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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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Otis elevator korea | |
Made to move you | |
법인명 | 오티스엘리베이터(유)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9년 12월 28일 |
창업주 | 장병우[1] |
대표이사 | 조익서 |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Two IFC), 8층 |
규모 | 중견기업 |
업종 | 승강기 제조업 |
종업원 수 | 1873명(2022년 기준) |
매출 | 9,335억 4,118만원(2023년 기준) |
전신 | LG산전 승강기 사업부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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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코리아의 외국 수출용 브랜드 "시그마" |
1. 개요
Made to move you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리딩 기업입니다.
홈페이지 소개글
홈페이지 소개글
엘리베이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미국의 기업인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한국지사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8층에 본사가 소재해 있다.
2. 역사
오티스는 한국에 1991년 한국엔지니어링이라는 중소 승강기업체를 인수해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2]를 출범함으로서 진출했다. 그리고 IMF 외환위기로 인해 LG 계열에서 분리된 LG산전의 엘리베이터 사업부와 합병하여 LG-OTIS 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LG산전의 지분을 점차 사들여 2003년 OTIS-LG 엘리베이터가 되었다. 그러다가 2005년엔 지분을 전부 인수한 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3]공장은 금성엘리베이터~LG산전 시절의 인천광역시 소재 주안공장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공장이 계속 가동되다가 주안공장은 2001년 문을 닫았다.[4] 한국오티스 시절에는 당진에 공장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대규모 라인업 정리와 함께 창원공장마저도 2013년 폐쇄 후 공장부지를 LG전자에게 매각했다. 동시에 공장을 중국 다롄시로 이전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에는 영업과 유지보수망만 있는 상태에서 중국공장+협력업체 외주 방식으로 생산했는데, 당시 행보 및 주력 판매된 기종들인 NV 계열이 심각한 문제[5]를 일으킴에 따라 결국 얼마 가지 못한 채 2015년 하반기에 아산에 물류센터를 확장 오픈했고, 2017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통합 R&D센터 및 생산공장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으며, 2019년 7월 완공되어 한국 생산을 재개했다.
외국은 창원공장에서 금성 시절 DP 모델을 시작으로 진출했으며[6] 이후 LG를 거쳐 오티스에 인수된 이후로는 '시그마'라는 상표로 지금까지 운영중이다. 참고로 한국에도 1999년 아파트를 타겟으로 한 '시그마'라는 엘리베이터 브랜드(Si1)가 런칭된 바 있으나 단순히 이름만 같을 뿐 관련은 없다.[7]
2020년 10월, 자회사이자 유지보수 전문 회사인 오티스서비스엑스퍼트가 설립되었다. 기존의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유지보수도 당연히 전신인 금성~LG산전 또는 자사 상품 위주로 담당한 반면, 오티스서비스엑스퍼트는 경쟁사 기종이나 폐업한 중소업체도 상관없이 함께 관리하며 특히 서울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3. 로고
||<table bordercolor=#034ea2><table align=center><width=20%><bgcolor=#ffffff> ||<width=20%><bgcolor=#ffffff> ||<width=20%><bgcolor=#ffffff> ||<width=20%><bgcolor=#ffffff> ||<width=20%><bgcolor=#ffffff> ||
1968 ~ 1995 | 1995 ~ 1999 | 2000 ~ 2002 | 2003 ~ 2005 | 2005 ~ 현재 |
2003년에 오티스가 LG산전의 지분을 더 많이 사들여 OTIS·LG로 변경되었다. 이런 방식은 마치 에릭슨 LG와 비슷하다.
4. 모델의 종류
엘리베이터 분류 | ||||||
초저속 | 저속 | 중속 | 고속 | 초고속 | 화물용 | 알 수 없음 |
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 ||||||
(☆): 한국에서 설치 가능한 기종 | ||||||
(●): 한국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 ||||||
※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
외국지사 직수입 모델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문서 참조.
