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7 19:38:20

오오카미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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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神 涼子 CV: 이토 시즈카 / 브리나 펠렌시아(북미판)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의 히로인. 모티브는 빨간 두건늑대(오오카미). '오오카미 씨'라고 불리며 권투를 배워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싸울 때는 주먹에 고양이 모양의 너클 냥냥펀치을 끼고 싸운다. 요즘에 와서는 보기 드문 속성인 오레온. 캐릭터가 <토라도라!>에 나오는 타카스 류지의 더러운 눈매와 아이사카 타이가의 흉폭한 츤데레와 외양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라서 팬들은 '그 두 커플이 결혼해 낳은 딸이 아니냐'며 "호랑이가 결혼하니 늑대가 태어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소심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로 전학을 오게 되고, 거짓의 모피를 두르고 난폭한 척 행동하면서 츤데레적 성향을 띈다.[스포일러]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 마지막 권에서는 드디어 옛날 성격으로 되돌아간다.
[스포일러] 전에 다닌 학교에서 히츠지카이 시로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한 일을 겪고 그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오히려 다른 이들에게 무고를 한다고 누명을 쓰게 되고 더욱 심한 따돌림을 받아 그 충격으로 남을 믿지 못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