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6 23:10:42

예예예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 파일:Yeah Yeah Yeahs logo.png 예예예스
Yeah Yeah Yeahs
}}}
파일:Yeah Yeah Yeahs.jpg
▲ 왼쪽부터 닉 지너 · 캐런 오 · 브라이언 체이스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2000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데뷔 2001년 7월 9일
EP <Yeah Yeah Yeahs>
멤버 캐런 오 (보컬)
닉 지너 (기타)
브라이언 체이스 (드럼)
장르 인디 록, 개러지 록 리바이벌, 개러지 펑크, 뉴 레이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얼터너티브 록
레이블 시크리틀리 캐나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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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앨범3.2.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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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에 결성된 뉴욕 출신의 밴드. 캐런 오(Karen O, 보컬, 피아노),[1] 닉 지너(Nick Zinner, 기타, 키보드), 브라이언 체이스(Brian Chase, 드럼)의 3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어 중에는 세컨 기타를 고용하기도 한다.

2. 상세

2000년대에 우후죽순 등장하여 성공한 뉴욕의 인디 밴드들 중 하나이며[2], 정규 1집 앨범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음악 성향은 아트 펑크,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스타일로 출발하였으나, 3집 무렵을 기점으로 신스팝을 받아들이고, 여기에 캐런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더해져 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스타일을 구축하였다. 베이스가 없는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이런 '나사 풀린' 구성이 오히려 기타나 보컬을 강조하여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는 케이스.

결성 후 2001년에 낸 첫 EP 수록곡인 'Bang'이 이듬해 NME의 'Single of the Year'에서 2위에 랭크되는 신인답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2003년에 나온 정규 1집 Fever to Tell이 그 당시 세계를 휩쓸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열풍과 맞물려 성공함에 따라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다. 수록곡 중 'Maps'[3]은 뮤직비디오가 MTV에 지명되기도 하였고, 곡 자체로도 이들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여는 콘서트 마다 자리가 매진됐다고 한다.[4]

2009년에 낸 3집 It's Blitz!에서는 신스팝을 대거 수용하여 전작들과 꽤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앨범은 대중적으로는 1~2집만큼 성공하진 못했지만,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라고 할 수 있는 'Heads Will Roll'도 이들의 대표곡 중 하나. 이 앨범이 예전 보다 커진 스케일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탓인지 몰라도 이 때부터 예예예스가 페스티벌에서 좀 더 큰무대와 좀 더 늦은 시간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2021년 기준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고, 2013년 4월 15일에 정규 4집인 《Mosquito》를 발매했다. 전반적으로 예전의 모습들에 비해 조금 차분해졌다. 참고로 이 앨범 커버는 심범식이라는 중앙대 출신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만들어줬다. 이번 앨범은 상당히 히트를 쳐서 빌보드 차트 5위까지 했다!

해외에선 2017년도, 한국은 2020년대 들어 'Heads Will Roll'의 테크노 리믹스가 잠시 흥했던 적이 있다. 참고로 원본 리믹스는 DJ A-Trak의 리믹스다.

2022년도에 9년의 긴 공백 이후 첫 컴백을 선언했으며 현재까지 매우 높은 퀄리티의 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도에는 미국의 다크 웨이브 밴드인 BOY HARSHER가 예예예스의 Wolf리믹스한 바가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앨범

3.2. EP

  • 'Yeah Yeah Yeahs' (2001)
  • 'Machine' (2002)
  • 'Is Is' (2007)

[1] 폴란드-한국계 혼혈이다.[2] 현재 뉴욕의 인디 출신 중 유명한 그룹으로는 스트록스, 인터폴, TV on the Radio, 뱀파이어 위켄드, MGMT 등이 있다.[3] 제목은 '지도들'(...)이라는 뜻이 아니라 'My Angus Please Stay'를 줄인 표현이다. Angus는 당시 캐런 오의 남자친구였던 록 밴드 라이어스(Liars)의 멤버 '앵거스 앤드루(Angus Andrew)'를 말한다.[4] 2022년 현재까지도 일본 인디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선 인기 최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