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7:25:05

오오고치 테츠노스케

만화 엘리트 건달등장하지 않는 인물.

야쿠자 일족인 '오오고치'의 127대 前 당주이자 두목으로, 현재 감옥에 갇혀있다.

127대 現 당주인 오오고치 이치로와, 오오고치 지로, 그리고 주인공인 오오고치 사부로의 아버지이자 오오고치 긴노스케의 형.

1권부터 완결까지 언급이나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할 뿐 직접적인 등장이 없다. 이치로의 말에 따르면 아무래도 이런 저런 짓들이 다 뽀록난 고로 나오기가 무지 힘들 듯 하다. 15권 기준 사부로가 18세된 시점에서 대략 복역 기간이 3년 정도 남았다고 한다.

사부로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사부로 눈이다! 뾰족한 물건을 잡으면 망설이지 말고 눈을 찔러라!"라고 가르친다든지 생일선물로 화염방사기나 로켓런처등을 가져다준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과연 이 삼형제의 아버지.

결국 마지막까지 등장이 없었지만, 사부로의 졸업식에 전언을 보내긴 했다. "좀만 기다려라."라고.

이쪽도 자기 자식들과 마찬가지로 동생인 긴노스케가 심히 쓰레기다. 사부로는 그나마 각성의 힘이라도 있지만 이쪽은 전혀 없다.[1]


[1] 그나마 가게를 여러 개 운영 할 정도로 나름 경영 능력은 있었던것으로 보이지만 그나마 있던 가게들도 전부 페업하는 만들었기에 경영 능력도 대단치는 않았던것으로 보인다. 이치로, 지로는 나름 일(?)하는 모습이 가끔식 나오는 반면 긴노스케는 맨날 술처먹어서 취해있는 모습만 보였던걸로 보아 가게 경영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