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5:18:44

역죄행진곡


<colbgcolor=#cce8ff,#222222> 逆罪行進曲
(역죄행진곡)
逆罪行進曲~怪~
(역죄행진곡~괴~)
가수 KAITO
작곡가 마치게리타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Mizmaru
영상 제작 후지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0년 1월 20일 2010년 10월 30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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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죄행진곡 투고 메시지 역죄행진곡 ~괴~ 투고 메시지
안녕하세요, 마치게입니다! 간만에 KAITO예요!
「나아가라, 나아가. 둘이서 나아가.」
마치게 「다이쇼입니다」
카이토 「다행이다 제대로 된 일이 늘어서」
마치게 「미즈마루 군이 보낸 인사입니다」
카이토 「(무시하는 거냐...)」
Mizmaru 「Mizmaru라고 합니다. 마치게 팬 정예부대에 습격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마치게 「그거라든가 여러가지 안좋았지요. 그런 곡입니다」
카이토 「여자친구 사귄 적 있어? 」
Mizmaru 「응? 」
카이토 「그녀의 행복한 얼굴과 마치게 씨의 슬픈 얼굴, '대칭'적이랄까? w」
Mizmaru 「ww」
마치게 「죽어」
안녕하세요-, 마치게리타입니다-. 미즈마루입니다-. 후지타입니-다.
「단지,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지금 여기에, 그 명곡 「역죄행진곡」이 「怪」로서 재탄생!
「이미, 저는, 완전히, 인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 트위터의 로그는 세 사람의 로그를 섞은 것입니다.
※ 도중의 실사는 마치게리타가 아닙니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두 문장은 인간실격에 나오는 말이다.

KAITO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가는 마치게리타, PV 그림은 Mizmaru.
리메이크판의 그림은 역시 Mizmaru, 감독·동화는 후지타.

2010년 1월 20일 투고. 작곡자 마치게리타는 다이쇼 시대 풍 락이라고 정의해두고 있다.
테마는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인 듯.

PV의 등장인물이 라이치☆히카리 클럽의 등장인물 카네다와 카논과 비슷해서 원 동영상에는 '카네다 보러 왔습니다', '라라라라이치☆'등의 코멘트가 줄줄이 달려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1] 1년만에 역죄행진곡~괴~라는 이름으로 곡을 리메이크, 등장인물을 갈아버렸다. PV 퀄리티 뿐만 아니라 곡 전체 분위기도 좀더 행진곡답게 바뀌었고 카이토의 목소리와 곡도 잘 어울리게 조정된 편.

~괴~에 등장하는 아가씨 세 명은 각각 마치코, 미즈코, 후지코라고.[2]

2. 영상

  • 역죄행진곡
    [nicovideo(sm9445273)]
  • 역죄행진곡 ~괴~
    [nicovideo(sm12595936)]

3. 가사

二人の行進、歩いてパレヱド。
후타리노 코오신, 아루이테 파레에도
두 사람의 행진, 걸어서 퍼레이드

告白された物は永遠か?
고쿠하쿠사레타 모노와 에이엔카?
고백받은 것은 영원인가?



甘美の言葉を交代で吐いて、火葬場に築いた砂作りの城。
칸비노 코토바오 코오타이데 하이테, 카소오바니 키즈이타 스나즈쿠리노 시로
감미로운 한 마디를 교대로 내뱉어, 화장터에 세운 모래로 된 성

錆びた夜に、鳴り響く星空でお眠りなさひ。
사비타 요루니 나리히비쿠 호시조라데 오네무리 나사이
녹슬은 밤에, 울려퍼지는 밤하늘에 잠들어라

有り触れた春を踏み→見つけたから。
아리후레타 하루오 후미→츠케타카라
흔해빠진 봄을 밟아→봤으니까

続かない幸せも、今だけの幸せか。
츠즈카나이 시아와세모, 이마다케노 시아와세카
계속되지 않는 행복도, 지금뿐인 행복인가

これだけの幸せを花束にしやう。
코레다케노 시아와세오 하나타바니 시요오
이 만큼의 행복을 꽃다발로 만들자

それだけの幸せ束ねたら、無くさぬやうに柩にしまおう。
소레다케노 시아와세 타바네타라, 나쿠사누 요오니 히츠기니 시마오오
그 만큼의 행복다발이라면, 잃어버리지 않도록 관으로 해버리자

