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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옵티머스 프라임 클론 Optimus Prime clone Clone Convoy(クローンコンボイ) | |
| 알트 모드 | 1977년형 프레이트라이너 FL86 세미 트럭 |
| 소속 | 디셉티콘 |
| 성우 | |
1. 개요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클론.2. 특징
메가트론의 주도로 제작된 클론이다. AI조차 탑제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에 조종 헬멧을 착용한 자의 의사를 그대로 전달하면 그걸 그대로 실행시키는 꼭두각시다. 다른 오토봇들을 속여야 하기 때문에 외형은 놀라울 만큼 정밀하게 제작되었으며, 그덕에 텔레트란 I의 정밀한 스캔조차도 구별하지 못하였다. 오토봇들이 즉석에서 벌인 경주에서도 진짜 옵티머스 프라임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스피드도 같았다.3. 작중행적
3.1. G1
| 옵티머스 프라임 클론의 작중 모습 | |
오토봇들을 코를로늄 결정으로 가득 찬 협곡 속으로 유인하기 위해 메가트론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클론을 만들기로 한다. 데이터를 얻기 위해 레이저비크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절벽 아래로 추락시켜 기절하게 만든 뒤, 쓰러진 오토봇의 홀로그램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레이저비크가 촬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론 합성기를 이용해 제작하였으며 오토봇 진영으로 보내졌다. 클론은 오토봇들을 그들의 본부로 이끌었지만, 몇몇 오토봇의 이름을 틀리게 부른다거나 텔레트란 I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짜 옵티머스가 등장하고, 클론은 오히려 오토봇들에게 "저자가 가짜다"라며 진짜 프라임을 공격하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이를 아이언하이드가 제지하면서, 누가 진짜인지 가려내기 위해 사격 실력과 경주 같은 검증 절차가 진행되었으나, 이마저도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잘못된 수치에 속은 오토봇들은 일단 결정을 미루고, 협곡에서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 믿고 그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스타스크림의 클론이 나타났지만, 프라임의 클론이 이를 격파하면서 오토봇들은 클론을 진짜 프라임이라 믿게 되었다. 그러나 클론이 협곡으로 오토봇들을 이끌기 직전, 윈드차저가 스파이크와 함께 디셉티콘을 정찰하다가 메가트론의 ‘프라임 클론과 협곡 계획’을 엿들었다며 급히 합류했다. 문제는 스파이크가 메가트론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 하지만 클론은 스파이크의 위기를 무시하고 협곡으로 들어가자고 주장했고, 당연히 이는 스파이크를 아끼던 프라임에게는 있을 수 없는 행동었다. 결국 아이언하이드는 그를 클론임을 간파하고, 오토봇들은 클론을 사격해 제거한다.
4.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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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옵티머스 프라임(G1)/완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옵티머스 프라임(G1)/완구#|]] 부분을옵티머스하고 외형적으로 차이가 없기에 애니에 장면을 재현하고 싶으면 특정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를 하나 더 사는걸로 아주 간단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5. 기타
- 어찌보면 현재의 네메시스 프라임의 초석이 되는 캐릭터다. 매체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기반으로 제작한 클론이 바로 네메시스 프라임인데, 이쪽은 그보다 몇 년 전부터 해당 설정이 도입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옵티머스 프라임 클론이 네메시스 프라임의 계보에 들어가냐면 그건 또 아니다. 카피 콘보이 같은 경우,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의 클론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시점에 등장하였는데 옵티머스 프라임 클론은 오죽할까. 이 탓에 해외에선 해당 클론을 네메시스 프라임 계보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국내도 해외랑 마찬가지로 네메시스 프라임 계보에 포함시키지 않는다.