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3:58:02

열 개의 우물

열 개의 우물 (2024)
Ten Wells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김미례[1]
제작
촬영 박홍열
음악 단편선
제작사 감 픽쳐스
배급사
개봉일 2024년 10월 30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82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영화제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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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김미례이다.

인천 만석동, 화수동, 십정동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지역의 여성 활동가들이 해온 노동운동돌봄 운동에 대해 고찰하고, 40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이 활동가들이 살고 있는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80년대 인천 달동네 만석동, 화수동, 십정동... 그곳엔 생존의 밑바닥에서 절박하게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과 그들의 자녀를 돌보는데 함께 했던 여성 활동가들이 있었다. 빈민운동이자 여성운동, 탁아운동으로 불린 이 돌봄은 40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열 개의 우물을 만들어 희망을 길으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꾼 여자들을 만난다!
출처: 다음

4. 영화제

연도 영화제(시상식) 부문 비고
2023년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2024년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금 여기, 한국영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여풍당당 그녀들 개막작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 날선낯선

5. 기타

  • 영화의 제목인 열 개의 우물은 십정동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역 사회에서의 마을을 살리는 꼭 필요한 것을 우물에 비유하여, 영화에 나오는 활동가들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가인 '전국여성농민가'가 삽입되었고, 한받이 직접 출연하여 '신사아파트'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 영화에서 나오는 만석동의 민들레공부방은 영화 개봉 시점인 2024년 10월에도 아동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0월 시점에 송현동에 있다.


[1] 가시의 조감독 출신이고,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