伍六七:黑白双龙 오육칠: 흑백쌍용 | |
장르 | 코미디, 무협, 열혈 |
원작 | 허 샤오펭 何小疯[1] |
작가 | 啊哈娱乐 |
연재처 | 빌리빌리만화 ▶ 텐센트동만 ▶ |
연재 기간 | |
연재 주기 | 수요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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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那个時代战争不断可谓天下大乱然而乱世出英雄 그 시대의 전쟁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하지만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하는 법. 我要讲的是在那乱世中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 난세 중에서도, 两名少年的故事 두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
《자객 오육칠》의 오피셜 외전이다. 자객 오육칠 세계관의 25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25년 전에는 지금보다도 상당한 난세였던 듯 하다. 원작의 영향을 받아 흑백쌍용도 열혈, 액션과 개그기믹을 많이 선보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패러디한 장면도 있다.[2]
2. 설정
- 쉬안우 (玄武国)
- 니우잔(牛展国)
- 부유(不语国)
- 신농(神农国)
3. 등장인물
- 모랑(莫浪)
니우잔(牛展国)의 축산업을 생계로 삼는 작은 마을 바이예(百叶村(촌))에서 살고 있는 소몰이 불량소년.
쟈스민(소)이 비룡에게 납치당해 되돌려받기 위해 취링산(聚灵山)으로 바이키랑 함께 떠난다.
촌장집에서 무기를 훔치려는데 집은것이 하필이면 소 도축용 보검(...)을 가져가게 된다.
비룡과의 전투중에 바이키가 촌장집에서 집었던 "신장연마(神杖渊魔)"에 우연히 자신의 피가 묻자 최대치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쓰면 인격이 변화되고 몸에도 무리가 오는 듯 하다.
이 검을 쓸 때 눈이 시뻘겋게 변한다.
성격은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 약하고 백치미끼가 있으며 불량소년다운 태도를 보이지만 은근 의리가 깊고 딱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에겐 아량을 베풀어주는 모습도 보였다.[3]
신장연마의 영향인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향력이 아직 있는 듯 하다.
최신화에서 잭과 싸울때 잠시 영문도 모르는 붉은 힘에 잠식되었는데 후에 티안유가 "그 힘, 어디서 손에 넣었냐"라는 질문의 컷을 보면 원작의 '붉은 이빨(아취안)'이 몸에 흡수했던 붉은 마신이랑 똑같이 생긴 모습이 드러난다.
최근에는 붉은 생고기를 섭취하는 장면이 나왔다.
잭이 와서 그나마 이성을 잠깐 되찾고 자신도 스스로 하고 있던 행동에 당황해 하며 바로 토해내지만 생고기를 먹던 장면을 보면 자신 안에 있는 무언가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었다.
5장에선 바이키의 몸을 치료하러 신농으로 가게되어 몸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자 의기소침해한다.
마음이 꺾인 바이키는 혼자 거리로 배회하게 되는데 도중에 쓰탄국 4왕자 중 한 명의 일행이랑 맞닥트려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결국 큰 치명상을 입게 되어 맥박이 뛰지 않게 되자 이성을 잃고 혈마대법(血魔大法)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8화에서는 바이키를 해친 사왕자랑 이성을 잃은 채 싸우기 시작하며 도중에 피를 내놓으라며 붉은이빨(아취안)처럼 피를 빨고 상처를 회복한다.
- 바이키(白其)'
천재소년이라 소개되어있다.
첫 화부터 바이예 마을 주민들한테 바이키의 발명품을 하찮게 보며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4]
더군다나 비룡을 잡겠다는 거대한 목표가 있었으며 그걸 들은 모랑에게 비웃음만 샀다.
그리고 모랑이 비웃는 그 순간 비룡이 쟈스민을 낚아채갔으며 모랑이 절규하자 비룡은 돼지를 싫어하니 돼지장사를 하는게 어떻냐는 말에 태클당했다[5].
섬광탄, 연막탄이나 필요하면 위장용 소 모양을 본뜬 무기를 만드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모랑이랑 촌장집에서 "신장연마(神杖渊魔)"라는 봉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겉모습이 현재 7이 소지하고 있는 마도천인(魔刀千刃)이랑 비슷하게 금이 가 있으며 봉 자체에 뿜어져나오는 오오라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은 연출을 낸다.
모랑은 현재 기를 쓰는데에 문제는 없지만 바이키는 선천적으로 몸에 문제가 있어 이걸 쓰면 쓸 수록 몸상태는 좋지 않아진다.
이를 치료하려면 신농국에 가서 진단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해서 바로 출발하지만 신농국에 도착해서 명의한테 진단을 받는 바에 따르면 거의 불가능.
이 결과를 받은 바이키는 실의에 빠져 신농국 길거리를 배회하다 나무에 메달려있는 강아지 수인을 만나게 된다.
강아지 수인을 구해주고 대화까지 하지만 심기가 좋지 않은데다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있던 바이키는 강아지한테 심한 말을 한다.
그 와중에 쓰탄국의 왕자가 일방적으로 찾아와 최고의 의사를 다짜고짜 찾아데려가겠다며 농성을 부리다가 싸움까지 나는데 심기가 불편해진 바이키가 걱정되어서 찾아온 신유가 바이키를 구하지만 신유는 어깨가, 본인은 옆구리를 뚫리는 치명상을 입게 되며 지속적으로 싸우다가 결국 쓰러진다.
