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00:26:40

영(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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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3399> 나이 불명
국적 불명
직업 미궁모험가, 궁수
등급 ★★★★(50화-)
[이전 등급]
★★☆☆☆(29-49화)
뽑기 순서 두번째 혹은 세번째 [1][2]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
3. 작중 행적4. 능력5. 대인관계6. 어록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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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의 등장인물.

2. 특징

2.1. 성격

말이 거의 없고, 말을 하더라도 길게 말하기를 싫어하는 편이고, 세레나가 질문을 해도 본인이 대답하기 싫을 때는 대답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반말을 쓴다. 세레나에게 호의적이고, 세레나의 판단을 신뢰하며 세레나가 본인을 죽이라고 명령해도 따른다. 제로 익스프레스 궁수답게 파티의 후방에서 모두를 지켜보고 보조한다.

어둠을 따르며 어둠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 본인은 진실을 이야기하지만 올블랙 착장과 손에 감은 붕대까지 시너지를 일으켜 다른 사람들은 중2병으로 받아들이는 게 웃음 포인트. 빛의 신의 사제들을 싫어해 리화의 인사도 받아주지 않았다.

2.2. 외모

20대 중후반의 외모. 180cm 이상의 큰 키, 수영선수 같이 어깨가 넓고 탄탄한 체형. 빛 받은 꿀처럼 반짝이는 밝은 금발. 까만 눈동자. 이목구비가 우아하고 뚜렷한 고전적인 미인상. 왼쪽 팔에 손가락까지 모두 검은 붕대를 감고 있다.[3][4] 10년 전에 올리브가 보았을 때와 똑같은 외양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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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부름을 듣고 건국제 기간에 흐지로 왔다. 올리브와 함께 술을 마시다 미궁에 삼켜졌다. 올리브의 호의로 비싼 장비들을 모두 여관 금고에 보관한 탓에 활과 수통 정도만 들고 미궁에 삼켜졌다. 그 탓에 첫 등장 때 2성이었다.

근육통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세레나를 두고 2계층 대장과 싸우러 간 랄프, 올리브가 사망하고 혼자 복귀하여 어둠이 공주를 죽이고 다시 시작하라고 명했다며 한 번에 목을 찌른다.

4. 능력

어둠 속에서는 화살이 빗나가지 않는다. 어둠 속이 아니더라도 뛰어난 궁수이다.

5. 대인관계

  • 세레나 파클링 휴아임
    세레나 사망 원인 1순위 제로 익스프레스. 어둠의 신의 가호를 내려주었다.
  • 올리브
    유명해서 서로 안면은 있지만 제대로 대화를 해본 사이는 아니었다. 여관에서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다 함께 미궁으로 삼켜졌다.
  • 솔 형제
    이전에 같은 파티에 있었다. 올리브보다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6. 어록

"마지막까지 날 파티에서 방출해선 안 된다. 이후 지불해라."
영은 참 이상한 조건을 걸었다.
"마지막이라면?"
"공주님이 생각하는 마지막까지."
30화

7. 여담

  • 별명은 제로. 말장난이나 말수가 적어서 붙은 별명이 아닌, 툭하면 파티가 파탄 나 혼자 남아서 제로라는 별명이 붙었다. 파티 유지 최장기간은 반년이며 공교롭게도 그 파티는 올리브의 바람기로 인해 파토났다.
  • 올리브가 미궁 모험가 일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유명했다고 한다.

[1] 세레나가 실수로 두 번 눌러서 올리브와 영이 같이 뽑혔다.[2] 5성 확정 뽑기권[3]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는 붕대이다.[4] 신을 모독한 괴물을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