4.1. 기어드[A]
Di1(☆)[M-키트] (지원속도: 30~105m/min, 비공식적으로 최대 120m/min) VF GD탑승영상: 의정부 홈플러스, 해운대 성문빌딩[10], 명진빌딩(M-키트)[11],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침산1차푸르지오[12], 마재마을 대주파크빌아파트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모델로 Di는 Distributed Inverter의 약자다.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한다. 제어반은 초기에는 자체 제어반이 탑재되었으나 이후 설치분은 자체 제어반과 시그마(Si-210) 제어반이 병행해서 탑재되었다. 창원공장이 폐쇄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변경되어 리모델링분 한정으로 가끔씩 적용되고 동시에 ACD 제어반 탑재가 가능해졌다. 2019년 후반에 출시된 '법정 7대 안전장치 교체 및 설치 패키지'인 M-키트의 주요 모델로 채택되면서 LG 시절에 독자개발한 기종들 가운데 DS-4(Di4)와 함께 20년 이상 장수하는 모델이 되었다. 하지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VP, *GP 계열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타종 옵션이 존재하는 마지막 모델로 초기분 이후로는 옵션이 삭제되었기에 찾아보기 힘들다. 장애인용 운전반의 경우 초기(~2001년)에 생산된 상자형은 무점자 버튼 옵션도 적용도 가능했지만 Si1 기종에서 선보인 철판형으로 통합 이후로는 점자버튼으로만 출고된다.
Di2(☆)[M-키트] (지원속도: 30~150m/min) VF GD
탑승영상: 국제빌딩(M-키트), 해운대 롯데캐슬비치[의장교체],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망용[의장교체], 홈플러스 진해점[16], 침산1차푸르지오[17]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메인스트림 헬리컬기어 모델이자 Di1의 상위 모델이다. 중속 승객용과 고성능 대량수송 승객화물용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되었고, 설치 사례도 그 두 가지에 해당한다. 2013년에 창원공장을 폐쇄하면서 라인업 정리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2019년에 M-키트 전용 모델로 판매를 재개했다.
Di3 (지원속도: 120~180m/min) VF GD
탑승영상: 이마트 광산점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Di2의 상위 모델이다. 판매 부진으로 2009년에 단종되었다.
FEC(舊 FEI) VF GD
탑승영상: 군산공설시장, 이마트 성수점 매장내부 구간[18], 킨텍스원시티 3단지 셔틀구간(젠투라이프), 드림모아빌딩 화물용 구간[19]
1997년 출시 당시에는 FEI였으나 2001년 중반부터 FEC로 모델명이 변경됨과 동시에 부품 일부가 개선되었다. 이 기종의 대부분은 LG나 오티스가 아닌 중소업체의 전장품을 사용하여 ODM 형식으로 설치된다. ACD 제어반이 대용량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20] 대부분은 삼일엘텍의 제어반을 사용하나 외국 수출용의 경우 STEP 제어반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Si1(舊 SIGMA → Premium Di)[21]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녹번 글로리파크[22], 송화마을휴먼시아 7단지, 송파 이주빌딩, 산본 주몽대림
1999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기어드 모델이다. 고급화 전략으로 도트식 층표시기가 포함된 독자적인 운전반[23]이 기본 탑재되었고[24] 신축건물 위주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는 Di1의 옵션 적용이 가능하여 초기보다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해당 기종에서 유래한 제어반은 이후에도 2010년대 초반까지 오티스 한국 지사의 대부분의 모델에 주력으로 채택된다. 도어키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데 사이즈가 길어서 소지가 불편하다. 창원공장 폐쇄 및 기어리스 기종이 대중화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판매되다가 2018년 단종되었다.
ACV VF GD
SA1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울산 대성빌딩, 울산 원빌딩, 안성 난제빌딩, 해운대문화회관[25]
엘리베이터 계의 진정한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05년에 출시되었고 2013년에 창원공장의 폐쇄로 인한 라인업 정리로 단종되었다. 특수용도 미지원에 저층 전용이라 10층 이하의 소규모 빌딩에만 설치되었으며, 각종 옵션도 매우 부족한 편이다. 버튼 역시 중소업체에서 쓰는 버튼을 조달해서 쓰고, 안내방송 옵션과 장애인용 사양은 극소수만 적용되어 있다. 또한 층표시기도 세그먼트 방식으로 고정되었는데, 극초기 설치분을 제외하면 외부 층표시기가 고휘도 적색인 것이 특징이다.
