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올리비에 루스탱 Olivier Rousteing | |
출생 | 1985년 9월 13일 ([age(1985-09-13)]세)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누벨아키텐 보르도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학력 | ESMOD (패션 디자인 / 중퇴) |
경력 | 2003년~2008년 로베르토 카발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9년~2011년 발망 보조 디자이너 2011년~ 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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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2009년부터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음으로써 해당 브랜드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2. 생애
1985년 에티오피아 태생의 흑인 아버지와 소말리아 태생의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올리비에 루스탱은 1살이 되는 해에 프랑스의 백인 부모로부터 입양되었다. 그의 양부는 항만 관리자이고 양모는 안경사이다. 그렇게 양부모의 보살핌 아래 보르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루스탱은 이후 파리로 건너가 그곳의 유명 패션 학교 ESMOD에 입학을 했다. 그러나 그는 교육 체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중퇴를 했다.2003년 루스탱은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로베르토 카발리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 실력을 인정받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승격되었다. 루스탱은 그곳에서 5년 간 근무했다.
2009년 루스탱은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 발망으로 터전을 옮겼다. 그는 당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드카르냉의 보조로 일하다가 2011년 4월 26일 루스탱은 드카르냉의 후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을 이어받았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그는 선임자의 미학을 유지함과 동시에 동양적인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그간의 우려를 불식했다. 성공적인 첫 컬렉션 이후로 루스탱은 패션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고, 덕분에 발망은 그가 부임하기 이전보다 무려 40%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