의 음악, 수면, 팔씨름 |
싫어하는 것 | 색깔: 노랑 인물: 백각 음식: 채소류 성향: 치사함 기타: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것 |
사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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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 여포 | 손오공 | 린 |
에이스 | 여포 | 손오공 | 린 |
에이스 | 여포 | 린 |
한국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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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V |
훌륭한 장수는 문과 무를 겸비해야 할지니. 권모와 지략을 발휘하여 전세의 흐름을 통제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신중함과 용맹을 잃지 않는 대장이어야 한다. 너희들의 목숨은 나 여포가 책임지겠다! 무신 여포가 돌아왔다!!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7월 25일 개발자 노트에 공개되어 2017년 7월 27일에 출시된 여포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8월 5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9월 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인 / 쿠스노키 타이텐.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정말 내가 생각한 책략이 맞는 걸까...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 에피소드 26 승리의 길 -장수의 덕목-
파괴의 힘에 취하여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패배하여 군사를 잃게된다. 그리고 이 일로 파직당하고 제갈량이 장군직을 대신 맡게 된다. 그러나 여포는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부하 일부만 이끌고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병사들의 장비는 너무나도 열악했고, 현재 몬스터들을 막고있는 관우의 군대마저 점점 밀리고 있어 전장의 상황은 완전 최악이 되었다. 여포는 고뇌에 빠지고 부관은 여포에게 명령을 재촉하지만 계속 망설이자 초선이 여포의 따귀를 때린다. "제가 알던 여포라는 사내는 늘 자신감이 넘치며 호기로웠습니다"는 초선의 말에 여포는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추스른 후 매복조와 투석조를 나누어 전략을 짰고, 자기가 직접 미끼가 되어 몬스터들을 유인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 전략은 그대로 맞아떨어지게 된다. 그대로 밀리고 있던 관우에게 바로 가세하여 결국 몬스터들을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사람은 실수를 통해 나아지는 법이지." -에피소드 26 승리의 길 -장수의 덕목-
이후 황제가 된 린과 대면. 몬스터들을 크게 무찌른데에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장군으로 복직되고 무기까지 하사받는다. 그리고 린은 여포의 모습을 많이 낯설어하는 모양.
"만약 너희들 중 누군가가 위험에 빠져있다면 내가 구해줄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백성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라! 그것이 우리가 이 창을 들고있는 이유니라!" -에피소드 26 승리의 길 -장수의 덕목-
그리고 병사들 앞에서 "다시 너희들 앞에 서게되었다, 다시는 너희들을 잃지 않겠다!"라고 맹세한다. 이런 달라진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시즌 2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석에서는 린에게 존대를 하지만 사석에서는 시즌 1에서처럼 말을 놓는 듯 하다. 시즌 1에서의 오만함은 시즌 2에서 자신감과 패기로 바뀌고, 남을 존중하는 법까지 배워 인격마저 갖추게 되었다. 각성하면서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성장했다. 사실 원래부터 여포는 약자인 백성들 편에 서서 백성들을 갈취하는 탐관오리들을 혼내주는 의협심이 강한 인물이었으나 오만한 성격이 문제였는데 그것이 고쳐진 것. 에이스와는 아직도 티격태격대는 듯 하지만 칼과 창이 난무할 정도로 살벌한 상황까지 갈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여포는 에이스에게 "이제서야 내 발끝만큼은 따라오게 되었군."이라고 하고, 에이스는 "이제서야 머리를 좀 쓰는군."이라며 디스를 가장하여 서로 인정하게 된 듯. 사실 둘은 예전부터 티격태격 하면서도 상반된 점이 닮아있었다. 무슨 말이냐면 여포는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지만, 지휘력이 떨어져 행동 대장에 더 가까웠고, 에이스는 반대로 여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압도적인 지휘력에 반해 전투력이 떨어졌다.[2] 각성하고 약점을 보안한 것도 공통점. 다만 성격은 그야말로 완전 상극이었다. 기본적으로 남을 존중하고 얌전한데다 입을 열면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은 에이스에 반해[3] 여포는 오만하고 손오공에게 머리까지 근육이란 말을 들었다.
