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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유희왕의 카운터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오버웰름,
일어판 명칭=オーバーウェルム,
영어판 명칭=Overwhelm,
효과1=①: 어드밴스 소환한 레벨 7 이상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영문판 장렬한 전투에 추가된 카드.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타이란트 드래곤.
효과는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이면 별 고민없이 채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마법을 못 틀어막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와 함정을 노코스트로 무력화시킨다는 것은 엄청난 효과. 나온 직후에는 주로 푸른 눈의 백룡을 주축으로 한 백룡덱에서 쓰였지만, 최근 백룡 서포트가 우르르 나오면서 특소가 무척 쉬워진 관계로 오히려 백룡덱에서는 별로 안 쓴다. 억지로라도 백룡덱에서 써먹자니 바닐라 한정 상위 호환 급인 왕자의 간파가 나온지라….
오히려 요즘 가장 잘 써먹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덱은 지박신 덱과 삼환신 덱.[1] 특히 지박신 덱의 경우 전투 능력은 엄청나게 출중한데 반하여 마함, 효과 내성이 구리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 카드와 상성이 잘 맞는 편이다.
앤틱 기어 덱과도 잘 맞는다. "앤틱 기어" 몬스터중엔 7레벨 이상의 일반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왕자의 간파를 사용할 수가 없는데, 이 카드가 왕자의 간파 대신에 제격이다. 공격시 마함발동 봉인효과를 가진 앤틱 기어덱에 무슨 함정무효가 필요하냐 싶겠지만, 버제스토마 카나디아라던가 교활한 함정속으로 등은 공격선언을 하지 않아도 언제든 발동 가능한 카드들이므로 봉인이 안되기에 골치 아파진다. 또 앤틱 기어덱에서 자주 사용되는 앤틱 기어 캐슬도 특수 소환이 아닌 어드밴스 소환을 도와주는 카드이기에 상성이 좋다. 오버웰름으로 함정 및 몬스터효과를 틀어막고 매직 재머등으로 마법을 막으면 이론상으로는 완벽하다.
영문판 추가 카드에 시크릿 레어이기까지 해서 구하기 힘든 편이었지만, 한국에서 엑스트라 팩 3에서 노멀로 우르르 풀려나와 엄청나게 잘 나오는 편이다. 가격도 500원을 초월한 300원.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엑스트라 팩 Volume 3 | EXP3-KR00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EXTRA PACK Volume 3 | EXP3-JP009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 Raging Battle | RGBT-EN088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