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밀라노 | |
Olimpia Milano | |
<colbgcolor=#E31E13> 창단 | 1930년([age(1930-01-01)]주년) |
소속 리그 | 세리에 A (Lega Basket Serie A; LBA) 유로리그 (Euroleague) |
연고지 | 밀라노 (Milano) |
홈구장 | 메디올라눔 포럼 (Mediolanum Forum / 12,700명 수용) |
메인 스폰서 | AX Armani Exchange |
구단주 |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
회장 | 판탈레오 델 오르코 (Pantaleo Dell'Orco) |
감독 | 에토레 메시나 (Ettore Messina) |
영구 결번 | 8 - 마이크 댄토니 (Mike D'Antoni) 11 - 디노 매네긴 (Dino Meneghin) 18 - 아서 케니 (Arthur Kenney) |
약칭 | OLM |
우승 기록 | |
{{{#fff ★★ 세리에 A }}} (29회 / 최다 우승) | 1935-36, 1936-37, 1937-38, 1938-39, 1949-50, 1950-51, 1951-52, 1952-53, 1953-54, 1956-57 1957-58, 1958-59, 1959-60, 1961-62, 1962-63, 1964-65, 1965-66, 1966-67, 1971-72, 1981-82 1984-85, 1985-86, 1986-87, 1988-89, 1995-96, 2013-14, 2015-16, 2017-18, 2021-22 |
코파 이탈리아 (8회) | 1971-72, 1985-86, 1986-87, 1995-96, 2015-16, 2016-17, 2020-21, 2021-22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4회) | 2016, 2017, 2018, 2020 |
유로리그 (3회) | 1965-66, 1986-87, 1987-88 |
FIBA 사포르타컵[1] (3회) | 1970-71, 1971-72, 1975-76 |
FIBA 코라치컵[2] (2회) | 1984-85, 1992-93 |
코파 라티나(라틴 컵)[3] (1회) | 1966 |
FIBA 인터컨티넨탈 컵[4] (1회) |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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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가 바스켓 세리에 A 및 유로리그에 참가하며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단.3차례의 유로리그 우승과 29차례의 이탈리아 챔피언십 우승 등을 거두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 역사
2.1. 볼레티의 시대 (1930~1955)
1930년 프라텔리 볼레티를 감독으로 하여 도폴라보로 볼레티라는 팀으로 창단되었던 밀라노는 볼레티 밀라노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이전까지 이탈리아 리그는 아시 밀라노가 6차례, 긴나스티카 트리에스티나와 긴나스티카 로마가 각각 3차례씩 우승하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1936년 이탈리아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1939년까지 4회 연속 우승을 거두며 리그의 강팀으로 부상하였다.이후 1955년까지 9차례의 타이틀을 거머쥔 밀라노는 볼레티와 작별하였고 심멘탈 밀라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2.2. 심멘탈의 시대 (1956~1973)
새롭게 출발한 밀라노는 전성기를 달렸는데, 1955년부터 1967년까지 11시즌 중 9시즌을 우승하며 리그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 한다. 이 때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바로 가브리엘레 비아넬로, 산드로 리미누치, 지안프랑코 피에리, 빌 브래들리 등이다. 이들을 주축으로 1966년 올림피아 밀라노는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77-72로 승리, 첫 유러피언 챔피언스 컵도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다음 시즌인 1966-67 시즌도 결승에 올라갔고, 비록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에 83-91로 패하였으나 전성기를 완벽하게 맞이한 셈이었다.1970년대에는 3개의 팀들이 유럽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투었는데,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와 이그니스 바레세[5], 그리고 올림피아 밀라노 세 팀이었다.
특히 바레세와 밀라노는 고작 두 도시 사이의 거리가 25마일(40km)에 불과하여 붙을 때마다 격렬한 경기가 나왔다. 다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바레세의 압도적인 승리라 봐도 무방한데, 바레세가 70년대 10시즌 중 5차례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유로리그에서도 무려 9시즌 연속 결승에 오르며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밀라노는 유로리그 우승은 고사하고 세리에에서도 71-72 시즌 한 차례 우승을 거두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1973년, 밀라노를 후원하던 심멘탈이 17년 만에 팀을 떠났다.
3. 경기장
밀라노에서 3km 떨어진 아사고에 위치한 메디올라눔 포럼을 홈 경기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12,7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아이스하키와 테니스 등 실내 스포츠 행사로도 종종 이용되곤 한다.원래 이름은 포럼 디 아사고이나 2009년 이탈리아의 메디올라눔과 후원 계약을 맺으며 메디올라눔 포럼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3년~2006년까지는 휠라 포럼으로, 2006~2008년까지는 다치 포럼으로 계약되어 있었다.
4. 수상 기록
4.1. 국내 대회
4.2. 유럽 대회
4.3. 세계 대회
5. 영구 결번
6. 출신 선수
7. 여담
[1] 이전 FIBA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각국의 컵 대회 우승팀이 참가했던 대회이다.[2] 권위로는 유로리그, 사포르타 컵에 이어 3번째였던 유럽 클럽 대항전.[3] 유러피언 컵 출범 이전, 초창기 축구 유럽 대항전으로 유명했던 라틴 컵의 농구 종목 대회.[4] 유럽, 북미, 남미 등 대륙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대회. FIBA 클럽 월드컵으로도 불린다.[5] 현재는 팔라카네스트로 바레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