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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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闘ワールドヒーローズ2JET
1995년 2월 24일 발매된 열투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2. 상세
앞의 2작품 사무라이 스피리츠와 아랑전설2가 발매 간격이 1개월밖에 나지 않아 사실상 동시개발에 가까웠다면 이 작품은 1994년 11월 예정된 발매가 3개월이나 연기되면서 전작의 6개월 이후에 출시되었다.열투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된 작품으로 이 작품부터 슈퍼 게임보이 모드를 재현하여 슈퍼패미컴에서 구동할 경우 아케이드판 마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배경이 등장한다.
그밖에도 GB판만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초필살기[1]가 추가되었는데, 본가 월드히어로즈에서는 퍼펙트에서야 추가된 요소. 아랑전설처럼 체력이 일정이하시 점멸하게 되면서 이 상태에서만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숨겨진 요소인 열투 모드를 개방하면 제우스 선택은 물론이고 체력에 상관없이 초필이 나가고 메가드라이브판 아랑처럼 공놀이가 가능해진다거나 하는 세기말을 전개 가능하다. 히든 캐릭터는 제우스.[2][3]
기절 모션이라던가 짠손 장풍반사등의 요소는 최대한으로 구현했던 반면, 성능과 용량의 한계상 체력게이지 아래에 대사가 나오는 연출등 삭제 또한 어쩔수 없었다.
열투 킹오브 95가 나오기 이전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고 열투 킹오브 96과 같이 평가가 가장 좋은 작품이어서 원작 개발사인 ADK와 이식회사인 타카라의 감수로 공식 완전 공략본도 나왔을 정도이며 공략집답게 재미난 일러스트와 게임에 대한 중요한 해설이 90페이지 가량 있으며 당시 가격은 680엔 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 책은 4200엔 정도에 거래된다고 한다.[4]
[1] 후마의 초필살기(전광석화의 술)는 추후 다른 작품에서 개량하여 필살기화.[2] 선택방법은 타카라의 로고가 나올때 →← AB↓ AB↑ 를 입력한다. 커멘드가 제대로 입력되었으면은 띠링~ 하는 소리와 동시에 열투 모드가 되고 제우스를 선택할수 있는것과 동시에 대전에 들어가기 앞서서 스테이터스를 고를수 있으며 초필살기를 아무때나 사용이 가능하게 되며 공중 연속기까지 가능해 지게 된다.[3] 그 이외에도 타카라 로고 등장시에 ↑ BA ↓ BA ← →를 입력하면 모든 캐릭터의 대사를 볼수있는 갤러리 모드가 개방된다. 입력이 제대로 되었다면은 폭발하는 소리가 난다.[4] 본편 또한 출시30년째를 맞는 현재 전 시리즈 프리미엄이 붙은 8작품 중에서도 1만엔대 중후반 가량의 압도적인 중고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