나중와서 맥박이 뛰지 않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게된 모랑은 혈마가 폭주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많은 중국 팬들은 쓰탄 왕자의 아버지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런데 최신화에서 쓰탄국의 4왕자랑 싸우는 둥, 바이키가 쓰탄국이랑 연관성이 있다는 확률은 적어졌다.
- 신유(心语)
말을 하지 않는 소녀.
머리에는 마치 다바오나 오육칠마냥 줄기가 세가닥 나있는 두건을 쓰고 있다.
부유국(不语国)의 사람이라 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언니인 티안유는 말은 하는데 왜 신유는 말을 못하는지에는 밝혀지지 않았다.
겉모습과 달리 평범한 소녀는 아니며 여태까지 나온 연출로 의하면 상대방의 기억을 읽는 듯 하다.
어딘가 좀 모자라보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능력을 보면 타인의 기억을 읽기, 그리고 상대방의 물건을 일방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
제 5장에서 신농국으로 올 때 티안유인 언니가 가고싶으면 가라는 말에 적극 부응해서 모랑의 여행에 함께 참여하기 시작했다
5장 7화에서는 바이키의 몸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자 실의에 빠져있는 바이키를 찾으러 가지 않겠냐고 모랑에게 주장하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라며 거절하고 혼자 찾으러 나선다.
바이키를 찾으나 바이키는 이미 쓰탄국의 왕자랑 대치하고 있는 상태였고, 도우려다가 쓰탄국에게 치명상을 당한다.
- 티안유(天语)
신유의 언니. 주점장을 맡고 있다.
동생바보이며 신유랑 마찬가지로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인줄로만 알았으나 등장 2화만에 입을 연다.
동생이랑 달리 상당히 거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랑과 잭의 전투중에서 모랑이 붉은 힘에 잠깐 잠식되었을 때 눈을 부릅뜨며 무섭게 노려본다.
잭과의 승리를 거두고 기절한 모랑을 그대로 자신의 주점의 침대에 포박하여 동생인 신유에게 "그 사람"을 찾으라고 부탁한다.
- 쟈스민 (茉莉)
비룡에게 납치당한 소.
비룡에게 잡히자마자 모랑이 울부짖으며 절규했다. 그만큼 소중한 소인듯.
할 수 있는 말이 "FXXK"이나 "Help ShXt"같은 영어밖에 없다(...).
2장에서는 짐꾼으로 이용당한다(...).
- 촌장(쟈오 다한)
말라빠진 선글라스를 낀 할아버지임에도 근육이 어느정도 있으며 왕년에는 칼을 어검술마냥 자유자재로 소를 도축하는데에 다뤘다.
창고에는 신장연마를 포함한 여러가지 검을 보관하고 있으니 범상치가 않은 인물.
과거, 쉬안우에서 "천면우두 千面牛头" 라는 명성을 떨친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 삼 (叁)
쉬안우의 그림자 자객
연보라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는 실눈 캐릭터.
촌장이 지니고 있는 신장연마를 강제로 빼앗았다.
과거의 칠(柒)이 지니고 있던 것과 같은 그림자 자객을 상징하는 호패를 가지고 있다[6].
촌장을 중상에 입히게 되자 모랑은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 공격하지만 결국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쓰러진다.
모랑을 죽이려 하자 촌장에게 빼앗은 신장연마가 모랑에게 공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재미있겠다며 목숨은 살려준다.
전투 방식은 손가락 하나만으로 칼날을 막을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튕기기만 하여도 저 멀리 날아간다.
몸 전체에 방어막이 펼쳐진다.
방어벽의 파훼법을 알아챈 바이키가 특수 발명품으로 온갖 더미들을 던져 전기 공격을 시전하지만 "훈련때가 생각난다"며 거뜬히 버티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 6장 2화, 신농국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삼 (叁)' 이라고 적혀있는 그림자 자객의 호패를 드러내면서 등장한다.
- 잭
자객 오육칠에 나오는 잭 선장이랑 동일인물이지는 확실치 않으나 총을 주무기로 쓴다.
잭이 쓰는 총은 자신만 쓸 수 있게 되어있다.
- 신장연마(神杖渊魔)혹은 혈인연마(血刃渊魔)
촌장집에 잠들고 있던 무기. 신기(神器)이다.
촌장말에 따르면 남이 함부로 다룰 수 없는 봉이라 언급되며 우연히 모랑의 피를 흡수해 모랑에게 폭발적인 힘을 주었지만 일시적인 인격변화와 신체에 부담이 큰 듯 하다[7].
비룡을 쓰러트린 후 촌장이 다시 회수해갔지만 쉬안우에서 온 그림자 자객에게 빼앗긴다.
[1] 자객 오육칠의 원작가[2] DIO의 "상관없어, 가."[3] 부유국의 사람들은 일평생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안 모랑은 노점상인들의 물건을 바가지 씌우면서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갑이 털털 털리자 두 번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며 열불내는 모습은 덤.[4] 그 패거리 한 명이 "넌 모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한다.[5] 니우자는 소만 기른다.[6] 도중에 옷이 가려지는 연출이 있어서 몇 번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 더군다나 발동되는 순간 계속 피를 빨아들여서 아프다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