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듯 말 듯

[[유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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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9a9a9>유승언
YOO SEUNG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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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befc><colcolor=#fff> 올 듯 말 듯 'ZANMANG LOOPY' THE 1ST ALBUM

발매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4년 4월 8일
가수	유승언, 잔망루피
기획사	㈜아이코닉스
유통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곡 수	2곡
재생 시간	5분 20초
타이틀곡	올 듯 말 듯

1. 개요2. 앨범 소개3. 수록곡

3.1. 올 듯 말 듯

3.1.1. 뮤직비디오

3.2. 올 듯 말 듯 (Inst.)

4. 앨범 콘셉트 티저

4.1. 비디오

5.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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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4월 8일에 발매된 잔망루피의 데뷔 앨범이자 유승언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바나나차차, 티키타카, 슈파듀파 등의 음원은 뽀로로와 친구들이나 타요와 친구들의 콜라보 단체곡이었지만 <잔망루피>는 단독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발매한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아트웍 비쥬얼이나 뮤비 퀄리티가 우수한 것으로 보아 아이코닉스사 <잔망루피>의 본격적인 버츄얼 가수 데뷔 앨범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2. 앨범 소개

'ZANMANG LOOPY' THE 1ST ALBUM 《올 듯 말 듯》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벚꽃이 만발한 봄, 사랑이 싹트는 계절에 맞춰 ‘잔망루피’의 데뷔 앨범 "올 듯 말 듯"이 공개 되었다. MZ세대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잔망루피’는, 가수로 데뷔를 하여 또 한번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

3. 수록곡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올 듯 말 듯 TITLE	(Vendors) polar, (Vendors) coll!n, YOUHA, YEZI, Revin		Revin @Red Zone Studio
2	올 듯 말 듯 (Inst.)	-	(Vendors) polar, (Vendors) coll!n, YOUHA, YEZI, Revin	Revin @Red Zone Studio

3.1. 올 듯 말 듯

올 듯 말 듯 01
2' 40"

TITLE

‘음음~음음음음~’ 곡이 시작될 때 톡톡 튀는 잔망루피 목소리로 주위가 환기 되며 곧이어 유승언의 중저음 보이스가 고막을 녹인다. 신인가수 잔망루피의 데뷔곡 ‘올 듯 말 듯’은 리드미컬한 피아노 리프로 곡을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있으며 묵직한 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으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뻔하지 않은 가사로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었다. 봄의 따스함과 사랑이 시작될 때의 간질간질한 느낌을 잘 표현해낸 ‘올 듯 말 듯’을 이번 봄, 썸 타는 친구와 홍대입구를 걸으며 같이 들어보면 어떨까?

[ 가사 보기 ]: 계절이 따뜻했다 또다시 춥듯
사랑은 알쏭달쏭 난 모르겠어

하루 한시도 바뀐 적 없는 내 맘
을 왜 몰라 왜 어떻게 해야 돼 (어떡해 어떡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 텐데 어쩌면
엇갈리고 있을지도 몰라

작은 관심이라도 I like it
너의 시선 하나면 충분한데
그게 참 어려운 듯해

다가온 봄 나 심쿵 꽃잎이 내리면
우리 닿을 듯 말 듯 사랑이 올 듯 말 듯

홍대 입구 탕후루 손에 하나 들고
먹여 줄 듯 말 듯 하고파

이제는 숨길 필요 없지 않니?
사랑을 더 이상 감출 필요도 없잖아

망했다 널 만나기 1초 전
말할까 말까 아직 고민 중 (그냥 말해)
이걸 어떻게 해야 돼 (어떡해 어떡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 텐데 어쩌면
엇갈리고 있을지도 몰라

작은 관심이라도 I like it
너의 시선 하나면 충분한데
그게 참 어려운 듯해

다가온 봄 나 심쿵 꽃잎이 내리면
우리 닿을 듯 말 듯 사랑이 올 듯 말 듯

홍대 입구 탕후루 손에 하나 들고
먹여 줄 듯 말 듯 하고파

난 말이야 널 정말 좋아했어
사실 그 동안 말은 못 했지만

너도 그래 나도 같은 맘 이어서 다행이야
자 이제부터

내 사랑은 You Oh my boo 꽃잎이 내리면
손이 닿을 듯 말 듯 사랑이 올 듯 말 듯

홍대 입구 탕후루 같이 하나 들고
먹여 줄 듯 말 듯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