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2:52:53

오성주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30c10><tablebgcolor=#c30c10> 파일:여주 FC 엠블럼.svg여주 FC
2024 시즌 스쿼드
}}} ||
1 차강 · 4 이진섭 · 5 최호창 · 6 이동건 · 7 이태형 · 8 황신영 · 9 프라티 · 10 김재철 · 11 한창구
12 김성현 · 13 홍태기 · 14 김형수 · 15 김경민 · 16 서준성 · 17 정서운 · 18 손민영 · 19 이태훈 · 20 김진성
21 이승준 · 22 안지만 · 23 김진철 · 24 박준택 · 26 윤상혁 · 27 김하준 · 28 이승민 · 29 곽효건 · 33 윤보람
37 김준섭 · 54 정재원 · 66 강태욱
C
· 77 김상재 · 88 최현 · 94 조상범 · 99 오성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봉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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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오성주화성.png
여주 FC No.
{{{#004485 오성주
Oh Sungju }}}
<colbgcolor=#004485><colcolor=#fff> 생년월일 2000년 1월 22일 ([age(2000-01-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8cm, 75kg
포지션 윙어
유소년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소속팀 MFK 타트란 립토우스키미쿨라시 (2020~2021)
화성 FC (2023)
여주 FC (2024~ )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화성 FC2.3. 여주 FC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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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전남 장흥초, 장흥중을 거쳐 영등포공고에 진학했다. 영등포공고 졸업 후에는 건국대학교에 합류했으나, 1학년을 마친 뒤 감독의 소개로 슬로바키아의 MFK 타트란 립토우스키미쿨라시으로 이적했다. 입단 후 한 달만에 첫 경기를 뛰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1년만에 국내로 복귀했다.

중학교 시절에 부상으로 한 차례 유급했고, 유럽 진출까지 겹쳐 또래보다 2년이 늦은 상태였지만 건국대 복귀 후 폼을 끌어올려 주포로 활약했다.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오성주는 건국대에서 날카로운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2.2. 화성 FC

건국대학교 축구부를 졸업한 후 2023년 화성 FC에 입단했다. 등번호 37번.

입단 초반에는 부상이 겹쳐 출전 기회가 크게 제약됐지만, 시즌 중반부터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9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팀 공격진에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명단에 이름을 자주 올렸다.

28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전에는 멋진 크로스로 루안의 골을 도우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냈다.

성인 무대에서의 첫 해 성적은 리그 8경기 1도움.

2.3. 여주 FC

2024년 2월 7일, K3리그로 승격한 여주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어릴 적에는 최전방 공격수를 주로 소화했고, 간혹 미드필더로 나서기도 했다. 화성 입단 이후에는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삼고 있다.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공격 자원으로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장에서 투혼을 불살라 뛰는 스타일로, 활동량이 높으면서 경합에도 성실히 참여해주는 편이다. 킥력 역시 뛰어난 편이라 슈팅 및 크로스에서 장점이 나오는 편이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최전방에 서는 선수 기준으로는 신체적으로 평범한 편이다. 장신은 아니고, 스피드도 무난한 정도. 이러한 부분을 활동량과 집중력, 전개 능력으로 메우는 유형이다.

4. 여담

  • 유럽 진출 시기에 대해서는 힘들었다는 회상을 남겼다. 영어가 서툴러 소통이 어려웠고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다보니 외로웠는데 이를 이겨내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또한 피지컬의 중요성도 체감하여 유럽을 경험한 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