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6:02:41

영혼 더 핸드

1. 개요

1. 개요

タマシイザハンド | Tamashii The Hand/Soul Hand[1]
파일:영혼 더 핸드(2나2레).gif
위력 105 / 소비TP 60 / 속성 火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 궁극오의

이나즈마 일레븐의 캐치 계통 필살기. 사용자는 로코코 울파

연출은 거대한 손을 불러내어 볼을 잡는다. 애니에서는 빅뱅마저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으나, 제트 스트림에 뚫리면서 3:2로 역전패 당했다. 아무래도 리틀 기간트가 결승전까지 기술을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올라온 덕에 이 기술의 습득여부가 잘 나오지 않았다.[2]

게임상에서는 위력 105의 화속성 최고의 캐치 기술. 로코코가 자력으로 익히고 있고, 기본적으로 g2[스포일러]인데 문제는 로코코가 산속성이다.

비전서로도 존재하는데 문제는 비전서 드랍률이 2%인데다가 드랍되는 팀도 초차원 토너먼트 맨 끝의 세계대표팀이다. 레벨이 70대다. 대충 50렙대 캐릭터로 갔다간... 참고로 50렙 근처의 고엔지의 그랜드파이어 G5를 맨손으로 막는다![4] 게다가 승부차기 이딴것도 없다. 이것은 스파크/봄버의 경우이고, 오우거 버전에서는 갓 핸드 x가 드랍된다. 오우거 버전에서 영혼 더 핸드를 얻는 방법은 루셰 루트를 모두 S 랭크로 클리어하는 것인데, 이게 마지막 2 팀인 네오 라이몬과 진 세계대표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5]

그러나 저 드랍율을 이겨내고 비전서를 얻었다면 이걸 레드 마타도르의 페르민이나 슈퍼링크로 얻을 수 있는 진 제국 겐다 한테 쥐여주어 이 게임 최강의 키퍼를 탄생시킬 수 있다. 레벨만 된다면 도전해 보도록 하자.

GO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이는 영혼 더 핸드와 동일한 위력의 캐치기인 하이볼티지, 마왕 더 핸드, 오메가 더 핸드도 마찬가지.


[1] Tamashii The Hand는 '타마시(영혼)'를 로마자 발음으로 직역한 명칭이고 Soul Hand는 북미판 공식 로컬라이징 명칭이다. 일단 북미판 공식 명칭은 Soul Hand지만 서양 팬덤에선 일칭을 로마자 발음으로 직역한 명칭인 Tamashii The Hand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로마자 직역 명칭과 북미판 공식 명칭 둘 다 넣었다.[2] 원래부터 준비했던 최종비기인지 갓캐치 처럼 다이스케의 "강, 샤앙, 도와앙! 이다!"에서 깨우친 건지[스포일러] 애니에서 G2까지 진화시켰다.[4] 이건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측 선수의 레벨이 낮으면 그만큼 커맨드 배틀의 승률이 하락하는 역보정이 적용되는 게임 시스템 때문이다. 특히 키퍼의 커맨드 배틀에 적용되는 역보정 수치는 다른 커맨드 배틀에 적용되는 역보정보다 훨씬 높아서 레벨차가 많이나면 속성강화가 씹히는 경우도 허다한데, 혼신과 초기술을 넣은 가젤의 진 파이어 블리자드를 레벨이 높은 로코코가 맨손으로 잡거나, 속성강화와 키퍼플러스를 넣은 타치무카이의 마왕 더 핸드 G5가 레벨이 높은 풍속성 선수의 비자속 슛에 뚫리는 경우가 일어날 정도다. 그러니 레벨부터 올리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5] 네오 라이몬의 키퍼인 강화엔도는 자력기로 오메가 더 핸드 G5/초기술/혼신/속성강화를 달고있고, 진 세계대표의 키퍼인 로코코는 레벨이 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