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연속탄의 마술사,
일어판명칭=<ruby>連弾<rp>(</rp><rt>れんだん</rt><rp>)</rp></ruby>の<ruby>魔術師<rp>(</rp><rt>まじゅつし</rt><rp>)</rp></ruby>,
영어판명칭=Rapid-Fire Magicia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이 일반 마법을 발동할 때마다\, 상대 라이프에 4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
[1]
일반 마법을 발동할 때마다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지속효과를 가졌다.
화력 자체는 노인의 맹독약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기에 약간 모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횟수 제한이 없다는 게 장점. 툰 목차나 정신통일 등의 일반 마법 카드를 잔뜩 넣어 연속으로 발사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악몽의 고문실로 데미지 효율을 늘릴 수도 있다.[2]
일반 마법의 '효과 발동시' 및 '효과 처리시' 둘 다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이 카드를 소생시켜도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마법의 '발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도 데미지를 줄 수 없다.
아예 데스 메테오나 화염 지옥 등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로만 구성해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를 때려죽이는 전용 덱도 있을 정도.
예전에는 심연의 암살자와 마법돌의 채굴의 무한 루프로 비겁한 원턴킬이 가능했으나, 심연의 암살자의 에라타로 현재는 불가능.
발동 조건이 '일반' 마법으로만 한정되었기에 노인의 맹독약 같은 속공 마법이나 악몽의 고문실같은 지속 마법의 발동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나비의 단검-엘마가 무제한일때도 엘마가 장착 마법인 덕에 무한 루프 원턴킬의 파츠가 되지 못했다.
[1] 듀얼링크스는 200 포인트 데미지[2] 번 효과에 악몽의 고문실이 체인하고 이 카드의 효과에도 한 번 더 체인해서 총 600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카드의 효과까지 더하면 한 번에 1000 효과 데미지가 들어가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