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01:25:53

오토스나 미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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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砂みはり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의 히로인.
나이 : 22살
생일 : 7월 22일
키 : 155cm

성우:토마츠 하루카[1](드라마CD판)/노토 아리사[2](TVA판). 아이토 유우키의 담당 편집자 이자 고등학교 동창 사이이다. 금발트윈테일. 이름의 유래는 떨어뜨리지마(落とすな)[3]+감시(見張り)

남자용 정장을 입고다니는데, 빈유라서 위화감이 없다[4]. 제대로 일을 안하는 유우키를 매일 갈군다. 상당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

만화가로 데뷔하고 싶었지만 그림을 괴멸적으로 못 그리는 탓에 실패, 우울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차에 동급생인 아이토 유우키를 만나게 되고 당시 멋져 보였던 아이토의 모습에 살짝 반해버렸…지만 아이토의 팬티에 대한 강한 집착(…)에 질려 그를 바로 변태로 인식해 버렸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저 녀석은 내가 아니면 안되나라는 동정과 사랑의 미묘한 감정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다. 10년 후에 둘 다 독신이면 사귀어 주겠다는 농담을 나누는 그런 정도의 사이. 장래희망은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것.

4권에서는 아이토의 집에서 자고 가기도. 상대가 아이토라면 무슨 짓할 경우 패면 되니까라고....

6권에서는 너무 일을 안하는 아이토 때문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했다. 거기다가 목욕탕에까지. 거기서 게임할지도 모르니까 설치했다고... 하지만 감시한다곤 하지만 이 정도면 집착에 가깝다. 무섭도다 오토스나 미하리....

출판사에 입사하게 된 경위가 기막힌데, 면접 자리에서 빈유는 스테이터스다! 희소가치다! 라고 어필해서 합격했다. 진짜다. 미나노 마토메 같은 인간이 면접관이자 편집장 자리에 앉아 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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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짤의 주인공이다! 만화가 망해도 넷에서는 유명인!


[1] 마침 유우키 TV판 성우가 이분이다..[2] 해당 작품의 주제가를 부름. Stylips가 이 작품에 참여하기 때문.[3] 落とす란 동사에는 만화가가 원고 펑크를 낸다는 의미도 있다.[4] 휴무일 때는 평범한 사복을 입기도 한다. 남자 정장 속성도 드문 속성이니 그것 나름대로 좋지만. 참고로 가슴 크기는 AA컵. 근데 열심히 가슴 마사지를 한 덕분에 2mm이나 커졌다. 아이토는 미하리의 가슴이 커지는 것에 절망하지만 미하리는 a컵이 목표라고. 그보다 아이토는 거의 티도 안나는 정장 겉만 보고 가슴이 2mm나 자랐다는걸 알아차린건가 어쨌든 커지긴 커졌다는 것과 그래 봐야 A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얼싸안고 진심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뭐야 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