6월 13일 업데이트에서 행방이 나온다. 파괴의 파편 소실로 가이아 전체에 재앙이 일어나자 아이샤에서도 혼란이 일어났지만 린이 이를 수습한다. 이런 린의 활약에 옥좌의 주인이 없어진 지금 에이스와 일부 신하들이 황제 대리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린을 아예 새로운 황제대로 추대하고자 하지만 여포와 반대파가 이를 제지시킨다. 여포와 반대파도 린이 황제가 될 자격은 충분하다고 인정하지만 문제는 지금 새로운 황제를 옹립하는 절차 과정에서 파스칼을 폐위시키면 필시 아이샤 전체에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에이스도 이런 여포의 냉정한 지적에 반론하지 못했다.[4] 그렇게 찬성파와 반대파의 갑을박론이 평행선을 유지하는 동안 황실로 급하게 들어온 기파랑으로부터 파스칼이 사라졌다는 비보에 에이스, 린과 함께 경악한다.
에이스, 린과 함께 파스칼이 봉인된 황궁 깊숙한 곳을 탐색하던 중 검은 달이 뜨면 나타난다는 정체불명의 검은 구체를 발견한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싸우지만 검은 구체는 쓰러지지도 않고 에이스는 천우검이 검은 구체와 반응하는 것에 당황해 제실력을 내지 못해 밀리기만 하던 중 아수라가 나타나 검은 구체를 떨쳐내고 린에게 파스칼과 알현해 달라면서 안내역을 자청해온다.
그러다가 에이스가 달빛 영지에서 강한 존재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황제의 명에 따라 에이스를 도우러 가게 된다.
이후 행적은 여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
3. 인간관계
- 초선: 초선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한다. 초선을 암음 왕자로부터 구해준 것을 계기로 서로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 그리고 이전의 패배로 자신의 작전에 망설이고 있던 여포를 깨워주기도 하였다.
- 손오공: 아마 손오공이 배신한 것을 알게 된 이상 사이가 좋진 않을 것 같다.
- 에이스: 은연중에 서로의 성장을 인정하는 악우가 되었다.
- 린: 린이 파스칼 대신 아이사 대륙을 맡게 되자, 그녀가 짊어지고 있는 책임감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 책임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그녀를 인정하게 되었다.
- 크리스: 여포가 꼭 다시 한번 싸우고 싶어하는 상대. 시즌 1에서 그와 싸웠을 때 린에 의해 싸움이 중지되었다.
- 항우: 원래는 친구 사이였으나 오해하면서 틀어지게 된 관계.
4. 게임 내 성능
에이스처럼 각성하면서 영웅 유형이 만능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었다. 연희나 멜키르와 마찬가지로 각성 여포의 온전한 성능을 이끌어내려면 덱에 공격형 영웅을 여포 포함 4명을 넣어야 한다.[5] 그리고 거기에 더해 전용 장비 3옵션을 장착해야 한다.[6]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제약이 많은 만큼 모든 성능을 끌어낼 경우 그에 걸맞은 결과가 나온다.스킬이 전부 5인기이고, 여포를 방어 대표로 설정 후 약공 세팅을 하면 그만큼 스킬을 많이 쓰게 되니 표식을 묻히기 쉽다. 혈풍벽파는 뒤에 숨어있는 딜러들을 끌어내고, 적토질풍격은 5인 3턴감 방무 스킬인데 쿨이 80초 밖에 안된다. 여포를 죽이기도 힘든게, 한번에 5회 타격하는 스킬도 없는데다가[7], 각성 아일린과 달리 부활이 없어 여포를 뒷줄에 배치하는게 보통이라 플라튼의 이계의 빛을 맞을 확률도 적고, 각성기에는 치명타랑 흡혈이 같이 있어서 힐량마저 폭발적이다. 즉, 죽이려 해도 더럽게 안 죽는데 스킬은 미친듯이 쓴다는 거다.
