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검황'이란 칭호를 지닌 서북의 바람 전투원. 프라가의 기록 실체화를 통해 등장한 모습으로는 동양풍의 복장에 세 자루의 검을 허리에 차고 있다. 후크가 부식의 월광 후유증을 치료하고 마력을 완전히 되찾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때를 위해 풍국의 국보인 '칠지도'를 미리 기록해 뒀다. 생사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풍국 국보를 기록해둔 걸 보아 현재 풍국에 소속되어 있을 수도 있다.2. 작중 행적
145화에서 프라가의 기록 실체화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완전히 마력을 되찾은 후크에게 비록 자신은 함께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혁명에 도움되길 바라며 미리 기록해둔 풍국의 국보 '칠지도'를 건네준다.3. 전투력
검황이란 호칭을 보아 상위권의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3.1. 칠지도
풍국의 국보로 기록으로 구현된 온달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프라가의 기록에 칠지도를 남겼다.- 검의 길
칠지도의 힘을 전개한 상태로 주변에 무수히 많은 검을 띄워 길을 만든다.
3.2. 기술
- 필살검무(必殺劍舞)
동대륙 풍국 검술식으로 검을 여러 번 휘둘러 대상을 조각낸다. 금랑을 상대로 후크가 사용하자 금랑이 온달의 검술이라 생각한 걸 보면 온달 역시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 질풍검(疾風劍)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다가가 검을 휘두르는 기술. 온달이 사용한 게 아닌 후크가 온달의 기록을 통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