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큐리아 프레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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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빌슈트 | ||
소속 | 지진 가문 | ||
파일럿 | 지질 지진 | ||
골격 | 발큐리아 프레임 | ||
전고 | 18.8m | ||
중량 | 29.9t | ||
무장 |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 | ||
디자이너 | 에비카와 카네타케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 2기에 등장하는 기체.지진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오는 발큐리아 프레임의 MS.
액제전 말기에 나데이라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건담 그레모리와 함께 싸운 기록이 남아있다.
2. 특징
설정 자료 |
높은 기동성을 살려서 두 자루의 블레이드를 이용한 전법을 장기로 삼지만 이것은 본래 오르트린데의 전법이 아니다. 장비하고 있는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는 본래 다인슬라이프 사출 장치로써 개발되었다가 액제전 이후 다인슬라이프 사용 금지 조약에 따라 근접 무기로 용도변경했기 때문이다. 또한 왼쪽 어깨에는 방어와 장비 수납을 겸하는 바인더가 장비되어 있다.
무장인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의 날은 레어메탈이며, 2자루의 검으로 분리 가능하다. 또한, 과거 다인슬라이프 사출 기구의 흔적 또한 여전히 남아 있으며 바인더 또한 액제전 당시에는 다인슬라이프용 포탄을 수납하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즉, 이를 통해 오르트린데의 진짜 목적이자 주 전법은 발큐리아 프레임의 가벼운 고기동성을 살려 재빠르게 기동해 적진으로 위치를 잡고 에이하브 리액터의 출력을 재빠르게 집속해 다인슬라이프를 발사해 중요 목표를 저격하는 지정사수 포지션의 우주함대 내 고속기동을 통한 기갑 저격전 용도었다는 것. 그야말로 우주해군계의 고기동 경전차와 다름없는데,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의 기능은 아마 300년 뒤에 그레이즈기에 장착되어 운용된 초대형 레일건을 전개할 시에 펼쳐지는 림브의 역할으로 보이며, 스스로 재장전이 가능하도록 그레이즈의 레일건을 소형화해 건담 플라우로스와 비슷한 형태로 운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순서대로 정리해 볼 때,
1. 바인더에 수납된 탄을 혼자서 꺼내어 장전.
2. 장전한 탄환에 에이하브 리액터의 출력 전량 집속.
3. 사격 후 재방열과 리포지셔닝을 위해 재빠르게 기동해 위의 과정을 반복하며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법을 구사함.
아마도 이런 식인 셈인데, 초대형 다인슬라이프 레일건을 운용하는 그레이즈기가 육중한 다인슬라이프를 왼팔 대신 달고 다니므로 안정적인 단독 운용을 하지 못해 탄약수 담당 그레이즈가 보조로 붙고 보급함도 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과 반대로 이러한 난해한 무장을 간소화하여 탄약수 없이 기체 하나에 통합해 운용하도록 함으로서 고기동성의 지속화력을 가지도록 설계해 다인슬라이프 단독 연사능력이 소형화된 다인슬라이프를 단독 운용하는 건담 플라우로스 이상으로 그 효율성이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높은 기동성으로 안정성과 스피드, 연사능력과 뛰어난 관통파괴능력을 두루 갖춘 이 기체를 운용함을 통해 모빌아머 상대로 시너지를 낸 아주 쏠쏠한 녀석이었다는 것. 철혈 본편에 등장하지 못해 그야말로 아쉽기만 할 따름.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colbgcolor=#dcd9e1><colcolor=#445848> 상품구분 | [[프리미엄 반다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 | |
브랜드 |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3년 9월 | |
가격 | 2,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dcd9e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오르트린데의 외장 및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가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었으며, 발큐리아 프레임은 기존 그림겔데 - 헬름비게 린카 - 지크루네의 것을 유용한다. 발큐리아 더블 블레이드는 연결 기믹을 구현하지 못해서 분리된 형태와 연결된 형태가 각개 1자루씩 들어간다.
공개된 공식 사진을 살펴보면 설정화와 큰 차이는 없으나, 팔뚝, 종아리, 발바닥 등의 사출색이 설정화의 초록색과 다른 청록색으로 사출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프레임을 쓰는 지크루네와 마찬가지로 발이 굉장히 작은 기체라 자립이 조금 힘든 편이며 프레임상 가동률은 좋지만 사이드스커트를 구성하는 거대 부품이 앞,뒤 스커트와 부딪혀서 가동을 방해하기에 스커트를 각도를 조절해가며 다리를 조절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