덕분에 보호진형 덱들은 비상이 걸렸다. 뒤에 딜러를 숨겨서 그 딜러로 이겨나가는 게 보호진형 덱인데, 여포가 바로 앞으로 끄집어내니 지켜내기가 힘들다. 재밌는 건 여포 보진덱끼리는 서로 앞으로 끄집어 내어 이계의 빛을 맞는다던가 연속으로 스킬을 얻어맞아서 사망하는 상황도 나온다.
방덱들에게도 큰 위협이 되었다. 천상계에서는 방덱들도 워낙 단단한데다 공덱 대비도 잘 돼있기 때문에 여포 공덱과 할만하지만, 마스터 이하의 서민 방덱들은 그야말로 3옵션 여포를 잡을 수가 없다. 특히 보호진형에 약약 세팅, 잠재 또한 적절히 찍어져있다면 키리엘의 치확증에 힘업어 영겁의 성채 버프를 받은 각성 루디조차도 일격사 시켜버리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스킬 한방에 반피 이상이 까이는 경우가 허다할뿐더러 자칫하다간 치명타가 안 떠도 한방에 가버린다.
특히나 3옵션만 있다면 날먹하기가 굉장히 쉬운 영웅인데 제대로 세팅이 안 되거나 무기도 77 정도만 두고 보진에 두면 방덱은 그냥 썰려 나간다.[8]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데다 브레이크, 유틸, 딜, 흡혈 등 챙길 건 다 챙긴 사기캐이기 때문에 루디 각성이 나와도 그 위력은 대단하였다. 막기가 뜨는 것만 아니면 반격태세 상태의 루디에게도 꽤나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었다.
각성 델론즈가 리메이크되고, 린의 각성이 등장한 후 이 둘을 채용하는 공덱이 생겼는데, 기존의 앞줄에 브브/키리엘/에이스/칼 헤론을 두는 공덱에 비해 피증 60%와 받피증 60%가 추가로 더해져 데미지가 더욱 상승되었다. 방덱에서는 이런 여포를 막기 위해 5인 공격 면역으로 각성 소이나 각성 룩을 투입할 정도.
다만 이런 여포도 단점이 있는데 같은 공덱이나 마덱을 상대할 땐 스킬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스킬 구성이 5인 1타 3턴감과 5인 2타 관통이라서 무효화 깎기에는 별로 좋지 않다. 표식과 각성기의 출혈이 있긴 하지만 여포가 스킬쓰는 것보단 칼 헤론이나 키리엘이 스킬을 쓰는 게 공덱전 승률이 올라간다.
결투장에선 각성 카일이 여포를 저격하면서 등장해서 여포를 빼거나 앞줄 공버퍼로 쓰이는 상태. 물론, 각성 카일이 없는 구간이면 여포를 보진으로 써도 된다.[9] 여포, 카일 밸진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10]
각성 태오 등장 이후 상위권 결투장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가, 얼마 후 태오카일덱에 투입되었다. 각성 여포의 공격력 증가가 카구라의 공증폭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각성 여포의 스킬은 방덱을 견제하기에 상당히 좋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팔라누스의 등장도 한몫했는데 그동안 쓰이던 실베스타를 빼고 여포를 넣는 방식이다. 스킬 강화를 완료한 카구라는 공격형에게만 생명력 변환 면역을 주는지라 마법형인 실베가 팔라누스의 생명력 교환 대상이 되기 쉬워서 역전각을 줄 수도 있지만, 공격형으로만 덱을 짜면 팔라누스가 먼저 강고한 검격을 날리지 않는 이상 다들 생명력 조절 면역이 생겨 생명력 교환이 일어나지 않아 팔라누스를 잡기 쉬워진다. 거기다 방덱은 버프 스킬이 많아 5턴감 날리기가 쉽지 않은 걸 보면 더더욱.
다만 이 당시 여포는 스킬을 쓰지 않고 얌전히 있어야 승리하는 방덱의 각성 헬레니아와 비슷한 위치였다. 그래도 여포는 버프 스킬이 없고 전체 3턴감이라는 유틸기를 갖고 있어서 헬레니아만큼의 트롤은 아니지만.
