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열렙전사 작품에 등장하는 던전들을 정리한 문서.2. 루시드 어드벤쳐
- 속죄의 동굴
악의 용 뷘쥬레의 여자를 건드린 '거울의 정령'이 봉인당한 곳. 거울의 정령이 보내는 도플갱어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거울의 정령이 도전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작중 열렙전사는 죽창맨 체포를 위해 악몽스킬을 사용했던 일을 은폐하기 위해 거울의 정령의 조작 능력을 쓰려고 찾아갔다.
3. 지구
3.1. 대한민국
3.1.1. 인천
- 심해 던전
서해 인천항에 존재하는 SS급 던전. 바다에 위치해 있기에 심해가 배경인 던전. 몬스터들도 갑각류들, 보스는 인어공주가 모티브인지 인어 3자매와 막내 인어, 그리고 그들을 조종하는 히든 보스인 옥토나쉬가 존재한다.[1] 히든 조건을 달성 후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히든 아이템인 '심해의 기억'을 드랍한다.
3.1.2. 독도
- 도플갱어의 던전
ㅈ망던전
독도에 위치한 SS급 던전. 백모교에서 몇 번이나 토벌파티를 보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고. 실패한 이유는 모든 몬스터가 도플갱어이고 평균 레벨이 80이 넘기 때문. 외형 및 능력치까지 복사하는데다 한 시간 내내 쏟아져 나오는 도플갱어를 처치해야하고 만약 상대가 도플갱어보다 능력치가 낮을 경우 도플갱어 본연의 스탯을 가지고 싸운다고 하기에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고 하...지만
열렙전사는 루시드 어드벤쳐 시절, 저렙일때 레벨업을 위해서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볼 당시 경험치가 짭짤했던 민달팽이를 소금물 풍선으로 몰이 사냥을 다니던 중 몬스터 도감을 보니 민달팽이와 도플갱어가 같은 종인걸 발견하고 소금물 풍선으로 도플갱어를 잡는게 가능했던 것을 알아낸 것이다.
게다가 도플갱어를 한 시간 동안 전부 쓰러트리면 보스방이 열리는데, 보스는 파티장의 기억을 읽어 파티장이 가장 강했던 시절의 모습으로 변해 싸운다고 한다. 만약 물리치는데 성공하면 보스가 복사해간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원래는 던전 내에서만 무기가 형태를 유지하는 특수 아이템이지만 강화 수치를 올리면 원본과는 별개의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버그를 이용해 던전 밖으로 가지고 나올 수가 있는 것. 그래서 루시드 어드벤쳐 시절에는 제일 강한 무기를 강화하다 실패해 무기가 깨지면 이 던전에 들어가 무기를 복사해 가지고 나왔기에 ㅈ망한 자들의 유일한 희망이라 불리어 ㅈ망던전이란 별명이 붙었다.
[1] 열렙전사 1부에 37화에 등장한 옥토나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