DSS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유승한내들[26]
수출용 저가형 모델. 한국에서는 2006년 출시되었으나 짧은 기간만 판매되어 개체 수가 적다. SA1과 마찬가지로 승객용 사양만 지원되며 거의 모든 옵션이 빠졌다.[27]
4.2. 기어리스
카와 균형추를 연결하는 수단에 따라 세 라인업으로 나뉜다. 초기형과 IRIS는 로프 방식이고 GEN2는 플랫벨트 방식이다. GEN2와 IRIS의 경우 ACD-3 제어반 초기인 2011년 말부터 2013년까지 이 제어반을 적용한 모델은 모델명이 MRL일 경우 ACD-*, MR일 경우 ACD-*MR 경우도 있다.4.2.1. 초기형
DS-4(舊 Di4)(☆) (지원속도: 120~240m/min) VF GL탑승영상: 의정부을지대병원 메인구간 비전망용[28], 남산서울타워(교체 후),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세대구간, 부산타워, 목동 CBS 메인구간(교체 후, 젠투라이프), 여의도 금융투자센터(교체 후, 젠투라이프 디자인), 소공동 OCI빌딩(교체 후), 보라매아카데미타워 세대구간(교체 후), 명동 로얄호텔, 코오롱트리폴리스, 흥국생명 저층부[29]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하이엔드 모델로 출시 당시 명칭은 Di4였다. LG산전 출고분은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하고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출고분부터는 KTFC 또는 STD 권상기를 사용한다.[30]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도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가 탑재된 출고분은 Di4로 출고되었다. 2011년 이후 제어반 및 모터드라이브 한정으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SKYWAY 40T 권상기를 하이젠모터에 위탁 생산을 맡겼고 이후 2018년부터 ACD-4 제어반으로 바뀌면서 송도공장에서 생산된다. 2014년 이후로는 교체분을 중심으로 납품되지만 신규 설치분도 간간히 발견된다. ACD-4MREXT 제어반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New Ds4라는 이름으로 SKYRISE 브랜드에 합류했으며 해당 제어반이 적용된 기종은 'ACD4MREXTDS4'로 표기된다. Di4 시절의 역사를 포함한다면 오티스 한국 지사의 장수 모델 중 하나이며, Di1과 함께 지금도 생산 중인 LG산전 기종이다.
Di5 (지원속도: 120~480m/min) VF GL
탑승영상: 미레에셋센터원 고층 직통 구간, 콘래드 서울 객실 구간[31]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오티스 인수 이후 출고분은 여의도 IFC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설치분처럼 하이젠모터 위탁생산분 SKYWAY 70T 100T를 사용하고 ACD 제어반 탑재분은 SKYRISE 브랜드로 분류된다. 2016년 롯데월드타워 비상용 설치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4.2.2. GEN2 (GEN3)
2020년식 이후 ACD 기종은 모델명이 'ACD*, 기계실 유무, 모델명' 순서로 표기된다. 2023년에 신규 유지관리 서비스 '오티스 원'이 결합된 GEN3가 출시되었다.GR1(LD MOR)[32](☆) (지원속도: 45~105m/min) VF MRL
탑승영상: 광주 양림동 김성봉외과, 양산 한울빌딩, 부산 해운대 디지털프라자, 잠실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셔틀, 울산 남외 푸르지오 1차, 일산차병원 주차장 구간,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33], 에르메스 도산 파크[34], 판교카카오아지트, 위례중앙타워, 월산동 한샘대리점 (젠투라이프), 동탄시범한빛마을금호어울림, 광양 황금빌딩,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서울파이낸스센터 화물용,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관리단 화물용
오티스 한국 지사의 주력 MRL 기종이다. 2001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GM1과 달리 2013년까지도 시그마 제어반과 ACD 제어반 버전 모두 병행 판매했다. 2015년 초반 현대의 뉴와이저, 티센크루프의 뉴시너지 등 타사 디자인 고급화 MRL 기종들의 경쟁 제품으로 운전반을 카 측면에 배치한 '젠투 다이나믹'[35]이 공개되었고 동년 7월 아산CLC의 오픈과 함께 출하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17년 3월에는 '젠투라이프' 트림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젠투 다이나믹은 저조한 판매량 탓에 얼마 안 가서 단종되었으며 일부 옵션은 젠투라이프 이후에도 적용 가능했다. 이후 2018년 말 젠투라이프의 병원 특화 파생 모델인 '젠투 케어', 2019년 후반에는 확장형인 '젠투라이프 노바'[36], 2020년에는 소규모 건물에 최적화된 '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디자인이 출시되었다.[37] 2014년식은 당시 중국공장 일원화 방침으로 보기 어려우며 그마저도 젠투 프리미어 시리즈에서 제한적인 특수 용도 때문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 서울파이낸스센터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ACD4MRLGR1 모델로 교체했고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관리단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ACD4MRLGR1 모델로 설치했다.[38]
G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중구 SK명동빌딩[39], 대구메리어트호텔 레지던스 구간,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GR1의 중속화 모델이다.