그렇게 결투장에 쓰이고 버려지기를 반복하다가, 델론즈의 신화 각성이 출시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을 잃었다. 여포는 덱에 공격형 3인이 있을 시 120% 공증을 주는데, 신화 각성 델론즈는 아무 조건없이 150% 공증을 주었기 때문. 그리고 여포는 패시브의 생존기 또한 조건이 있지만, 델론즈는 제약없이 무효화+빗나감이라는 훌륭한 생존기가 있다. 심지어 신각 델론즈는 기존 델론즈의 단점이던 죽음의 일격의 트롤링도 완화되었고, 모든 공격이 관통이 적용된다는 패시브도 있어 사실상 각성 여포의 상위호환격인 영웅인 셈. 결국 각성 여포는 신화 각성 델론즈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입지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리메이크되었다.
2019년 12월 12일 신화 각성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성능은 여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
4.1. 스킬
4.1.1. 고유 지속 효과 - 초인적인 힘
[조건 - 공격형 3인] 아군 공격형 영웅들의 공격력을 20% 상승시킵니다. [조건 - 공격형 4인] 자신에게 축복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매 공격 시 [표식 : 방천화극의 분노] 효과가 적용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공격형 영웅들의 공격력 30% 상승 |
[조건 - 공격형 3인] : 아군에 공격형 영웅이 3명 이상일 때, 효과가 발동됩니다.
[조건 - 공격형 4인] : 아군에 공격형 영웅이 4명 이상일 때, 효과가 발동됩니다.
[표식 : 방천화극의 분노]
-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 [2차 효과] 표식이 2회 이상 쌓인 대상에게 공격력의 90% 물리 피해를 입히고 최대 생명력의 5%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 [2차 효과] 표식이 2회 이상 쌓인 대상에게 공격력의 90% 물리 피해를 입히고 최대 생명력의 5%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리부트 이전]
- >표식 : 특정한 조건들에 따라 적에게 표식이 쌓이고, 특정 표식 횟수가 쌓인 적에게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영웅이 여러 번의 표식을 쌓을 수도 있고, 다수의 영웅이 한 명의 적에게 표식을 쌓아[11]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표식은 중첩되어 특정 효과가 발동되거나 혹은 대상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상태이상 면역 효과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각성 사황들이 새로운 시스템[12]을 들고 나왔듯이 여포도 새로운 시스템(?)인 표식을 가지고 왔다. 카일이나 손오공과는 다르게 내가 아니라 적에게 쌓이고, 표식이 완성된 적을 공격하면 발동되는 식.
아군 영웅 유형 관련 패시브는 여포가 배운 지혜를 나타내는 패시브다. 여포 포함 3명 이상 공격형 영웅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해당 영웅들에게 공격력 120% 증가 버프를, 4명 이상이면 여포 자신에게 오는 피해량이 20%로 제한되는 생존기가 생긴다.[13] 여포 각성 전 결투장 공덱 현황[14]을 보면 조건 맞추기도 어렵지는 않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일린 패시브 강화판이라 볼 수 있지만, 멜키르처럼 부활 후 살아있는 공격형 영웅 수에 따라 사라지며 부활후 남은 공격형이 3명이하면 피해량 제한이 없기때문에 금방 죽어버린다.
당연하지만 연희와 멜키르가 그랬듯이 공격형 영웅 메타가 몰락할 경우 순식간에 고인이 되는 패시브다. 현 상황에선 매우 좋은 패시브처럼 보일지라도 공격형 영웅 조건 때문에 덱의 획일화를 불러오므로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다. 아일린은 20% 더 낮지만 아일린만 살아있으면 공격력을 쓰는 모든 영웅에게 적용된다는 점만 봐도 여포가 얼마나 쉽게 고인이 되는지 알 수 있다.
다만 PvE는 생각보다 공격형 조건을 맞추기가 어렵지 않다. 클라한, 루리 등의 자체 공증이 없는 공격형 딜러나 헤브니아, 소이 등의 공격형 버퍼와 함께 데려가면 훌륭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전용 장비 3옵션을 끼면 피해면역 4턴이 생긴다. 예전 리메이크 전 아일린처럼 바로 브브 평타에 비명횡사하는걸 막을 수 있다. 공격형 영웅 4명 이상의 조건을 맞추지 않으면 생존기가 없는 맨몸인데 3옵을 착용하면 4턴면역이라는 쓸만한 생존기가 생긴다.