そして隱さう、誰にも奪われ無ぁいやうに。
소시테 카쿠소오, 다레니모 우바와레나아이요오니
그리고 숨기는 거야, 아무한테도 빼앗기지 않도록

絶え間なく続いた葬列は、やつとあそこで途切れるやうです。
타에마 나쿠 츠즈이타 소오레츠와, 얏토 아소코데 토키레루 요오데스
끊길 새 없이 계속되는 장례 행렬은, 드디어 저편에서 끊어질것 같군요

嘘の涙で別れを告げる時にはその手で燃やさうか。
우소노 나미다데 와카레오 츠게루 토키니와 소노 테데 모야소오카
거짓 눈물로 이별을 고할 때에는 그 손으로 태워드릴까



穏やかな切情、胸中の感情。
오다야카나 세츠죠오, 쿄오츄우노 칸죠오
조용한 생활, 가슴 속의 감정

重ねた心の体温か。
카사네타 코코로노 타이온카
겹쳐진 마음의 체온인가

降り積もりますは、一時の人生。
후리츠모리마스와, 이치지노 진세이
내려서 쌓인 것은, 한 순간의 인생

高邁な理想に後悔、と。
코우마이나 리소오니 코오카이, 토
고매한 이상에 후회, 라니

使い古し捨てられた玩具のやうに弄び、
츠카이 후루시 스테라레타 오모챠노 요오니 모테아소비
누더기가 되어 버려진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아,

汚れてしまえばまた新しい物を。
요고레테 시마에바 마타 아타라시이 모노오
더러워져버리면 다시 새로운 것을

何度でも繰り返す、いつまでも続くだらう。
난도데모 쿠리카에스, 이츠마데모 츠즈쿠다로오
몇번이고 되풀이해, 언제까지나 계속되겠지

限りがあるのならば、もぉすぐ終わるよ。
카기리가 아루노나라바, 모오 스구 오와루요
끝이 있는 것이라면, 이제 금방 끝날 거야

これだけの時間を無駄にしても、また求めてしまうのが人で。
코레다케노 지캉오 무다니 시테모, 마타 모토메테 시마우노가 히토데
이 만큼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도, 다시 갈구해 버리는게 사람이라

軽はずみの言葉で、御決まりの台詞を囁ぁいてる。
카루하즈미노 코토바데, 오키마리노 세리후오 사사야아이테루
경망스러운 말로, 정해진 대사를 속삭여

これほどの苦痛の中でさえも、まだ求めてしまうやうだ。
코레호도노 쿠츠우노 나카데사에모, 마다 모토메테 시마우요오다
이 정도의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갈구하게 돼버리는 것 같군

頭の中に開いた、たゞの小さな傷でも大きく開いて見せて!
아타마노 나카니 아이타, 타다노 치이사나 키즈데모 오오키쿠 히라이테 미세!
머릿속에 열린, 그저 작은 상처라도 크게 벌려봐!

また一つ嘘を吐くこの口は、人を僞る事を知らぬ。
마타 히토츠 우소오 츠쿠 코노 쿠치와, 히토오 이츠와루 코토오 시라누
또 다시 한 마디 거짓말을 뱉는 이 입은, 사람을 속이는 일을 몰라

お見通しのその顔、すぐに崩れ去るやうな物だらう。
오미토오시노 소노 카오, 스구니 쿠즈레사루요오나 모노다로오
다 알고 있는 그 얼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이야

進み続けてゐる秒針に祈りを捧げまたパレヱド。
스스미 츠즈케테이루 뵤신니 이노리오 사사게 마타 파레에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초침에 기원을 바쳐 다시 퍼레이드

二人だけの行進、いつかは三人目が現れまたも繰り返すよ。
후타리다케노 코오신, 이츠카와 산닌메가 아라와레 마타모 쿠리카에스요
단 둘뿐인 행진, 언젠가는 세번째가 나타나 또 다시 반복될 거야

[1] 애초에 마치게리타 본인 입으로 명곡이라고 한 만큼 꽤나 마음에 든 것 같다.(…) 원래 자뻑 개그를 많이 치기는 하지만.[2] 각각 작곡가인 마치게리타,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즈마루, 영상 제작을 맡은 후지타의 이름에서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