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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하준 Yeom Hajun | 閻夏俊[1] | 严夏俊[2] | 紅林大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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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4세(1부) → 26세(2부) →31세(3부) → 34세(에필로그) |
| 신장 | 172cm |
| 출생 | 1996년[4][5] |
| MBTI | ISFP |
| 급수 | 4급 [ 두뇌활용능력특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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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겟백의 등장인물. 염계식에게 입양된 아이들 중 염강호와 함께 석호건설의 장남으로 뻗친 보라색 머리에 반쯤 풀린 눈, 피어싱이 특징. 특히 작중에서 단 한번도 삼백안과 사백안을 벗어난 적이 없다.[6] 두뇌활용능력 특화 4급. 타 조직과의 물품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7]2. 작중 행적
2.1. 1부
- 등장 화: 2화 4화 6화 9화 10화 14화 16화 17화 18화 21화 22화 36화 41화 특별편 후기
2부에서 얼굴은 안 보인 채로, 머리카락만 보이며 등장했다. 이후 염계식이 "붙잡아." 라고 명령할 때 염다정의 어깨를 붙잡는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 다정이가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를 패고 집으로 오자 웃으면서 "걔 죽었어?" 라고 묻는 것으로 처음 얼굴을 보인다.[8]
6화에서 염나연에게 맞고 살았다는 증언과 함께 해맑게 웃으며 집을 나간다.
9화에서 공모전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정에게 시끄럽다는 말을 전하러 등장하고 다정의 기에 눌려 눈을 피하다 다정이 던진 종이 뭉치에 맞는다.
10화에서 다정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삼촌들과 훔쳐보다 들키자 도망간다.
14화에서 공모전에서 특선을 받고 시상식에 가겠다는 다정이에게 악의없이
16화에서 홍식의 전화를 받지 않으며 등장해 누군가와 꾸러미를 거래한다. 여기서 두뇌활용능력특화 4급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대학에 가겠다는 철수의 말에 강호가 하준이 미쳐버린 이유가 '아버지가 틀렸다는 것' 과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등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는 것을 전하며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해 언급한다.
18화에서 다정이 하준에게 급히 전화해 피하라고 하지만 결국 서울로 올라온 나연에게 이 약쟁이 새X가 왜 여기 있냐는 말을 들으며 다짜고짜 맞는다.
21화에서 이전에 물품 거래를 맡았던 측 회장의 부하를 만나는 걸 다정이 목격한다. 이후 건달들에 둘러싸여 폭행 당할 위험에 처한다. 이때 그가 폭행당하는 걸 심히 두려워하는 모습과 "간부 중에 정신 나간 놈이 하나 있다더니 그게 너냐?"는 대사를 통해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36화, 염철중을 살리러 가지 않는다는 염계식과 염강호에 대화를 염계식의 사무실 밖에서 엿듣다가 염강호와 눈이 마주친다. 염하준이 염강호에게 믿을 수 없다는 투로 이야기 하자, 염강호는 염하준에게 '도움이 안 될 거면 걸리적 거리지나 말라고.' 라며 염하준을 무시하고 지나친다. 그 이후 염하준은 벽에 머리를 쿵쿵 박으며 자해한다.
2.2. 2부
- 등장 화: 14화 21화 23화 26화 33화 34화 35화 36화
13화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집으로 돌아가는 다정을 몰래 따라가다가 맞는다. 13화에서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정체가 밝혀진 후에 '엥?'이라고 하는 다정은 덤. 14화에선 뒤따라가던 염진우가 나오며 웃다가 맞는다. 다정에게 맞은 염하준을 보고 염강자가 '누가 또 때렸어' 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아 밖에서 자주 맞고다니는 듯 하다.
21화 동상이몽(5)에서 염나연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망상으로 인해 염계식에게 '아버지 잘못했어요..' 라는 혼잣말을 하며 덜덜 떤다. 염강호가 염나연에게 충고하며 '아니면 도망치든가, 염하준처럼.' 라고 말한다.
나연이 하준이를 약쟁이라고 이른다는 점이나 영 좋지않은 정신상태 등 마약에 대한 떡밥이 있었으며, 23화에서 실제로 주사바늘로 약을 투여하는 장면이 나온다.
33화 위태(2) 에서 집나간 다정에게 전화를 하다가 마지막에 염진우에게 맞는 모습으로 끝난다.
이어지는 34화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누군가[스포일러]에게 "아버지, 네가 죽였어"라는 말을 들으며 괴로워한다.
34화, 위태(3) 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머리를 부여잡고 울며 괴로워한다.
36화 선택의 결과 편에서 34화에서의 떡밥이 풀리는데, 과거 대학생 시절, 세상을 알려준 소중한 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 친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보면[10] 그때의 충격이 이어진 모양. 다정이가 가출한 것을 보고 계속 불안해한다.
2.3. 3부
- 등장 화: 프롤로그 9화 11화 12화 13화 14화 19화 20화 21화 23화 33화 34화 35화 44화 47화 48화 49화 53화 외전
3월 31일, 만우절 기념 프롤로그에서 돈을 뿌리고 다니는 부자 캐릭터로 나왔다. 당황하며 도망치는 염철수는 겸.
