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은 MBC 뮤직(현 MBC M)에서 방영하던 K-POP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현재는 MBC 뮤직의 하나의 슬로건으로 활용되고 있다.2. 프로그램
2.1. 상세 내용
과거 KMTV 아이돌월드, 오늘날의 주간 아이돌과 비슷한 포맷의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나, 일부 영상은 대한민국 IP를 막아 두고 있다.'올 더 케이팝' 자체는 2013년 종영했다가, 예능사관학교라는 부제를 들고 2019년 경 다시 부활했다. 2013년 여름 '섬머 스페셜'이라는 부제로 남녀 아이돌을 모아다가 커플 게임을 시켰다. 이 역시 과거 아이돌월드와 유사하다.
2.2. 출연 아이돌
2.3. 선정성 비판
2013년 5월 21일 방송분에서 입에서 입으로 스티커를 옮기는 선정적인 게임 장면으로 적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빈축을 샀다. 일부 해외팬도 이런 꼴은 'All the KPORN'[1]로 봐야 한다고 비판 받았다.[2]이 방송분 이후에는 섬머 스페셜이라고 하여 남녀 아이돌 및 모델들을 데려다가 커플 게임을 시켰다. 가슴으로 풍선 터트리기와 같은 다소 선정적인 게임이 역시나 반복되었다.
다만 2013년에서 10년 가까이 흐른 시점에선 K-Pop의 선정적인 가사가 긍정적으로 주목받거나, 유튜브 댓글에서도 비판이 전혀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당시 사회적 문화가 달랐던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큰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제도권 언론 은 물론이고 여타 언론에서 비판한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