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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22><colcolor=white> 성우 | 효세이 |
| 출신 | 코우카와 일족 → 다국적 복합 기업 노마드 |
| 소속 | 대마인 → 마족 |
| 성별 | 여성 |
| 신장 | 172cm[1] |
| 혈액형 | AB형 |
| 쓰리 사이즈 | 81/56/84 |
| 원화 | 카가미 |
"나는 오보로, 자기 소개는 필요 없겠지?"
전 대마인, 마의 다국적 기업, 노마드의 대간부.
통칭 "배신의 대마인".
한때 코우카와 닌자의 일문의 두령이었으나 변절해, 용병을 모아 오보로 닌군이라 칭하며 노마드의 일본에서의 세력 확장에 크게 조력했다.
최강의 대마인, 이가와 아사기의 숙적으로서 그녀의 손에 토벌당했으나, 마계의 의료기술에 의해 요마화하여 소생해 아사기와의 악연을 이어왔다.
무기는 갈고리 손톱으로, 최면계 인법에 걸린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대마인 도감 설명 中
전 대마인, 마의 다국적 기업, 노마드의 대간부.
통칭 "배신의 대마인".
한때 코우카와 닌자의 일문의 두령이었으나 변절해, 용병을 모아 오보로 닌군이라 칭하며 노마드의 일본에서의 세력 확장에 크게 조력했다.
최강의 대마인, 이가와 아사기의 숙적으로서 그녀의 손에 토벌당했으나, 마계의 의료기술에 의해 요마화하여 소생해 아사기와의 악연을 이어왔다.
무기는 갈고리 손톱으로, 최면계 인법에 걸린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대마인 도감 설명 中
1. 개요
대마인 아사기 시리즈의 악역이자 액션 대마인에서 최초로 악역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사례이다.RPG 쪽과 달리 원작 게임의 설정으로 회귀해 에드윈 블랙의 직속 부하로서 활동하고 있다. 3편 당시의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코우카와 오보로의 영혼은 다른 곳으로 사라졌고 현재 활동하는 마족 오보로는 노마드에서 만들어낸 존재라고 확정된 상황.[2] 진 오보로의 정체도 꽤 빠른 시점에 공개되었으며, 대체로 RPG 쪽의 전철을 따라가고 있으나 9귀족 설정이 없는 만큼 에드윈 블랙의 최측근 심복이라는 원 설정으로 되돌아갔다.
메인 스토리상 적군으로만 나오는 캐릭터 중 최초로 플레이어블이 된 케이스이기도 한데, 개인 이벤트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메인 퀘스트 및 이벤트 퀘스트에 나오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도 최초이다.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군측 언급이 아예 없는데, 이후 잉그리드/아스타로트/펠리시아 등 적측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로 나올 때도 같은 전철을 밟으며 플레이어블로서의 스토리가 IF 설정으로 취급되는 시초가 되었다.
스우 진레이와 함께 가장 메인 스토리 등장과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장 사이의 기간이 긴
2. 캐릭터 성능
무기가 클로인지라, 스우와 어느 정도 닮았다. 하지만, 일반 공격에 대쉬가 들어 있는데다가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별다른 스킬 없이도 멀리서도 적에 달라붙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도감 설명에서도 나와 있는 최면술. 적을 최대 3명까지 5초 동안 일시정지 상태로 만드는 스킬이다. 아사기의 광진화와 비슷하나, 광진화는 적 전원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무기를 휘두르는 순간 가까이 있으면 피격당하지만, 최면술은 서포터 배치에 따라 최대 3~5명을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다만 광진화는 전 맵에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운이 없거나 일부러 발사체나 공격에 접근하는 게 아니라면 발동 중에는 사실상 공격을 받지 않지만, 최면술의 각인은 일정 범위 밖의 적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범위 밖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원거리 몹에게는 대부분 효과를 볼 수 없다. 게다가 일시정지 효과가 적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Z축 범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오보로가 때릴 방법이 없어진다.또 다른 문제는 스킬 대부분이 한 번 시전하면 취소가 불가능한 채널링 스킬이라는 점. 슈퍼 아머가 없기 때문에 대형 적이나 보스의 경우 정확한 위치에서 스킬을 시전해도 반격에 끊기기 일쑤고, 잡몹을 상대할 때도 엉뚱한 방향으로 스킬을 시전할 경우 콤보를 한아름 얻어맞게 되고 원거리 공격이나 넉백 공격에 맞아서 끊기는 일이 잦다. 하위급 캐릭터들이 리뉴얼을 받아 치고 올라가는 동안 오보로는 성능상으로도 비주얼상으로도 계속해서 리뉴얼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3] 성능 순위가 계속 내려가고 있고, 누키게 악역 여캐인지라 인기 순위도 최하위이기 때문에 팬덤에서의 수요도 없어 개선의 여지는 거의 0%에 수렴하고 있다.[4]
사실상 그로기를 확정적으로 쓸 수 있는 3제압 세팅의 악참주나 2제압 세팅이지만 각성 후 81레벨에 배우는 진열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스킬에 가깝다.
다만 이후에 캐릭터 모델링을 리뉴얼하면서 나온 무기인 '스컬 페이스'를 장착할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 무기를 장착하기 전후로 캐릭터 성능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달라지게 된다. 앞서 말한 채널링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주는 흡혈옵션 덕분에 적들의 공격을 그대로 맞으면서 때려도 피가 걸레짝에서 100%까지 차오를 정도라 채널링 스킬의 문제점이 해결되었고, 24년 3월 기준 최상위 공격옵션인 관통 옵션[5]을 역대 최대치급으로 받아서 딜 역시 단번에 캐릭터들 중 상급 수준으로 치고 올라왔다. 최면술은 원래부터 최상급 cc기였으니 사실상 혼자서 딜도 넣고 탱킹도 하고 cc도 쓰는 만능캐릭터가 되었고, 이로 인해 24년 3월 기준 최고난이도 컨텐츠인 대마VR의 100단계 스테이지를 공략하는데 필요한 필수 멤버로 꼽히는 수준.
2.1. 스킬 및 서포터 세팅
괄호 안에 들어 있는 4번째 스킬은 '헤비시카 콤비의 도움'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 채택하는 스킬이다.2.1.1. PvE
- 서포터: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스킬: 최면각인 + 악참주 + 잔위열인 + (대마살법: 조)
- 서포터: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스킬: 최면각인 + 악참주 + 혈풍 + (대마살법: 조)
3. 관련 문서
[1] 아키야마 린코와 동일[2] 게임 내 명칭은 오보로라고만 되어 있지만, 아예 도감 설명상 코우카와 오보로에 대한 설명이 다 되어 있다.[3] 심지어 비주얼 업데이트의 경우 나중에 나온 아스카에게 밀려버렸다. 게다가 액마인만 이런 게 아니고 RPG 쪽도 오보로를 의도적으로 제외시키고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중이다.[4] 액마인 쪽에서 행방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진 오보로의 경우도 대마파이브 보스 유닛으로만 등장해서, 스토리를 억지로 진행시켜 진 오보로 쪽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바꾼다 해도 인기 순위가 개선이 되리란 보장이 없다.[5] 저난이도 컨텐츠에서는 다른 대미지 증가 옵션들과 별 차이가 없으나, 적들의 방어력이 심각하게 올라가는 고난이도 컨텐츠 및 pvp 상위권에선 관통이 여타의 대미지 증가 옵션들을 압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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