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 등장하는 적 마신, 국내판에서는 유령의 성.
탑승자는 핑크큘라, 성우는 시오야 요쿠/김승준.
2. 작중 행적
원래는 유령의 집에서 아주아주 무섭게 하는 늑대인간 복장을 하고 있지만 몬스터 대왕에게 착한 마음을 빼앗겨서 뱀파이어 모습이 되고 만다. 그래서 마을은 공포 영화처럼 되어서 사람들도 잡귀로 변해서 자신을 놀래키면 마을을 정상으로 되돌려준다고 약속을 했다. 안 그러면 착한 마음을 다 빼앗긴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핑크큘라를 놀래키지만 역부족이다. 와타루는 뱀파이어, 세이쥬는 프랑켄슈타인, 히미코는 도깨비 불, 스즈메는 처녀귀신, 시바라쿠는 여장해서 핑크큘라를 놀래킬 작전을 짠다.핑크큘라는 도도가 오자 실수로 다치고 와타루가 무서운지 확인하러 간다. 와타루 일행은 하나도 안 무서워하지 않고 히미코가 저녁을 먹지만 하필이면 도도는 낫토에 있는 콩을 싫어하지만 시바라쿠의 여장에 놀란다.
이번에는 마신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지만 하필이면 와타루가 검으로 반사시켜서 자기들도 공포에 떨어야했다.[1] 하지만 공포 효과는 다 되어서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화가 난 핑크큘라는 약속은 지키지 않고 마신을 부른다. 류진마루를 실컷 괴롭히지만 몬스터 대왕의 포스터 앞에[2] 꼼짝못하지만 속은것을 알게 되자 쵸진마루를 공격하지만 한눈을 팔아서 류진마루에게 뒤진다.
리타이어할때는 난 와타루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