G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의정부 호원우성2차, 울산 태화동 종하빌딩, 부산 소명교회(M키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교체 후),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젠투라이프), 고양시 일산서구 뉴서울프라자(교체 후)
2010년 6월 출시되었다. 2011년 이전 출고분은 시그마 제어반을, 2011년 후반부터는 ACD 제어반을 사용한다. 후술할 STEP NV 계열 주력판매 시절 여파 영향인지 2014년 이후로는 출시 의도와는 달리 대부분의 물량이 교체분으로 주로 설치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유기계실 메인스트림급 포지션이라 사실상 Di1이 가지고 있던 타이틀을 이어가는 지금은 오티스 한국 지사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G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구 미도빌딩[40], 몬드리안 이태원[41], 주안역 센트레빌, 운정 파크푸르지오, 대구한일빌딩
GM1의 중속화 모델이다. 2015년 7월 출시.
GPR(GeN2 Premier, MUSE NV)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서울시 보문동 세림종건(아산CLC 생산분), 부산시 동백섬 더베이101(중국공장 생산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 래미안강남힐즈[42]
GR1의 저가형 및 단납기 모델이며, 2012년 말 출시되었다. 중국 공장 제작분은 용량판 글씨체가 굴림체로 달라지는 등 원가절감의 흔적이 나타나고 안내방송이 젊은 성우였으며, 안내방송 미적용 모델은 한양공영 ISO계열의 멜로디가 탑재된 경우도 있다. 아산CLC 오픈 이후에는 품질이 한층 개선되고 안내방송도 한국산 모델들처럼 정부용 성우가 표출되며 젠투라이프 등 브랜드 디자인 옵션들도 적용 가능하다. 외국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브랜드명을 MUSE NV[43]로 변경해서 판매중이다. 저가형 모델 답게 처음에는 전망용 불가 모델로 인식되었지만 전망용도 있다.
D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안다즈하얏트 서울강남
GPR의 중속화 모델이다.
GPM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양우내안애애플
GM1의 저가형 모델이다. 원칙대로라면 GPR의 MR타입 포지션 역할이어야 했으나, 후술할 STEP NV계열의 존재 때문인지 GPR과 달리 실제 출하는 매우 부진했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도 이름이 같은 모델이 있지만 해당 기종은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D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금강펜테리움IT타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구간
GPM의 중속화 모델이다. 2016~2018년 짧은 기간에만 설치되었다.
4.2.3. IRIS (OH, Arise, ACRA)
한국 지사에서 개발한 로프식 기어리스 브랜드로 본국인 한국에서는 NV 계열의 제어반, 내구성, 승차감, 소음 문제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중국 지사에서는 ACD 제어반을 탑재한 OH 브랜드로, 남미, 동남아, 인도 지사에서는 Arise 브랜드로 판매중이며,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STEP 제어반을 탑재한 채로 라인업 이름만 ACRA로 바꾼 후 판매중이다.[44][45] 내수용은 구미 옥계 세영리첼 아파트[46]가 마지막으로 설치된 해당 브랜드다.SM1(C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달동월드메르디앙, 옥계 E편한세상, 반포자이아파트, 수원매탄e-편한세상, 남양주 신창현풍림아이원2차, 석수 한양수자인
창원공장 생산시절 모델로, 작동방식은 시그마 제어반 기종과 동일하다. 2006년 8월 출시. 후속 기종인 NV 계열이 출시된 2011년 중반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 판매되었지만 2012년 상반기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일부 설치분은 ACD 제어반이 들어가기도 한다.[47]
S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전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SM1의 중속화 모델이다.
SL-1(SOLON → SOLON NV → SOLON Premium)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한국(SIGMA)):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탑승영상(한국(STEP)): 범한빌딩3
탑승영상(SIGMA): 라마다 앙코르 발리 스미냑[48]
IRIS 라인업의 MRL 모델이다. 초기에는 SM 시리즈와 같은 제어반에 시그마 제어반 기종과 작동방식이 동일했지만 2012년에 기본 제어반이 STEP으로 바뀌어 NV 계열과 같은 층표시기, 알림음을 사용한다. NV화 이후 내부운전반 측면 이동 옵션이 생겼다. 한국에서는 GeN2 MRL 탓에 팀킬을 당해 연식, 제어반과 상관없이 설치 현장이 드물다.