4.1.2. 혈풍벽파
「온전히 돌아갈 생각은 마라!」
쿨 타 임 | 9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진형 변경 - 앞뒤 바꾸기] 효과를 적용합니다. |
[진형 변경 - 앞뒤 바꾸기] : 적군 진형의 전방과 후방을 뒤바꿉니다. 대상에게 진형 변경 면역 효과가 있는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 [리부트 이전]
- 대놓고 손오공 각성 스킬 천노대진풍의 상위호환 스킬. 어차피 옛날에도 각성스킬이 일반스킬보다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하지만 손오공이 현역일때와 17년 7월 결투장 현황을 비교해 봤을때 옛날보다 보호진형덱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적절한 효과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스킬사용 빈도가 높은 약약셋팅일때 첫스킬이 혈풍벽파일경우 보호진형에 있는 여포나 제이브를 공진으로 당겨와서 두들겨 팬뒤 혈풍 쿨이 다시 돌아오면 시체를 보호진형으로 바꿔버리는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
4.1.3. 적토질풍격
「전장을 지배하는 건, 오직 나뿐이다!」
쿨 타 임 | 8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3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무시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 Lv46] 공격력의 130% ▶ 155% |
- [리부트 이전]
-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5인 3턴감 스킬. 태오는 치명타, 키리엘은 2타 관통, 에이스는 2타 출혈, 칼헤론은 3타 표식이면 여포는 방어력 무시가 붙어있어 극딜에 특화되어있다. 덧붙이자면 소이방덱의 시작점이 된 스킬이다.[15]
사실 이 스킬의 진가는 방어 무시가 아니라 짧은 쿨타임. 세나 5인 타격 3턴감 스킬중 80초로 제일 짧다.
하지만 다단히트가 없다는 점이 큰 단점.
4.1.4. 각성 - 용왕매진
「한놈도 살려두지 않겠다!」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15%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 Lv50] 피해량의 30%를 흡혈합니다. |
여담으로 각성기 컷신이 들어간것 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스킬 사용시 일러스트가 나오는 일반적인 컷신이 아니고 그냥 흑백일러스트가 스킬 연출 중간에 나오는거라 컷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새로운 연출법이라고 보는게 더 옳다.
- [리부트 이전]
- 극딜 겸 생존 스킬. 적군 전체에게 160%의 피해를 2번 입히며 치명타효과가 적용되고 그중 피해량의 30%를 흡혈한다. 각성 스킬이라 쓰는 타이밍이 늦고 치명타 덕분에 딜량도 무식하게 좋아서 방덱은 이거 맞으면 졌다고 봐야하지만 플라튼의 심판대행, 루디, 아일린의 각성기등 방덱엔 각성게이지 감소 스킬이 워낙 많아 스킬을 난사해대는 여포조차 각성기 쓰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또한 쓰더라도 피가 별로 안 깎인 상태거나 아예 깎이지 않았으면 단순한 치명타 딜링기일 뿐이라 사용 타이밍도 매우 중요하다.
의외로 관통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일반기다. 적토질풍격을 먼저 써 턴면역이 날아가버리기에 관통으로 보이는 것. 근데 스킬 강화를 하면 진짜 관통이 된다!
4.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 |
쫄작 영지 | - |
요일 던전 | - |
무한의 탑 | - |
드래곤 레이드 | - |
보스전 | - |
강자 레이드 | - |
재화 던전 | - |
결투장 | - |
투기장 | - |
영혼의 기억 | - |
천상의 계단 | - |
난타전 | - |
공성전 | - |
길드 던전 | - |
총평 | - |
4.3. 추천 장비
무기 | - | - |
방어구 | - | - |
장신구 | - | - |
보석 | - | - |
전용 장비 | - | - |
잠재능력 | - | - |
5. 신화 각성
자세한 내용은 여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리메이크되었다.#
7. 기타
- 각성 여포 출시 이전, 결투장에서 밀려난 지 오래였던 여포가 길드전 밴 목록에 연속으로 들어가면서 유저들은 버그 때문이다, 리메이크다 같은 추측이 나왔었는데, 결국 각성 여포가 출시되면서 이건 각성 여포를 공개하기 이전의 운영진들이 던진 떡밥이었음이 밝혀졌다.
