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카카오톡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무개념한 행동을 한 사람을 탈퇴시키고 재가입을 막는 제도. 운영자가 해제해주기 전에는 탈퇴 후 재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강제 탈퇴보다 더 높은 수위의 처벌이다.2. 상세
- 아이디만을 인식하여 해당 아이디로 재가입하는 것만을 막는 경우
- 다음 카페. 아예 카페 자체에 들어 갈 수가 없다. 가입된 회원에 한해서만 처리 가능하며, 비회원을 가입불가 처리할 수 없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장, 부방장이 내보내면 해당 채팅방에서 '채팅방 관리자가 회원님을 내보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뜨고, 나가면 재참여가 불가능하다. 다음 카페와 다르게 누적될 시나, 제재 사유에 따라 후술할 카카오톡 서비스도 정지될 수 있어 더욱더 강력하다. 다만, 카톡을 탈퇴하고 다시 가입을 하면 오픈채팅방에 다시 들어올 수 있다.
- 페이스북 그룹. 그룹 관리자가 차단하면 무통보 탈퇴된다. 탈퇴된 그룹은 검색이 불가능하며, 그룹에서 주고받은 알림이 모두 사라진다.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그룹 차단이 누적될 경우, 페이스북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 있다. 이 경우는 연동된 인스타그램 계정도 같이 정지될 수 있다.
- 인스타그램도 이와 같다. 그러나, 당장 부계정만 만들면 다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제재의 한계점이기도 하다.
- 아프리카TV의 블랙리스트: 해당 방송국의 방송 시청은 물론, 방송국 타임라인에 접근 할 수 없다.
- 가입시 등록하는 주민등록번호 및 휴대전화번호를 인식하여 해당 주민번호 및 휴대전화번호로 등록된 아이디의 가입 자체를 막는 경우
- 네이버 카페. 가입신청을 누를 경우 운영진에 의해 재가입이 불가한 상태를 알린다. 이쪽의 처벌 수위가 더 세다. 비회원도 차단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있다. 단 최근에는 법률이 정하지 아니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되었으나 휴대전화번호로 통한 본인인증이 완료되어도 카페 가입을 아예 막는다. 하지만, 차단당한 ID를 탈퇴하면 6개월 뒤 영구 차단이 풀린다.
- 카카오톡에도 이런 비슷한 영구탈퇴 및 재가입불가가 적용이 된다. 이는 해당 스마트폰 기기 단위까지 정지라서 네이버 카페의 재가입불가 보다 더욱 더 강력하다. 주로 제재 누적 또는 음란물 발송 등 중대한 규정을 위반 하거나 전술한 오픈채팅 등지에서[1] 내보내기가 수차례 누적될 경우 운영진들의 결정에 따라서 해당 ID가 영구정지 되며, 해당 제재된 ID의 명의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단말기(스마트폰 기종), 해당 IP가 같을 경우 재가입불가가 유지된다. 정지 된[2] 상태에서 타 계정을 쓸 경우는 물론, 부계정 만들기를 시도하다가 적발 될 경우 해당 부계정은 물론, 빌려준 부계정 명의, 단말기, 전화번호까지 모두 영구정지 및 가입불가 처리된다. 네이버로 치자면 로그인 정지와 비슷하다.
- 디스코드의 서버차단은 계정은 물론이고 IP 및 전화번호 기준으로도 차단된다. IP를 우회하지 않는 이상은 차단이 유지된다.
- TikTok도 이와 같이 적용된다.[3] 구글, 유튜브도 마찬가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고 바로 영구 탈퇴를 먹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상습범이거나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등에 한해 조치하는 경우가 많다. 규칙을 몇회 어기면 영구 탈퇴인지를 정해놓는 카페도 있다. (일명 n스트라이크 아웃)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면 재가입불가 조치를 해제시켜주는 카페도 있다.
무개념 회원을 걸러내고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 허나 차단당한 사람들은 그 카페 사이트의 자료를 불법으로 구하려 하는 경우도 많다.
영구 탈퇴를 당했는데 이거 뚫겠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거나 심지어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재가입하는 경우가 있으며 물론 이는 잘못된 방법. 이로인해 디젤매니아 같은 카페에서는 가입 창에 본인의 실명을 적어야 가입이 된다. 거짓으로 적을 경우 당연히 차단된다. 아울러 카페에서 인터넷 독재가 이루어지는 경우 옳은 소리하다가 영탈당할 수 있다. 예를들면 재가입 불가 강퇴처리 사건으로 알려진 중고나라의 로마법 사건.
3. 관련 문서
4. 영구적으로 탈퇴를 선언하는 행위
위처럼 카페 등에서 무개념한 행동을 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원 본인이 영구 탈퇴를 선언하는 행위이다. 이 경우 회원 본인이 영구적으로 탈퇴하고 다시 가입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약간 다르다.[1] 주로 오픈챗에서 영구정지를 많이 당한다.[2] 오픈채팅만 정지된 상태에서도 적용된다. 또한 오픈채팅방 서비스가 정지된 상태에서 계정 탈퇴시 제재기간 + 2개월(기존에는 1주일이었으나, 제재 기간이 상당히 가중되었다.) 동안 재가입불가가 유지된다.[3] 미성년자 연령층이 많기 때문에 타 플랫폼보다도 규정이 빡세다. 사용자가 올린 영상 뿐만 아니라, 타 사용자에게 달은 댓글은 물론 라이브 방송 채팅에서도 강도높은 제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채팅으로 인해 모더레이터에 의한 차단 및 신고가 누적될 경우 틱톡측에서 계정 자체 영구탈퇴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