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토마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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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논 (CV. 다테 사유리)

탕 쿠쿠 (CV. Liyuu)

아라시 치사토 (CV. 미사키 나코)

헤안나 스미레 (CV. 페이튼 나오미)

하즈키 렌 (CV. 아오야마 나기사)

사쿠라코지 키나코 (CV. 스즈하라 노조미)

요네메 메이 (CV. 야부시마 아카네)

와카나 시키 (CV. 오오쿠마 와카나)

오니츠카 나츠미 (CV. 에모리 아야)

빈 마르가레테 (CV. 유이나)

오니츠카 토마리 (CV. 사카쿠라 사쿠라)

1. 개요

2. 합류 이전 이야깃거리

3. 작중 행적

3.1. 3기

• 1화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의 신입생으로 첫 등장부터 빈 마르가레테의 스쿨 아이돌 부에 입부하게 된다.

• 2화
  마르가레테가 Liella! 멤버는 입부 금지라며 카논의 입부를 반대하지만 토마리는 부원 모집 신청서의 조건을 도중에 바꿀 수는 없다고 태클을 걸면서 카논의 입부는 결국 성사된다. 카논이 마르가레테와 한팀이 되면서 혼란이 가시지 않은 8명의 Liella!가 연습 중인 옥상에도 찾아와 자기 소개를 했으며[1] 그 과정에서 언니 나츠미와 마주치게 된다. 그날 밤 집에서 나츠미가 독대를 청하지만 토마리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으며, 언니를 스쿨 아이돌의 길로 인도한 Liella!와 스쿨 아이돌이라는 활동 자체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카논과 마르가레테에 맞춰주며 요요기 페스에 참가할 게스트를 뽑을 오디션에 입을 의상을 제작하고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온라인 시청자 수가 합격선인 1만 명을 충족하지 못하고 8천 명에 머물자 참가를 포기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마르가레테와 카논이 그대로 부딪히기로 하자, 별 말 없이 그들과 함께 Bubble Rise를 불렀다. 자신은 아직 이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드러내지만 카논은 곧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마르가레테와 토마리와 포옹을 나누었다.

• 3화
  토마카노테는 아쉽게 리모트 오디션에서 탈락하게 되지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고, 그 와중에 마르가레테에 대한 팬들의 평판이 개선되었다고 말하여 마르가레테가 부끄러워했다.
  
  그런데 이후로 토마리는 사흘 동안 연습에 나타나지 않았고[2] 나흘 째만에 카논네 찻집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근처 애플파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고 그게 카논의 가게인 줄 몰랐다고 말한다. 마르가레테로부터 이럴 시간이 있으면 연습 시간에 제때 나타나라는 지적을 받고, 카논, 마르가레테와 함께 Liella!의 요요기 페스 무대를 지켜보았다.

• 4화
  요요기 페스가 끝나고 웬일로 연습에 나와 카논, 마르가레테와 러닝을 하다가 Liella!와 충돌한다. Liella!에 속한 언니 나츠미에게 아직도 스쿨 아이돌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냐며, 자신이 현실이 순탄치 않다는 것을 일깨워주겠다는 충고를 남기고 혼자 달려가버리며 나츠미는 그 뒤를 쫓는다. 나머지 멤버들은 두 자매를 쫓아 상점가의 2층에 위치한 오니츠카 자매의 집을 찾아가 자매의 과거를 듣게 된다. 나츠미는 어릴 적부터 올림픽 선수, 과학자,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꿈을 꾸고 노력했지만 재능이 부족한 탓에 좌절만 반복했고 처음에 그런 나츠미의 꿈을 응원했던 토마리 역시 상처를 입었다. 결국 나츠미는 자기 스펙으로는 어떤 꿈도 이루기 힘드니 그냥 돈이나 벌어서 편하게 살자며 현실을 선택했고, 토마리는 그런 언니에 실망하여 이후로 지금까지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 나츠미가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언젠가 자신이 중심이 되어, 1기생들이 없더라도 다시 한번 그 스테이지에서 노래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지만, 토마리는 언니에게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본인이 토마카노테에 들어가 직접 체험한 결과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다. 그러나 겉으로는 냉랭하게 굴어도 실상은 어릴 적부터 언니가 좌절하는 것을 여러 번 지켜봐야 했던 동생의 입장으로서는 두 번 다시 언니가 슬퍼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고, 영상에서 언니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언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언니와 둘만의 대화가 끝난 후, 과거 언니가 찢어서 버렸지만 자신이 몰래 회수해서 서랍에 숨겨놓은 꿈 노트 조각들을 언니의 동급생인 키나코, 메이, 시키에게 보냈고 세 사람은 다음날 교실에서 그것을 나츠미에게 보여준다.
  
  비 오는 날,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토마리를 나츠미를 포함한 2학년 4명이 불러세우고, 머니보다도 근사한 최고의 미소를 지을 날이 올 거라 믿고 있으니 앞으로도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한다. 토마리는 분명 또 좌절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며 아직까지는 신중한 입장을 취할 뿐이다.

• 5화
  1학기 기말고사에서 전 과목 평균 90점을 받은 마르가레테를 보고 100점 만점을 받은 자신의 시험지를 꺼냈는데 마르가레테는 왼손을 썼다는 핸디캡으로 둘러댔다. 쿠쿠의 진로문제로 8에라와 토마카노테 모두에게 상하이 티켓이 전달되자, 함께 상하이에 가게되었다. 상하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자신은 해외 여행 처음이라고 말하고 어릴 적에 가족과 해외 여행 여러번 다닌 적이 있는 마르가레테에게 다음에도 이런 경치 소개해달라고 하자 마르가레테가 기꺼이라고 답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가까워지게되었다.

