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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3f87>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Foreign, Commonwealth and Development Off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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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782년 |
| 장관 | 데이비드 래미 (David Lammy) |
| 주소 | |
| King Charles Street London SW1 | |
| 하위 기관 | 외청 1개 및 각국 대사관, 고등판무관부 및 영사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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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外務·英聯邦및開發佛, Foreign, Commonwealth and Development Office)는 영국 정부 부처중 하나로, 외무, 국가안보, 및 첩보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급 부서이다.2. 역사
영국 외무·영연방 개발부는 오랫동안 그 이름과 역할이 조금씩 변경되어왔다. 1660년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지역에 각각 담당부서가 존재했는데, 남잉글랜드·웨일스·아일랜드·북미 식민지 및 유럽의 가톨릭 국가·무슬림 국가를 담당하는 남부부(Southern Department)가, 북잉글랜드·스코틀랜드 및 북유럽의 개신교 국가들을 담당하는 북부부(Nouthern Department)가 존재했다. 그러나 1782년 두 담당 부처를 각각 영국 내무부와 외무부(Foreign Office)로 분리했다.이렇게 200년 가까이 지속된 영국 외무성은 1966년 설치된 영연방부[1][2]를 1968년에 합쳐 외무·영연방부가 되었고, 2020년에는 국제개발부를 통합하여 국제개발협력업무 또한 겸임하게 되었다. 전세계의 외무부 중 유일하게 트리플 겸임 부서이자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정부 부처이다.
3. 장관
외무장관은 외교와 첩보 정책을 총괄한다. 덕분에 영국 내각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며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산하에 비밀정보국을 둔다. 영국 외무장관은 총리, 재무장관, 내무장관과 함께 내각의 4대 각료 중 하나이며, 산하에 부장관 7인[3]을 둔다. 또한 그 아래에 관료가 취임하는 사무차관이 존재한다.[1] 영국 식민지부(Colonial Office, 1854-1966)과 영연방관계부(Commonwealth Relations Office, 1947-1966) 합병.[2] 영연방관계부는 영국 식민지부에서 1925년 갈라져나온 자치령부(Dominions Office)과 인도부(India Office. 1858년 설치. 1937-1947년에는 인도버마부(India Office and Burma Office))을 1947년 합친 것이다.[3] 각각 유럽·북미담당, 남아시아·국제연합담당, 동남아·동북아담당, 태평양담당(명예직), 중동담당, 아프리카담당, 해외영토담당 부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