NV1(IRIS-NV1, OH5000)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한국): 광교호반베르디움, 월곶동 누리마루[49], 청라여성병원[50], 광주 YK빌딩[51], 아마레 호텔 계양[52], 제주 대림타운오피스텔, 오창농협하나로마트[53]
탑승영상(SIGMA): 자카르타 과일시장(ACRA)
오티스 한국 지사의 흑역사 모델이다. 2011년 중반 중 출시. 이 라인업은 SM 시리즈와 달리 중국 오티스 지사에서 생산되며, 제어반도 기본적으로 현지기업 상하이 STEP 일렉트릭 사의 완성품을 사용한다. 이 때문인지 고장 및 오작동 빈도가 매우 잦고 기어리스인게 무색하게 진동이 심해서 혹평이 많은데, 심지어 KBS의 소비자 리포트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결국 불합격 사례가 나왔다. 엘리베이터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모델을 'X브이'라는 멸칭으로도 많이 깐다. 또한 거의 모든 해당 기종이 층에 제대로 정차하지 못해서 다시 움직이는 리레벨링[54]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55] 특히 2013년 후반부터 2015년 초 사이에 준공된 신축건물에 투입된 오티스 유기계실 모델은 대부분 이 모델이었다. 2015년 하반기 아산CLC가 오픈되고 나서는 한국 아웃소싱 생산 위주의 정책으로 판매량이 감소할 줄 알았으나 유기계실 신규 설치분으로는 여전히 납품되었고, 2016년 말에 젠투라이프 등을 출시하면서 디자인 고급화 트림으로 옵티모[56]를 내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ACD 제어반으로도 설치도 가능하고 ACD 제어반인 경우 일반 NV1 모델에서의 문제점이 상당수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STEP 제어반보다는 문제가 덜할 뿐 기종 자체가 기종인지라 역시 평판은 영 좋지 않다. 2019년에야 비로소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 IRIS라는 브랜드를 파멸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57]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 등지에서는 이 NV 계열 주력 출고 시기를 암흑기로 칭하고 있다.[58]
NV2(IRIS-NV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한국): 옥계 세영리첼아파트[59], 빛마루 방송지원센터[60], 유성 푸르지오 시티
NV1의 중속화 및 일부 품질 개선 모델이다. 하지만 역시 NV1 기반이기 때문에 해당 기종과 단점들을 비롯한 거의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RIS3(NV3, OH7000)(●) (지원속도: 180~420m/min) VF GL
동남아시아 등 위주로 설치되었으며 한국 출시 계획도 잡혔으나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어 내수판매는 없었다. 시그마 생산분은 STEP, 중국 지사 생산분 OH7000은 ACD 제어반을 사용했지만 2020년대 이후로는 모두 ACD 제어반만을 사용하도록 개편되었다.
4.3. 유압식[A]
HMI AC H탑승영상: 네오시떼빌딩(교체 전),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구간, 부산 장림성당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HVC VF H
탑승영상: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장구간
2000~2001년 짧은 기간 동안 생산된 모델이다.
HVI AC H / VF H
탑승영상: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상가 화물용 구간[62]
HYU(HYF) AC H / VF H
탑승영상(*GP): 동성로 중앙주차장, 코오롱트리폴리스 셔틀구간, 광진구 동성교회(교체 전)
탑승영상(중소 OEM): 대경개발 지하 구간[63]
2001년 중반부터 생산중인 HMI의 후속 모델이다. 승객용은 *GP와 같은 방식이고 장애인용 운전반도 상자형이 탑재되며 화물용은 중소 OEM 같은 방식이다.
HOM AC H
탑승영상: 미추홀구 삼보주택
주택용 승강기이다.
4.4. 권동식
금성엘리베이터 시절에는 SVF가 주력 권동식 모델이였으나 오티스부터는 본국인 한국에는 아예 없다.BLK 203(●) VF P
BLK 206(●) VF P
5. 알림음
첫번째 영상 중 알림음이 동양엘리베이터 DY**A/B 기종 하행 차임인 곳이 있으나 이는 신한엘리베이터 OEM을 사용한 것이다. 두번째 영상은 수출용인 시그마 기종이기에 일부 알림음은 내수용과 차이가 있다.