강호의 회상과 함께 하준의 과거가 등장한다. 강호와는 담록원에서부터 친한 관계였으며 처음에는 하준이 강호를 챙겨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살갑게 굴다 홍식에게 발로 걷어차이는 하준에게 강호는 이들(염계식, 삼촌 등등)은 가족이 아닌 투자자라며 아버지만 거스르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준은 대학에서 친해진 친구의 아버지의 회사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염계식에게 친구 아버지 회사를 도울 것을 요청하였지만, 결국 하준의 친구의 아버지가 조폭에게 살해되며 하준의 친구도 자살을 하게 된다. 계속 이 일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이후 염강호에게 "강호야, 아버지는 옳지?" 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 때부터 정신건강에 이상이 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12화, 나연이 염계식 도박장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하준을 찾아온다. 나연이 찾아왔을 때 약을 하다가 나연에게 들켜 한 대 맞고, 죽기 싫어 복종만 하는 하준에게 나연은 "다정이는 살거야. 너는 어떡할래?"라며 정신을 깨워준다. 그렇게 하준은 염계식 편에서 다정의 편으로 넘어오게 된다.
이후 소라를 데리고 염계식의 사무실로 간 강호를 나연과 함께 뒤따라 간다. 강호의 비명을 듣고 급하게 계식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강자 삼촌이 빼돌린 돈을 강호가 덮어줘서 관리하려 했다며, 변명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염계식의 서랍에서 총을 나오게 하는 역효과를 불러온다. 다행히도 나연의 희생 덕분에 죽지는 않는다. 염계식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염다정이 보낸 염소라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이후 35화, 가족들이 식사할 때 따로 소파에 누워서 금단현상으로 덜덜 떨고있으며, 약을 끊은것으로 보인다.
47-49화에서는, 염계식을 죽이기 위한 염다정의 조력자로 나온다. 비중이 크지는 않다.
이후 출연이 없다가 마지막 화에서 3년 후 소라의 운동회를 응원하고 온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만약에 외전에서는
3. 성격
성격은 유순한 편이지만 나약해서 염나연에게 단단히 찍혔다.(...) 하지만 작은 아버지가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았을때 나연에게 제일 먼저 연락하고, 나연 역시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때 하준에게 정황을 물어보는걸 보면 아주 나쁜 사이는 아닌모양.성격이 유순해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범죄를 저지르는 조폭 집안인 석호 내에서는 동네북 역할을 맡고있다. 다정이를 비롯하여 삼촌들이 잘 챙겨주지만, 화를 많이입으며 나연에게든, 다른 주조연들에게든, 엑스트라에게든 어째 가장 많이 맞고다니는 캐릭터다.(...)
염하준의 대학 생활 회상으로 보면, 약을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친구를 잃기 전에는 성격이 꽤나 밝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염하준이 다크서클도 많이 없었고, 해맑게 웃을 수 있던 것을 미루어보아 친구의 죽음이 염하준의 성격 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볼 수 있다.
성격이 조폭 집안의 분위기와는 사뭇 맞지 않게 달라서, 염강호도, 연하인 염나연도 염하준을 쉽게 무시하는 분위기이다. 오죽하면 염강자가 염진우에게 '쟤도 나연이한테 맞고 살았어' 라며 비유할 정도.
4. 여담
- 1부에서 뽑힌 이는 임플란트했다.
- 두뇌특화인 것답게 대학교 재학시절 성적은 A~A+.
- 학과는 언어문학(ex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독어독문학..)이었다고하는데 정확하게 밝혀진 적은 없다. 묘사를 보아 일찍이 자퇴해 졸업은 못 한 모양.
- 싸움은 그냥 이유없이 못한다고 다만 마지막에 남성 한명을 간단히 제압한걸 봐선 아주 약골은 아닌모양이다
- 작가의 취향은 강호보단 하준이라고 한다.
근데 3부 qna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다정이와 강호라고 대답했다(...) - 담록원에서 염강호와 친한 사이였다고 하며 3부에서 담록원 시절 하준이 혼자 동떨어져 있던 강호에게 다가간 것으로 밝혀졌다.
- 다정의 병문안을 갔었다
- 하준의 대학시절, 계식이 하준에게 마약 유통을 시켰었다. 1부에서 꾸러미를 하나에 오천이라며 거래하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진행 중이었던 듯 하다.
- 정확한 생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화창한 여름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 고양이상이다.
왠지 아기고양이를 닮았다 했어 - 강약약약, 외유내유이다.
-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지금보다 순진하고 활발했을 것이라고 한다.
- 주변 사람들의 멘탈이 너무 강해 유리멘탈로 보이지만, 워낙에 심성이 착해 그리 보일 뿐, 심하진 않다.
애초에 이런곳에서 인성 유지하는게....[11] - 작가 피셜 한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다고 한다.[12]
[1] 마을 염, 여름 하, 준수할 준. (대만판 기준)[2] 엄할 엄, 여름 하, 준수할 준. (중국판 기준)[3] 쿠레바야시 다이치 (일본판 기준)[4] 화창한 여름날이라고 한다.[5] 작가가 정확하게 알린 바는 없으나, 예전에 카페의 한 글에서 염하준의 생일을 추측하는 글에서는 6월 26일로 추정됐다. #[6] 이는 다른 대부분의 겟백 캐릭터들도 비슷하다.[7] 1부에서 보여진 모습, 3부에서 회상된 친구와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마약유통인 듯 하다.[8] 이는 엑스트라인지 염하준 본인인지 확실치 않으나, 해당 장면에서 검은 옷을 입고 있던 인물이 염하준 밖에 없던 점, 붕대를 두르던 인물 제외 다른 엑스트라는 등장하지 않았던 점으로 미루어보아 염하준이라고 생각된다.[스포일러] 친구[10] 그리고 몇년 후, 염계식은 이 방식을 그대로 염다정에게 사용한다.[11] 이는 염다정도 해당하는 사실.[12] 유일하게 연애 경험이 있는 조연은 염강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