• 6화
  상하이 2일차 아침을 뷔페에서 식사하는 토마카노테. 카논이 전날 자신들을 상하이로 부른 쿠쿠의 언니 탕 멍멍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쿠쿠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고민하는데 아까까지 카레에 눈독들이던 마르가레테는 여전히 8에라는 우리의 라이벌이라고 선을 긋고 토마리도 쿠쿠보다 자신의 언니 나츠미에 더 신경을 쓰고있었다. 런닝 중에 카논이 쿠쿠를 찾아가자 굳이 말리지않는 마르가레테를 보고 그녀도 반쯤 놓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상하이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당일에 쿠쿠를 도와주려는 카논에 이끌려 토마카노테가 오프닝 멘트로 시간을 끌고, 그동안 결심을 한 쿠쿠와 8에라가 무대에 오르면서 8에라와 토마카노테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 7화
  카논의 초대를 받고 마르가레테함께 카논의 파자마 파티를 함께하게 되었다. 마르가레테가 현재 쓰는 방이 원래 카논의 아버지의 방이다보니 서재에 묵혀있던 에스프레소 사무라이라는 만화책을 좋아한다는 점으로 마르가레테와 토마리가 공유하게 되었고, 타코야키를 먹을 때 상하이에 다녀간 적이 있다보니 카논은 용, 토마리는 팬더, 마르가레테는 시사 후드를 입었다. 커피를 마실 때도 카논은 평범하게 마시는 반면, 마르가레테는 뜨거운 걸 잘 마시지 못해 후후 불었고, 토마리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 등 서로 취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밤에 셋이서 거리를 산책하는데 리엘라의 상하이 공연이 전광판에 나온 것을 바라보고, 1년 전 마르가레테와 9엘라가 도쿄 대회에서 맞붙었던 장소도 방문했다. 그때 마르가레테와 토마리의 눈 앞에는 각자 마르가레테가 9엘라에게 패배했을 때의 분했던 감정과 토마리가 나츠미의 어릴 적 꿈들이 여러번 좌절 된 것에 대한 슬픈 감정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두 사람은 지금의 8엘라를 이긴다는 자신들의 생각을 확고히 다지고, 카논 역시 토마카노테의 단결력을 확인한 뒤 다음 날 동 튼 아침에 셋이서 필승을 다짐한 런닝을 했다.[3]

• 8화
  토마리는 아침 일찍 조깅하고, 나츠미는 팩한 상태에서 자다가 깨어나서 세수했으며 토마리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양치하는 걸 나츠미가 기다린 뒤 같이 전철에 탔는데도 거리를 두었다.
  
  유이가오카의 대표 스쿨 아이돌을 가리는 대항전을 앞두고 토마리는 자신들에게 작곡을 맡긴 걸 동의할 수 없다며 카논에게 이의제기하려고 하자, "네 언니가 8엘라의 작곡 담당으로 나올 까봐 불안한거지?"라며 정곡을 찌르는 마르가레테의 발언에 당황했다. 그 말대로 8엘라에서 나츠미와 메이가 작곡 담당으로 뽑혀 양팀의 작곡 담당끼리 면담을 갖는데 토마리가 각자가 따로 곡을 만들어서 양팀의 리더인 카논과 치사토에게 어느 것이 좋은지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고 거기에 나츠미가 반발하자 분위기가 험악하게 흘러갔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메이가 그날 저녁에 시키, 키나코와 함께 오니츠카 가를 찾아가 나츠미를 설득시켜 함께 토마리의 방으로 갔고 마르가레테 역시 토마리와 한 팀인만큼 그녀를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필요했고 자신도 자신이 만든 곡이 아니면 납득할 수 없기에 불려왔다. 그러나 토마리는 지금은 작업 중이니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뺏지 말고 나가라고 박대하고 이에 나츠미가 참지 못해 바보라고 외치면서 울먹이자, 언니가 슬퍼하는 것은 원치 않았던 토마리는 나츠미를 안아주면서 자신도 심한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나츠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예 토마리를 덮치면서 자신이 토마리를 좋아하는 만큼 스쿨 아이돌이 아니라도 예전처럼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며 고백하고, 토마리도 자신은 그저 언니가 찾은 새로운 꿈인 스쿨 아이돌도 좌절되는 걸 보고싶지 않았을 뿐, 그만큼 언니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지 아느냐며 자매가 함께 오열 속에 극적인 화해를 이뤄낸다.
  
  이후 2기생과 3기생이 합심하여 곡 제작에 들어가고 오니츠카 자매는 함께 조깅하고, 함께 양치하고, 전철에서도 서로 붙어다니게되었다. 문화제 당일 나츠미가 타코야키 맛 스무디보다 더 맛있는 그냥 찻잎 스무디를 홍보하는데 토마리는 달콤한 음료를 좋아한다고 태클걸었다.
  
  이후 붉은 의상의 8엘라와 푸른 의상의 토마카노테의 대결 무대에서 두 팀이 보라색 유니폼으로 후반에 갈아입고 피날레를 장식하고, 학생들의 염원에 따라 8엘라와 토마카노테는 11명의 리엘라로 단일화를 이루게 된다.

• 9화
  11명의 첫 단체 연습을 앞두고 마르가레테와 함께 합류 인사를 올리는데 마르가레테가 어색해하자 엉덩이를 쳐서 앞으로 밀어주었다.

• 11화
  전국 대회를 앞두고 키나코에게 마르가레테가 전국대회 후 빈으로 돌아간다는걸 듣자마자 카논의 집으로 찾아와 리엘라에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다른 맴버들도 남아있으면 좋아하겠다 라고하고 그 누구보다 자신이 마르가레테가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4] 결국 마르가레테는 마음이 흔들려 고향인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본에 남겠다고 선언하자 안도했다.

4. 평가

5. 명대사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