1990년대 초반~Di 계열 초기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사용했던 솔#~ 미~ 음원 차임벨이지만 초기형 Di1의 일부 승강기는 테스트차임(솔~ 미~)이 탑재된 경우도 있다.(예시) 차임의 경우 히타치 계열은 청아했으나 Di 계열부터 음량이 엄청 커졌다. 2007년 이후 제작분은 음량이 줄어들었지만 음질이 나빠졌다. 드물게 일부 설치분에는 저음 벨소리가 나온다.(예시) 일부 설치분에는 한양공영엘리베이터 초중기 ISO 계열 기종 알림음과 비슷한 것이 나온다.(예시) STEP 제어반이 탑재된 NV 계열 기종은 음 자체가 매우 이상하다.[64]
안내방송이 있는 옵션의 경우 LG산전 때부터 사용한 정부용 성우의 안내방송이며, 음원도 LG산전 때부터 사용하던 3계음 차임을 편곡만 하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단 NV 계열 중 STEP제어반 탑재분은 정혜선 성우 음성이, 2008년 후반부터 2021년에 생산된 ACD기종 일부는 상대적으로 젊은 목소리의 성우 음성이 적용되었다. NV 계열의 알림음은 STEP AS-380 제어반 기반[65]의 일부 중소업체 모델에서도 사용되지만 중소업체판은 안내음성 송출 전 나오는 차임벨이 삭제되어 안내방송만 존재한다.[66] ACD 버전 신형 성우는 초기에는 차임은 기존 제어반 딩동댕을 같이 사용했고 음질이 다소 둔탁했다. 그러다가 2013년 젠투 프리미어 판매 활성화와 동시에 일부 변화가 생겼는데 신형 성우 전용으로 새로운 버전의 딩동댕 차임이 생겼지만 대신 발음이 매우 어색해지고 영어는 원어민 음성으로 교체되었다.[67] ACD 버전 신형 성우는 반응이 안 좋았는지[68] 정부용 성우의 톤을 조금 올린 버전[69]으로 돌아왔다. 2010년대 이후로도 한국에서 미쓰비시엘리베이터[70], 후지테크엘리베이터와 더불어 문 개방 안내음성을 송출하지 않는 업체였다. 관통형 현장에 한해 "앞쪽/뒤쪽 문이 열립니다."라는 멘트가 탑재되어 송출되며, 2022년 이후 생산분부터 문 개방 안내음성이 정식으로 적용된다.
6. 사건 사고
- 2019년에는 대구의 어느 고층 아파트에서 로프 교체 이후 13층에서 11층으로 추락하더니 9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부실한 정비로 추정. 그나마 추락 직후 강제로 문을 열고[72] 승객들이 빠져나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이후 카 바닥이 기울어져 있는 등 육안으로 봐도 심각한 사고여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다.
7. 기타
- 도트식 색상의 경우 2005년식 이전은 전부 빨간색, 2006년식은 외부 주황색+내부 빨간색, 2007년식 이후는 주황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중소위탁, STEP 제외) 초기 Di기종 도트식은 일부 글꼴이 현대엘리베이터스럽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 업체들 중 2007년까지 도트식 층표시기가 기본이었던 구 Si1 기본 운전반을 제외하면 독보적으로 세그먼트를 고집했다.[76]
- 2016년 6월 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지점 내의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 관리 및 보수를 모두 맡게 되었다. 이전만 해도 홈플러스 각 지점은 오티스, 티센크루프, 현대, 미쓰비시 등등 여러 업체와 서로 각자 계약되었는데 운영비 좀 아낀다는 본사의 지시로 싸그리 오티스로 통일된 것이다.
- 예전에는 여느 회사들과 같이 타사 제품도 부분교체가 가능했지만 2017년부터는 자사 출신 기종만을 위주로 수주하고 있다.[77] 그러다가 2022년에 강남파이낸스센터 현대 구간도 오티스에서 같이 부분교체했다.[78]
-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인수한 이후 화물용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중소업체 위탁 생산이었으나 2020년대 초반 이후로는 GR1 기종으로 교체하는 장소도 생겨나고 있다.
