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08:58:52

오션즈 오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2.1.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2.2. 마더 브레인

1. 설명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326px-OceansKeeper-EXP1-KR-C-1E.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오션즈 오퍼,
일어판명칭=オーシャンズ・オーパー,
영어판명칭=Ocean's Keeper,
레벨=3, 속성=물, 종족=어류족, 공격력=15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나 "마더 브레인" 1장을 패에 넣는다.)]
TCG 전술의 발전에서 선행 발매된 카드. 이후 엑스트라 팩으로 일본과 국내에 들어왔다.

관통 데미지를 주는 지속 효과, 전투로 파괴될 경우에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나 마더 브레인을 서치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서치 효과 중에서는 드물게도 특정 카드 2장 중 어느 한 쪽을 서치하는 부류에 속한다.

서치 효과는 전투로 파괴된 후 보내지는 곳에서 발동한다. 따라서 스킬 드레인이나 차원의 틈 등으로 막을 수 없다. 또한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와 마더 브레인 중 어느 쪽을 패로 추가하는지는 효과 처리 시에 결정한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부상이나 샐비지에 대응하는 능력치에 관통 효과를 갖춘 것은 나쁘지 않지만,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든 마더 브레인이든 특수 소환 시 이 카드를 릴리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투 파괴될 필요가 있는 이 카드의 효과와 하나도 맞물리지 않는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술했듯 부상이나 샐비지로 필드에 다시 꺼내기 쉬우니 같이 사용하면 특수 소환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마더 브레인을 서치한 후라면 샐비지로 이 카드를 회수하면서 패 코스트가 될 물 속성 몬스터의 회수도 가능.

워터 해저드의 일러스트에 무리지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실제로도 워터 해저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

선행 공개된 영문 명칭은 'Ocean's Keeper'로, 그대로 독음한다면 '오션즈 키퍼'가 되겠지만 현재의 카드명으로 발매되었다. '오퍼(オーパー)'가 무슨 단어인지도 불명인데, 먼저 일본판 명칭이 발표된 TAG FORCE 2에서 오타를 내버린 것이 OCG에도 적용되었다는 추측이 존재한다.[1] 참고로 코나미 사무국에 질문했더니 "안내할 수 있는 정보가 없어 대답을 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즉, 자기들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른다는 것.

2. 관련 카드

2.1.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326px-ThousandEyesJellyfish-EXP1-KR-C-1E.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사우전드 아이즈 피시,
일어판명칭=サウザンド・アイズ・フィッシュ,
영어판명칭=Thousand-Eyes Jellyfish,
레벨=5, 속성=물, 종족=어류족, 공격력=3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오션즈 오퍼"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패를 계속해서 공개해야 한다.)]
오션즈 오퍼를 릴리스하여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소환 조건, 마인드 온 에어와 동일하게 상대의 패를 계속 확인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상급 몬스터.

패에서 즉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낮은 능력치 걱정할 것 없이 지속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션즈 오퍼와 마찬가지로 샐비지에 대응하므로, 이 2장을 회수하면 다음 턴에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핑이 분명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도 혼자서는 카드 어드밴티지를 얻지 못하며, 특수 소환에 드는 수고에 비해 수지가 맞지 않는다. 이미 공개 상태가 된 것을 새로 공개할 수는 없어 코아키메일 덱의 메타 카드나 야망의 고퍼의 서포트 카드가 되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국지적이다.

또한 "~경우에"이기 때문에 정규 소환했어도 소환 조건을 무시하지 않는 이상 소생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디메리트. 오션즈 오퍼의 서치 효과는 주로 마더 브레인에 활용될 것이다.

어류인지조차 못 알아볼 만큼 눈알만 오밀조밀 붙어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악마 날개로 보이는 것이 군데군데 돋아나 더더욱 어류족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마 생긴 것만으로는 네크로페이스와 함께 혐오도 1위를 다툴 카드.

2.2. 마더 브레인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327px-CraniumFish-EXP1-KR-C-1E.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더 브레인,
일어판명칭=マザー・ブレイン,
영어판명칭=Cranium Fish,
레벨=6, 속성=물, 종족=어류족, 공격력=24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오션즈 오퍼' 1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필드의 뒷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뒷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패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패 코스트를 지불하여 세트된 카드를 제거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긴 하지만, 소환하기 더 쉬운 데다 수비력이 높은 샤크라켄이 존재한다. 이 카드는 오션즈 오퍼로 서치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소환하고 효과를 써도 큰 이득은 얻지 못한다.

세트된 카드를 제거하려면 물 속성 몬스터를 패 코스트로 지불해야 하는데, 해황과 조합하면 어드밴티지를 얻기 쉬워지지만, 바운스라도 폭넓은 범위로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하급 몬스터 어비스 솔저가 더 사용하기 편하다. 세트되어 있는 '카드'라 뒷면 수비 표시도 제거가 가능하며, 이 효과에 체인해 발동하면 파괴가 불가능해지는 마법 / 함정 카드보다는 몬스터를 노리는 편이 성과가 크다. 자신 필드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콤보도 가능.

빙제 뫼비우스와 카드명 / 종족 / 효과 이외의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며, 레벨 이외의 능력치는 제노사이드 킹 새먼과 같다. 따라서 제왕의 개암 등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1] 가타카나의 키(キ)와 오(オ)는 언뜻 흘려쓰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긴 하다. 인도인을 오른쪽으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