- 각성 에이스에 이어서 출시된 각성 후 영웅 유형이 바뀌는 사황이다.
- 전용 장비 3옵션의 중요성이 너무 컸다. 3옵션이 없으면 결투장에서 쓰지 말라는 말이 나온 영웅은 여포가 최초다. 하지만 여포의 전용 장비는 각성하기 1년 전부터 나왔으니 운 좋게 3옵션을 구비해놓은 유저들은 꽤나 많은 편.
- 각성 전 "피바람이다!"라는 대사가 삭제되어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비켜서라!", 사망 시 대사는 "작전은 실패인가..."
8. 관련 문서
[1] 일본판에서는 물리 만능형[2] 에이스가 약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여포와도 합을 나눌수 있고 일세나 서브 스토리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래 봬도 잡검을 잡으면 검이 기운을 못 버티고 깨진다.[3] 일세나 스토리에서도 파스칼이 패인에 대해 말할 때 제일 먼저 알아챘다.[4] 여기서도 여포의 성장이 엿보이는데 전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논리적인 반박을 한다.~근데 웰케 슬프지 전엔 바보였나~ 그렇다고 에이스가 허점 투성이인 것도 아니다. 에이스는 영주로 영지를 관리하는 몸이다. 절대 비논리적이거나 허점을 쉽게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다.[5] 당시 공덱에 들어가는 마법형 영웅은 키리엘과 바네사였는데, 보통은 키리엘을 두고 라이언을 바네사 대신 투입했다. 회피를 믿지 못한다면 태오를 두고 바네사를 남겨두는 경우도 있었다.[6] 정말로 3옵션이 중요하다. 만일 자신에게 3옵션이 없다면 결투장에 넣을 생각은 접어 두는 편이 좋다.[7] 브브 기준으로 괴력의 난동을 연쇄 공격까지 다 맞고 이후 속공까지 다 맞아야 죽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나마 후에 5타 딜러 저격 스킬이 나오긴 했는데 전자는 전용 장비 3옵션 필수는 둘째 치고 관통이 없다.[8] 단, 챌린저 이상에서 무기 77로 방덱을 잡겠다는 건 포기하자. 흰데미지만 보다가 오히려 썰려나간다.[9] 단, 챌린저 이상 티어의 모든 공덱에는 카일이 필수로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각성 카일이 자주 출몰하지 않는 챌린저 미만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0] 이 덱에서는 방덱 겨냥이 아닌 이상 카일 여포 둘 중에 하나만 약공을 최대로 올려주어야 한다. 두 명 모두 약공을 올리면 방덱전을 제외한 공덱전에서 선스킬 한 대를 얻어맞고 시작한다.[11] 즉, 이말은 훗날에 표식효과를 지닌 영웅이 더 나올지도 모른다는거다! 당연히 그 예측은 엄청나게 빠른 시기에 현실화되었다.[12] 손오공은 각성기의 적진 전/후열 교체, 에이스는 확산 피해.[13] 20% 제한은 독보적인 수치이지만 현재 현역인 플라튼은 그런거 상관없이 생멱력을 1로 만들며 거기에 바로 관통까지 맞으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린다.[14] 이제는 없는 공덱 찾기가 힘든 브란즈&브란셀, 회복량 디버퍼 에이스, 반사면역 버퍼 태오, 상태이상 저항 버퍼 및 막확감/받피증 디버퍼 아리스, 방감/받피증 디버퍼 라이언, 상면/방감/표식 및 턴감 셔틀 칼 헤론. 이외에 델론즈나 비담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15] 방덱이 여포의 방무 5인기를 막아내고자 5인공격 면역을 달고있는 소이와 룩을 기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