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차든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Chardon High School shooting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발생 일시 (현지시간) | <colbgcolor=#fff,#1F2023> 2012년 2월 27일 |
발생 장소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오하이오주 차든 고등학교 |
사고 유형 | 총기 난사 사건 |
가해자 | T.J.레인(17)[1] |
사망 | 3명 |
부상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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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2월 27일 오전 7시 30분(동부 표준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 인근 차든의 차든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다.2. 전개
범인은 월요일인 이날 아침 교내 식당(카페테리아)에서 자신의 삼촌이 합법적으로 구입한 Ruger MK III Target .22 구경 반자동 권총을 훔쳐 총기난사를 벌였다. 범인은 범행 이후 금방 학교 밖에 주차된 자신의 차 근처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3. 재판
1년여의 재판 끝에 범인인 T.J 레인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3회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허나 재판에서 더욱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바로 T.J 레인의 태도였다. 총기난사를 벌였던 당일 착용했던 옷을 입고 재판장에 나타난 건 물론,[2] 유가족들에게 "엿이나 먹어라!" 라고 소리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내미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에 유가족들은 오열했고 일부는 실신하는 경우도 있었다. 재판이 끝난 뒤 범인의 여동생인 신디 레인은 직접 성명문을 발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였다.판결 1년 뒤인 2014년 9월 12일, T.J 레인이 동료 수감자 2명과 함께 탈옥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 그러나 5시간만에 재검거되었다.
4. 관련 문서
5. 출처
위 문서를 작성하며 인용된 자료들의 출처.[1] 해당 학교 졸업생이라고 한다.[2] 그 흰색 티셔츠 위에 자신이 직접 'Killer(살인자)' 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