8. 관련 문서
[1]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재임 중 뇌출혈로 향년 72세에 사망했다.[2] 2000년대 초반에 LG-OTIS와 통합되었다.[3] 특이사항으로 이 시기에 유한회사로 전환되어 한국 주요 승강기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유한회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나머지 LG산전은 범 LG가 분할로 LS에 넘어가 LS산전을 거쳐 LS일렉트릭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있다. 그리고 2011년 'LGS 엘리베이터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다시 설립해 완전 살아있다.[4] 주안공장 계보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이어받았다. 비록 주안공장을 그대로 쓰지는 않지만 한국형 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여전히 인천광역시에서 생산한다.[5] 이 때문에 MRL과 일부 하이엔드 기종을 제외하면 신규 설치를 찾기 힘들며 특히 중저속 기계실형 모델들은 대부분이 교체분인데, 2010년대 중반부터 현재진행형이다.[6] 신영전기(주안공장)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외국의 금성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는 모두 히타치 제휴 모델이다.[7] 회사 로고를 Si1 기종 초기 때 사용하던 그 디자인으로 한 게 있다.(예시)[A] 대부분 LG 시절에 독자개발한 모델들을 오티스의 인수 이후에도 쭉 판매했다.[M-키트] 엠-키트 한정으로 지원된다.[10] 버튼이 터치식 버튼으로 희귀옵션.[11] 심지어 버튼도 OTIS-LG때 사용하던 타입이다.[12] Di1 중 유일하게 속력이 120m/min이다.[M-키트] [의장교체] 내부 디자인을 교체했다.[의장교체] [16] 용량이 53인승으로 큰 탓에 45m/min다.[17] 120m/min로 운행하는 라인은 Di1이다. 해당 영상은 39층 라인이며, 150m/min으로 운행한다.[18] 폐점 상태다.[19] 국승정에서는 F2로 오기재.[20] 2024년 2월에 대용량을 지원하는 E2 제어반이 고속기종인 GMH3에 적용되어 출시되었다.[21] 2003년까지는 SIGMA 브랜드로, 2004년부터 LG 명의를 떼기 전까지는 Premium Di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OTIS 이후로는 브랜드명이 폐지되었다.[22] 2006년식이지만, 옵션적용으로 LG산전 때 사용하던 타입이다.[23] 오티스로 완전히 합병된 이후에는 오히려 GR1, SM1 등에서 많이 사용되다가 2009년 중반에 단종되었다.[24] 대략 2004년 이전까지는 'SIGMA DIGITAL ELEVATOR'라고 각인된 엠블럼이 층표시기 및 용량판 아래쪽(초기 운전반 기준)에 부착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부 설치분의 경우 층표시기가 들어갈 자리에 해당 로고가 각인된 것도 있는데 2002년 초까지 설치된 것은 로고 형태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까임의 대상이 된다. 2004년에 'Premium Di' 브랜드로 변경됨과 동시에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엠블럼이 부착되었다.[25] SA1 기종 중에서는 엄청 희귀하게 안내방송이 나오는 장애인용 사양이다.[26] DSS 기종 중에서는 엄청 희귀하게 안내방송이 나온다.[27] 적어도 SA1은 안내방송 옵션이라도 있었으나 이 모델은 1990년대 후반 LG산전 시절 기계식 버튼에 동양에서 쓰던 것과 비슷한 "딩동댕동~" 차임벨만 적용된다. 용량판 역시 영어만 존재.[28] 2020년식 신축 신규 설치분이다. 장애인용은 운행 중간에 안내방송을 교체하여 STEP 안내양이 적용되었다.[29] 특이하게 교체 전 동사의 기어드 모델이었다.[30] DS-4로 명칭이 바뀐 이유는 오티스의 LG산전엘리베이터 한국 지분 취득 이후 OEM 생산 권상기로 출고되었기 때문이다.[31] 2015년 3월 13일 이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승객이 긴급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수리하고 다시 운행 중이다.[32] 국승정에서는 일부 현장에 ED MOR로 기재되어 있는데 오류다.[33] 2013년식이지만 의장공사를 통해 텐키까지 설치했다.[34] 기존 오티스 엘리베이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장품들이 적용되었다.[35] 젠투 출시 초창기에 나왔던 유럽형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이다.[36] 모노 LCD 디스플레이가 부활했으며 공기정화기능은 삭제되었다. 그리고 이 트림을 통해 오티스에서도 무기호 방식 위치표시기를 도입했다.[37] 초기(~2021년식) 설치분은 오티스 한국 지사의 상징인 딩동댕 차임을 버리고 아이폰 문자음과 유사한 차임+젊은 안내양으로 출고되었으나 얼마 안 가 다시 오티스 한국 지사 알림음으로 통일되었다.[38] 화물용 엘리베이터 중 하나는 상승개폐형 엘리베이터이고 하나는 일방개폐형 엘리베이터이다.[39] 국승정에서는 ACD4MRLGR1로 오기재.[40] 부분교체분으로 적용되었다.[41] 고급 호텔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으로 특히 기존 설치분에서는 볼 수 없던 버튼 알림음과 외부 홀렌턴이 인상적이다.[42] 래미안 옵션 층표시기, 알림음이 적용되었다.