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04:33:42

올드 마인드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オールド・マイン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올드 마인드,
일어판명칭=オールド・マインド,
영어판명칭=Old Mi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확인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골라 적용한다.,
효과2=●확인한 카드와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자신의 패의 카드 1장과\, 확인한 상대의 카드를 버린다. 그 후\, 필드의 이 카드를 상대의 패에 넣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3=●자신은 1000 LP를 상실한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서로의 패를 버린 후에 자신을 상대의 패에 넣어 드로우할지, LP를 잃을지를 선택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전반은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같은 종류의 카드를 버리게 하는 것으로 패 교환을 실행하게 한다. 이 카드는 상대의 패를 늘려주므로 자신이 1장 소비, 상대가 0장 소비가 되니 매수 면에서는 손해가 된다. 하지만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고 쓰기도 뭣하니, 질적으로는 상대에게 1장 핸드 데스시키게 하는 것이다.

버리는 카드는 어느 정도 임의로 고를 수 있으니 묘지 발동이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로 손해를 메우게 하는 게 좋다. 고르는 상대의 패는 무작위라 운에 맡겨야 하지만, 패 유발효과를 쓰는 경우가 많은 환경이라 몬스터를 확보해두면 대체로 핸드 데스가 될 것이다.

후반은 자신의 LP 상실. 기본적으로 해당 카드가 없었을 때에 고르게 되지만, 묘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카드를 확인할 때가 있을 테니 이 효과를 고를 의의가 없진 않다. 이 경우 1000 LP와 카드 1장을 대가로 겨우 상대 패 1장만 알게 된 셈이니 손해가 된다.

상황에 따라 전반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를 상대가 쓰게 될 일도 고려할 수 있다. 그때 체인해 패를 조작하는 카드를 쓰면 상대의 LP를 깎게 만들 수도 있다.

상대의 패를 늘리게 하므로, The suppression PLUTO를 쓸 경우 어느 정도 보조가 된다.

유희왕에서 발동 후 묘지로 보내지지 않고 상대 패로 보내지는 최초의 카드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짝맞추기 카드 게임의 일종인 올드 메이드. 트럼프로도 할 수 있으며, 도둑잡기에 해당하는 게임이다. 원래 여러 직군의 사람들이 그려진 카드를 쓰는데, 모두 2장씩 짝을 이루지만 유일하게 노처녀(old maid)만 1장이라 짝이 안 맞아 마지막에 노처녀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패배한다. 즉 일러스트에선 저주받은 하인 부인이 노처녀 카드인 셈이고, 부인 대신 킹을 가져가면 지게 되니 떨고 있는 것.

일러스트엔 저주받은 하인 관련 카드들이 나와있다. 나머지 카드인 '화이트홀(ホワイト・ホール)'도 저주받은 하인의 일어판 명칭인 '와이트(ワイト)'가 포함된다. 아마 저주받은 하인을 테마로 올드 메이드를 하는 듯. 그 밖에 저주받은 하인의 등장과 다른 카드 게임의 룰을 빌려 양쪽 플레이어의 패를 참고하는 효과는 앤티 승부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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