[43] 'NV'라는 명칭과 다르게 ACD 제어반이다.[44] 2020년대 설치분도 도트 모션이 STEP-NV 형식인 층표시기가 있다.[45] 알림음은 2020년대부터 아이폰 문자음과 유사한 차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2024년 시그마 홈페이지 기준으로 중저속 MR타입 모델은 ACRA로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46] 2018년 7월식, 2019년 1월 입주[47] 탑승영상 4가 해당한다.[48] DSS와 같은 제어반이다.[49] 옵티모 디자인이다.[50] 고급 화이트 사각 버튼이 적용되었다.[51] 2011년에 설치되었다.[52] ACD 제어반과 모노 LCD 디스플레이 층표시기가 적용되었다.[53] STEP 제어반+모노 LCD 디스플레이 층표시기 조합이다.[54] 정차 위치를 제대로 못 맟춰서 다시 정차하는 것이다.[55] STEP 제어반 탑재 기종 한정. ACD 제어반 탑재 기종은 어지간해서는 해당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56] 운전반이 젠투라이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는데, 버튼은 상하이 STEP에서 직접 조달한다.[57] 이 여파는 이 기종의 판매 중단 이후로도 이어져 신축건물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실제로 이후 신축건물의 승강기는 상당수가 TKE나 현대엘리베이터 또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제품이다. 특히 분속 150m 이하(=NV 계열의 지원속도) 유기계실 모델들은 기어드, 기어리스 불문 교체 수요에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에 빠졌고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NV 계열처럼 중국산 부품이 탑재된 기종을 제외하면 오티스엘리베이터 한국 지사 생산분의 전반적인 품질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다음으로 좋은 편이다.[58] 특히 대림산업의 사례에서 잘 알 수 있는데, 1990년대 후반부터 거의 오티스의 우방이나 다름없는 기업이었지만 역시 NV 계열 품질 이슈로 이미 해당 기종 주력판매 시기 전에 IRIS 출고를 중단해버리고 이후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주로 출고하며, 오티스는 대부분 MRL 현장에만 출고하는 모습을 보인다.[59] 수출용 차임을 사용한다.[60] 모노 LCD 디스플레이, ACD 제어반이 적용되었다.[A] [62] 국승정에서는 확인불가로 오기재.[63] 신원기전 제어반이 적용되었다.[64] 중국의 'SJEC'라는 승강기 제조업체에서 사용한 차임음으로 알려져 있다.[65] 대표적으로 SL&C社의 XX(잭스) 시리즈 제어반.[66] 설치 현장에 따라서는 NV 기종처럼 안내음성 전 차임벨이 같이 나오는 곳도 있다. IRIS NV, SOLON NV의 경우 문 개방 시의 안내가 없었지만 중소업체로 건너가면서 문 개방 안내방송이 추가되었다. NV 계열 출시 초기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67] 1층 발음이 1기형과 다르다.[68] STEP NV 계열 기종에 적용된 안내방송도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해당 안내방송 역시 그에 못지않게 억양이 다소 어색한 편이다. 아산CLC 체제 이후에도 원가절감 기종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에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진출했던(2017~2019년) 히타치엘리베이터 한국지사에서도 해당 안내방송을 사용했던 바 있다.[69] 음정은 LG산전 *GP 시리즈와 비슷하다.[70] 이쪽도 2023년부터 문 개방 안내음성이 옵션으로 적용된다.[71] 2012년식 Di5 모델이며 속력은 360m/min.[72] 사실 수동개방은 기계장치 악영향이나 급발진, 추락 등으로 인한 2차 사고의 우려가 있어 매우 권장하지 않는 위험한 방법이다. 실제로 이전에도 엘리베이터에 갇혀 수동개방을 하다 엘리베이터가 급출발하여 추락사한 사례가 있다.[73] 미쓰비시엘리베이터나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을 애용하며 그 다음으로 후지테크나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제품도 간간히 사용한다. 이쪽은 2000년대 이전에나 오티스 제품을 애용했었으나 2020년대 초중반부터 오티스를 뽑는 경우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74] 하지만 이쪽도 근래에는 타사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75] 그래도 노후화에 의한 교체 위주 및 전술한 NV 계열 관련 실추로 인해 중저속 MR 타입의 신축 설치 현장은 여전히 드물다.[76] 덕분에 래미안이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히려 고급 모델 STVF-3 기종까지 수주하고 동양엘리베이터도 대부분 도트를 넣었던 반면 오티스-LG는 2000년대 중반까지 세그먼트를 고집했다.[77] M키트도 상품명이 Di로 분류되지 권상기 통교체 없이 제어반 신형화+7대 안전장치 추가 부착하는 것이다.[78] 중층용, 고층용, VIP용은 GMH 계열로, 대용량 화물용 및 지하 셔틀용은 삼일엘텍으로 부분교체, 41-43층 셔틀용은 GM1으로 전면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